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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비탄력성 테이핑에 의한 테니스 엘보 환자의 통증의 감소를 통해 반복적인 비통증성 쥐기까지의 악력과 근활성도의 변화를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다.
- 본 연구는 테니스 엘보 환자들에게 비탄력성 테이핑을 적용하여 악력과 근활성도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였다.
- 테니스 엘보 환자는 주관절 외측상과 부위의 통증에 의해 악력의 저하가 올수 있는데(Calliet 등, 1978), 본 연구에서 통증이 있는 외측상과 부위에 통증억제에 효과가 있는 테이핑을 적용했을 때 통증 감소와 악력증가의 효과가 있는지 실험해 보았다.
제안 방법
- 선정 기준은 테니스 엘보로 진단을 받고 상지에 골절이나 신경학적으로 문제가 없고, 물리치료를 제외한 약물 복용이나 수술을 받지 않는 50∼60대의 여성으로 선정하였다. 15명의 참가자가 우세손에 병변이 있었으며 대상자는 두 그룹으로 나누어 적합한 방법으로 비탄력성 테이핑을 한 실험군과 위약 효과를 위해 테이핑을 한 대조군에 실험군(n= 11), 대조군(n= 11)으로 무작위로 배치하였다. 모든 실험 절차에 앞서 전체 피험자의 동의서를 받았으며, 정확한 측정을 위한 유의하상에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였다.
- 2004). 3번 반복하여 구한 값에서 각각 중간 5초 동안의 평균으로 자발적 기준 수축(reference voluntary contraction: RVC)을 구하였다. 유지하도록 하는 동안 척측수근굴근, 상완요골근, 장요측수근신근에서 근전도 신호를 각각 3회 반복 측정하였다(Kang, 2006; Cook 등.
- 악력계를 활용하여 통증이 발생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5초간 쥐는 검사를 총 3회를 실시하였다. 3회의 검사 후 평균값을 측정하였다.
- 두 군 모두 테이핑 전 악력계와 근활성도 측정기를 활용하여 통증이 발생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5초간 쥐는 검사를 총 3회 실시하였고 피로를 충분히 회복할수 있도록 5분간 휴식을 가진 후 다시 테이핑 후 두 군의 악력과 근활성도를 측정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악력을 측정하는 중에 각 5초씩 측정한 근전도 자료를 제곱 평균 제곱근법 처리한 후 평균값을 구하고 그 값을 %RVC 값을 이용하여 근전도 신호를 표준화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 실험 및 처치에 대한 피검자들의 적응을 위하여 2일 동안의 예비 테이핑 요법을 적용시킨 후에 실험을 하였다.
- 최대한의 근력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환자를 팔걸이가 있는 의자에 앉은 자세를 유지하고 전완을 팔걸이에 놓고 손등을 위로 향하게한 상태에서 측정을 하였다. 악력계를 활용하여 통증이 발생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5초간 쥐는 검사를 총 3회를 실시하였다. 3회의 검사 후 평균값을 측정하였다.
- 쥐기 시 손목의 굴근, 신근의 근육활성도를 측정값을 얻기 위하여 표면근전도기인 Flexcomp infinity 10ch EMG(Thought Technology, 캐나다)를 사용하였으며 전극부착은 하박(forearm)의 척측수근굴근(Flexor carpi ulnaris muscle; FCUM), 상완요골근(Brachioradialis muscle; BM), 장요측수근신근(Extensor carpi radialis longus muscle; ECRLM)의 중간지점에 근육의 작용선 방향에 평행하게 부착하였다.
- 악력을 측정하기 위해 악력계 KS-301(Lavisen, 한국) 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최대한의 근력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환자를 팔걸이가 있는 의자에 앉은 자세를 유지하고 전완을 팔걸이에 놓고 손등을 위로 향하게한 상태에서 측정을 하였다. 악력계를 활용하여 통증이 발생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5초간 쥐는 검사를 총 3회를 실시하였다.
- 측정 시 서 있는 자세에서 환측 팔을 외전(abduction)하고 주관절은 완전히 펴지도록 하였고, 견갑골(scapular)의 상연의 연장선과 주관절이 곧게 유지되도록 한 후, 손등이 위를 향하게 하여 2kg의 추를 환측 손에 들고 10초 유지하도록 하는 동안 척측수근굴근, 상완요골근, 장요측수근신근에서 근전도 신호를 각각 3회 반복 측정하였다(Kang, 2006; Cook 등. 2004). 3번 반복하여 구한 값에서 각각 중간 5초 동안의 평균으로 자발적 기준 수축(reference voluntary contraction: RVC)을 구하였다.
- 테니스 엘보를 가진 성인에게서 테이핑의 방법에 따른 악력과 근활성도의 차이를 측정하였다. 따라서 테이핑을 하지 않은 것과 위약효과를 위해 테이핑을 한 그룹에 비교해 테이핑을 한 그룹의 악력과 근활성도가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각 집단 내 중재 전후의 차이는 대응표본 t-검정(paired t-test), 두 집단 간 변화량의 차이는 독립표본 t-검정(independent t-test)로 분석하였다.
- 테이핑은 대구 H의원의 물리치료실에서 실행되었고 대상자들의 정확한 테이핑을 수행할 수 있도록 충분한 반복 훈련 후 테이핑을 적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의 대상자는 물리치료실을 내원하는 환자중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22명을 선정하였다. 선정 기준은 테니스 엘보로 진단을 받고 상지에 골절이나 신경학적으로 문제가 없고, 물리치료를 제외한 약물 복용이나 수술을 받지 않는 50∼60대의 여성으로 선정하였다.
