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선행연구에서 도출된 무용영재성 구성요인을 바탕으로 무용영재를 판별할 수 있는 구조화된 평가도구를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무용영재의 잠재성을 대변할 수 있는 적합한 문항을 개발하기 위하여 무용영재성 구성요인인 신체적 조건, 동작수행능력, 표현 및 창의성, 무용태도 요인을 바탕으로 초기문항을 개발하였다. 1차 기초조사는 무용을 전공자와 직업무용단 단원 등을 조사 대상자로 선정하여 총 206명에게 실시하였고, 설문조사 결과자료를 바탕으로 기술통계 분석과 신뢰도 분석, 그리고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4요인(신체적요인, 표현 및 창의성, 무용태도, 동작수행능력)과 20개의 문항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모형(4개의 구인과 20개의 문항)의 적합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1차 설문조사 대상과는 다른 무용전공생과 직업무용단 단원 등을 선정하여 총 292명에게 2차 기초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결과자료를 바탕으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모든 적합도 지수가 기준치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결과를 통해 4요인의 20개인 문항에 대한 모형은 적합한 것으로 판명되어 최종으로 채택하였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에서 도출된 무용영재성 구성요인을 바탕으로 무용영재를 판별할 수 있는 구조화된 평가도구를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무용영재의 잠재성을 대변할 수 있는 적합한 문항을 개발하기 위하여 무용영재성 구성요인인 신체적 조건, 동작수행능력, 표현 및 창의성, 무용태도 요인을 바탕으로 초기문항을 개발하였다. 1차 기초조사는 무용을 전공자와 직업무용단 단원 등을 조사 대상자로 선정하여 총 206명에게 실시하였고, 설문조사 결과자료를 바탕으로 기술통계 분석과 신뢰도 분석, 그리고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4요인(신체적요인, 표현 및 창의성, 무용태도, 동작수행능력)과 20개의 문항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모형(4개의 구인과 20개의 문항)의 적합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1차 설문조사 대상과는 다른 무용전공생과 직업무용단 단원 등을 선정하여 총 292명에게 2차 기초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결과자료를 바탕으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모든 적합도 지수가 기준치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결과를 통해 4요인의 20개인 문항에 대한 모형은 적합한 것으로 판명되어 최종으로 채택하였다.
Based on the qualitative analysis, 4 factors of dance giftedness were operationally defined and test items were initially developed accordingly. The preliminary test data obtained from 206 dancers was analyzed, using item analysis and a series of reliability analyses. In order to dancer the construc...
Based on the qualitative analysis, 4 factors of dance giftedness were operationally defined and test items were initially developed accordingly. The preliminary test data obtained from 206 dancers was analyzed, using item analysis and a series of reliability analyses. In order to dancer the construct validity, four exploratory factor analyses were conducted for 54 items, resulting in 20 items of 4 factors; physique, dance attitude Expressiveness and creativity, movement ability. A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conducted for 292 dancers to test the goodness-of-fit of 4 factor model revealed a satisfactory level of $x^2$, Q, root mean square residual(RMR), goodness of fit index(GFI), Tucker-Lewis index(TLI), comparative fit index(CFI), root mean square error of approximation(RMSEA). The concurrent and cross validity indices proved the validity of 20 items of 4 factors.
