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지연성근통증에 대한 내측 비복근 초음파 영상의 측정도구로서의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함에 있다. 본 연구는 2011년 4월 21일부터 4월30일까지 실시되었다. 평소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으며, 최근 외상의 경험, 근골격계 질환, 심혈관계 질환이 없고 약물을 복용하지 않는 35명의 건강한 성인이 참여하였다. 대상자들은 5시간의 등반을 통해 지연성근통증을 유발하였으며, 지연성근통증 전과 지연성근통증 후 24, 48, 72시에 통증(visual analogue scale :VAS), 혈중 크레아틴키나아제(creatine kinase: CK) 활성도, 족저 굴곡근의 최대근수축력(maximal voluntary isometric contraction: MVlC)을 측정하였고, 이 측정값과 초음파로 측정한 내측 비복근의 우상각을 비교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통증지표, 혈중 크레아틴 키나아제 활성도, 족저 굴곡근 최대등척성근수축력에 측정시기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발생하였으며(p<0.05), 내측 비복근 우상각에서도 측정시기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발생하였다(p<0.05). 또한 변수 간 측정시기에 따른 변화의 흐름이 일치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초음파 검사를 통한 내측 비복근 우상각의 시간경과에 따른 변화 측정이 지연성근통증을 감지하는 새로운 측정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지연성근통증에 대한 내측 비복근 초음파 영상의 측정도구로서의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함에 있다. 본 연구는 2011년 4월 21일부터 4월30일까지 실시되었다. 평소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으며, 최근 외상의 경험, 근골격계 질환, 심혈관계 질환이 없고 약물을 복용하지 않는 35명의 건강한 성인이 참여하였다. 대상자들은 5시간의 등반을 통해 지연성근통증을 유발하였으며, 지연성근통증 전과 지연성근통증 후 24, 48, 72시에 통증(visual analogue scale :VAS), 혈중 크레아틴 키나아제(creatine kinase: CK) 활성도, 족저 굴곡근의 최대근수축력(maximal voluntary isometric contraction: MVlC)을 측정하였고, 이 측정값과 초음파로 측정한 내측 비복근의 우상각을 비교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통증지표, 혈중 크레아틴 키나아제 활성도, 족저 굴곡근 최대등척성근수축력에 측정시기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발생하였으며(p<0.05), 내측 비복근 우상각에서도 측정시기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발생하였다(p<0.05). 또한 변수 간 측정시기에 따른 변화의 흐름이 일치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초음파 검사를 통한 내측 비복근 우상각의 시간경과에 따른 변화 측정이 지연성근통증을 감지하는 새로운 측정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whether medial gastrocnemius ultrasound imaging of the Delayed Onset Muscle Soreness (DOMS) has the possibilities as a measurement method. This study was conducted from April 21th 2011 to April 30th 2011. Thirty-five healthy subjects were included based o...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whether medial gastrocnemius ultrasound imaging of the Delayed Onset Muscle Soreness (DOMS) has the possibilities as a measurement method. This study was conducted from April 21th 2011 to April 30th 2011. Thirty-five healthy subjects were included based on the absence of regular physical activity, and no history of recent trauma, musculoskeletal pathology, cardiovascular disease or drug intake. All subjects induced DOMS through climbing for 5 hours and we measured the visual analogue scale (VAS), creatine kinase (CK) and maximal voluntary isometric contraction (MVlC) of ankle plantar flexor prior to DOMS and at 24, 48 and 72 hours post DOMS and these measurements were compared with pennation angle of medial gastrocnemius measured by ultrasound imaging.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ing. VAS, CK, and MVIC of ankle plantar flexor were found significant difference related measurement period (p<0.05) and pennation angle of medial gastrocnemius were found significant difference related measurement period (p<0.05). Furthermore, we confirmed that the flow of change between variables related measurment period was consistent. Through this study, we think that measuring the changes in pennation angle of medial gastrocnemius over time using ultrasound imaging will be able to be used as a new