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aims of this study were to examine the trend of quantitative study in Korean Journal of Adult Nursing published between 1989-2011 and to provide future directions for nursing research in adult health nursing. Methods: A total of 883 published articles were reviewed, and main subject and...
Purpose: The aims of this study were to examine the trend of quantitative study in Korean Journal of Adult Nursing published between 1989-2011 and to provide future directions for nursing research in adult health nursing. Methods: A total of 883 published articles were reviewed, and main subject and the methodology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Results: The most frequently cited keywords were elderly, quality of life, depression, knowledge, stress and anxiety. The survey study was the most popular research design (67.6%) followed by experimental (26.5%), and methodological study (5.5%) design. Over 80% of studies with translated or developed instruments reported reliability for psychometric analysis, while only 18% of the studies reported validity of the instruments they used. In the periods of 2006~2011, significantly more studies utilized experimental design, obtained IRB approval and written consent, and included power analysis for sample size calculation. In recent experimental study, educational program and complimentary therapy were the two most frequently used interventions. Conclusion: Through the analysis of nursing studies published in Korean Journal of Adult Nursing, we found the number of experimental studies has increased and methodological rigor has improved in recent years.
Purpose: The aims of this study were to examine the trend of quantitative study in Korean Journal of Adult Nursing published between 1989-2011 and to provide future directions for nursing research in adult health nursing. Methods: A total of 883 published articles were reviewed, and main subject and the methodology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Results: The most frequently cited keywords were elderly, quality of life, depression, knowledge, stress and anxiety. The survey study was the most popular research design (67.6%) followed by experimental (26.5%), and methodological study (5.5%) design. Over 80% of studies with translated or developed instruments reported reliability for psychometric analysis, while only 18% of the studies reported validity of the instruments they used. In the periods of 2006~2011, significantly more studies utilized experimental design, obtained IRB approval and written consent, and included power analysis for sample size calculation. In recent experimental study, educational program and complimentary therapy were the two most frequently used interventions. Conclusion: Through the analysis of nursing studies published in Korean Journal of Adult Nursing, we found the number of experimental studies has increased and methodological rigor has improved in recent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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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성인간호학회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1989년 성인간호학회지 발간 이후 23년간 게재된 1,059편의 논문의 유형과 동향을 파악하고 이중 양적 연구 883편을 대상으로 연구방법론적 특성을 분석하여 성인간호학 분야에서의 연구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향후 연구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시도하였다.
본 연구는 성인간호학회지 창간 이후 최근까지 출판된 연구 논문 중 양적 연구를 중심으로 연구 유형 및 연구방법 등을 분석하여 성인간호학 분야의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연구논문의 수준향상을 위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의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성인간호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의 연구동향을 객관적인 분석틀을 이용하여 분석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1989년 창간호부터 2011년 12월까지 성인간호학회지에 게재된 총 1,059편의 전체 논문을 대상으로 시기별 연구유형, 논문 종류(학위, 연구비수혜, 일반) 및 연구설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1989년 창간호부터 최근까지 23년간 성인간호학회지에 게재된 양적 연구를 분석하고 기간별로 분류하여 성인간호학회지 게재 논문의 연구 동향을 분석하였다. 전체논문 1,059편중 실험연구와 조사연구를 포함한 양적 연구는 883편(83.
이에 본 연구는 성인간호학회지 창간호에서 2011년에 이르기까지 발표된 연구논문을 전수 조사하여 연구유형, 논문종류 및 연구설계의 시기별 변화를 파악하고 성인간호학회지에게재된 양적 연구논문의 연구 주요어와 연구방법론적 특성을 분석함으로써 지금까지의 성인간호학 연구동향을 이해하고 성인간호학 연구논문의 수준향상과 앞으로 나아갈 연구방향 설정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성인간호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의 연구유형, 논문종류 및 연구설계의 시기별 변화를 분석한다.
• 성인간호학회지에 게재된 양적 연구 논문의 연구 주요어, 연구자의 특성 및 연구방법론적 특성(대상자의 특성 및 관련 요인, 연구도구, 자료수집 및 분석방법, 실험연구의 특성)을 분석한다.
