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상용 식품의 혈당지수 (Glycemic Index) 추정치를 활용한 한국 성인의 식사혈당지수 산출 Establishing a Table of Glycemic Index Values for Common Korean Foods and an Evaluation of the Dietary Glycemic Index among the Korean Adult Population원문보기
Recent studies have reported that the glycemic index (GI) has an effect on developing the risk for metabolic abnormalities such as diabetes, dyslipidemia, and obesity. As there are no reliable GI values for common Korean foods, only a few studies have been carried out using the dietary GI for Korean...
Recent studies have reported that the glycemic index (GI) has an effect on developing the risk for metabolic abnormalities such as diabetes, dyslipidemia, and obesity. As there are no reliable GI values for common Korean foods, only a few studies have been carried out using the dietary GI for Korean adult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stablish a table of GI values for common Korean foods and evaluate dietary glycemic index (DGI) and dietary glycemic load (DGL) among the Korean adult population. International tables of GI values and other published values were used to tabulate GI values for common Korean foods. Among 653 food items, 149 (22.8%) were adapted from published data, 60 (9.2%) were imputed from similar foods, and 444 (68.0%) were assigned a zero. Data from 7,940 subjects aged 20 years and older in the 2007-2008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were obtained, and DGI and DGL were calculated. The average DGI was 60.0 and the average DGL was 182.5 when the reference food GI value was glucose. After adjusting for potential confounding variables, DGI and DGL increased significantly according to age group (p for trend < 0.001). The food group that contributed most to DGL was grain and its products supplying 85.3% of total DGL, whereas the mean GI value in grain and its products was 72.6. Fruits and potatoes also contributed to DGL (5.8 and 2.9%, respectively), and their GIs were high (67.7 for potatoes and 45.8 for fruits). For individual food items, white rice supplied 66.7% of total GI followed by glutinous rice (2.3%) and steamed white rice cakes (2.0%). In conclusion, a table of GI values for 653 common food items was established in which white rice was the most contributing item to DGL. Our results will be useful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between DGI, DGL, and metabolic abnormalities in the Korean population.
Recent studies have reported that the glycemic index (GI) has an effect on developing the risk for metabolic abnormalities such as diabetes, dyslipidemia, and obesity. As there are no reliable GI values for common Korean foods, only a few studies have been carried out using the dietary GI for Korean adult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stablish a table of GI values for common Korean foods and evaluate dietary glycemic index (DGI) and dietary glycemic load (DGL) among the Korean adult population. International tables of GI values and other published values were used to tabulate GI values for common Korean foods. Among 653 food items, 149 (22.8%) were adapted from published data, 60 (9.2%) were imputed from similar foods, and 444 (68.0%) were assigned a zero. Data from 7,940 subjects aged 20 years and older in the 2007-2008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were obtained, and DGI and DGL were calculated. The average DGI was 60.0 and the average DGL was 182.5 when the reference food GI value was glucose. After adjusting for potential confounding variables, DGI and DGL increased significantly according to age group (p for trend < 0.001). The food group that contributed most to DGL was grain and its products supplying 85.3% of total DGL, whereas the mean GI value in grain and its products was 72.6. Fruits and potatoes also contributed to DGL (5.8 and 2.9%, respectively), and their GIs were high (67.7 for potatoes and 45.8 for fruits). For individual food items, white rice supplied 66.7% of total GI followed by glutinous rice (2.3%) and steamed white rice cakes (2.0%). In conclusion, a table of GI values for 653 common food items was established in which white rice was the most contributing item to DGL. Our results will be useful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between DGI, DGL, and metabolic abnormalities in the Korean population.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최근 국내외에서 발표된 GI 자료들을 참고하여 한국인 상용 식품에 대한 GI 값을 설정하고, 2007~200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식품섭취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성인의 식사혈당지수 실태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국제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최근의 GI 자료를 참고하여 우리나라 상용 식품에 대한 GI 값을 설정하고, 이를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적용시켜봄으로써 우리나라 성인의 식사혈당지수를 산출하였다. 앞으로 본 연구에서 구축한 한국인 상용 식품에 대한 GI 자료를 한국인의 식사혈당지수와 대사성 질환과의 관련성 연구에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또한 구축한 GI 자료에 대한 보완 및 타당성에 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제안 방법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사에서 식품의 혈당지수나 식사혈당부 하지수에 급원이 되고 있는 식품을 파악하기 위해 18개 식품 군별 평균 혈당지수와 식사혈당부하지수를 산출하였다. 또한 식사혈당지수에 높은 기여를 하는 개별 식품 목록을 파악하기 위해 기여율이 높은 20개의 식품 목록을 작성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외의 연구들로부터 얻은 GI 자료를 이용하여 한국인 상용 식품 653개의 GI 값을 설정하였다. 또한 이 자료를 바탕으로 2007~200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만 2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식사혈당지수 (DGI) 및 식사혈당부하지수 (DGL)를 산출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본 연구에서 한국인 상용 식품에 대한 GI 값 설정을 위해 사용한 식품코드는 제4기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출현한 653개의 2차 식품코드이다. 먼저 1차 식품코드의 식품들 각각의 GI 값을 찾은 후, 2차 식품코드로 분류되는 식품에 그들의 평균값을 매기는 방법으로 GI 값을 정하였다. 즉, 이번 연구에서 GI 값은 최종적으로 2차 식품코드를 기준으로 구축되었다.