Based on the qualitative analysis, 4 factors of dance giftedness were operationally defined and test items were initially developed accordingly. The preliminary test data obtained from 206 dancers was analyzed, using item analysis and a series of reliability analyses. In order to dancer the construct validity, four exploratory factor analyses were conducted for 54 items, resulting in 20 items of 4 factors; physique, dance attitude Expressiveness and creativity, movement ability. A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conducted for 292 dancers to test the goodness-of-fit of 4 factor model revealed a satisfactory level of $x^2$, Q, root mean square residual(RMR), goodness of fit index(GFI), Tucker-Lewis index(TLI), comparative fit index(CFI), root mean square error of approximation(RMSEA). The concurrent and cross validity indices proved the validity of 20 items of 4 fa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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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교사가 학생의 무용재능을 평가하기 위한 무용영재성 판별도구개발로서, 눈에 보이지 않는 무용 재능을 구조화된 형식의 평가문항을 개발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이에, 문항을 개발하고
본 연구는 무용영재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무용영재성의 구인을 탐색하고 그에 따른 평가문항을 개발하여 무용영재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이를
본 연구는 잠재된 무용영재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하여 신뢰롭고 타당한 평가도구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무용영재성에 관한 개념을 정립하고, 2차례에 걸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과학적인
본 연구를 위해 선행연구[3]연구에서 도출된 4개의 구성요인인 신체적조건, 동작수행능력, 표현 및 창의성, 무용태도를 바탕으로 무용영재를 양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구조화된 무용영재 평가도구를 개발하고자 한다. 무용영재성을 양적으로 판별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는 것은 무용영재를 판별하는 기준을 제공하는 동시에 무용영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육성하며, 추후 뛰어난 무용인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무용영재를 가장 잘 평가할 수 있는 문항을 제작하여 구조화된 무용영재 평가도구를 개발하여 그 타당성을 검증하는데 있다. 앞선
후)선행연구에서도출된">선행연구에서 도출된 무용영재성 구성요인을 바탕으로 무용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한 구조화된 무용영재성 판별도구 개발은 매우 중요한 연구과제이다. 이에, 본 연구는 무용영재성 판별도구를 개발함으로서, 무용영재성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기준을 제공하고, 신뢰롭고 타당한 방법으로 무용영재를 선발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제안 방법
후)구인탐색">구인 탐색 설문 내용을 분석하여 1차적으로 63문항을 제작하였다. 10점 척도로 구성된 초기 63문항은 무용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생 50명을 대상으로 예비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전문가 10인(무용전공교수, 스포츠심리학 교수, 무용전문가, 국문학 박사)에게 평정을 의뢰하였다.
1단계에서 제작된 예비문항이 사용되었으며, 각 문항이 무용영재가 갖추어야 할 요건으로써 얼마나 중요한지를 10점 척도 상에서 평정하도록 고안되었다. 10점 척도는 1점이 낮음이며, 숫자가
기초조사를 통해 확정된 5개 요인 20개의 문항을 바탕으로 무용인식 측정모형의 적합도를 검증하고 측정하려는 개념의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본조사에서는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모델구조의 적합판정은 자유도 비인 Q(χ²/df) 값, 기초적합도지수(GFI), 원소 간 평균차이(RMR), 비표준 부합치(TLI), 요인 간 평균차이(RMSEA), 비교적합도 지수(CFI)와 같은 전반적인 지수를 사용하였다.
후)무용영 재">무용영재 평가범주의 요인탐색을 위해 사용된 구인 탐색 설문 내용을 분석하여 1차적으로 63문항을 제작하였다. 10점 척도로 구성된 초기 63문항은
무용영재의 평가범주를 분석한 선행연구의 요인 범주화로 도출된 4가지 요인인 신체적 조건, 표현 및 창의성, 무용 태도, 동작수행능력 요인을 바탕으로 초기문항이 작성되었다. 이 과정을 거친 후
후)무용 전공자">무용전공자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예비조사 결과와 전문가 10인의 회의를 거친 결과, 질문의 명확한 이해를 위하여 일부용어의 수정이 이루어졌고, 문항의 주어와 동사의 위치 수정 및 정확한 판단이 어려운 모호한 질문을 제거하거나 수정하여 최종 54문항으로 제작하였다. 54문항으로 구성된
물론 평정척도가 세분화될수록 자신의 상태를 정확하게 점수화하여 선택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연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하여 짝수척도와 함께 세분화된 간격의 척도를 선택하였다. 문항의 타당도 검사를 실시한 후 타당도가 낮다고 판단되는 문항은 제거, 수정하여 질문지로 제작되었다.
30이하인 문항, 변수가 한 요인만이 아니라 다른 요인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즉 다수 요인과 상관을 보이는 문항[7]으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총 7차례의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과정을 거친 후 무용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생 50명을 대상으로 예비검사를 실시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전문가 10명(무용전공교수5명, 스포츠심리학 교수3명, 무용전문가1명, 국문학 박사1명)에게 평정을 의뢰하여 설문지를 수정·보완한 후 애매모호한 문장과 중복의미를 갖는 문장 등 총 9문항을 찾아 삭제한 뒤에 최종 문항이 채택되었다.