선행연구를 기초로 하여 논문의 전반적인 특성으로 연구유형 및 논문종류(학위, 연구비수혜, 일반), 연구자의 특성, 연구 방법론적 특성(연구설계, 연구대상자, 표본 선정 및 윤리적 고려, 도구의 특성, 자료수집 및 분석방법) 및 실험연구 관련 특성을 포함하여 분석틀을 구성하였다. 이 분석틀을 이용하여 전체 기간의 분포와 일부 내용은 기간별 경향을 파악하기 위해 4개의 시기별(1989~1995, 1996~2000, 2001~2005, 2006~2011)로 구분하였다.
성인간호학회지에 1989년부터 2011년까지 게재된 모든 논문을 기간에 따라 연구유형, 논문종류 및 연구설계의 유형에 따라 분류하여 그 분포를 분석하였다(Table 1). 성인간호학회지에 게재된 논문 수는 1989년에서 1995년까지 90편(8.
1989년부터 2011년 12월까지 발간된 성인간호학회지의 전체 논문을 12명의 대학원생들이 온라인 검색 및 출판된 학회지로부터 확인한 후 제시된 분석틀에 따라 분석하여 엑셀 프로그램에 입력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연구자와 박사과정생 2명이 재확인하는 과정을 거쳐 수정ㆍ보완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1년 12월 26일에서 2012년 1월 28일까지였으며 정량적 분석을 위해서 수집된 자료를 Excel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통계로 분석하였다.
연구도구는 국외에서 개발된 다양한 도구들을 번역하거나 연구자가 자체 개발하여 사용하였다. 논문에 제시된 모든 도구 중 개념 별로 가장 많이 사용된 도구는 Table 4와 같다.
연구주제의 분석을 위해 논문에 제시된 주요어를 간호학의 4개의 메타 패러다임인 인간, 환경, 건강, 간호의 영역을 기반으로 분류하여, 영역별로 가장 많이 제시된 주요어를 빈도순에 따라 10개를 선정하였으며 각 시기별 순위의 변화를 파악하였다(Table 2). 양적 연구 883편 중 1989~1991년까지(1~3권) 주요어가 기술되지 않은 논문 16편을 제외한 867편의 논문에 제시된 주요어를 4개의 영역으로 분류하였다.
선행연구를 기초로 하여 논문의 전반적인 특성으로 연구유형 및 논문종류(학위, 연구비수혜, 일반), 연구자의 특성, 연구 방법론적 특성(연구설계, 연구대상자, 표본 선정 및 윤리적 고려, 도구의 특성, 자료수집 및 분석방법) 및 실험연구 관련 특성을 포함하여 분석틀을 구성하였다. 이 분석틀을 이용하여 전체 기간의 분포와 일부 내용은 기간별 경향을 파악하기 위해 4개의 시기별(1989~1995, 1996~2000, 2001~2005, 2006~2011)로 구분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성인간호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의 연구동향을 객관적인 분석틀을 이용하여 분석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1989년 창간호부터 2011년 12월까지 성인간호학회지에 게재된 총 1,059편의 전체 논문을 대상으로 시기별 연구유형, 논문 종류(학위, 연구비수혜, 일반) 및 연구설계를 분석하였다. 또한 883편의 양적 연구를 대상으로 연구 주요어와 연구방법론적 제 특성을 분석하였다.
1989년부터 2011년 12월까지 발간된 성인간호학회지의 전체 논문을 12명의 대학원생들이 온라인 검색 및 출판된 학회지로부터 확인한 후 제시된 분석틀에 따라 분석하여 엑셀 프로그램에 입력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연구자와 박사과정생 2명이 재확인하는 과정을 거쳐 수정ㆍ보완하였다.
1989년 창간호부터 2011년 12월까지 성인간호학회지에 게재된 총 1,059편의 전체 논문을 대상으로 시기별 연구유형, 논문 종류(학위, 연구비수혜, 일반) 및 연구설계를 분석하였다. 또한 883편의 양적 연구를 대상으로 연구 주요어와 연구방법론적 제 특성을 분석하였다.