정확히 일치하는 식품이 없는 경우와 조리 방법이나 식품의 상태가 다른 경우는 유사한 식품의 GI 값으로 대체하였으며, 육류, 가금류, 어패류, 일부 채소류, 난류, 주류 등의 식품군에 해당하는 식품은 GI 값을 0으로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한국인 상용 식품 653개 중 GI 값이 0이 아닌 식품 209개에 대해 2차 식품명 및 포도당과 식빵을 기준으로 한 각각의 GI 값을 Appendix에 제시하였다.
연령은 20~29세, 30~49세, 50~64세, 65세 이상의 그룹으로 나누었고, 소득수준은 상, 중, 하, 교육수준은 초등학교 졸업 이하, 중·고등학교 졸업, 대학교 졸업 이상으로 나누었다. 비만 정도는 BMI를 활용하여 18.5 kg/m2 미만, 18.5~25.0 kg/m2 , 25.0 kg/m2 이상의 세 항목으로 나누었다. 현재 흡연 여부, 월간 음주 여부, 신체 활동 정도는 ‘예’와 ‘아니오’로 구분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사용한 식품섭취조사 중 24시간 회상법을 통해 얻어진 개인별 식품 섭취량과 영양소 섭취량 자료를 이용하였다. 연구 대상자 7,940명의 24시간 회상법 자료와 본 연구에서 설정한 한국인 상용 식품에 대한 GI 값을 사용하여 개인별 식사혈당지수 (dietary glycemic index, DGI)와 식사혈당부하지수 (dietary glycemic load, DGL) 를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계산하였다.
범주형 변수 (연령 그룹, 교육수준, 소득수준, 비만 정도, 현재 흡연 여부, 월간 음주 여부, 신체 활동 정도)의 성별에 따른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chisquare test를 이용하였고, 연속형 변수 (일일 에너지 섭취량, 다량 영양소 섭취량)의 성별에 따른 차이는 student’s t-test를 이용하여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연령 그룹에 따른 DGI와 DGL의 차이를 검정하기 위해 일반선형모델 (generalized linear model, GLM)을 사용하였고, 이때 성별, 교육수준, 소득수준, BMI, 현재 흡연 여부, 월간 음주 여부, 신체 활동 정도, 일일 에너지 섭취량으로 보정하였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사에서 식품의 혈당지수나 식사혈당부 하지수에 급원이 되고 있는 식품을 파악하기 위해 18개 식품 군별 평균 혈당지수와 식사혈당부하지수를 산출하였다. 또한 식사혈당지수에 높은 기여를 하는 개별 식품 목록을 파악하기 위해 기여율이 높은 20개의 식품 목록을 작성하였다.
16) 이 두 가지 기준 식품에 대한 GI 값의 전환 비율을 이용하여 참고한 논문에서 식빵을 기준 식품으로 두었을 경우 포도당을 기준 식품으로 두었을 때의 GI는 100/70을 곱한 값으로, 포도당을 기준 식품으로 두었을 경우 식빵을 기준 식품으로 두었을 때의 GI는 70/100을 곱한 값으로 표기하였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각 식품에 대하여 포도당을 기준 식품으로 할 때와 식빵을 기준 식품으로 할 때의 GI 값을 각각 제시하였다.
