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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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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 버섯류의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고품질의 짙은 회색느타리 신품종을 육성하였다.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느타리 유전자원의 특성검정을 하였다. 2008년에 육종모본수한과 '농기201호'의 단핵체간 교잡하여 04-154 교잡주를 육성하였다. 이 교잡주 04-154와 품종 '청풍'의 단핵체와 다시 교잡하여 우수한 Po2008-275를 선발하여 특성검정, 확대재배를 실시하여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구슬'로 명명되었다. 주요특성으로 균사 생장 적온이 $25{\sim}30^{\circ}C$이며 버섯 원기형성 및 발생 온도는 $10{\sim}16^{\circ}C$이였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짙은 회색으로 자연 상태에서 봄, 가을에 재배가 알맞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균사체 배양기간은 25~30일이며 균 긁기 후 초발이소요일수는 3~5일로 온도가 높을수록 단축된다. 자실체 형태는 얕은 깔때기형이다. 대굵기는 $16.8{\pm}1.6mm$, 대길이는 $51.0{\pm}4.4mm$로 다른 느타리 종에 비해 자실체 대가 굵고 다소 짧은 편이다. 자실체 수량은 상자 당($43{\times}43{\times}11cm$) 1,545g으로 04-154 계통친이 100일 때 '구슬' 137, '청풍'이 146이었다. 가변특성으로는 감자배지와 버섯완전배지에서 균사를 배양한 결과 버섯완전배지에서 생장이 양호하였다. 또한 3종류의 primer를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 '구슬'과 모균주에 대한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primer URP 1, primer URP 2, primer URP 5에서 양친주의 주요 밴드를 가지며 대조구인 '춘추2호'와는 뚜렷하게 구분되었다. 신품종 느타리 '구슬'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짙은 회색의 갓을 나타내어 고품질을 요구하는 소비자를 만족시키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o develop new variety of oyster mushroom, 63 intra-specific hybrids between the strain Suhan and #Nongi201 were developed using hyphal anastomosis technique in 2004. The Po2008-275 hybrid between the dikaryon strain 04-154(Suhan x #Nongi201) and the monokaryon strain derived from ASI2487 were devel...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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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고품질 ‘수한’과 대가 굵은 ‘농기201호’ 그리고 수량성이 높고 저장력이 강한 ‘청풍’을 모본으로 하여 품종을 개발하였기에 여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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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세계적으로 재배되고 있는 느타리버섯류는 무엇인가? 우리나라에서는 느타리버섯류가 가장 많이 재배되어 왔는데 (유 등, 2005), 2010년에 느타리류가 40%를 차지하였으며, 이 중에서 느타리는 22%인 반면 큰느타리(새송이)는 18%로 재배면적의 급증하였다. 세계적으로 재배되고 있는 느타리버섯류에는 느타리, 사철느타리, 여름느타리, 큰느타리(새송이), 노랑느타리, 분홍느타리, 전복느타리 등이 있다(Zadrazil, 1978; Stamet, 1993). 최근에 개발된 노랑느타리는 여러 가지 용도로 소규모이지만 꾸준히 재배되고 있으며, 산느타리 및 여름느타리도 일부 꾸준히 재배되고 있다.
느타리에서 감칠맛이 나는 원인은? 느타리는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데 특히 다른 버섯과 유사하게 글루탐산이 높아 감칠맛이 나며 조섬유 함량이 높고 열량이 낮아 비만예방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또한 항 세균, 항에이즈바이러스, 항종양, 심장혈관장애방지, 신경섬유활성화에 의한 치매방지 등 다양한 기능성을 가지고 있다(Gunde-Cimerman, 1999; Wasser와 Weis, 1999; 엄 등, 2010; 유 등, 2011).
느타리가 갖고 있는 기능성은? 느타리는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데 특히 다른 버섯과 유사하게 글루탐산이 높아 감칠맛이 나며 조섬유 함량이 높고 열량이 낮아 비만예방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또한 항 세균, 항에이즈바이러스, 항종양, 심장혈관장애방지, 신경섬유활성화에 의한 치매방지 등 다양한 기능성을 가지고 있다(Gunde-Cimerman, 1999; Wasser와 Weis, 1999; 엄 등, 2010; 유 등, 2011). 우리나라 버섯산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느타리는 2008년말 기준으로 114개의 품종이 등록되어 있으며, 농촌진흥청 산하의 국립연구기관과 각 도농업기술원에서 품종을 적극적으로 육성 등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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