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이에 저자는 일반적인 자리공 중독 환자들에 대한 임상 양상 및 치료와 예후에 대한 체계적인 정리의 필요성을 느껴 본 연구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자리공 중독 환자들의 관찰 및 치료 방침의 결정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고자 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 이에 저자는 일반적인 자리공 중독 환자들에 대한 임상 양상 및 치료와 예후에 대한 체계적인 정리의 필요성을 느껴 본 연구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자리공 중독 환자들의 관찰 및 치료 방침의 결정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고자 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제안 방법
- 자료 조사는 환자의 퇴원 후 의무기록지를 토대로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응급의료센터 내원 기록을 토대로 환자의 나이, 성별, 주증상, 동반 증상, 이학적 소견, 초기 활력 징후, 의식 수준, 내원시 심전도 소견 등을 조사하였고, 독성학적 특성으로는 음독량과 음독부터 증상과 징후의 발현까지의 시간, 음독 사유, 내원 시간 등을 조사하였고, 혈액 검사로는 초진시 전혈구, 동맥혈가스검사, 전해질, 임상화학검사를 분석하였다. 중독 치료로는 응급의료센터에서 치료제 및 흡착제 사용, 오염 제거술 시행 여부와 입퇴원 기간, 최종 치료 결과, 합병증 여부 등을 추가로 분석하였다.
- 증상이 남아 있던 환자 8 명은 입원하여 추가적인 수액 처치 및 관찰을 시행하였다, 심한 구토를 호소하였던 환자들은 metoclopramide hydrochloride 10 mg 및 진경제를 증상 악화시마다 투여하여 호전되었으며, 전해질 검사에서도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위장 및 대장내시경을 시행한 환자들은 없었으며, 2~3일간의 입원 치료 후 합병증없이 회복되어 귀가하였다. 일반적으로 응급 처치시 위세척과 활성탄의 투여가 권장되어 있으나 본 연구에서 환자들은 음독 후 내원 시간이 지체되었거나, 격심한 구토가 지속되어 활성탄을 투여하지 않았다7). 한편으로 활성탄을 투여하는 경우 장점막 손상에 의한 토혈 발생시 증상을 인지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 음독한 식물이 자리공 임을 확인하는 방법은 환자 본인이 식물의 이름을 알고 있어 자리공을 먹었다고 진술한 경우와 내원시 가져온 식물을 식물도감을 참고하여 자리공 임을 확인한 경우였다. 자료 조사는 환자의 퇴원 후 의무기록지를 토대로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응급의료센터 내원 기록을 토대로 환자의 나이, 성별, 주증상, 동반 증상, 이학적 소견, 초기 활력 징후, 의식 수준, 내원시 심전도 소견 등을 조사하였고, 독성학적 특성으로는 음독량과 음독부터 증상과 징후의 발현까지의 시간, 음독 사유, 내원 시간 등을 조사하였고, 혈액 검사로는 초진시 전혈구, 동맥혈가스검사, 전해질, 임상화학검사를 분석하였다.
- 응급의료센터 내원 기록을 토대로 환자의 나이, 성별, 주증상, 동반 증상, 이학적 소견, 초기 활력 징후, 의식 수준, 내원시 심전도 소견 등을 조사하였고, 독성학적 특성으로는 음독량과 음독부터 증상과 징후의 발현까지의 시간, 음독 사유, 내원 시간 등을 조사하였고, 혈액 검사로는 초진시 전혈구, 동맥혈가스검사, 전해질, 임상화학검사를 분석하였다. 중독 치료로는 응급의료센터에서 치료제 및 흡착제 사용, 오염 제거술 시행 여부와 입퇴원 기간, 최종 치료 결과, 합병증 여부 등을 추가로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 2012년 3월부터 5월까지 3달 동안 연간 약 4만명의 환자가 내원하는 도농 복합지역의 대학부속병원에 내원한 환자 중 자리공 중독으로 진단된 20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중 임상 양상이 유사하며, 환자의 진술상 자리공이 의심되나 정확한 식물이름을 추정할 수 없었던 1례는 제외하였다.
- 그러나, 이 방법은 경험적으로 알려진 것으로 안정성이 입증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 환자들은 모두 일반적으로 알려진 민간 요법과 달리 뿌리를 무쳐 먹거나, 뿌리를 생으로 먹은 후 증상이 발생하여 응급실로 내원하였다.
- 환자들의 임상 증상은 대부분 복용 후 30분에서 5시간 이내 발생하였는데, 복용 후 30분이 10례(52.6%), 4시간이 5례(26.3%)로 이상성의 발생 시간을 보여주었고, 환자들은 증상 발현 후 중앙값 160분(mode 210; IQR 120~210) 이후에 내원하였다. 환자들의 예후는 대체로 양호하여 11명(57.
데이터처리
- 기술적 통계 분석시 범주형 자료는 빈도와 백분율(%)을 이용하여, 표시하였고, 연속형 변수인 경우에는 중앙값(median)과 최빈값(mode), 사분위값 범위(25~75 percentiles, Interquartile Range, IQR)로 표시하였다.
