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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5~7월에 흰색의 꽃이 잎겨드랑이에 1~2송이씩 달리고 열매는 9월경에 붉은 색으로 익으며 다음해 2월까지 남아 있어(Kim, 1994; Lee, 2006) 실내식물로서 개발가치가 높은 식물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실내 광조건에 따른 조록나무, 구골나무 및 호자나무 3종의 생육 변화를 조사함으로서 실내도입을 위한 최소 및 최적의 광조건을 제시함은 물론 실내식물로써 활용성을 높이고자 수행하였다.
제안 방법
- 실험구는 온도가 23 ± 1℃인 환경조절 생육상에서 광원은 형광등을 이용하여 100lux, 1,000lux, 2,500lux 세 단계로 설정하였다.
- 삽목 1년 후 2008년 4월 중순경 조록나무, 구골나무, 호자나무 등 3종의 삽목묘를 직경 10cm의 플라스틱 화분에 상토는 시판 원예상토(부농원예상토, 바이오메디아)를 사용하여 식물을 재식하였고, 약 1개월간 유리온실에서 순화시켜 초장이 균일한 개체를 실험재료로 사용하였다. 식물은 실험구당 총 7개의 화분응 이용하였고, 2008년 5월 20일부터 2008년 11월 20일까지 6개월간 생육변화를 조사하였다. 실험구는 온도가 23 ± 1℃인 환경조절 생육상에서 광원은 형광등을 이용하여 100lux, 1,000lux, 2,500lux 세 단계로 설정하였다.
- 실험구는 온도가 23 ± 1℃인 환경조절 생육상에서 광원은 형광등을 이용하여 100lux, 1,000lux, 2,500lux 세 단계로 설정하였다. 실험기간 동안 식물에 조사된 광주기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16시간으로 자동조절장치를 설치하여 조절하였고, 습도는 50%를 유지하였고, 2일에 한번 오전에 관수를 실시하였다. 실험구는 완전임의배치 3반복으로 배치하여 광도에 따른 조록나무, 구골나무 및 호자나무의 생육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초장, 엽수, 분지수, 엽폭, 엽장, 엽록소 함량 등을 2개월 간격으로 측정하였다.
- 실험기간 동안 식물에 조사된 광주기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16시간으로 자동조절장치를 설치하여 조절하였고, 습도는 50%를 유지하였고, 2일에 한번 오전에 관수를 실시하였다. 실험구는 완전임의배치 3반복으로 배치하여 광도에 따른 조록나무, 구골나무 및 호자나무의 생육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초장, 엽수, 분지수, 엽폭, 엽장, 엽록소 함량 등을 2개월 간격으로 측정하였다. 초장의 경우 식물의 정단부까지의 길이, 엽장과 엽폭은 정단부로부터 5cm 이내에서 가장 신선하고 큰 잎의 길이를 측정하였다.
- 실험구는 완전임의배치 3반복으로 배치하여 광도에 따른 조록나무, 구골나무 및 호자나무의 생육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초장, 엽수, 분지수, 엽폭, 엽장, 엽록소 함량 등을 2개월 간격으로 측정하였다. 초장의 경우 식물의 정단부까지의 길이, 엽장과 엽폭은 정단부로부터 5cm 이내에서 가장 신선하고 큰 잎의 길이를 측정하였다. 엽록소 함량은 엽록소계(SPAD-502, Minolta camera Co.
- 초장의 경우 식물의 정단부까지의 길이, 엽장과 엽폭은 정단부로부터 5cm 이내에서 가장 신선하고 큰 잎의 길이를 측정하였다. 엽록소 함량은 엽록소계(SPAD-502, Minolta camera Co., Osaka, Japan)를 이용하여 중간 엽에서 5번씩 반복 조사하였다. 통계처리는 SAS version 9.
- 조록나무, 구골나무, 호자나무의 실내 광도차에 따른 생육특성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광도 처리 조합을 3처리구를 만들어 환경 조절 생육상에서 조사하였다. 사용된 광원은 형광등이고, 광 처리를 각각 100lux, 1,000lux, 2,500lux로 달리하여 6개월간 생육특성 변화를 조사하였다.
