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구체적인 연구목적은 환자안전문화와 의료과오 보고에 대한 병원종사자의 인식정도를 파악하는 것이다.
- 본 연구는 병원종사들의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이다.
- 본 연구는 환자안전문화와 의료과오 보고에 대한 인식정도의 파악과 병원종사자의 인식비교를 통하여 국내 의료기관의 환자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로 표본에 대해서 임의표집에 의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연구이다. 조사방법은 2012년 6월 18일(월)부터 6월 29일(금)까지 482명을 대상으로 원내 인트라넷을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 이에 본원에서는 일 대학 부속병원에 종사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환자안전문화와 의료과오 보고에 대한 인식정도를 파악하고, 병원종사자의 인식정도를 비교 분석하고자 한다.
- 환자안전문화와 의료과오 보고에 대한 인식정도를 파악하고 병원종사자의 인식비교를 통하여 국내 의료기관의 환자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이 중 안전도의 경우 평가문항에 아주 나쁘다(=1점)∼아주 좋다(=5점) 사이에 표시하도록 하였고, 보고된 사고 횟수에 관한 문항은 지난 12개월 동안 사고보고 횟수를 기록하도록 하였다. 또한 환자안전에 대한 인식변화 여부에 대한 1문항은 양자택일로, 인식변화에 영향을 미친 요인에 대한 1문항은 6개의 보기 중 한 개를 선택하도록 하였다.
- 설문지는 부서 근무환경 18문항, 부서 상사 4문항, 의사소통 6문항, 환자안전사고 보고의 빈도 4문항, 환자의 안전도 1문항, 병원환경 11문항, 보고된 사고 횟수 1문항으로 총 45문항으로 구성되어 있고 Likert 5점 등간 척도(1점=전혀 그렇지 않다∼5점=매우 그렇다)로 표시하도록 되어 있다.
- 집단별 환자안전문화 수준은 ‘부서단위 환자안전 문화’, ‘병원단위 환자안전 문화’, ‘전반적인 환자안전’의 세 가지 영역으로 AHRQ의 분류를 따랐다. 응답자의 특성에 대해서는 성별, 연령, 병원 및 부서 근무경력, 직위 등을 조사하였다.
- 이 중 안전도의 경우 평가문항에 아주 나쁘다(=1점)∼아주 좋다(=5점) 사이에 표시하도록 하였고, 보고된 사고 횟수에 관한 문항은 지난 12개월 동안 사고보고 횟수를 기록하도록 하였다.
- 자료수집 방법은 원내 인트라넷을 통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기기입식으로 응답한 후 회수하는 방법으로 시행하였다. 각 문항의 결과는 응답자 중 긍정적 질문의 “그렇다”, “매우 그렇다” 응답과 부정적 질문의 “그렇지 않다”, “전혀 그렇지 않다”라고 응답한 비율로 각각의 문항에 대한 합계를 산출하여 요약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병원종사자들의 인식에 대해 비교하기 위해 서울 지역에 본원과 비슷한 규모의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병원종사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여 2012년 6월에 시행한 연구결과를 선정하였다. 또한 국외 병원종사자들의 인식에 대해 비교하기 위해 2012년 AHRQ에서 공표한 결과를 선정하였다. AHRQ에서는 매년 Hospital survey on patient safety culture를 시행하고 그 결과를 공지하고 있다.
- 병원종사자들의 인식에 대해 비교하기 위해 서울 지역에 본원과 비슷한 규모의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병원종사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여 2012년 6월에 시행한 연구결과를 선정하였다. 또한 국외 병원종사자들의 인식에 대해 비교하기 위해 2012년 AHRQ에서 공표한 결과를 선정하였다.
- 본 연구는 경기도에 소재한 일 대학 부속병원의 의사, 간호사, 보건직, 행정직 직원을 대상으로 selfselection에 의한 임의표출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기간은 2012년 6월 18일(월)부터 6월 29일(금)까지였으며 용역을 제외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원내 인트라넷을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 조사기간은 2012년 6월 18일(월)부터 6월 29일(금)까지였으며 용역을 제외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원내 인트라넷을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의사 21부, 간호사 317부, 보건직 86부, 행정직 58부 등으로 총 482명이 설문조사에 응답하였다(응답률 53.5%).
- 본 연구는 경기도에 소재한 일 대학 부속병원의 의사, 간호사, 보건직, 행정직 직원을 대상으로 selfselection에 의한 임의표출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기간은 2012년 6월 18일(월)부터 6월 29일(금)까지였으며 용역을 제외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원내 인트라넷을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의사 21부, 간호사 317부, 보건직 86부, 행정직 58부 등으로 총 482명이 설문조사에 응답하였다(응답률 53.
- 본 연구는 환자안전문화와 의료과오 보고에 대한 인식정도의 파악과 병원종사자의 인식비교를 통하여 국내 의료기관의 환자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로 표본에 대해서 임의표집에 의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연구이다. 조사방법은 2012년 6월 18일(월)부터 6월 29일(금)까지 482명을 대상으로 원내 인트라넷을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 의료과오는 보건의료제공 과정에서 계획된 활동이 의도한대로 성취되지 못했거나 목표달성을 위한 계획이 잘못된 경우로 환자에게 해를 입혔거나 입히지 않은 결과 모두를 포함하는 포괄적 의미로 사용된다(IOM, 1999). 본 연구에서 의료과오 보고 정도에 대한 인식은 AHRQ가 개발한 설문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한 값을 의미한다.
