본 연구의 목적은 전북지역 성인들의 사위와 융합여력의 특성을 알아보자 하였다. 사시안, 안질환이 없는 20세에서 44세까지의 근시안을 가진 성인 116명을 대상으로 교정시력, 교정굴절력, 사위검사, 융합여력검사를 실시하였다. 프리즘분리법에 의한 수평사위검사에서 정위(26.7%) 외사위 (52.5%),내사위(20.7%)명이었다. 38.8%는 근거리에서 정상으로 간주되는 0-6${\Delta}$의 외사위를 가지고 있었고, 61.2%는 정상범위를 벗어난 사위를 가지고 있었다. 융합여력의 크기는 사위량이 많을수록 적어졌다. 사위안의 융합여력이 안정피로에 연관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사위 처방시 융합여력을 검사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그래디앤트법으로 AC/A비를 측정한 결과 4.03이었으며, 굴절 이상과는 특별한 관계를 발견할 수 없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전북지역 성인들의 사위와 융합여력의 특성을 알아보자 하였다. 사시안, 안질환이 없는 20세에서 44세까지의 근시안을 가진 성인 116명을 대상으로 교정시력, 교정굴절력, 사위검사, 융합여력검사를 실시하였다. 프리즘분리법에 의한 수평사위검사에서 정위(26.7%) 외사위 (52.5%),내사위(20.7%)명이었다. 38.8%는 근거리에서 정상으로 간주되는 0-6${\Delta}$의 외사위를 가지고 있었고, 61.2%는 정상범위를 벗어난 사위를 가지고 있었다. 융합여력의 크기는 사위량이 많을수록 적어졌다. 사위안의 융합여력이 안정피로에 연관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사위 처방시 융합여력을 검사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그래디앤트법으로 AC/A비를 측정한 결과 4.03이었으며, 굴절 이상과는 특별한 관계를 발견할 수 없었다.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property of heterophoria and fusional reserve in Adults in Jeon-buk Area. We examined the corrected visual acuity, corrected refractive error, heterophoria and fusional reserve of 116 healthy myopes aged from 20 to 44 old who had no strabismus no ocular and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property of heterophoria and fusional reserve in Adults in Jeon-buk Area. We examined the corrected visual acuity, corrected refractive error, heterophoria and fusional reserve of 116 healthy myopes aged from 20 to 44 old who had no strabismus no ocular and phyisical diseases. Using Von Graefe test of horizontal heterophoria Measurement, we measured orthophoria(26.7%), exophoria(52.5%) and esophoria(20.7%) for at near distance. The subjects who had exophoria of 0-6${\Delta}$ in the range of normal state was 38.8%, while the subjects who had exophoria in the range of abnormal state was 61.2%. Reducing fusional reserve was associated with increasing phoria. We found a relationship between asthenopia and fusional reserve of heterophoria and considered that fusional reserve must be examined when we preserve for a patient with heterophoria. Furthermore, Gradient method AC/A ratio was found 4.03 and its relationship to refractive error could not be determined.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property of heterophoria and fusional reserve in Adults in Jeon-buk Area. We examined the corrected visual acuity, corrected refractive error, heterophoria and fusional reserve of 116 healthy myopes aged from 20 to 44 old who had no strabismus no ocular and phyisical diseases. Using Von Graefe test of horizontal heterophoria Measurement, we measured orthophoria(26.7%), exophoria(52.5%) and esophoria(20.7%) for at near distance. The subjects who had exophoria of 0-6${\Delta}$ in the range of normal state was 38.8%, while the subjects who had exophoria in the range of abnormal state was 61.2%. Reducing fusional reserve was associated with increasing phoria. We found a relationship between asthenopia and fusional reserve of heterophoria and considered that fusional reserve must be examined when we preserve for a patient with heterophoria. Furthermore, Gradient method AC/A ratio was found 4.03 and its relationship to refractive error could not be determ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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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사위안의 안정피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폭주여력, 굴절이상도, 사위량, 상대조절량, AC/A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2]. 본 연구는 근거리에서 성인들의 굴절이상도, 사위량, 융합여력의 특성을 연구하였다. 프리즘분리법에 의한 수평사위검사에서 정위(26.