method measuring DOM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whether medial gastrocnemius ultrasound imaging of the Delayed Onset Muscle Soreness (DOMS) has the possibilities as a measurement method. This study was conducted from April 21th 2011 to April 30th 2011. Thirty-five healthy subjects were included based on the absence of regular physical activity, and no history of recent trauma, musculoskeletal pathology, cardiovascular disease or drug intake. All subjects induced DOMS through climbing for 5 hours and we measured the visual analogue scale (VAS), creatine kinase (CK) and maximal voluntary isometric contraction (MVlC) of ankle plantar flexor prior to DOMS and at 24, 48 and 72 hours post DOMS and these measurements were compared with pennation angle of medial gastrocnemius measured by ultrasound imaging.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ing. VAS, CK, and MVIC of ankle plantar flexor were found significant difference related measurement period (p<0.05) and pennation angle of medial gastrocnemius were found significant difference related measurement period (p<0.05). Furthermore, we confirmed that the flow of change between variables related measurment period was consistent. Through this study, we think that measuring the changes in pennation angle of medial gastrocnemius over time using ultrasound imaging will be able to be used as a new method measuring D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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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최근 골격근 내부구조의 특성과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 실시간 초음파 검사를 통하여 신장성 수축으로 발생된 지연성근통증의 시간경과에 따른 변화를 측정하여 지연성근통증에 대한 새로운 측정도구로서의 가능성을 알아보아 지연성근통증의 적절한 중재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내측 비복근 우상각의 실시간 초음파 검사를 통하여 신장성 수축으로 발생된 지연성근통증의 시간 경과에 따른 변화를 측정하여 지연성근통증에 대한 새로운 측정도구로서의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연구 결과 시간에 따른 내측 비복근 우상각의 변화가 선행연구에서 지연성근통증의 평가를 위해 사용되어온 VAS, 혈중 CK 농도, MVIC와 같은 변화양상을 나타내었다. 이를 통해 내측 비복근의 우상각 측정을 통한 지연성근통증의 새로운 측정도구로서의 가능성을 짐작할 수 있었으며, 특히 실시간 초음파는 측정 시 통증이 없고 간편하며 빠르게 검사를 진행할 수 있어 비침습적이며 보다 안전하고 빠른 지연성근통증의 새로운 측정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본 연구는 실시간 초음파로 내측비복근의 우상각을 검사하여 신장성 수축으로 발생된 지연성근통증의 시간경과에 따른 변화를 측정함으로 지연성근통증에 대한 새로운 측정도구로서의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내측비복근의 우상각에 시간경과에 따른 유의한 감소가 있었고, 사후검증 결과 지연성근통증 유발 전에 비해 유발 후 24시와 48시에 유의한 감소가 확인되었으며, 이는 선행연구와 본 연구에서 지연성근통증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된 VAS, 혈중 CK농도, MVIC의 시간경과에 따른 변화흐름과 일치하는 결과였다.
본 연구에서는 등산을 통해 유발된 지연성근통증으로 인한 근손상 지표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통증, 혈중 CK 활성도, 족저 굴곡근의 최대등척성수축력을 측정하였다. 통증의 변화는 VAS(visual analogue scale)로 알아보았다.
제안 방법
영상을 촬영하는 동안 대상자는 침대에 엎드려 무릎관절을 편 상태로 종아리가 침대 모서리 밖으로 나오게 하였다[18]. caliper 프로그램을 통한 calibration 과정은 대상자가 족관절을 최대 등척성수축 하는 동안 영상에 나타나는 내측 비복근의 하층막과 일치하는 선을 긋고, 근육의 수축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 섬유속을 따라 선을 그어 두 선을 연결하여 자동적으로 각도를 측정하였다[그림 1].
대상자는 엎드려 누운 상태로 발바닥의 원위부에 압력판을 대고 “최대한의 힘으로 미세요“ 라는 구령에 따라 족관절 중립위치(90˚)에서 최대등척성수축하였다.
8km로 총 5시간이 소요되었다. 대상자들은 실험 기간 동안 어떠한 스포츠나 여가활동에도 참여하지 않았으며, 대상자들에게 등반 시 최대한 비슷한 운동량을 제공하기 위해 일정한 속도로 한 그룹으로 이동하였고, 등산 중 3회, 하산 중 3회 휴식하였다. 대상자들의 안전과 동일한 운동량 제공을 위해 3명의 보조자가 등산의 모든 과정에 참여하였으며, 매 휴식 시간은 5분으로 하여 모든 대상자들에게 공통으로 적용하였다.
대상자들은 실험 기간 동안 어떠한 스포츠나 여가활동에도 참여하지 않았으며, 대상자들에게 등반 시 최대한 비슷한 운동량을 제공하기 위해 일정한 속도로 한 그룹으로 이동하였고, 등산 중 3회, 하산 중 3회 휴식하였다. 대상자들의 안전과 동일한 운동량 제공을 위해 3명의 보조자가 등산의 모든 과정에 참여하였으며, 매 휴식 시간은 5분으로 하여 모든 대상자들에게 공통으로 적용하였다.