- 선정 기준은 테니스 엘보로 진단을 받고 상지에 골절이나 신경학적으로 문제가 없고, 물리치료를 제외한 약물 복용이나 수술을 받지 않는 50∼60대의 여성으로 선정하였다.
- 실험이 끝날 때까지 실험군 중 1명, 대조군 중 2명이과도한 쥐기에 의한 통증으로 인해 중도포기 하였으며 실험군 10명, 대조군 9명이 끝까지 실험에 참가하였다.
데이터처리
- 테니스 엘보를 가진 성인에게서 테이핑의 방법에 따른 악력과 근활성도의 차이를 측정하였다. 따라서 테이핑을 하지 않은 것과 위약효과를 위해 테이핑을 한 그룹에 비교해 테이핑을 한 그룹의 악력과 근활성도가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각 집단 내 중재 전후의 차이는 대응표본 t-검정(paired t-test), 두 집단 간 변화량의 차이는 독립표본 t-검정(independent t-test)로 분석하였다. 본 실험에 수집된 자료는 PASW statics for Windows(version 18.
이론/모형
- 8cm 넓이의 비신축성 테이프(Neoplast, 미국)를 Rose(2004)가 제시한 테이핑 부착 방법에 따라 처치를 하였다. 대조군은 동일한 비탄력성 테이프를 피부와 테이프에 긴장이 되지 않는 Vicenzino 등(2003)이제시한 부착 방법에 따라 처치를 하였다(Fig 1)(Fig 2).
- 실험군은 3.8cm 넓이의 비신축성 테이프(Neoplast, 미국)를 Rose(2004)가 제시한 테이핑 부착 방법에 따라 처치를 하였다. 대조군은 동일한 비탄력성 테이프를 피부와 테이프에 긴장이 되지 않는 Vicenzino 등(2003)이제시한 부착 방법에 따라 처치를 하였다(Fig 1)(Fig 2).
- 악력을 측정하기 위해 악력계 KS-301(Lavisen, 한국) 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최대한의 근력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환자를 팔걸이가 있는 의자에 앉은 자세를 유지하고 전완을 팔걸이에 놓고 손등을 위로 향하게한 상태에서 측정을 하였다.
성능/효과
- 659). 또한 중재 전후 두 집단간 근활성도의 변화량 차이를 비교한 결과 통제군과 실험군의 근활성도의 차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387).
- 952). 또한 중재 전후 두 집단간 근활성도의 변화량 차이를 비교한 결과 통제군과 실험군의 근활성도의 차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차이가 없었다(p=.325).
- 또한 중재 전후 두 집단간 근활성도의 변화량 차이를 비교한 결과 통제군보다 실험군의 근활성도가 160.75±108.05%의 차이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통계적으로도 유의하였다(p=.000).
- 또한 중재 전후 두 집단간 악력의 변화량 차이를 비교한 결과 통제군보다 실험군의 악력이 1.75±1.11kg의 차이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통계적으로도 유의하였다(p=.000)
- 본 연구는 비탄력성 테이핑이 테니스 엘보를 가진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하면, 비탄력성 테이핑을 바르게 적용한 실험군은 위약효과를 보기 위해 적용한 대조군에 비해 통증이 발생하지 않는 범위에서의 악력이 유의 하게 증가하고 근활성도도 증가하여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테니스 엘보로 생활에 영향을 받는 환자들에게 비탄력성 테이핑이 간편하고 적절한 치료 중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 본 연구에서는 비탄력성 테이핑을 바르게 적용한결과 통증을 감소 시켜서 환자의 악력을 증가시키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본 연구는 테이핑의 적용기간이 짧고 일상 생활에서의 동작이 아닌 쥐기의 변화만 보았다는 제한된 조건이 있었으므로이 결과를 일반화하기 위해서는 추후 연구에서 단기간의 전후 비교가 아닌 장기간 운동과의 복합 적용을 통한 효과를 규명할 필요가 있으며 연구 대상자를 확대 적용 하면 테이핑이 테니스 엘보 환자들에게 미치는 효과에 대한 확실한 이론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 실험군에서는 테이핑 전 %RVC 값이 433.36±342.42%에서 테이핑 후 562.83±428.05%으로 증가하였지만 통계 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p=.268), 대조군에서도 테이핑 전 542.15±282.37%에서 실험 후 545.74±267.75%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952).
- 실험군에서는 테이핑 전 %RVC 값이 746.24±271.76%에서 테이핑 후 807.38±329.15%으로 증가하였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p=.311), 대조군에서도 테이핑 전 10.91±4.05%에서 실험 후 11.01±3.9%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659).
- 실험군에서는 테이핑 전 %RVC 값이 765.90±156.62%에서 테이핑 후 926.66±187.21%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p=.001), 대조군에서는 테이핑 전 781.15±400.09%에서 실험 후 779.74±387.16%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945).
- 실험군에서는 테이핑 전 악력이 10.76±1.58 kg에서 테이핑 후 10.91±4.05kg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p=.000), 대조군에서는 테이핑 전 10.91±4.05kg에서 실험 후 11.01±3.9kg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659).
후속연구
- 본 연구에서는 비탄력성 테이핑을 바르게 적용한결과 통증을 감소 시켜서 환자의 악력을 증가시키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본 연구는 테이핑의 적용기간이 짧고 일상 생활에서의 동작이 아닌 쥐기의 변화만 보았다는 제한된 조건이 있었으므로이 결과를 일반화하기 위해서는 추후 연구에서 단기간의 전후 비교가 아닌 장기간 운동과의 복합 적용을 통한 효과를 규명할 필요가 있으며 연구 대상자를 확대 적용 하면 테이핑이 테니스 엘보 환자들에게 미치는 효과에 대한 확실한 이론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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