- 조록나무, 구골나무, 호자나무의 실내 광도차에 따른 생육특성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광도 처리 조합을 3처리구를 만들어 환경 조절 생육상에서 조사하였다. 사용된 광원은 형광등이고, 광 처리를 각각 100lux, 1,000lux, 2,500lux로 달리하여 6개월간 생육특성 변화를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시험에서 사용된 실험재료인 조록나무(Distylium racemosum), 구골나무(Osmanthus heterophyllus), 호자나무(Damnacanthus indicus)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농업연구센터 자원식물 생태원에 유지, 보존되고 있는 것을 사용하였고, 2007년 4월경 삽수를 채취한 후 삽목, 발근시켰다. 삽목 1년 후 2008년 4월 중순경 조록나무, 구골나무, 호자나무 등 3종의 삽목묘를 직경 10cm의 플라스틱 화분에 상토는 시판 원예상토(부농원예상토, 바이오메디아)를 사용하여 식물을 재식하였고, 약 1개월간 유리온실에서 순화시켜 초장이 균일한 개체를 실험재료로 사용하였다.
- 본 시험에서 사용된 실험재료인 조록나무(Distylium racemosum), 구골나무(Osmanthus heterophyllus), 호자나무(Damnacanthus indicus)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농업연구센터 자원식물 생태원에 유지, 보존되고 있는 것을 사용하였고, 2007년 4월경 삽수를 채취한 후 삽목, 발근시켰다. 삽목 1년 후 2008년 4월 중순경 조록나무, 구골나무, 호자나무 등 3종의 삽목묘를 직경 10cm의 플라스틱 화분에 상토는 시판 원예상토(부농원예상토, 바이오메디아)를 사용하여 식물을 재식하였고, 약 1개월간 유리온실에서 순화시켜 초장이 균일한 개체를 실험재료로 사용하였다. 식물은 실험구당 총 7개의 화분응 이용하였고, 2008년 5월 20일부터 2008년 11월 20일까지 6개월간 생육변화를 조사하였다.
데이터처리
- 통계처리는 SAS version 9.1(SAS instritute Inc., Cary, NC, USA)를 이용하여 평균과 표준오차를 구하여, P < 0.05 수준에서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 온실에서 육묘된 조록나무 삽목묘를 화분에 옮겨 1개월간 순화시킨 후 실내 광조건에 따른 구골나무의 생존율을 조사한 결과, 저광도인 100lux 조건에서는 낙엽현상이 심해 처리 2개월 후 생존율이 약 33.4%로 대부분이 고사되었고 생육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1,000lux와 2,500lux 조건에서는 처리 6개월까지도 생존율이 100%로 높게 유지되었다(Table 1과 Fig. 1).
- 식물의 원활한 생육 및 관상가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척도인 초장, 엽수, 엽록소 함량 및 분지수는 Table 2와 3에 나타난 바와 같다. 저광도인 100lux 조건에 비해 광도가 높아짐에 따라 초장, 엽수 및 분지수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특히 처리 6개월 후 고광도인 2,500lux에서 초장이 18.8cm에서 33.1cm로 가장 많이 신장되었고 엽수는 주당 13.9개에서 29.6개로 분지수도 주당 2.5개에서 3.5개로 가장 많이 증가되었다. 일반적으로 엽록소의 함량은 저광도 하에서 높게 나타나며 엽록소 함량이 많아지면 엽색이 짙어지는 경향이 있어 엽록소 함량을 엽색의 변화로 판단해 볼 수 있다는 연구결과(Simpson and Lee, 1975)가 보고된 바 있는데 본 실험 결과 조록나무의 엽록소 함량은 처리 2개월까지 증가하다가 4개월째부터 정체되는 경향을 보였는데 1,000lux와 2,500lux 두 처리간 유의성은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 형태적 생육 변화를 Table 10에서 보면 2,500lux조건에서 가장 양호한 생장을 보였는데 초장은 초기 5.9cm에서 6개월 후 11.8cm로 가장 많이 신장하였고, 엽수도 초기 주당 13.8개에서 74.7개로 급격하게 증가되었다. 1,000lux 조건에서도 처리 4개월까지도 초장엽수가 꾸준히 증가되어 2,500lux 처리와 비교하였을 때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으며, 처리 6개월 후에는 약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 7개로 급격하게 증가되었다. 1,000lux 조건에서도 처리 4개월까지도 초장엽수가 꾸준히 증가되어 2,500lux 처리와 비교하였을 때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으며, 처리 6개월 후에는 약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Fall 등(1982)은 내음성이 강한 식물은 양지에서 자란 것 보다 잎이 얇고, 넓으며, 엽록소 함량을 증가시켜, 낮은 온도에서도 잘적응한다고 보고하였다.