0, 주파수 5MHz (2010, Korea)의 선형도자를 사용하였다. 대상자를 편안하게 엎드리게 한 후 무릎을 편 상태에서 발바닥의 원위부에 도수근력검사기의 압력판을 대고 최대한으로 발목을 등척성수축 할 때 내측 비복근의 상층막(superior aponeurosis)과 하층막(inferior aponeurosis)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섬유속(fascicle)을 확인한 후 이 섬유속과 하층막이 이루는 우상각을 초음파영상에 저장한 후 caliper 프로그램을 통하여 각도를 측정하였다. 영상을 촬영하는 동안 대상자는 침대에 엎드려 무릎관절을 편 상태로 종아리가 침대 모서리 밖으로 나오게 하였다[18].
근수축의 정도는 근 두께가 두꺼워지고, 근 섬유의 길이가 짧아지며, 우상각이 커짐에 따라 증가하기 때문에[26], 지연성근통증으로 인해 근 수축력이 감소하면 이러한 근 수축 발생요소의 변화가 원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비혈관 검사로 검사시간이 짧으며, 방사선의 위험이 없고, 다른 진단 영상 검사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한 실시간 초음파 검사[28]를 통하여 지연성근통증 유발 후 내측비복근의 우상각을 측정하여 유발 전 24시 유발 후 24시, 48시, 72시의 시간경과에 따른 변화양상을 관찰하고, 임상에서 지연성근통증을 측정하기 위해 흔히 사용되는 VAS, CK 활성도, MVIC를 함께 측정하여 시간경과에 따른 변화를 비교분석하였다.
Al-Nakhli 등[16]의 41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주관절 굴곡근에 신장성 수축 운동을 실시하여 지연성근통증을 유발한 연구에서도 본 연구의 결과와 일치하는 결과로 VAS와 혈중 미토콘트리아 농도의 변화폭이 운동 후 48시간에 가장 크게 나타났다. 또한 이 연구에서는 신체온도가 염증이나 감염, 기능이상으로 변화한다는 점[30]에 착안하여 여러 질환의 감별과 진단에 사용되어 오던 적외선 열촬영을 지연성근통증의 측정방법으로 사용하여 피부온도 변화를 측정하였으며 운동 후 24시에서 피부온도가 가장 상승된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지연성근통증 유발 72시간 후에는 통증과 적외선 촬영을 통한 피부온도 변화 사이에 유의한 상관성을 확인할 수 없었으나, 48시간 후에서 통증과 적외선 촬영을 통한 피부온도 변화 사이의 유의한 상관성을 확인하였다.
초음파 촬영을 위해 선형도자는 내측 비복근의 근위부건 부착부와 원위부 건 부착부의 중간 지점과 비복근의 내외측 근복(muscle belly) 중간지점에 위치하였으며, 이때 근섬유가 눌려 영상을 흐리게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선형도자와 피부와의 압력을 최소화하여 우상각이 가장 선명하게 보일 때의 영상을 저장한 후 측정하였다[19]. 또한 측정 시 초음파 선형도자 위치의 변화로 발생할 수 있는 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측정모습을 비디오로 촬영하여 재교육 한 후 실시하였다. 초음파 촬영에 관한 검사자 내 신뢰도는 r=0.
본 연구는 적외선 열촬영을 통한 지연성근통증의 측정도구로서의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해 41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16]에 따라 최초 41명의 대상자를 모집하였으나, 실험기간 중 4명의 대상자가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여 제외하였으며, 2명이 등반과정에서 발목 관절 염좌로 탈락하여 총 35명의 대상자가 최종적으로 연구에 참여하였다. 모든 대상자들은 등산을 시작하기 24시간 전과 등산 후 24시, 48시, 72시간 후 총 4회에 걸쳐 혈액검사, 통증, 족저 굴곡근의 최대등척성수축력(MVIC), 초음파영상을 통한 내측 비복근의 우상각(pennation angle)을 측정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과 등산 24시간 전 변수들의 평균값은 다음과 같다[표 1].
지연성근통증에 의한 근손상 지표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지연성근통증 유발 24시간 전과 유발 후 24시, 48시, 72시간 총 4회의 혈중 CK 활성도, 자각통증정도, 족저 굴곡근의 최대등척성수축력을 측정하여 변화를 알아보았다. 시간경과에 따른 CK 활성도에 유이한 차이의 증가가 있어(p<0.
