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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숙 조건에 따른 느타리(수한느타리버섯 1호)의 생육특성
Effects on yield of Pleurotus ostreatus(Suhanneutari 1ho) according to afterripening conditions with bottle cultivation 원문보기

한국버섯학회지 = Journal of mushroom science and production, v.10 no.2, 2012년, pp.63 - 67  

장후봉 (충청북도농업기술원) ,  김민자 (충청북도농업기술원) ,  박재성 (충청북도농업기술원) ,  최재선 (충청북도농업기술원) ,  송인규 (충청북도농업기술원) ,  정민정 (충북대학교) ,  차재순 (충북대학교)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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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느타리버섯 병재배시 후숙조건을 구명하기 위하여 배지재료는 미루나무톱밥(68%), 면실피(16%), 비트펄프(8%), 면실박(8%)을 부피비율로 혼합하고 수분합량을 67%로 최종 조절하여 사용한다. 후숙기간은 대조구는 실시하지 않았고, $25{\sim}27^{\circ}C$조건에서 각각 6일, 9일, 12일, 15일 처리구를 두고 본 시험을 마친 결과 첫째, 후숙기간과 후숙온도에 따른 버섯 생육 특성은 후숙처리 9일과 12일 처리에서 버섯 수량이 각각 163.1g/병과 160.7g/병으로 높게 나타났다. 둘째, 후숙처리에 따른 버섯 재배용 배지의 수분함량 변화를 보면 균배양 전과 균사배양 완료 후의 수분함량은 변동이 없었다. 후숙처리 기간이 길어 질수록 수분함량이 다소 줄어드는 경향이었으며, 버섯 수확후의 배지 수분함량은 후숙기간 9일처리에서 49.3%로 가장 많이 줄어들었다. 마지막으로 배지의 무게변화에 따른 버섯 수량과의 관계를 보면 후숙기간 9일 처리구에서 버섯 수확 후배지 무게가 382.6g/병으로 가장 적었으며, 버섯 수량은 163.1g/병으로 가장 많았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is study of afterripening conditions during oyster mushroom (Suhanneutari 1ho) cultivation in bottles was investigated. Medium materials were used poplar-sawdust (68%), cotton seed peel (16%), Beet pulp (8%) and cotton seed cake (8%). Mix of materials was used as a percentage of the volume and to ...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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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즉 850ml PP병 안의 배지재료에서 초기 수분함량과 버섯발이 직전의 수분함량을 조사하였다. 또한 배지 무게변화에 따른 수량 추이도 알아보았다. 각각의 처리에 배지 무게는 배지재료를 입병과 고압살균 작업이 끝난, 즉 종균 접종 직전의 배지(2box/32병)를 다시 병에서 꺼내어 한병씩 무게를 측정하였다.
  • 본 연구는 수한느타리버섯 병재배에 있어서 버섯 발생량과 생육에 관련하여 균사배양 후 후숙기간이 자실체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적합 후숙기간 설정하고자 하였다.
  • 또한 후숙온도는 각각의 처리구별 20℃부터 29℃ 까지 3℃의 차이를 두고 4개의 온도처리를 하였다. 이상과 같은 처리를 두고 수한느타리버섯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갓의 크기와 두께, 대의 직경과 길이, 유효경수, 개체중 그리고 수량을 조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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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느타리버섯 병재배법의 장점은? 느타리버섯 병재배법의 장점으로는 모든 과정에서 자동 기계화에 의한 작업이 가능하여 인력이 절감될 수 있으므로 소규모인 경우에는 자가노동력 위주로 재배도 가능하고 기계적인 규격품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보통 재배사는 최적 온.습도 조절에 의해 연중 재배가 가능하므로 계획생산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버섯의 수급조절이 가능하다. 단점으로는 재배를 위한 시설비 및 기계설치 등의 비용이 균상재배에 비하여 대단이 많이 소요 되므로, 농가에 적합한 병규격 및 재배규모 등 신중히 고려하여야 한다.
병재배법이란? 느타리버섯 재배 초기에는 원목이나 볏짚 등을 이용하여 간이 버섯재배사를 활용한 인위적 환경 조건에서 인력으로 재배하는 형태가 보통인데 재배는 재료에 대한 효율이 높으나 인력이 많이 필요하고 계절적 영향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일정한 크기의 소형 용기 안에 각종 배지를 자동화된 기계로 넣어 주고, 균사를 자실체로 발생시켜 수확하는 재배법으로 1인당 생산성이 높고, 계획생산성이 가능한 병재배법이 개발 되었다. 병재배는 물론 봉지재배를 하는 배지제조 및 균배양과 버섯생산의 분업화가 가능하며 균상재배시설에서도 재배할 수 있어 최근 재배농가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병재배법이 개발되게 된, 초기 느타리버섯 재배의 문제점은? 느타리버섯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식용되고 있는 버섯이다. 느타리버섯 재배 초기에는 원목이나 볏짚 등을 이용하여 간이 버섯재배사를 활용한 인위적 환경 조건에서 인력으로 재배하는 형태가 보통인데 재배는 재료에 대한 효율이 높으나 인력이 많이 필요하고 계절적 영향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일정한 크기의 소형 용기 안에 각종 배지를 자동화된 기계로 넣어 주고, 균사를 자실체로 발생시켜 수확하는 재배법으로 1인당 생산성이 높고, 계획생산성이 가능한 병재배법이 개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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