성능/효과
- 결론적으로 사망이나, 급성신부전, 경련 등의 증례 보고들이 있지만, 대부분의 자리공 중독 환자들은 음독 후 빠른 시간 이내 위장관계 증상으로 내원하며, 수액 및 대증치료로 호전되는 양성의 임상 경과를 보였고, 합병증 또한 보이지 않는 양성의 경과를 취한다. 그러나, 위장관계 이외의 증상이 발생될 경우는 더 많은 주의와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본 연구의 제한으로는 첫째 단일 기관 연구로서 짧은 연구 기간으로 대상 환자수가 19명으로 많지 않아 다양한 접근법이 많지 않으며, 통계적인 의미를 두기 어렵다는 점이다. 둘째, 음독량이나 방법을 환자나 보호자의 진술에 의존할 수 밖에 없어 정확한 판단이나 추가적인 분석이 어려우며, 셋째, 후향적 의무 기록을 토대로 조사한 특성상 자리공을 무쳐먹은 후 내원하였으나 일반적인 장염에 준한 치료를 받은 환자들이 제외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향후 다기관 연구와 후향적인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이 된다.
- 응급의료센터에서 증상이 호전이 되지 않아 입원한 환자는 총 8명(42.1%), 나머지 11명(57.9%)은 응급실에서 대증 치료 및 수액 치료 후 증상 호전되어 퇴원하였다. 입원한 환자의 입원 치료 일수는 중앙값 2.
- 국내외에 보고되어 있는 증례에서는 비의도적인 중독에 의한 사망, 신경학적 증상으로 정신착란과 이상행동이 보고된 예가 있으며, 심혈관계 증상으로 모비츠 1형 차단이 발생한 사례가 있고, 혈압강하 및 사구체 여과 기능 감소, 직접적인 신세뇨관 괴사에 의한 급성신부전증이 발생한 증례가 보고 되어 있지만, 본 연구에서는 이런 증상을 보인 환자들은 없었다2,4,9). 이외 정상 기저치의 3배 가량 크레아틴키나아제 증가를 보인 경우가 2례(10.5%)였으나, 1일 후 수치는 모두 정상화 되었으며, amylase/lipase가 증가한 환자 1명은 응급실에서 모든 위장관계 증상이 호전되어 퇴원하여 이후 경과를 알 수 없었다.
- 9%)은 응급실에서 대증 치료 및 수액 치료 후 증상 호전되어 퇴원하였다. 입원한 환자의 입원 치료 일수는 중앙값 2.5일로 나타났고, 모두 증상이 호전되어 정상퇴원 하였다.
- 9%)의 환자가 응급의료센터에서 수액 및 항구토제 사용 후 증상이 호전되어 귀가하였다. 증상이 남아 있던 환자 8 명은 입원하여 추가적인 수액 처치 및 관찰을 시행하였다, 심한 구토를 호소하였던 환자들은 metoclopramide hydrochloride 10 mg 및 진경제를 증상 악화시마다 투여하여 호전되었으며, 전해질 검사에서도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위장 및 대장내시경을 시행한 환자들은 없었으며, 2~3일간의 입원 치료 후 합병증없이 회복되어 귀가하였다. 일반적으로 응급 처치시 위세척과 활성탄의 투여가 권장되어 있으나 본 연구에서 환자들은 음독 후 내원 시간이 지체되었거나, 격심한 구토가 지속되어 활성탄을 투여하지 않았다7).
- 3%)로 이상성의 발생 시간을 보여주었고, 환자들은 증상 발현 후 중앙값 160분(mode 210; IQR 120~210) 이후에 내원하였다. 환자들의 예후는 대체로 양호하여 11명(57.9%)의 환자가 응급의료센터에서 수액 및 항구토제 사용 후 증상이 호전되어 귀가하였다. 증상이 남아 있던 환자 8 명은 입원하여 추가적인 수액 처치 및 관찰을 시행하였다, 심한 구토를 호소하였던 환자들은 metoclopramide hydrochloride 10 mg 및 진경제를 증상 악화시마다 투여하여 호전되었으며, 전해질 검사에서도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위장 및 대장내시경을 시행한 환자들은 없었으며, 2~3일간의 입원 치료 후 합병증없이 회복되어 귀가하였다.
- 환자들의 혈액 검사 소견 상 백혈구 증가 10,000 이상증가 10례(52.6%), 혈액요소질소가 20 IU/L 이상 증가한 경우가 6례(31.6%), 횡문근융해증 진단 기준보다 모자란 크레아틴키나아제의 증가 2례(10.5%), 췌장염 진단 수치에 합당한 아밀라아제/리파제 증가가 1례(5.2%) 있었다.
- 환자의 활력 징후에서 저혈압이 발생한 경우는 없었으며, 동성 빈맥은 6례(31.6%), 조기심실수축이 1례(5.2%)에서 발생하였으나, 수액 치료 후 정상화되었다. 심방 세동과 조기심실수축-이단맥을 보이는 경우가 각각 1례(5.
후속연구
- 본 연구의 제한으로는 첫째 단일 기관 연구로서 짧은 연구 기간으로 대상 환자수가 19명으로 많지 않아 다양한 접근법이 많지 않으며, 통계적인 의미를 두기 어렵다는 점이다. 둘째, 음독량이나 방법을 환자나 보호자의 진술에 의존할 수 밖에 없어 정확한 판단이나 추가적인 분석이 어려우며, 셋째, 후향적 의무 기록을 토대로 조사한 특성상 자리공을 무쳐먹은 후 내원하였으나 일반적인 장염에 준한 치료를 받은 환자들이 제외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 둘째, 음독량이나 방법을 환자나 보호자의 진술에 의존할 수 밖에 없어 정확한 판단이나 추가적인 분석이 어려우며, 셋째, 후향적 의무 기록을 토대로 조사한 특성상 자리공을 무쳐먹은 후 내원하였으나 일반적인 장염에 준한 치료를 받은 환자들이 제외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향후 다기관 연구와 후향적인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이 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