지연성근통증에 의한 내측 비복근 우상각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지연성근통증 유발 24시간 전과 유발 후 24시, 48시, 72시간 총 4회 내측 비복근의 우상각을 측정하여 변화를 알아보았다. 우상각에 시간경과에 따른 유의한 차이의 감소가 있어(p<0.
CK 활성도 검사를 위해 서울소재 S대학병원 임상병리사가 상완정맥(ante-cubital vein)에서 혈액을 5cc 채취하였다. 채혈된 혈액은 원심분리기를 사용하여 3000rpm으로 10분간 원심분리하고 혈장을 분리한 후 생화학분석기(Hitachi 7020, Japan)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최대등척성수축력 측정을 위해 도수근력검사기(Manual Muscle Tester, Model 01163, Lafayette, USA, 2003)를 사용하였다.
초음파 촬영을 위해 선형도자는 내측 비복근의 근위부건 부착부와 원위부 건 부착부의 중간 지점과 비복근의 내외측 근복(muscle belly) 중간지점에 위치하였으며, 이때 근섬유가 눌려 영상을 흐리게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선형도자와 피부와의 압력을 최소화하여 우상각이 가장 선명하게 보일 때의 영상을 저장한 후 측정하였다[19]. 또한 측정 시 초음파 선형도자 위치의 변화로 발생할 수 있는 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측정모습을 비디오로 촬영하여 재교육 한 후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CK 활성도는 무산소 신진대사의 가장 주요한 효소이며, 건강한 성인의 근육 손상여부를 판단하는 간접적 지표로 사용되고 있다. CK 활성도 검사를 위해 서울소재 S대학병원 임상병리사가 상완정맥(ante-cubital vein)에서 혈액을 5cc 채취하였다. 채혈된 혈액은 원심분리기를 사용하여 3000rpm으로 10분간 원심분리하고 혈장을 분리한 후 생화학분석기(Hitachi 7020, Japan)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들에게 지연성근통증을 유발하기 위해 북한산 백운대를 등반하였다. 대상자들은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하여 대서문과 등운각을 거쳐 백운대 정상까지 오른 후 같은 길로 하산하였다. 왕복거리는 6.
본 연구는 서울의 S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4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선정대상은 신경근육계 손상의 증후나 장애가 없는 자, 실험기간 동안 하지를 직업적으로 많이 사용하지 않는 자, 실험하고자 하는 부위에 최근 개방성 상처 및 염증성 질환이 없는 자, 심혈관계 질환이 없는 자, 실험 중 약물을 복용하지 않는 자로 하였으며, 실험 전 규칙적으로 등산에 참여한 자는 실험대상에서 제외하였다.
본 연구는 적외선 열촬영을 통한 지연성근통증의 측정도구로서의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해 41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16]에 따라 최초 41명의 대상자를 모집하였으나, 실험기간 중 4명의 대상자가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여 제외하였으며, 2명이 등반과정에서 발목 관절 염좌로 탈락하여 총 35명의 대상자가 최종적으로 연구에 참여하였다. 모든 대상자들은 등산을 시작하기 24시간 전과 등산 후 24시, 48시, 72시간 후 총 4회에 걸쳐 혈액검사, 통증, 족저 굴곡근의 최대등척성수축력(MVIC), 초음파영상을 통한 내측 비복근의 우상각(pennation angle)을 측정하였다.
본 연구는 서울의 S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4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선정대상은 신경근육계 손상의 증후나 장애가 없는 자, 실험기간 동안 하지를 직업적으로 많이 사용하지 않는 자, 실험하고자 하는 부위에 최근 개방성 상처 및 염증성 질환이 없는 자, 심혈관계 질환이 없는 자, 실험 중 약물을 복용하지 않는 자로 하였으며, 실험 전 규칙적으로 등산에 참여한 자는 실험대상에서 제외하였다. 대상자들에게 지연성근통증을 유발하기 위해 북한산 백운대를 등반하였다.