연구주제의 분석을 위해 논문에 제시된 주요어를 간호학의 4개의 메타 패러다임인 인간, 환경, 건강, 간호의 영역을 기반으로 분류하여, 영역별로 가장 많이 제시된 주요어를 빈도순에 따라 10개를 선정하였으며 각 시기별 순위의 변화를 파악하였다(Table 2). 양적 연구 883편 중 1989~1991년까지(1~3권) 주요어가 기술되지 않은 논문 16편을 제외한 867편의 논문에 제시된 주요어를 4개의 영역으로 분류하였다.
논문의 주저자와 교신저자의 대부분이 교수였으며 상대적으로 간호사의 비율이 낮았다. 연구대상자는 남녀 모두를 대상으로 하였고 자료수집은 주로 병원에서 이루어졌으며 최근에 표본수 산출 근거의 제시와 윤리적 고려의 부분도 급격히 증가하였다. 자료수집시 주로 자가보고 설문지 사용이 많았으며 면접법과 생리적 측정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1%로 증가하였다. 표집 방법은 98.4%가 비확률표집방법을 사용하였으며 이 중 98%의 연구가 비확률표집방법 중 편의표집을 활용하여 대상자를 표집하였다. 확률표집방법을 사용한 연구는 8편으로 전체 논문의 0.
4%가 비확률표집방법을 사용하였으며 이 중 98%의 연구가 비확률표집방법 중 편의표집을 활용하여 대상자를 표집하였다. 확률표집방법을 사용한 연구는 8편으로 전체 논문의 0.9%에 해당하였다. 전수조사는 6편(0.
데이터처리
Hosp.=hospital; PHCF=public health care facility; SCS=stratified cluster systematic; PSR=proportionate stratified random; VC=verbal consent; WC=written consent; ICC=intraclass correlation coefficients; IRB=institutional review board; KR=Kuder-Richardson, ANOVA=analysis of variance; ANCOVA=analysis of covariance; MANOVA=multivariate analysis of variance.
4%로 나타났다. 경로분석, 판별 분석, 다변량 분산분석 등을 사용한 논문은 비교적 적었다. 비모수통계 중에서는 카이제곱검정을 제외하고는 Mann-Whitney 검정 3.
도구의 신뢰도로 Cronbach's ⍺가 주로 보고되고 있으며, 타당도 제시와 도구사용에 대한 승인여부에 대한 보고는 제한적이 었다. 자료분석은 기술통계를 기본으로 사용하면서 차이검정을 위한 t-검정, 분산분석, 카이제곱검정을 많이 사용하였고, 상관성 연구에서 피어슨 상관계수와 회귀분석을 많이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연구자와 박사과정생 2명이 재확인하는 과정을 거쳐 수정ㆍ보완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1년 12월 26일에서 2012년 1월 28일까지였으며 정량적 분석을 위해서 수집된 자료를 Excel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통계로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전체 주요어 중에 가장 많은 빈도수는 노인, 삶의 질, 우울, 지식, 스트레스 등의 순이었다. 4개의 영역 중 건강에 관한 주요어가 전체적으로 많은 빈도수로 나타났으며, 건강영역은 10순위로 3개의 주요어(사회적 지지, 자가간호, 자기효능감)의 빈도수가 같아 12개의 주요어를 제시하였으며, 상대적으로 환경영역의 주요어의 빈도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자료수집시 주로 자가보고 설문지 사용이 많았으며 면접법과 생리적 측정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사용된 연구도구로는 Rosenberg의 자아존중감 도구와 상태-기질불안척도(STAI)였고, 우울척도 CES-D 등이었다. 도구의 신뢰도로 Cronbach's ⍺가 주로 보고되고 있으며, 타당도 제시와 도구사용에 대한 승인여부에 대한 보고는 제한적이 었다.
6%를 차지하였다. 가장 많이 사용한 방법은 차이 검증법으로 독립 t-검정 57.9%, 분산분석 47.1%, 카이제곱검정 34.9%의 순이었다. 그리고 Pearson 상관 37.