이 연구는 3단계의 절차를 거쳐 무용영재(성) 평가도구를 개발하였다. 1단계는 예비문항 제작, 2단계는 1차 기초조사(기술통계분석과 신뢰도 검증)와 2차 기초조사(탐색적
이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용된 조사도구는 설문지이다. 각
본 연구는 잠재된 무용영재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하여 신뢰롭고 타당한 평가도구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무용영재성에 관한 개념을 정립하고, 2차례에 걸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과학적인 통계절차를 통해 적합한 문항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무용영재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무용영재성의 구인을 탐색하고 그에 따른 평가문항을 개발하여 무용영재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에서 도출된 무용영재성 구성요인인 신체적 조건, 동작수행능력, 표현 및 창의성, 무용태도 요인을 바탕으로 무용영재의 잠재성을 대변할 수 있는 초기문항을 개발하였다. 1차 기초조사는 206명의
053으로 나타나 모델의 적합도가 성립되었다. 이에 무용영재 평가범주인 4개 요인에 대한 20개 문항의 모형을 최종적으로 채택하였다.
대상 데이터
1단계 대상은 무용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생 총 50명으로 선정되어 예비검사가 실시되었다.
후)초기 문항을">초기문항을 개발하였다. 1차 기초조사는 206명의 무용전공자를 대상으로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이 결과를 토대로 2차 기초조사는 292명의 무용전공자를 대상으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2단계 기초조사의 대상은 서울 및 경기 지역에 소재한 무용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생, 직업무용단원, 무용지도자에 걸친 남녀 206명으로서, 무용경력은 5년 미만에서부터 30년 이상까지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설문문항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응답하는데 적절한 사람들이 선정되었다.
3단계 연구에서도 2단계 연구와 같은 조건으로 292명의 연구대상이 선정되어 실시되었다. 대상자의 특성을 살펴보면, 남자(24명)보다는 여자(268명)가 높게 표집되었으며, 직업군에서는 대학(원)생(220명)이,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자료수집은 1단계, 2단계, 3단계 모두 서울과 경기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무용전공 대학생과 대학원생, 직업무용단원, 무용지도자에게 배경을 설명하고 동의를 구하였다. 또한 본
이 연구의 대상은 서울 및 경기 지역에 소재한 무용 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생, 직업무용단원, 무용지도자에 걸친 남녀로서, 2011년 6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간 편의표집방법을 이용하여 총 548명이 연구대상으로 표집되었다.
후)평가 문항을">평가문항을 개발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이에, 문항을 개발하고 선정하는데 있어 적합하다고 판단된 대상은 다년간 무용경험이 있고, 무용을 잘하기 위해서 타고난 능력이 무엇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 그리고, 무용지도자 등으로 선정하였다. 우선 대학생과 대학원생, 그리고
탐색적 요인분석의 대상은 앞서 문항분석과 신뢰도 검증을 통해 도출된 49개의 문항이다.
데이터처리
1단계 1차 기초조사에서는 54개의 예비문항이 4개의 무용영재요인에 상응하는 문항군집을 적절히 이루고 있는가를 분석하기 위하여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문항분석 후에는 신뢰도 분석이 이루어졌다. 평균과
0 통계 프로그램이 사용되었다. 구체적으로 기술통계분석(평균, 표준편차, 왜도, 첨도), 신뢰도 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그리고 확인적 요인분석(AMOS 7.0)으로 분석되었다.
성능/효과
후)문 54)이">문54)이 삭제되어 24문항이 남았다. 7차 요인분석에서는 4개의 문항(문27, 문 32, 문38, 문42)이 삭제되어 총 20문항이 생성되었으며, 문항 추출과 해석의 간명성을 위하여 요인분석을 반복한 결과 scree검사 및 요인 부하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4요인 20문항이 일관되게 나타나 최종 20문항을 선정하였다. 또한 20문항에 대한 표본적합성 측정치인 KMO값은 .