- 저광도에서 자란 식물체는 비교적 낮은 광도에서 광포화가 일어나며 매우 낮은 광도에서도 광합성을 할 수 있으므로 광보상점이 상당히 낮아진다고 알려져 있으나(Berry, 1975) 원활한 생육과 관상가치를 위해서는 광도를 높여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자생 호자나무는 다른 두 실험식물에 비해 1,000lux의 낮은 광도에서도 생육이 양호하고 잎이 넓어지는 경향을 나타내 관상가치가 유지되는 경향을 보여 실내식물로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광도가 지나치게 낮아질 경우 생육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내음성이 높다고 할지라도 정상적인 생육을 위해서는 적당한 광조건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 1. 조록나무는 저광도 100lux에서 처리 2개월 후 생존율이 약 30%로 식물체 대부분이 고사하였고, 1,000lux 이상부터는 양호한 생육 및 생장을 보였는데 처리 6개월까지도 생존율이 100%로 높게 유지되었다. 초장, 엽수, 분지수, 엽장, 엽폭은 광도가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였는데 고광도인 2,500lux에서 가장 우세한 생육 및 생장을 보였다.
- 조록나무는 저광도 100lux에서 처리 2개월 후 생존율이 약 30%로 식물체 대부분이 고사하였고, 1,000lux 이상부터는 양호한 생육 및 생장을 보였는데 처리 6개월까지도 생존율이 100%로 높게 유지되었다. 초장, 엽수, 분지수, 엽장, 엽폭은 광도가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였는데 고광도인 2,500lux에서 가장 우세한 생육 및 생장을 보였다.
- 2. 구골나무는 저광도인 100lux에서는 처리 2개월 이후 생존이 불가능하였고, 1,000lux와 2,500lux에서는 처리 6개월까지도 생존율이 100%로 높게 생존하였다. 하지만 1,000lux에서는 초장의 신장이 거의 정지되었고 엽수의 증가도 거의 중단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고광도인 2,500lux에서는 초장의 신장 및 엽수의 증가가 월등히 많아 가장 원활한 생육 및 생장을 보였다.
- 구골나무는 저광도인 100lux에서는 처리 2개월 이후 생존이 불가능하였고, 1,000lux와 2,500lux에서는 처리 6개월까지도 생존율이 100%로 높게 생존하였다. 하지만 1,000lux에서는 초장의 신장이 거의 정지되었고 엽수의 증가도 거의 중단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고광도인 2,500lux에서는 초장의 신장 및 엽수의 증가가 월등히 많아 가장 원활한 생육 및 생장을 보였다.
- 3. 호자나무는 저광도인 100lux에서는 낙엽현상이 심해 식물 전체가 고사하는 현상을 보였으나 1,000lux 이상부터는 원활한 생육 및 생장을 보였다. 1,000lux에서 엽록소 함량이 약간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고, 엽장과 엽폭이 약간 넓어지는 경향은 보였다.
- 호자나무는 저광도인 100lux에서는 낙엽현상이 심해 식물 전체가 고사하는 현상을 보였으나 1,000lux 이상부터는 원활한 생육 및 생장을 보였다. 1,000lux에서 엽록소 함량이 약간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고, 엽장과 엽폭이 약간 넓어지는 경향은 보였다. 호자나무는 1,000lux의 낮은 광도에서도 생육이 양호하고 관상가치가 유지되어 실내식물로서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 광조건에 따른 호자나무의 생존율을 Table 9와 Fig. 3에서 보면, 2,500lux 처리 > 1,000lux 처리>100lux 처리 순으로 광도가 높을수록 높았는데 저광도인 100lux 조건에서는 처리 2개월 이후 점차적으로 낙엽현상이 심해져서 4개월 후부터는 생존율이 9.5%로 대부분의 식물이 고사하였고 1,000lux와 2,500lux조건에서는 양호한 생장을 보였다.