0%)였다 (Table 1). 정확히 일치하는 식품이 없는 경우와 조리 방법이나 식품의 상태가 다른 경우는 유사한 식품의 GI 값으로 대체하였으며, 육류, 가금류, 어패류, 일부 채소류, 난류, 주류 등의 식품군에 해당하는 식품은 GI 값을 0으로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한국인 상용 식품 653개 중 GI 값이 0이 아닌 식품 209개에 대해 2차 식품명 및 포도당과 식빵을 기준으로 한 각각의 GI 값을 Appendix에 제시하였다.
하루 총 식사혈당지수 (DGI)는 각 식품의 GI 값과 각 식품으로부터 섭취하는 탄수화물의 양을 곱한 후, 이를 모두 합하여 하루 총 섭취하는 탄수화물의 양으로 나누어서 산출하며, 하루 총 식사혈당부하지수 (DGL)는 각 식품의 GI 값과 각 식품으로부터 섭취하는 탄수화물의 양을 곱한 후, 이를 모두 합하여 100으로 나누어서 산출하였다.20,21) 하루 총 식품 섭취를 통한 DGI와 DGL의 계산식은 아래와 같다.
대상 데이터
1) 본 연구는 제4기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나타난 653개의 한국인 상용 식품에 대해 GI 값을 설정하였다. Atkinson 등이 2008년에 발표한 international table을 기본으로 하고, 그 외 국내외 연구들에 발표된 GI 값을 사용하였다.
이 발표한 international table을 수정 및 보완한 것이어서 이 두 논문의 GI 값을 우선적으로 사용하였다. 그 외에 찾지 못한 값들은 한국인,14,18) 중국인,19) 일본인6,20)을 대상으로 한 GI 연구들을 참고하여 설정하였다. 설정 시 고려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 대상자는 2007~200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식품섭취조사에 참여한 만 20세 이상 성인 7,940명으로, 대상자의 기본 특성 및 에너지와 다량 영양소 섭취량을 Table 2에 제시하였다. 전체 대상자의 성별 분포는 남자가 약 39%, 여자가 약 61%로 여자의 비율이 높았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성인의 식사혈당지수 (DGI)와 식사혈당부하지수 (DGL)를 산출하기 위해 2007~2008년 국민건강영양 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한국인 상용 식품 653개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GI 값을 설정한 후, 이를 기초로 만 20세 이상 성인 7,940명에 대하여 평가하였다.
본 연구는 제4기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나타난 653개의 한국인 상용 식품에 대해 GI 값을 설정하였다. 그 결과 총 653개 식품 중 국내외의 연구에서 일치하는 식품을 찾아 그 값을 적용한 것이 149개 (22.
본 연구에서 사용한 기본 변수는 연령, 성별, 소득수준, 교육 수준과 같은 인구사회학적 변수와 흡연 여부, 음주 여부, 신체 활동 정도와 같은 건강 관련 변수, 그리고 신장, 체중과 같은 신체 계측 자료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한국인 상용 식품은 제4기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식품 목록과 코드를 활용하여 선정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사용한 식품 목록은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개발 연구소에서 발간한 제7개정판 식품성분표15)를 기본으로 하며, 가공식품, 수입식품, 패스트푸드를 보충하여 약 5,100 여종의 식품을 포함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 한국인 상용 식품에 대한 GI 값 설정을 위해 사용한 식품코드는 제4기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출현한 653개의 2차 식품코드이다. 먼저 1차 식품코드의 식품들 각각의 GI 값을 찾은 후, 2차 식품코드로 분류되는 식품에 그들의 평균값을 매기는 방법으로 GI 값을 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외의 연구들로부터 얻은 GI 자료를 이용하여 한국인 상용 식품 653개의 GI 값을 설정하였다. 또한 이 자료를 바탕으로 2007~200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만 2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식사혈당지수 (DGI) 및 식사혈당부하지수 (DGL)를 산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사용한 식품섭취조사 중 24시간 회상법을 통해 얻어진 개인별 식품 섭취량과 영양소 섭취량 자료를 이용하였다. 연구 대상자 7,940명의 24시간 회상법 자료와 본 연구에서 설정한 한국인 상용 식품에 대한 GI 값을 사용하여 개인별 식사혈당지수 (dietary glycemic index, DGI)와 식사혈당부하지수 (dietary glycemic load, DGL) 를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계산하였다.