연구의 주제를 파악하기 위해 논문에 기재된 주요어의 빈도를 조사하고 이를 4개의 주요개념인 인간, 환경, 건강, 간호의 영역에 맞춰 분류한 결과 노인, 삶의 질, 우울, 지식, 스트레스, 불안, 환자교육 등이 빈도가 많았고, 건강영역과 관련된 주요어가 많았다. 간호의 궁극적 목적인 건강에 연구자의 관심이 많음을 알 수 있었으며, 건강영역에서 삶의 질은 2006년부터 최근에 사용빈도가 매우 높았으며, 인간영역의 노인은 전 시기에 걸쳐 우선순위가 높게 나타났다. Sohng 등(2008)의 연구와 Lee 등(2011)의 연구에서도 각각 건강 영역이 약 49.
9%의 순이었다. 그리고 Pearson 상관 37.7%, 회귀분석 22.4%, 로지스틱 회귀분석이 3.4%로 나타났다. 경로분석, 판별 분석, 다변량 분산분석 등을 사용한 논문은 비교적 적었다.
8%)이었다. 기간별 추이를 살펴보면 실험 연구는 각각 15.3% 22.1%, 29.0% 및 29.4%로 점점 많이 이루어졌고, 조사연구는 76.4%, 71.4%, 67.5% 및 63.9%로 점점 줄어든 경향을 보였다.
또한 90% 이상의 논문에서 이론적 틀이 없이 논문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나 가설 설정을 제시하지 않은 논문이 여전히 많은 것은 문제점이라고 볼 수 있다. 반면 표본산출 기준을 제시한 논문이 증가하고 있어 검정력이 향상되고 있음을 보여 주었고 생리적 측정을 통해 중재의 효과를 좀 더 객관적으로 보여 주는 논문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 중재의 종류가 교육 및 정보제공 뿐만 아니라 보완대체요법을 이용한 간호중재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성인간호학회지 발간 이래 23년간 연구에 있어서 꾸준한 질적, 양적 성장을 하고 있음을 보여 주었다.
간호학에서 설문지를 활용한 연구가 주인 이유는 첫째, 간호학의 관심인 대상자의 생각, 태도, 과거 사건 등에 대한 자료를 수집할 때 자가보고 설문지가 유용한 측면이 있다는 것이고, 둘째는 간호중재들이 대부분 어떤 약물이나 수술과 같이 즉각 결과를 볼 수 있다기보다는 대상자의 힘북돋우기(empowerment)를 통하여 행위가 변하는 것을 보는 연구가 대부분이므로 이를 측정할 수 있는 생리적 측정법 개발이 미흡하다는 것이다. 셋째 행위 변화는 즉각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생리적 결과까지 변화시킬 정도로 강하지 않아 생리적 측정방법을 사용할 때 간호중재의 효과 변화를 보지 못한다는 부담감도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자가보고 설문지의 근원적 문제점, 즉 객관성이 떨어지는 점, 타당도와 신뢰도 문제 등이 존재하므로 이를 보완하기 위한 생리적 측정법을 개발하여 사용하는 노력이 계속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실험 중재의 종류를 보면 1989~1995년에는 건강교육 및 정보제공을 통한 중재가 72.7%로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1996~2000년에는 간호기술적용이 38.6%로 가장 많았으며 2001~2005년과 2006~2011년에는 보완대체요법이 각각 33.8%(25편)와 35.2%(37편)로 가장 많았다. 이는 국내의 Choe 등(2010)이 1995년부터 2008년까지 ‘임상간호연구’에 게재된 논문을 분석한 결과 간호기술 중재가 44.
4%)이었고, 전체 논문에서 연구비 수혜를 받은 논문은 증가하고 있는 반면 학위논문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양적 연구에서 실험연구는 증가 추세인 반면 조사연구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연구에 제시된 주요어는 노인, 삶의 질, 우울, 지식, 스트레스, 불안, 환자교육 등이 높은 빈도를 보였으며, 건강영역과 관련된 주요어가 가장 많이 제시되었다. 논문의 주저자와 교신저자의 대부분이 교수였으며 상대적으로 간호사의 비율이 낮았다.
연구의 유형을 분석한 결과 양적 연구(조사연구와 실험연구)가 대부분을 차지하였고(83.4%), 질적 연구(9.6%) 이외에도 프로그램 개발연구, Q-방법론, 개념분석이 있었고 최근에 메타분석과 체계적 고찰의 게재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양적 연구의 비율은 대한간호학회지의 2004년부터 2007년 3년간의 논문 분석에서 양적 연구가 83.