본 연구는 성인의 사위와 융합여력의 특성을 연구하였다. 안경사들에게 정확한 굴절검사와 함께 사위검사, 융합여력검사 등 양안시 검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정확한 사위교정을 통해 안경 장용자들이 편하고 쾌적한 양안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성인의 사위와 융합여력의 특성을 연구하였다. 안경사들에게 정확한 굴절검사와 함께 사위검사, 융합여력검사 등 양안시 검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정확한 사위교정을 통해 안경 장용자들이 편하고 쾌적한 양안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제안 방법
250lux로 유지하였다. 검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조절은 굴절이상의 정확한 교정을 위해서 배제되어야 하므로, 조절개입을 막기 위해 운무법을 이용하여 완전 교정하여 굴절이상도의 저교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위 변동량을 최소화하였다. 사용기기는 자동안굴절검안기(Topcon KR-8100, Japan), 시험렌즈세트, 포롭터 및 유니트 체어 세트(TpoponACP-8, Japan), Ophthalmic Unit(DU-700 DongYang, Korea), 한천석식 5m 시시력표를 사용하였다.
개산여력 검사(BI 이향운동)는 포롭터의 좌우측 보조 렌즈판을 모두 「0」 으로 조정하고, 눈앞 40cm에 피검사자의 최고시력에 해당하는 수직 일렬시표를 주시하도록 하였다. 양쪽 눈의 검사창에 로타리 프리즘의 「0」 을 수직으로 위치시키고, 좌안과 우안 동시에 B.I 프리즘을 점차적으로 증가시켰다. 흐린점(blur point)을 말하도록 하고, 눈앞에 가입된 양안의 프리즘 굴절력을 합하여 개산여력으로 기록하였다[6].
사위측정은 포롭터와 Ophthalmic Unit를 이용하여 두 눈이 바라보는 타겟의 위치를 서로 다른 영역으로 이동시켜 두 눈의 상이 융합력에 동시에 도달하는 것을 억제하는 프리즘분리법으로 근거리에서의 수평사위량을 측정하였다[3,5]. 측정은 두 번 반복해서 실시하였고, 측정량은 두 번 측정한 사위량의 평균값으로 하였다, 정확한 사위량을 측정하기 위해 프리즘의 이동속도는 2∆/sec로 하였고, 주시시표는 조절개입을 막기 위해 피검사자의 최고시력에 해당하는 세로줄시표를 사용하였으며, 최고시력이 1.2~1.5일 경우 시력 1.0에 해당하는 시표를 사용 하였다.
O 프리즘을 점차적으로 증가시켰다. 흐린점(blur point)을 말하도록 하고, 눈앞에 가입된 양안의 프리즘 굴절력을 합하여 폭주여력으로 기록하였다. 또한 AC/A비의 측정은, 원거리에서 굴절이상을 완전 교정하고, 근거리40cm 측정한 수평사위량을 ∆0, S+1.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2012년 3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성인남녀 가운데 안질환 또는 전신질환이 없고, 약시안 또는 양안시 불가능자를 제외하고, 무작위로 근거리 시작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20세에서 44세까지의 116(남자 61.2%, 여자 38.8%)을 대상으로 나안시력, 교정시력, 교정굴절시력, 사위검사, 이향운동검사, AC/A비 검사를 실시하였다.
검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조절은 굴절이상의 정확한 교정을 위해서 배제되어야 하므로, 조절개입을 막기 위해 운무법을 이용하여 완전 교정하여 굴절이상도의 저교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위 변동량을 최소화하였다. 사용기기는 자동안굴절검안기(Topcon KR-8100, Japan), 시험렌즈세트, 포롭터 및 유니트 체어 세트(TpoponACP-8, Japan), Ophthalmic Unit(DU-700 DongYang, Korea), 한천석식 5m 시시력표를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사위의 방향과는 관계없이 사위량이 많을수록 상대적으로 사위를 교정하는 방향의 융합여력은 적어지는 결과를 나타냈다. 또한 그래디언트 방법으로 측정한 성인들의 AC/A비 값은 최저 1.0에서 최대 12.6까지 이었으며, 평균값이 4.03로 사위안의 안정피로 유발인자인 AC/A비가 정상값으로 측정되었다.