우상각 측정을 위한 초음파 영상 수집은 Accuvix V 10 Version 1.0, 주파수 5MHz (2010, Korea)의 선형도자를 사용하였다. 대상자를 편안하게 엎드리게 한 후 무릎을 편 상태에서 발바닥의 원위부에 도수근력검사기의 압력판을 대고 최대한으로 발목을 등척성수축 할 때 내측 비복근의 상층막(superior aponeurosis)과 하층막(inferior aponeurosis)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섬유속(fascicle)을 확인한 후 이 섬유속과 하층막이 이루는 우상각을 초음파영상에 저장한 후 caliper 프로그램을 통하여 각도를 측정하였다.
데이터처리
대상자는 엎드려 누운 상태로 발바닥의 원위부에 압력판을 대고 “최대한의 힘으로 미세요“ 라는 구령에 따라 족관절 중립위치(90˚)에서 최대등척성수축하였다. 1회 연습 후 3회 반복 측정하여 평균값을 기록하였다.
0을 사용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종속변수의 평균값은 기술통계를 사용하였고, 등산으로 유발된 지연성근통증에 의한 근손상 지표와 내측 비복근 우상각의 시간에 따른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One-way repeated measure ANOVA를 실시하였다. 시간에 따른 통계적 차이가 있을 경우 구체적인 확인을 위해 사후검증(LSD)을 실시하였으며, 모든 통계의 유의 수준은 0.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종속변수의 평균값은 기술통계를 사용하였고, 등산으로 유발된 지연성근통증에 의한 근손상 지표와 내측 비복근 우상각의 시간에 따른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One-way repeated measure ANOVA를 실시하였다. 시간에 따른 통계적 차이가 있을 경우 구체적인 확인을 위해 사후검증(LSD)을 실시하였으며, 모든 통계의 유의 수준은 0.05로 설정하였다.
이론/모형
채혈된 혈액은 원심분리기를 사용하여 3000rpm으로 10분간 원심분리하고 혈장을 분리한 후 생화학분석기(Hitachi 7020, Japan)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최대등척성수축력 측정을 위해 도수근력검사기(Manual Muscle Tester, Model 01163, Lafayette, USA, 2003)를 사용하였다. 도수근력검사기는 고강도에서 0.
본 연구에서는 등산을 통해 유발된 지연성근통증으로 인한 근손상 지표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통증, 혈중 CK 활성도, 족저 굴곡근의 최대등척성수축력을 측정하였다. 통증의 변화는 VAS(visual analogue scale)로 알아보았다. VAS는 0점부터 10점까지로, 통증이 없는 상태를 0, 참을 수 없는 정도의 통증을 10으로 정의하여 대상자 본인이 직접 기입하였다.
성능/효과
05). 또한 VAS와 CK활성도는 지연성근통증 유발 후 24시에 가장 큰 증가를 나타낸 반면, MVIC와 우상각은 지연성근통증 유발 후 48시에 가장 큰 감소를 나타내었다[그림 2]. 생화학적으로 손상된 부위의 대식세포가 조직 손상 후 24∼48시간 사이에 주로 침투하며[33], 운동 후 조직손상이나 염증이 있을 경우 근섬유의 반응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VAS와 CK활성도는 지연성근통증 유발 후 24시부터 회복하기 시작한 반면 근섬유의 수축과 관련된 우상각과 MVIC는 지연성근통증 유발 후 48시부터 회복을 시작한 것으로 생각한다[34, 35].
또한 시간경과에 따른 최대등척성수축력에도 유의한 차이의 감소가 있어(p<0.05), 사후검증을 실시한 결과 유발 전 24시에 비해 유발 후 24시, 48시, 72시에 유의한 감소가 있었다(p<0.05)[표 2].
또한 족저 굴곡근의 MVIC에서도 시간경과에 따라 유의한 차이의 감소가 있어(p<0.05), 사후검증을 실시한 결과 지연성근통증 유발 전 24시에 비해 유발 후 24, 48, 72시에 유의한 차이의 감소가 있었다(p<0.05).
또한 이 연구에서는 신체온도가 염증이나 감염, 기능이상으로 변화한다는 점[30]에 착안하여 여러 질환의 감별과 진단에 사용되어 오던 적외선 열촬영을 지연성근통증의 측정방법으로 사용하여 피부온도 변화를 측정하였으며 운동 후 24시에서 피부온도가 가장 상승된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지연성근통증 유발 72시간 후에는 통증과 적외선 촬영을 통한 피부온도 변화 사이에 유의한 상관성을 확인할 수 없었으나, 48시간 후에서 통증과 적외선 촬영을 통한 피부온도 변화 사이의 유의한 상관성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적외선 촬영이 지연성근통증의 또 다른 측정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보고하였으며, 지연성근통증 측정을 위한 다양한 측정방법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본 연구의 지연성근통증 감별을 위한 실시간 초음파 검사를 통한 우상각 측정 결과에서 시간경과에 따른 유의한 차이의 감소가 있어(p<0.05), 사후검증을 실시한 결과 지연성근통증 유발 전 24시에 비해 유발 후 24, 48시에 유의한 차이의 감소가 나타났다(p<0.05).