우리나라 성인의 식사혈당지수 및 식사혈당부하지수를 산출하기 위해 선택한 대상자는 2007~2008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중 식품섭취조사에 참여한 만 20세 이상 성인으로 그 중 일일에너지 섭취량이 500 kcal에서 5,000 kcal의 범위에 해당하고, 기본 변수 (인구사회학적 변수와 건강 관련 변수) 및 신체 계측 자료에 대한 결측치가 없는 대상자 총 7,940명 (남자 3,092명, 여자 4,848명)이었다.
데이터처리
모든 통계 처리는 SAS 9.2 (SAS Institute, Cary, NC, USA)를 이용하였다.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변수 및 건강 관련 변수에 대해서는 성별에 따른 분포 (%)를 나타내었고, 성별에 따른 에너지 및 다량 영양소 섭취량, 식사혈당지수, 식사혈당부하지수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나타내었다.
범주형 변수 (연령 그룹, 교육수준, 소득수준, 비만 정도, 현재 흡연 여부, 월간 음주 여부, 신체 활동 정도)의 성별에 따른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chisquare test를 이용하였고, 연속형 변수 (일일 에너지 섭취량, 다량 영양소 섭취량)의 성별에 따른 차이는 student’s t-test를 이용하여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이렇게 계산한 DGI와 DGL은 성별 및 연령 그룹 (20~29세, 30~49세, 50~64세, 65세 이상)에 따라 평균값 및 분포를 제시하였다.
이론/모형
1) 본 연구는 제4기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나타난 653개의 한국인 상용 식품에 대해 GI 값을 설정하였다. Atkinson 등이 2008년에 발표한 international table을 기본으로 하고, 그 외 국내외 연구들에 발표된 GI 값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총 653개 식품 중 국내외 자료와 일치한 식품은 149개 (22.
성능/효과
2) 본 연구에서 구축한 GI 자료를 이용하여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성인을 대상으로 개인별 DGI와 DGL을 계산한 결과, DGI 와 DGL의 전체 평균은 60.0, 182.5였다. 남자의 DGI 평균은 59.
3) 연령 그룹에 따른 평균 DGI의 경우, 20~29세는 57.8, 30~49세는 58.1, 50~64세는 60.6, 65세 이상은 63.7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DGL 역시 연령 그룹에 따라 166.1, 180.4, 193.0, 182.6으로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4) 각 식품군별 평균 GI 값을 살펴보면 곡류 및 그 제품은 72.6, 감자 및 전분류는 67.7, 당류 및 그 제품은 65.7, 과실류는 45.8로 이들은 평균 GI 값이 높은 식품군에 해당하였다. 우리나라 성인은 곡류 및 그 제품에서 DGL의 85.
일반적으로 같은 양의 탄수화물 식품을 섭취하더라도 서로 다른 속도로 소화, 흡수되기 때문에 인체 내에서의 혈당 반응은 식품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4) 최근의 여러 역학 연구들에서 식품의 GI 값을 이용하여 개인의 식사혈당지수 (dietary glycemic index, DGI)와 식사혈당부하지수 (dietary glycemic load, DGL)를 산출하고 이와 대사성 질환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는데, DGI는 섭취한 식품 내 탄수화물을 질적으로 평가하는 지수인 반면 DGL은 식사 중 탄수화물의 질적, 양적인 면을 모두 반영하는 지수이다.5)
5) DGI에 대한 기여 식품으로는 흰쌀이 66.7%로 가장 높은 기여율을 보였고, 그 다음으로 찹쌀, 가래떡과 백설기, 설탕, 보리, 감 순이었다. 대부분 곡식류와 면류, 과일류가 DGI에 높은 기여를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1). DGI는 남자의 평균이 59.8, 여자는 60.2이며, DGI의 사분위수 범위 (interquartile range, 제3사분위수와 제1사분위 수의 차이)를 살펴보면, 전체 대상자의 경우 제1사분위수가 55.6, 제3사분위수가 65.2로 그 범위가 9.6이었다. 남자의 경우 제1사분위수 55.
