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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에 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에서는 신선도 기간이 35일정도이고, 생산이 안정적이며 품질이 우수한 느타리버섯 ‘곤지7호’를 육성하였기에 주요 특성을 보고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선발된 단핵균주중 ‘농민59호’의 8번균주와 ‘MT07156’의 97번 균주를 2011년에 단포자 교배하여 계통을 육성하였다.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주요특성 및 생산력 검정, 농가실증시험을 실시하였다.(Fig.
- DNA 다형성 검정은 ‘곤지7호’와 교배 단핵균주, 단핵균주의 모본인 이핵균사체를 고체배지상에서 배양하여 균사체로부터 염색체 DNA를 분리하였다.
- 살균된 배지를 20℃ 까지 하온시키고 종균을 접종하여 20℃의 배양실에서 30일간 배양하였다. 배양이 완료된 후 생육실로 옮겨 자실체 형태에 맞추어 습도와 환기를 조절하면서 재배하였다. 생육특성조사는 국립종자원의 느타리버섯 신품종 특성조사요령에 준하여 고유특성, 가변특성을 조사하였다(국립종자원 2006).
- DNA 다형성 검정은 ‘곤지7호’와 교배 단핵균주, 단핵균주의 모본인 이핵균사체를 고체배지상에서 배양하여 균사체로부터 염색체 DNA를 분리하였다. 이를 주형으로 하여 3개의 random primer인 UFPF3, UFPF5, UFPF7을 이용하여 각 PCR 반응에서 200 bp에서 3000 bp 범위의 크기를 가진 DNA 밴드를 관찰하였다.
- 자실체 색도는 Spectrophotometer(CM-2600d, Konika minolta), 물리성은 Sun rheo meter(COMPAC-100, Sun Scientific Co.)를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저장성은 수확한 버섯을 포장용기에 200 g씩 담고 이중랩포장을 하여 4℃ 저온저장고에서 보관하면서 저장정도를 Minamide법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DNA 다형성 검정은 ‘곤지7호’와 교배 단핵균주, 단핵균주의 모본인 이핵균사체를 고체배지상에서 배양하여 균사체로부터 염색체 DNA를 분리하였다.
대상 데이터
- 경기광주 2개 지역 재배농가에서 생육 및 자실체 특성을 조사하였다. 초발이 소요일수, 생육일수는 각각 4일로 대조품종과 동일하였으며, 발이 및 생육이 균일하여 일시수확이 가능하였다.
- 단포자교배에 사용된 단핵균주는 모본인 ‘농민59호’와 ‘MT07156’로 부터 포자를 받아 희석배양하고, 현미경 검경을 통하여 클램프 유무에 따라 단핵균주를 선발하였다.
이론/모형
- 배양이 완료된 후 생육실로 옮겨 자실체 형태에 맞추어 습도와 환기를 조절하면서 재배하였다. 생육특성조사는 국립종자원의 느타리버섯 신품종 특성조사요령에 준하여 고유특성, 가변특성을 조사하였다(국립종자원 2006). 농가실증시험은 병재배 2개 지역 농가에서 실시하였으며, 초발이시 환경은 온도 19℃±1, 습도 93%±2, CO2 4000 ppm±200에서 발이를 유도하였고, 초발이 후 생육환경은 온도 15℃±1, 습도 93%±2, CO2 800 ppm±200 의 조건에서 관리되었다.
성능/효과
- DNA다형성을 비교 분석한 결과, UFPF3, UFPF5, UFPF7등의 primer에서 교배모본인 ‘농민59호’와 ‘MT07156’의 DNA의 밴드가 혼합되어 있었으며 품종간, 균주간의 밴드 차이가 있었다.
- Minamide법에 준한 신선도 측정 결과, 대조품종는 저장 28일까지 판매가능한 신선도 등급이 6 이었고, ‘곤지7호’는 저장 35일까지 신선도 등급 6으로 대조품종에 비하여 7일정도 저장기간이 길었다(Table 8).
- UFPF3 프라이머에서 ‘곤지7호’는 ‘농민59호’와 ‘농민59호-8’과 유사한 밴드형태를 나타내었으며, UFPF5와 UFPF7의 프라이머에서는 ‘MT07156’과 ‘MT07156-97’과 유사한 밴드형태를 나타내어 ‘농민59호-8’와 ‘MT07156-97’ 균주간 교배가 이루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Fig. 2).
- 농가실증시험은 병재배 2개 지역 농가에서 실시하였으며, 초발이시 환경은 온도 19℃±1, 습도 93%±2, CO2 4000 ppm±200에서 발이를 유도하였고, 초발이 후 생육환경은 온도 15℃±1, 습도 93%±2, CO2 800 ppm±200 의 조건에서 관리되었다.
- 버섯생육형태는 온도 16℃±1, 습도 93%±2, CO2 800 ppm±50에서 갓크기 46.6 mm, 대직경 12.4 mm, 대길이가 84.8 mm로 대조품종 대비 갓이 크고 대가 굵고 짧은 형태를 나타내었다.
- 2 mm로 대조품종에 비하여 갓개산이 빠른 편이었으며, 대의 형태는 대조품종과 유사하였다. 유효경수는 39.2개로 대조품종에 비하여 적였으나, 수량은 197 g으로 대조품종에 비하여 높은 경향이었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Table 6).
- 재배적 특성으로 톱밥+비트펄프+면실박(50:30:20 v/v) 배지에서 배양온도 20±1℃로 유지하였을 때, 배양기간이 30일이였고, 초발이 소요일수는 18℃±1에서 4일, 자실체 생육일수는 16℃±1에서 4일로 총 38일이었으며, 대조품종의 43일에 비하여 재배기간 5일정도 짧았다(Table 3).
- 경기광주 2개 지역 재배농가에서 생육 및 자실체 특성을 조사하였다. 초발이 소요일수, 생육일수는 각각 4일로 대조품종과 동일하였으며, 발이 및 생육이 균일하여 일시수확이 가능하였다. 농가 1은 갓크기, 대직경, 대길이가 각각 32.
후속연구
- 대를 직접 만져보면 ‘춘추2호’는 조직이 질기고, ‘수한1호’는 조직의 탄력성이 높아 수확 및 포장시대의 파손이 적으나, ‘곤지7호’는 조직이 치밀하여 식감이 우수하나 포장시 대가 부러지는 경향이 있어, 대의 부서짐을 보완 할 수 있는 재배법 개발에 대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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