연구의 주제를 파악하기 위해 논문에 기재된 주요어의 빈도를 조사하고 이를 4개의 주요개념인 인간, 환경, 건강, 간호의 영역에 맞춰 분류한 결과 노인, 삶의 질, 우울, 지식, 스트레스, 불안, 환자교육 등이 빈도가 많았고, 건강영역과 관련된 주요어가 많았다. 간호의 궁극적 목적인 건강에 연구자의 관심이 많음을 알 수 있었으며, 건강영역에서 삶의 질은 2006년부터 최근에 사용빈도가 매우 높았으며, 인간영역의 노인은 전 시기에 걸쳐 우선순위가 높게 나타났다.
2% 등이었다. 자료분석방법도 병용하여 사용되었으며 기술적 통계를 사용하였다고 기술한 논문이 86.6%를 차지하였다. 가장 많이 사용한 방법은 차이 검증법으로 독립 t-검정 57.
연구대상자는 남녀 모두를 대상으로 하였고 자료수집은 주로 병원에서 이루어졌으며 최근에 표본수 산출 근거의 제시와 윤리적 고려의 부분도 급격히 증가하였다. 자료수집시 주로 자가보고 설문지 사용이 많았으며 면접법과 생리적 측정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사용된 연구도구로는 Rosenberg의 자아존중감 도구와 상태-기질불안척도(STAI)였고, 우울척도 CES-D 등이었다.
전체 주요어 중에 가장 많은 빈도수는 노인, 삶의 질, 우울, 지식, 스트레스 등의 순이었다. 4개의 영역 중 건강에 관한 주요어가 전체적으로 많은 빈도수로 나타났으며, 건강영역은 10순위로 3개의 주요어(사회적 지지, 자가간호, 자기효능감)의 빈도수가 같아 12개의 주요어를 제시하였으며, 상대적으로 환경영역의 주요어의 빈도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1989년 창간호부터 최근까지 23년간 성인간호학회지에 게재된 양적 연구를 분석하고 기간별로 분류하여 성인간호학회지 게재 논문의 연구 동향을 분석하였다. 전체논문 1,059편중 실험연구와 조사연구를 포함한 양적 연구는 883편(83.4%)이었고, 전체 논문에서 연구비 수혜를 받은 논문은 증가하고 있는 반면 학위논문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양적 연구에서 실험연구는 증가 추세인 반면 조사연구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연구에 제시된 주요어는 노인, 삶의 질, 우울, 지식, 스트레스, 불안, 환자교육 등이 높은 빈도를 보였으며, 건강영역과 관련된 주요어가 가장 많이 제시되었다.
후속연구
이는 Choe 등(2010)이 1995년부터 2008년 까지 ‘임상간호연구’에 게재된 논문을 분석한 결과 실험연구 총 161편 중 순수 실험연구는 3편에 불과 하였다고 한 결과와 유사한데 이는 간호연구가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이어서 무작위배정이나 실험실에서와 같은 조작이나 통제가 어렵기 때문이라고 생각 한다. 간호학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유사실험연구는 내적 외적 타당도가 떨어질 수 있어 인과관계 추론에 제한성이 있으므로 연구결과의 타당성을 보여 주고 간호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순수 실험연구가 더 많이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최근 근거중심실무의 강조로 근거의 등급이 높은 체계적 고찰에 무작위 통제 실험연구(Randomized controlled trial)가 주로 대상이 되므로 간호학분야에서도 무작위 할당, 통제군 설정, 맹검법 등의 실험방법을 활용하여야 할 것이다.
셋째 행위 변화는 즉각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생리적 결과까지 변화시킬 정도로 강하지 않아 생리적 측정방법을 사용할 때 간호중재의 효과 변화를 보지 못한다는 부담감도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자가보고 설문지의 근원적 문제점, 즉 객관성이 떨어지는 점, 타당도와 신뢰도 문제 등이 존재하므로 이를 보완하기 위한 생리적 측정법을 개발하여 사용하는 노력이 계속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간호중재 효과가 나타나는 시기를 판별하기 위한 시계열설계들이 많이 이루어져 연구자들이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것에 대한 두려움 없이 생리적 측정법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 2009). 그러므로 연구의 특성 및 효과크기, 변수, 자료분석방법 등을 고려하여 표본의 대표성을 입증할 수 있는 적정 표본 크기를 산출한 근거를 명시하도록 논문심사를 강화하여야 할 것이며, 연구자들도 후속연구를 위해 효과크기나 검정력을 제시해줄 필요가 있다.