- 본 연구에서는 AHRQ(2004)에서 개발한 ‘Hospital survey on patient safety culture’를 김정은 등(2007)이 번안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 집단별 환자안전문화 수준은 ‘부서단위 환자안전 문화’, ‘병원단위 환자안전 문화’, ‘전반적인 환자안전’의 세 가지 영역으로 AHRQ의 분류를 따랐다.
성능/효과
- ‘부서 내 팀워크’ 중 ‘우리 부서 직원들은 서로 도와준다’가 79.5%로, ‘의사소통의 개방성’ 중에서는 ‘직원들은 환자의 치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만한 것을 발견했을 때는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한다’가 57.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 ‘인력배치’에서는 ‘우리 부서는 최선의 환자진료를 위해 임시직(단기간근무자)을 활용한다’가 48.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Table 2).
- AHRQ와 비교 결과, ‘환자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은 AHRQ의 결과보다 낮았으나 ‘오류보고 빈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그 중 ‘교대 근무 및 전과’는 32.9%로 나타나 부서 간, 직종 간 인수인계 시 환자안전과 관련된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부서 간 협조체계’가 41.6%, ‘부서 내 팀워크’가 72.9%로 나타난 것으로도 알 수 있다.
- 넷째, 환자안전문화의 조성은 의료진만의 노력으로는 부족하다. 환자와 보호자의 참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 넷째, 환자안전사고 발생 시 자발적인 보고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오류내용에 대해 직원 간 공유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개선방법에 대해 직원들이 의견을 제시하고, 피드백을 받는 시스템은 아직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 다섯째, 의료진 간, 부서 간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환자정보, 인수인계, 환자안전 또는 업무상의 의문사항 등).
- 둘째, 병원종사자들은 병원 경영진과 부서장은 환자안전의 중요성과 예방활동에 대한 관심이 낮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문항별로 가장 높게 나타난 문항은 ‘병원 경영진은 환자안전을 개선하기 위한 업무분위기를 조성한다’가 52.6%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문항은 모두 50%를 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문항별로는 ‘관리자의 기대 및 행동’ 중 ‘나의 상사는 우리 부서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환자안전 문제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가 80.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지속적인 향상을 위한 조직학습’ 중에서는 ‘우리 부서 직원들은 환자의 안전을 개선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다’가 84.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 안전한 병원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조직 구성원들의 환자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의료과오 보고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병원종사자들의 인식 비교 결과, 세부 차원의 결과는 서울지역 대학병원보다 경기지역 대학병원이 전반적으로 낮기는 하나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AHRQ보다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과오에 대한 비처벌적 대응’이 17.
- 세부차원별로 ‘환자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은 52.6%로 나타났으며 ‘오류보고 빈도’는 77.7%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세부차원별로는 ‘부서 내 팀워크’가 72.9%로 긍정적 응답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과오에 대한 비처벌적 대응’이 17.7%로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인력배치’가 21.3%, ‘의사소통의 개방성’ 44.3%순으로 낮게 나타났다.
- 세부차원의 결과 서울지역과 경기지역 대학병원이 모두 50% 미만으로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AHRQ 결과보다도 모두 낮게 나타났다. 그 중 ‘교대 근무 및 전과’는 32.
- 세부차원의 결과, 서울지역 대학병원보다 경기지역 대학병원이 전반적으로 비슷한 수준으로 낮게 나타났다.
- 셋째, 부서 내에 환자안전과 관련된 문제가 있으며 현재의 시스템은 안전사고의 예방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여덟째, ‘오류보고 빈도’에서는 비교적 보고를 잘하고 있는 것으로 응답하였으나 ‘지난 12개월 동안의 보고경험’에 대한 문항에서는 68.3%가 한 번도 보고한 적이 없다고 응답하여 서로 상충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 여섯째, 부서 내 인력에 비해 업무량이 많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일곱째, 환자안전사고 시 문제가 아닌 사람에 초점을 맞춰 비난하고 처벌하는 분위기라고 생각하여 보고하기를 꺼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첫째, 병원종사자들은 직원 간, 부서 간 협조가 잘 이루어지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환자안전 사고에 대해 지난 12개월 동안 보고한 경험이 있는지 조사한 결과, 68.3%에서 ‘한 번도 보고한적 없다’고 응답하여 서울지역 대학병원과 경기지역 대학병원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나 AHRQ의 55.0%보다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환자안전 사고에 대해 지난 12개월 동안 보고한 경험이 있는지 조사한 결과, 68.3%에서 ‘한 번도 보고한적 없다’고 응답하였으며 ‘6회 이상 보고’는 2.5%로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Table 3).
후속연구
- 둘째, AHRQ에서 시행한 조사결과는 병원규모가 매우 다양하고, 국내와는 문화와 환경이 다르므로 객관적으로 수준을 파악하기 어렵다. 따라서 국내 환경에 맞는 도구의 개발과 국내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대규모 조사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둘째, AHRQ에서 시행한 조사결과는 병원규모가 매우 다양하고, 국내와는 문화와 환경이 다르므로 객관적으로 수준을 파악하기 어렵다. 따라서 국내 환경에 맞는 도구의 개발과 국내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대규모 조사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셋째, 병원종사자들의 환자안전 문화에 대한 인식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실히 규명하기 위한 후속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