- 일반적으로 엽록소의 함량은 저광도 하에서 높게 나타나며 엽록소 함량이 많아지면 엽색이 짙어지는 경향이 있어 엽록소 함량을 엽색의 변화로 판단해 볼 수 있다는 연구결과(Simpson and Lee, 1975)가 보고된 바 있는데 본 실험 결과 조록나무의 엽록소 함량은 처리 2개월까지 증가하다가 4개월째부터 정체되는 경향을 보였는데 1,000lux와 2,500lux 두 처리간 유의성은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엽장과 엽폭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Table 4), 광도가 높을수록 넓어지는 경향을 보였는데 고광도인 2,500lux에서 엽장이 초기 6.8cm에서 처리 6개월 후 8.4cm로 엽폭은 3.4cm에서 4.0cm로 가장 넓어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조록나무는 고광도 2,500lux 조건에서 생존율이 높을 뿐만 아니라 엽수 및 분지수가 많아지고 잎이 넓어지는 경향을 보여 가장 적당한 광조건 임을 알 수 있었고, 한국표준공업규격에서 제시한 주택의 조도는 평균 1,500lux 이하로 정하고 있는데 집안에서 조록나무를 화분 재배할 경우 욕실 및 주방과 같은 아주 낮은 저광도 조건보다는 2,500lux 이상의 빛이 잘 드는 거실, 베란다 등에서 키우는 것이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 0cm로 가장 넓어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조록나무는 고광도 2,500lux 조건에서 생존율이 높을 뿐만 아니라 엽수 및 분지수가 많아지고 잎이 넓어지는 경향을 보여 가장 적당한 광조건 임을 알 수 있었고, 한국표준공업규격에서 제시한 주택의 조도는 평균 1,500lux 이하로 정하고 있는데 집안에서 조록나무를 화분 재배할 경우 욕실 및 주방과 같은 아주 낮은 저광도 조건보다는 2,500lux 이상의 빛이 잘 드는 거실, 베란다 등에서 키우는 것이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 실내 광조건에 따른 구골나무의 생존율을 Table 5와 Fig. 2에서 보면, 1,000lux와 2,500lux 조건에서는 처리 6개월까지도 100%의 높은 생존율을 보였고, 저광도인 100lux에서는 처리 2개월 후 생존율이 4.8%로 대부분이 고사하였고 생육도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 광조건에 따른 생육특성을 Table 6과 7에서 보면, 초장과 엽수는 광도가 높아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고광도인 2,500lux에서 가장 생육이 양호하였는데 초장이 초기 10.3cm에서 6개월 후 15.0cm로 엽수는 초기 주당 18.7개에서 6개월 후 32.9개로 증가가 월등히 많았고, 1,000lux에서는 초장의 신장이 거의 정지되었고 엽수의 증가도 거의 중단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저광도 100lux 처리에서는 처리 2개월 이후 측정이 불가능하였다. 엽록소 함량은 처리 4개월까지는 고광도인 2,500lux 처리에서 엽록소 함량이 증가되다가 처리 6개월 후에는 2,500lux 처리에 비해 1,000lux 처리에서 엽록소 함량이 약간 증가되는 경향이었으나 처리간 뚜렷한 유의차는 보이지 않았다.
- 9개로 증가가 월등히 많았고, 1,000lux에서는 초장의 신장이 거의 정지되었고 엽수의 증가도 거의 중단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저광도 100lux 처리에서는 처리 2개월 이후 측정이 불가능하였다. 엽록소 함량은 처리 4개월까지는 고광도인 2,500lux 처리에서 엽록소 함량이 증가되다가 처리 6개월 후에는 2,500lux 처리에 비해 1,000lux 처리에서 엽록소 함량이 약간 증가되는 경향이었으나 처리간 뚜렷한 유의차는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크로톤과 벤자민고무나무 등 실내식물로 이용되고 있는 관엽식물들이 자연광에서 자란 것 보다 저광도에서 자란 식물이 엽록소 함량이 많았다고 보고된 것과 유사하였다.
- 이러한 결과는 크로톤과 벤자민고무나무 등 실내식물로 이용되고 있는 관엽식물들이 자연광에서 자란 것 보다 저광도에서 자란 식물이 엽록소 함량이 많았다고 보고된 것과 유사하였다. 식물의 전체적인 미적균형감에 대한 중요한 측정요소인 엽장과 엽폭의 변화를 보면 전반적으로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으나 고광도인 2,500lux 처리에서 타 처리에 비해 약간 높게 유지되었다(Table 8). 전반적으로 구골나무는 광도가 높을수록 원활한 생장을 보였는데 타 처리에 비해 2,500lux 처리에서 생존율이 높고 초장의 신장 및 엽수가 많아 가장 적당한 광조건 임을 알 수 있었고, 집안에서 구골나무를 화분 재배할 경우 조록나무와 마찬가지로 욕실 및 주방과 같은 아주 낮은 저광도 조건보다는 2,500lux 이상의 조건인 거실, 베란다 등에서 키우는 것이 적당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 식물의 전체적인 미적균형감에 대한 중요한 측정요소인 엽장과 엽폭의 변화를 보면 전반적으로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으나 고광도인 2,500lux 처리에서 타 처리에 비해 약간 높게 유지되었다(Table 8). 전반적으로 구골나무는 광도가 높을수록 원활한 생장을 보였는데 타 처리에 비해 2,500lux 처리에서 생존율이 높고 초장의 신장 및 엽수가 많아 가장 적당한 광조건 임을 알 수 있었고, 집안에서 구골나무를 화분 재배할 경우 조록나무와 마찬가지로 욕실 및 주방과 같은 아주 낮은 저광도 조건보다는 2,500lux 이상의 조건인 거실, 베란다 등에서 키우는 것이 적당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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