구체적으로 “신체적 조건”요인은 7개 문항, “표현 및 창의성”요인과 “무용태도”요인은 각 5개 문항, 마지막으로 “동작수행능력”요인은 3개의 문항으로 도출되었다.
구체적인 평가문항은 ‘무용영재는 춤을 출 때 적극적이다, 춤을 추는 자체를 즐긴다, 자신감이 있다, 춤에 대한 집중력이 강하다, 끈기가 있다’의 5개의 문항으로 도출되었다.
둘째, 무용영재성 평가도구는 모델의 적합도가 성립되어 무용영재 평가범주인 4개 요인에 대한 20개 문항의 모형을 최종적으로 채택하였다.
따라서 확정된 무용인식 척도 문항은 [표 6]에서 보는 바와 같이 “신체적 조건” 7개 문항, “표현 및 창의성” 5문항,“무용태도” 5문항, “동작수행능력” 3문항의 총 4개 요인 20개 문항이 최종 확정되었다.
후)무용 전공">무용전공 대학생과 대학원생, 직업무용단원, 무용지도자에게 배경을 설명하고 동의를 구하였다. 또한 본 연구결과가 연구목적 이외에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고지하였으며, 설문시간은 15~20분 정도 소요되었다.
또한 음악성은 음악영재 구성요인[12]에서도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는데, 본 연구에서는 ‘리듬 감각이 뛰어나다’는 음악성 요인에 포함되어 음악과 무용은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이하인 문항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상분포곡선에서 벗어난 문항을 선별하기 위해 실시한 왜도와 첨도 분석 결과, 54개의 문항 모두 왜도의 절대값은 2보다 작고, 첨도의 절대값은 7보다 작은 것으로 나타나 삭제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무용동작 수행능력” 요인에 관한 평가문항은 ‘무용영재는 신체 협응(코디네이션)이 잘 된다, 무용 동작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음악과 동작을 조화시킨다’의 3개의 문항으로 도출되었다.
마지막으로 신체조절 및 조화능력을 묻는 ‘신체협응능력’과 동작 구성력, 암기력, 이해력 등의 ‘동작인지능력’을 나타내는“동작수행능력”이 10문항으로 나타났다.
무용태도의 세부 요인으로 관찰될 수 있는 심리적 요인으로서 열정은 ‘무용영재는 춤을 출 때 적극적이다’와 ‘춤을 추는 자체를 즐긴다’ 의 문항이 도출되었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평가문항은 ‘무용영재는 무용영재의 동작은 독창적이다, 공간을 잘 활용하여 움직인다, 즉흥적인 표현능력이 뛰어나다, 리듬 감각이 뛰어나다, 풍부한 감정과 느낌을 가지고 춤을 춘다’의 5개의 문항으로 도출되었다.
분석 결과, 무용영재 20개 문항의 값은 모두 적합도 지수에서 기준치를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형의 적합도 지수인 χ²은 290.
세 번째 “무용태도” 요인은 일반영재에서도 동기, 지구력, 흥미와 같은 심리적 영역의 중요성이 언급되고 있는데[13], 본 연구에서도 하나의 요인으로 도출되었다.
90이상에 도달하여 모든 적합도 지수가 기준치를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소 간 평균차이 (RMR)는 .011으로 도출되어 적합한 모델로 만족하였고, 마지막으로 요인 간 평균차이(RMSEA)의 값은 .053으로 나타나 모델의 적합도가 성립되었다. 이에
첫 번째 “신체적 조건”에 관한 평가문항 ‘무용영재는양 다리가 휘지 않고 곧게 뻗어있다, 신체적인 비율이 조화롭다, 팔과 다리가 길다, 포인이 잘된다, 골반이 열려있다, 척추가 곧다, 머리 크기가 작다’의 7개의 문항으로 도출되었다.