근거리 40cm에서 평균개산여력의 범위는 11~15△, 평균 폭주여력의 범위는 14~20△이다[10,13]. 본 논문에서 근거리 40cm에서 평균 개산여력의 범위는 8.8△, 평균 폭주여력의 범위는 10.1△으로 조사되었다. [그림 3]은 사위량에 따른 융합여력의 분포이다.
선행연구에 의하면, AC/A비는 사위안의 안정피로 유발인자로 알려져 있다[11]. 본 연구에서는 그래디언트 방법으로 측정한 성인들의 AC/A비는 최저 1.0에서 최대 12.6 까지이며, 평균값은 4.03로, 사위안의 안정피로 유발인자인 AC/A비가 정상값으로 측정되었다. 또한 굴절이상과는 특별한 관계를 발견할 수 없었다.
사위량에 따라 융합여력의 크기를 조사한 결과 사위 량이 1~3△인 경우 외사위의 융합여력인 폭주여력은 10.7△, 내사위의 융합여력인 개산여력은 8.8△이었고, 사위량이 4~6△인 경우 외사위의 융합여력인 폭주여력은 11.0△, 내사위의 융합여력인 개산여력은 9.5△이었고, 사위량이 7~9△인 경우 외사위의 융합여력인 폭주여력은 9.7△, 내사위의 융합여력인 개산여력은 8.7△, 사위량이 10~12△인 경우 외사위의 융합여력인 폭주여력은 8.6△, 내사위의 융합여력인 개산여력은 7.8△으로 조사되었다. 사위의 방향과는 관계없이 사위량이 많을수록 상대적으로 사위를 교정하는 방향의 융합여력은 적어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8△으로 조사되었다. 사위의 방향과는 관계없이 사위량이 많을수록 상대적으로 사위를 교정하는 방향의 융합여력은 적어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사위량이 많을수록 상대 적으로 사위를 교정하는 방향의 융합여력은 적어진다는 사실과 잘 일치하고 있다[1].
후속연구
따라서, 안경 장용자들에게 편하고 쾌적한 양안시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굴절검사와 함께 사위검사, 융합여력검사, AC/A비 검사 등 다양한 양안시 검사가 병행되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근거리에서 외사위가 AC/A비가 낮으면 폭주 부족으로 인한 안정피로가 발생할 수 있다[11]. 이상에서와 같이 AC/A비는 사위안의 안정피로 유발인자로 알려져있으므로, 안정피로를 호소하는 사위안의 처방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AC/A비를 반드시 측정해야 할 것으로 사료 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사위의 발생원인은 무엇인가?
그러나 일상생활 중 양안 안위의 불균형상태를 정위로 유지하여야하는 부담으로 근성안정피로를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 사위의 발생원인은 외안근 피로, 외안근 경련, 안와구조와 근육의 해부학적 정렬상태, 신경지배 이상, 굴절이상과 조절이상 등으로 알려져 있다[1,2]. 사위검사 방법으로는 마독스로드 검사법(Maddox rod test), 프리즘분리법(Von Graefe test), 편광 검사법 (Pola test)등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1,3].
사위검사 방법은 무엇인가?
사위의 발생원인은 외안근 피로, 외안근 경련, 안와구조와 근육의 해부학적 정렬상태, 신경지배 이상, 굴절이상과 조절이상 등으로 알려져 있다[1,2]. 사위검사 방법으로는 마독스로드 검사법(Maddox rod test), 프리즘분리법(Von Graefe test), 편광 검사법 (Pola test)등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1,3]. 프리즘분리법은 다른 검사법에 비하여 감각성 융합을 막고 있지만, 운동성 융합이 움직이므로 계속적인 차폐가 잘 유지되어야 한다.
사위검사 방법중 가장 신뢰가 높은 것은?
사위검사 방법으로는 마독스로드 검사법(Maddox rod test), 프리즘분리법(Von Graefe test), 편광 검사법 (Pola test)등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1,3]. 프리즘분리법은 다른 검사법에 비하여 감각성 융합을 막고 있지만, 운동성 융합이 움직이므로 계속적인 차폐가 잘 유지되어야 한다. 따라서 임상적으로 어느 정도 오차는 피할 수 없지만 가장 신뢰도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4].
참고문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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