우리나라 성인의 식사혈당지수에 기여도가 높은 식품 20개를 Table 4에 제시하였다. DGI에 기여도가 가장 높은 식품은 흰쌀 (GI = 76)로 약 66.7%의 기여율을 보였고, 그 다음으로 찹쌀, 가래떡과 백설기, 설탕, 보리, 감 순이었다. 대부분 곡식류와 면류, 과일류가 DGI에 대한 기여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6이다. 감자 및 전분류의 평균 GI 값이 67.7, 당류 및 그 제품의 GI 값은 65.7, 과실류의 GI 값은 45.8로, 이들은 평균 GI 값이 높은 식품군에 해당하였다. 버섯류, 육류 및 그 제품, 난류, 어패류, 해조류, 유지류, 조미료류는 대부분 식품의 GI 값이 0이기 때문에 평균 GI 값이 0인 식품군에 해당하였다.
Atkinson 등이 2008년에 발표한 international table을 기본으로 하고, 그 외 국내외 연구들에 발표된 GI 값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총 653개 식품 중 국내외 자료와 일치한 식품은 149개 (22.8%), 유사한 식품의 GI 값으로 대체한 것은 60개 (9.2%), 0으로 판단된 식품은 444개 (68.0%)였다.
본 연구는 제4기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나타난 653개의 한국인 상용 식품에 대해 GI 값을 설정하였다. 그 결과 총 653개 식품 중 국내외의 연구에서 일치하는 식품을 찾아 그 값을 적용한 것이 149개 (22.8%), 유사한 식품의 GI 값으로 대체한 것이 60개 (9.2%), GI 값이 0으로 판단된 식품은 444개 (68.0%)였다 (Table 1). 정확히 일치하는 식품이 없는 경우와 조리 방법이나 식품의 상태가 다른 경우는 유사한 식품의 GI 값으로 대체하였으며, 육류, 가금류, 어패류, 일부 채소류, 난류, 주류 등의 식품군에 해당하는 식품은 GI 값을 0으로 제시하였다.
2였다. 남자와 여자가 서로 다른 DGL 분포를 보이며, 여자의 DGL 분포가 낮게 나타났다.
7%로 가장 높은 기여율을 보였고, 그 다음으로 찹쌀, 가래떡과 백설기, 설탕, 보리, 감 순이었다. 대부분 곡식류와 면류, 과일류가 DGI에 높은 기여를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7%의 기여율을 보였고, 그 다음으로 찹쌀, 가래떡과 백설기, 설탕, 보리, 감 순이었다. 대부분 곡식류와 면류, 과일류가 DGI에 대한 기여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2 (SAS Institute, Cary, NC, USA)를 이용하였다.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변수 및 건강 관련 변수에 대해서는 성별에 따른 분포 (%)를 나타내었고, 성별에 따른 에너지 및 다량 영양소 섭취량, 식사혈당지수, 식사혈당부하지수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나타내었다. 범주형 변수 (연령 그룹, 교육수준, 소득수준, 비만 정도, 현재 흡연 여부, 월간 음주 여부, 신체 활동 정도)의 성별에 따른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chisquare test를 이용하였고, 연속형 변수 (일일 에너지 섭취량, 다량 영양소 섭취량)의 성별에 따른 차이는 student’s t-test를 이용하여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DGI에 기여도가 가장 높은 식품은 쌀로 약 67%의 기여도를 보였으며, DGL의 약 85%를 곡류 및 그 제품으로부터 얻고 있었다.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두 연구12,13)에서 DGI 에 대한 쌀의 기여도가 55~60%였고,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두 연구6,22)에서도 쌀이 DGI에 기여하는 비율이 약 60%로, 대체로 아시아 지역의 연구에서는 본 연구와 마찬가지로 DGI와 DGL 에 대한 쌀의 기여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설정한 GI 값을 이용하여 개인별 1일 DGI와 DGL을 산출한 결과, DGI의 전체 평균은 60.0, DGL은 182.5였다 (Fig. 1). DGI는 남자의 평균이 59.
연령 그룹에 따른 식사혈당지수와 식사혈당부하지수를 살펴보면, DGI와 DGL은 연령 그룹에 따라서 유의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에너지 섭취 중 탄수화물의 섭취 비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인해 나타난 결과로 보인다. 최근의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1)특히 50세 이상 성인은 탄수화물의 섭취 비율이 70%를 넘어 한국인 영양섭취기준24)에서 제시한 에너지적정비율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로 이들은 평균 GI 값이 높은 식품군에 해당하였다. 우리나라 성인은 곡류 및 그 제품에서 DGL의 85.3%를 얻고 있었고, 그 다음으로 과실류에서 5.8%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섯류, 육류 및 그 제품, 난류, 어패류, 해조류, 유지류, 조미료류는 대부분 식품의 GI 값이 0이기 때문에 평균 GI 값이 0인 식품군에 해당하였다. 우리나라 성인은 곡류 및 그 제품에서 DGL의 85.3%를 얻고 있으며, 그다음으로 과실류에서 5.8%, 감자 및 전분류에서 2.9%의 DGL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3).