, 2010)로 본 연구 결과에 비해 실험연구와 방법론적 연구는 많았고 조사연구는 적었다. 따라서 앞으로 본 학회지에도 조사연구의 비중은 줄어들면서 실험연구가 더 많이 게재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이론적 기틀을 바탕으로 연구틀을 설정하고 결과 측정에 있어서도 사회심리적 변수 뿐 아니라 생리적 측정변수를 포함함으로써 연구의 타당성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반복 연구를 통하여 간호중재의 효과를 검증함으로써 효과적인 간호중재를 개발하고 간호 지식체 축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최근들어 학계에서는 근거기반의 간호실무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므로 앞으로의 간호연구에서는 간호중재 개발을 위한 실험연구를 더 증가시키는 것이 필요하며 특히 순수 실험연구 증가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또한 이론적 기틀을 바탕으로 연구틀을 설정하고 결과 측정에 있어서도 사회심리적 변수 뿐 아니라 생리적 측정변수를 포함함으로써 연구의 타당성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반복 연구를 통하여 간호중재의 효과를 검증함으로써 효과적인 간호중재를 개발하고 간호 지식체 축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간호학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유사실험연구는 내적 외적 타당도가 떨어질 수 있어 인과관계 추론에 제한성이 있으므로 연구결과의 타당성을 보여 주고 간호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순수 실험연구가 더 많이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최근 근거중심실무의 강조로 근거의 등급이 높은 체계적 고찰에 무작위 통제 실험연구(Randomized controlled trial)가 주로 대상이 되므로 간호학분야에서도 무작위 할당, 통제군 설정, 맹검법 등의 실험방법을 활용하여야 할 것이다. 실험논문에서 표본산출 근거를 제시한 논문은 2000년도 이전에는 4편에 불과 하였으나 2006년도 이후에는 67편(63.
대상자의 특성을 보여주는 기술통계 분석은 연구대상자들이 모집단을 얼마나 대표하는지와 연구결과를 일반화시킬 수 있는 대상자들을 보여주기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부분 중 하나이다. 본 논문에서는 사용한 자료분석방법의 종류와 분포를 보여주는데 그치고 있지만 추후 연구에서는 연구자들이 설정한 가설의 유형이나 자료의 특성에 따라 적절한 자료분석방법을 사용하고 있는지를 분석하는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편의표집의 경우 대상자의 대표성을 확보할 수 없어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데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를 보완한 방법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비확률표집 방법에서 어느 정도 대표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할당표집인데(Lee et al., 2009) 간호학 연구대상자의 50% 이상이 건강문제가 있는 대상자임을 감안할 때 건강문제에 따른 대상자의 분포를 고려하여 모집단의 특성을 더 잘 나타낼 수 있는 할당표집을 사용할 것을 제안한다. 건강문제가 없는 대상자의 경우에도 연구변수의 특성에 따라 대상자를 할당표집함으로써 대표성을 증가시켜 연구의 타당도를 증진시킬 수 있다.
6%로 비율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실험연구가 증가함에 따라 생리적 측정을 한 연구 편수는 증가하고 있었다. 설문지를 통한 인지적 변수 측정 외에 객관적인 자료로 생리적 변수를 측정함으로서 중재의 효과를 좀 더 객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으리라 생각하므로 앞으로 간호학 연구에서는 생리적 변수 측정과 객관적 도구 개발에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8%)으로 현저히 증가되어 간호연구의 검정력이 한층 강화되었음을 보여 주었다. 앞으로 실험연구에 있어서 계획 단계에서 부터 적합한 표본 크기를 산출하여 연구를 시행함으로써 통계적 검정력은 확보하면서 불필요하게 많은 대상자를 표본으로 함으로써 오는 시간과 경비와 윤리적인 문제를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원저자의 허락을 받아 번역하여 사용하는 경우 연구자마다 각각 다른 번역본을 사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한국어 번역본을 논문의 부록으로 게재할 수 있다면 추후 연구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잇점이 있으리라 본다. 기존의 도구를 사용하는 경우 원도구 개발자의 허락이 받았는지에 대한 서술이 없는 논문이 많았는데 도구의 저작권 관련 윤리적 고려 사항으로 반드시 검토되어야 한다.