첫째, 무용영재성 평가도구는 4요인에 대한 20개의 문항으로 도출되었다. 구체적으로 “신체적
후속연구
후)동작 수행능력,">동작수행능력,
표현 및 창의성, 무용태도를 바탕으로 무용영재를 양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구조화된 무용영재 평가도구를 개발하고자 한다. 무용영재성을 양적으로 판별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는 것은 무용영재를 판별하는 기준을 제공하는 동시에 무용영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육성하며, 추후 뛰어난 무용인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무용영재성 판별도구는 실제 현장에 적용되어 눈으로 측정할 수 없는 잠재된 무용영재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무용영재 선발 결과의 신뢰성과 타당성을 높여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무용영재성의 평가도구가 양적평가 방법이었다면, 추후 연구는 질적인 연구방법을 모색하여 양적․질적의 교차평가 방법에 의한 심도 깊은 무용영재성 선발이 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무용영재성 판별도구는 실제 현장에 적용되어 눈으로 측정할 수 없는 잠재된 무용영재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무용영재 선발 결과의 신뢰성과 타당성을 높여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무용영재성의 평가도구가 양적평가 방법이었다면, 추후 연구는 질적인 연구방법을 모색하여 양적․질적의 교차평가 방법에 의한 심도 깊은 무용영재성 선발이 되어야 할 것이다.
후)무용 전문가들의">무용전문가들의 주관적인 분석에 의해 구성된 요인이기 때문에 과연 눈에 보이지 않는 무용영재의 잠재적 능력이 그 기준에 의해서 타당하게 판별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은 배제할 수 없다. 전문가의 주관적인 분석이 무조건 타당할 수 없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보다 과학적인 접근을 통해 무용영재성 평가기준의 타당성을 입증한다면, 무용영재성을 판별할 때, 더욱 객관적이고 신뢰성이 높은 판별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기존에 개발된 일반영재 판별도구를 적용할 수도 있지만 무용은 신체를 통해 표현한다는 점에서 타 예술과 다른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본 연구의 무용영재(성) 평가도구 3단계는?
이 연구는 3단계의 절차를 거쳐 무용영재(성) 평가도구를 개발하였다. 1단계는 예비문항 제작, 2단계는 1차 기초조사(기술통계분석과 신뢰도 검증)와 2차 기초조사(탐색적 요인분석), 3단계는 본조사(확인적 요인분석)로 실시되었다.
무용영재를 전문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은 어떠한 사회적 현상 때문인가?
우리나라는 급격히 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교육 환경에도 많은 변화가 나타났다. 특히 2002년 영재교육진흥법의 시행과 더불어 인재양성을 위한 사회적 관심은 잠재된 능력을 조기에 판별하고, 전문적인 교육방법과 프로그램 개발 등의 새로운 교육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이러한 사회적 현상은 일반영재 뿐만 아니라 무용이라는 예술분야에도 무용영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되었고, 영재교육을 실시하는 기관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무용영재를 전문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무용영재의 평가범주를 분석한 선행연구의 요인 범주화로 도출된 4가지 요인은?
무용영재의 평가범주를 분석한 선행연구의 요인 범주화로 도출된 4가지 요인인 신체적 조건, 표현 및 창의성, 무용 태도, 동작수행능력 요인을 바탕으로 초기문항이 작성되었다. 이 과정을 거친 후 무용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생 50명을 대상으로 예비검사를 실시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전문가 10명(무용전공교수5명, 스포츠심리학 교수3명, 무용전문가1명, 국문학 박사1명)에게 평정을 의뢰하여 설문지를 수정․보완한 후 애매모호한 문장과 중복의미를 갖는 문장 등 총 9문항을 찾아 삭제한 뒤에 최종 문항이 채택되었다.
S. J. Parnes, "Visionizing: State of the art processes for encouraging innovative excellene," East Aurora, NY: K.O.K, 1989.
원영실, "음악(국악) 영재 판별을 위한 부모관찰 정보지의 문항개발 및 적용", 음악교육연구학회지, 제40권, 제1호, pp.241-273, 2011.
L. M. Tenman and M. H. Odenm, "Genetic studies of genius: Vol.5." The Gifted group at midlife: Thirty-five years'follow-up of a superior group. Stanford, CA: Stanford University Press,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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