3이고, 당뇨병을 갖고 있지 않은 남녀 36,787명을 대상으로 한 호주의 연구26)에서는 DGI의 중앙값이 48~49 정도였다. 이들 결과는 본 연구 및 다른 아시아 지역 연구의 DGI, DGL 평균값보다 낮은 것으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는 GI 값이 높은 쌀밥을 주식으로 하며, 탄수화물로부터 얻는 에너지 비율이 높음에 따라 DGI 및 DGL이 높은 값을 보이는 것으로 생각한다.
소득수준이 낮은 그룹이 약 22%, 중간 그룹이 약 52%, 높은 그룹이 약 26%였고, 교육수준은 초등학교 이하의 학력을 가진 대상자가 약 31%, 중·고등학교 졸업이 약 45%, 대학교 졸업 이상이 약 25%였다. 전체 대상자 중 약 64%가 BMI 18.5~25.0 kg/m2의 범위에 해당하였고, 약 51%가 현재 흡연을 하고 있으며, 최근 1년간 월 1잔 이상 음주를 한 대상자는 약 19%였다. 또한 전체 중 약 16%가 격렬한 신체 활동을 1회 20분 이상씩 주 3일 이상 실천하고 있었다.
후속연구
그러나 본 연구의 한계점으로는 우선 본 연구에서 주로 사용한 GI 값은 많은 연구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Atkinson의 international table (2008)에 포함된 식품을 우리나라의 상용 식품들과 일치시킨 것으로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거나 상용되는 식품의 형태와 같지 않을 수 있다. Foster-Powell 등17)은 같은 유형의 식품에 대한 GI 값도 지역과 나라마다 다른 재료, 다른 조리 방법 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하였다.
Foster-Powell 등17)은 같은 유형의 식품에 대한 GI 값도 지역과 나라마다 다른 재료, 다른 조리 방법 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앞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확한 식사혈당지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상용되는 식품들을 직접 수거해서 분석하거나, 본 연구에서 구축한 자료의 타당성 검증을 위한 연구를 추가로 수행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 다른 한계점은 제4기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나타난 식품 코드에 근거하여 GI 값을 설정하였으므로 조사에 나타나지 않은 식품들에 대한 고려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이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분석 시, 표본설계를 통한 가중치를 적용하지 않아 본 연구 결과가 갖는 대표성에 제한점이 있다.
따라서 앞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확한 식사혈당지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상용되는 식품들을 직접 수거해서 분석하거나, 본 연구에서 구축한 자료의 타당성 검증을 위한 연구를 추가로 수행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 다른 한계점은 제4기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나타난 식품 코드에 근거하여 GI 값을 설정하였으므로 조사에 나타나지 않은 식품들에 대한 고려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이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분석 시, 표본설계를 통한 가중치를 적용하지 않아 본 연구 결과가 갖는 대표성에 제한점이 있다.