연구자 들은 해외에서 개발된 도구들을 번역하거나 수정 ‧ 보완된 도구들을 사용한 경우가 많았는데 번역과정을 서술하지 않은 경우도 다수 있었고 수정 ‧ 보완한 이유나 수정 내용을 서술하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 이러한 부분은 추후 연구에서 개선되어야 할 내용이다. 또한 원저자의 허락을 받아 번역하여 사용하는 경우 연구자마다 각각 다른 번역본을 사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2%(58편)로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는 학회지 게재 논문의 경우 페이지 수를 제한하고 있는 것도 하나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론적기틀은 가설설정을 용이하게 해주며 연구의 방향을 제시하여 주고 중재시 개입될 수 있는 제3변수를 예측하게 해주어 연구의 타당성을 높여주므로 앞으로 이론적 기틀을 바탕으로 연구를 계획하고 가설을 설정하도록 유도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최근들어 학계에서는 근거기반의 간호실무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므로 앞으로의 간호연구에서는 간호중재 개발을 위한 실험연구를 더 증가시키는 것이 필요하며 특히 순수 실험연구 증가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또한 이론적 기틀을 바탕으로 연구틀을 설정하고 결과 측정에 있어서도 사회심리적 변수 뿐 아니라 생리적 측정변수를 포함함으로써 연구의 타당성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연구대상자의 표집방법은 98% 이상이 비확률표집이었고 그 중 대부분이 편의표집이었다. 편의표집의 경우 대상자의 대표성을 확보할 수 없어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데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를 보완한 방법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비확률표집 방법에서 어느 정도 대표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할당표집인데(Lee et al.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성인간호학회지는 간호 분야에 있어 어떤 역할을 해왔는가?
성인간호학회지는 간호교육자, 현장 실무자 및 이론가들이 간호지식을 생성하고 공유, 수정하며 근거기반의 실무지침을 발전시켜가도록 돕는 대표적인 학술적 관계망이자 소통 매체로써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성인간호학회는 2011년 학회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전문 학술단체로서 갖는 학회의 사회적 역할과 책무를 재점검하고 급변하는 의료환경과 건강문제에 대처할 수 있는 성인간호학 지식체계의 새로운 구축과 발전을 모색할 필요에 직면하고 있다.
성인간호학회는 무엇에 직면해 있는가?
성인간호학회지는 간호교육자, 현장 실무자 및 이론가들이 간호지식을 생성하고 공유, 수정하며 근거기반의 실무지침을 발전시켜가도록 돕는 대표적인 학술적 관계망이자 소통 매체로써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성인간호학회는 2011년 학회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전문 학술단체로서 갖는 학회의 사회적 역할과 책무를 재점검하고 급변하는 의료환경과 건강문제에 대처할 수 있는 성인간호학 지식체계의 새로운 구축과 발전을 모색할 필요에 직면하고 있다. 연구는 지식축적을 통한 해당 학문의 이론적 기틀을 제공하여 학문 발전의 근간이 된다.
성인간호학회지가 등재된 국제 학술 데이터베이스는 무엇이 있는가?
성인간호학회지는 2011년 12월 현재까지 23권, 총 82호, 1,059편의 성인간호학 분야 간호이론, 실무, 교육과 관련된 광범위한 연구논문들을 게재하며 양적 성장을 거듭해왔다. 더불어 본 학회지는 2001년도에 한국학술진흥재단(현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지로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2004년 등재지 선정, 2011년 CINAHL (Cumulative Index of Nursing and Allied Health Literature), SCOPUS 등의 국제적 유명 학술 데이터베이스에 등재됨으로써 질적으로도 우수한 전문 학술지로서 국내외 독자들에게 자리매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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