본 연구의 장점은 기존의 연구들이 식품섭취빈도법을 바탕으로 일부 식품의 GI 값만 활용하여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사 혈당지수 실태를 파악한 것에 비해 653개의 한국인 상용 식품에 대하여 구축한 GI 값을 활용하여 24시간 회상법과 같은 정량적인 식이섭취조사 자료로부터 식사혈당지수와 식사혈당부하지수를 계산하고, 섭취 실태를 파악하였다는 점이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GI 값을 포도당과 식빵 두 가지의 기준 식품에 대해 각각 제시하였기 때문에 GI 및 GL 값을 앞으로 보완, 수정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탄수화물 섭취 수준이 대사성 질환의 위험 요인으로 밝혀지면서 앞으로의 후속 연구를 통해 탄수화물 섭취 비율이 높은 한국 성인에서 개인의 탄수화물 섭취를 질적, 양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DGI와 DGL을 산출하여, DGI, DGL과 당뇨, 심혈관질환, 비만 등과의 인과관계를 명확히 밝히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또한 이를 활용한 적정한 탄수화물의 섭취 방안을 제시할 수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국제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최근의 GI 자료를 참고하여 우리나라 상용 식품에 대한 GI 값을 설정하고, 이를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적용시켜봄으로써 우리나라 성인의 식사혈당지수를 산출하였다. 앞으로 본 연구에서 구축한 한국인 상용 식품에 대한 GI 자료를 한국인의 식사혈당지수와 대사성 질환과의 관련성 연구에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또한 구축한 GI 자료에 대한 보완 및 타당성에 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탄수화물 섭취 수준이 대사성 질환의 위험 요인으로 밝혀지면서 앞으로의 후속 연구를 통해 탄수화물 섭취 비율이 높은 한국 성인에서 개인의 탄수화물 섭취를 질적, 양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DGI와 DGL을 산출하여, DGI, DGL과 당뇨, 심혈관질환, 비만 등과의 인과관계를 명확히 밝히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또한 이를 활용한 적정한 탄수화물의 섭취 방안을 제시할 수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혈당지수란?
탄수화물의 질적 섭취를 평가하기 위해서 혈당지수 (glycemic index, GI)를 지표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혈당지수란 특정 식품의 식후 혈당 반응 정도를 기준이 되는 식품에 대해 비교하여 수치화한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같은 양의 탄수화물 식품을 섭취하더라도 서로 다른 속도로 소화, 흡수되기 때문에 인체 내에서의 혈당 반응은 식품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식사혈당지수 실태와 대사성 질환과의 관련성 연구가 극히 드문 이유는?
그러나 우리나라는 식생활이 단백질이나 지방 위주인 서구 사람들의 식생활과는 달리 탄수화물 위주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사혈당지수 실태와 대사성 질환과의 관련성 연구가 극히 드문 실정이다. 이는 우리나라 상용 식품에 대한 GI 값이 설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며, 그동안 한국인을 대상으로 개인별 식사혈당지수를 평가한 몇 개의 논문에서는 제한적인 식품에 대해서만 혈당지수를 설정하였다. 한국 성인을 대상으로 한 Kim 등12) 의 연구에서는 식품섭취빈도조사지에 포함된 64개 식품에 대해서만 GI 값을 설정하였고, Chai 등13) 과 Kim 등14)의 연구에서는 2002년에 발표된 international table에 근거하여 GI 값을 설정하였으나 이는 공개되어 있지 않아 다른 연구에서 활용하기 어렵다.
인체 내에서의 혈당 반응이 식품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이유는?
탄수화물의 질적 섭취를 평가하기 위해서 혈당지수 (glycemic index, GI)를 지표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혈당지수란 특정 식품의 식후 혈당 반응 정도를 기준이 되는 식품에 대해 비교하여 수치화한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같은 양의 탄수화물 식품을 섭취하더라도 서로 다른 속도로 소화, 흡수되기 때문에 인체 내에서의 혈당 반응은 식품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4)최근의 여러 역학 연구들에서 식품의 GI 값을 이용하여 개인의 식사혈당지수 (dietary glycemic index, DGI)와 식사혈당 부하지수 (dietary glycemic load, DGL)를 산출하고 이와 대사성 질환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는데, DGI는 섭취한 식품 내 탄수화물을 질적으로 평가하는 지수인 반면 DGL은 식사 중 탄수화물의 질적, 양적인 면을 모두 반영하는 지수이다.
참고문헌 (26)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08. Seoul; 2009
Gaesser GA. Carbohydrate quantity and quality in relation to body mass index. J Am Diet Assoc 2007; 107(10): 1768-1780
McKeown NM, Meigs JB, Liu S, Rogers G, Yoshida M, Saltzman E, Jacques PF. Dietary carbohydrates and cardiovascular disease risk factors in the Framingham offspring cohort. J Am Coll Nutr 2009; 28(2): 150-158
Murakami K, Sasaki S, Takahashi Y, Okubo H, Hosoi Y, Horiguchi H, Oguma E, Kayama F. Dietary glycemic index and load in relation to metabolic risk factors in Japanese female farmers with traditional dietary habits. Am J Clin Nutr 2006; 83(5): 1161- 1169
Gellar L, Nansel TR. High and low glycemic index mixed meals and blood glucose in youth with type 2 diabetes or impaired glucose tolerance. J Pediatr 2009; 154(3): 455-458
Schulze MB, Liu S, Rimm EB, Manson JE, Willett WC, Hu FB. Glycemic index, glycemic load, and dietary fiber intake and incidence of type 2 diabetes in younger and middle-aged women. Am J Clin Nutr 2004; 80(2): 348-356
Denova-Gutierrez E, Huitron-Bravo G, Talavera JO, Castan? on S, Gallegos-Carrillo K, Flores Y, Salmeron J. Dietary glycemic index, dietary glycemic load, blood lipids, and coronary heart disease. J Nutr Metab 2010. doi: 10.1155/2010/170680
Levitan EB, Cook NR, Stampfer MJ, Ridker PM, Rexrode KM, Buring JE, Manson JE, Liu S. Dietary glycemic index, dietary glycemic load, blood lipids, and C-reactive protein. Metabolism 2008; 57(3): 437-443
Stevenson EJ, Astbury NM, Simpson EJ, Taylor MA, Macdonald IA. Fat oxidation during exercise and satiety during recovery are increased following a low-glycemic index breakfast in sedentary women. J Nutr 2009; 139(5): 890-897
Kim K, Yun SH, Choi BY, Kim MK. Cross-sectional relationship between dietary carbohydrate, glycaemic index, glycaemic load and risk of the metabolic syndrome in a Korean population. Br J Nutr 2008; 100(3): 576-584
Chai HJ, Hong H, Kim HS, Lee JS, Yu CH. Relationship between food intakes, glycemic index, glycemic load, and body weight among high school boys in Seoul. Korean J Nutr 2008; 41(7): 645- 657
Kim EK, Lee JS, Hong H, Yu CH. Association between glycemic index, glycemic load, dietary carbohydrates and diabetes from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05. Korean J Nutr 2009; 42(7): 622-630
The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Food composition table, 7th revision. Suwon; 2006
Atkinson FS, Foster-Powell K, Brand-Miller JC. International tables of glycemic index and glycemic load values: 2008. Diabetes Care 2008; 31(12): 2281-2283
Kim HY, Hong SG, Hwang SJ, Mok C, Park MH, Lee JY. Effect of saengshik on blood glucose response in healthy subjects. J Korean Soc Food Sci Nutr 2007; 36(12): 1553-1559
Chen YJ, Sun FH, Wong SH, Huang YJ. Glycemic index and glycemic load of selected Chinese traditional foods. World J Gastroenterol 2010; 16(12): 1512-1517
Murakami K, Sasaki S, Takahashi Y, Okubo H, Hirota N, Notsu A, Fukui M, Date C. Reproducibility and relative validity of dietary glycaemic index and load assessed with a self-administered diet-history questionnaire in Japanese adults. Br J Nutr 2008; 99(3): 639-648
Du H, van der A DL, van Bakel MM, van der Kallen CJ, Blaak EE, van Greevenbroek MM, Jansen EH, Nijpels G, Stehouwer CD, Dekker JM, Feskens EJ. Glycemic index and glycemic load in relation to food and nutrient intake and metabolic risk factors in a Dutch population. Am J Clin Nutr 2008; 87(3): 655-661
Nakashima M, Sakurai M, Nakamura K, Miura K, Yoshita K, Morikawa Y, Ishizaki M, Murakami K, Kido T, Naruse Y, Sasaki S, Nakagawa H. Dietary glycemic index, glycemic load and blood lipid levels in middle-aged Japanese men and women. J Atheroscler Thromb 2010; 17(10): 1082-1095
Sahyoun NR, Anderson AL, Tylavsky FA, Lee JS, Sellmeyer DE, Harris TB; Health, Aging, and Body Composition Study. Dietary glycemic index and glycemic load and the risk of type 2 diabetes in older adults. Am J Clin Nutr 2008; 87(1): 126-131
The Korean Nutrition Society.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Koreans, 1st revision. Seoul; 2010
Liese AD, Schulz M, Fang F, Wolever TM, D'Agostino RB Jr, Sparks KC, Mayer-Davis EJ. Dietary glycemic index and glycemic load, carbohydrate and fiber intake, and measures of insulin sensitivity, secretion, and adiposity in the Insulin Resistance Atherosclerosis Study. Diabetes Care 2005; 28(12): 2832-2838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