시간경과에 따른 CK 활성도에 유이한 차이의 증가가 있어(p<0.05), 사후검증을 실시한 결과 유발 전 24시에 비해 유발 후 24시와 48시에 유의한 증가가 있었으며(p<0.05), 자각통증정도에서도 시간경과에 따른 유의한 차이의 증가가 있어(p<0.05), 사후검증을 실시한 결과 유발 전 24시에 비해 유발 후 24시, 48시, 72시에 유의한 증가가 있었다.
본 연구는 실시간 초음파로 내측비복근의 우상각을 검사하여 신장성 수축으로 발생된 지연성근통증의 시간경과에 따른 변화를 측정함으로 지연성근통증에 대한 새로운 측정도구로서의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내측비복근의 우상각에 시간경과에 따른 유의한 감소가 있었고, 사후검증 결과 지연성근통증 유발 전에 비해 유발 후 24시와 48시에 유의한 감소가 확인되었으며, 이는 선행연구와 본 연구에서 지연성근통증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된 VAS, 혈중 CK농도, MVIC의 시간경과에 따른 변화흐름과 일치하는 결과였다. 따라서 실시간 초음파 검사를 통한 내측비복근 우상각 측정이 지연성근통증에 대한 새로운 측정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연구결과 시간경과에 따른 VAS에 유의한 차이의 증가가 있어(p<0.05), 사후검증을 실시하였으며 지연성근통증 유발 전 24시에 비해 유발 후 24, 48, 72시에 유의한 차이의 증가가 있었고(p<0.05), 혈중 CK 활성도에서도 시간경과에 따른 유의한 차이의 증가가 있어(p<0.05), 사후검증을 실시한 결과 지연성근통증 유발 전 24시에 비해 유발 후 24, 48시에 유의한 차이의 증가가 있었다(p<0.05).
우상각에 시간경과에 따른 유의한 차이의 감소가 있어(p<0.05), 사후검증을 실시한 결과 유발 전 24시에 비해 유발 후 24시, 48시에 유의한 감소가 나타났다(p<0.05)[표 3].
시간에 따른 내측 비복근 우상각의 변화흐름이 족저굴곡근의 최대등척성 수축과 같은 변화양상을 나타내었으며, 통증과 반대되는 변화양상을 나타내었다[그림 2]. 이 결과를 통해 지연성근통증 감지를 위한 내측 비복근의 생체 내 평가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05)[표 2]. 이 결과를 통해 지연성근통증이 시간경과에 따라 근손상 지표 (혈중 CK 활성도, 자각통증정도, 족저 굴곡근의 최대등척성수축력)에 영향을 미침을 확인할 수 있었다.
05)[표 3]. 이 결과를 통해 지연성근통증이 시간경과에 따라 내측 비복근의 우상각에 영향을 미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후속연구
연구결과 내측비복근의 우상각에 시간경과에 따른 유의한 감소가 있었고, 사후검증 결과 지연성근통증 유발 전에 비해 유발 후 24시와 48시에 유의한 감소가 확인되었으며, 이는 선행연구와 본 연구에서 지연성근통증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된 VAS, 혈중 CK농도, MVIC의 시간경과에 따른 변화흐름과 일치하는 결과였다. 따라서 실시간 초음파 검사를 통한 내측비복근 우상각 측정이 지연성근통증에 대한 새로운 측정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 대상자들이 실험기간 동안 스포츠나 여가활동에 참여하지 않았으나, 그 외 일상생활 활동을 모두 통제하지는 못하였으며, 지연성근통증을 유발하지 않은 대조군이 없어 군 간 변화량에 대한 비교분석을 실시하지 못하였다. 또한 초음파를 통한 영상 분석은 우상각 외에도 근섬유길이, 근두께 등의 변수가 있으므로 추후 연구에서는 근섬유길이, 근두께 등의 변수들을 통하여 지연성근통증 후 시간경과에 따른 변화양상을 살펴보아야 할 것이며, 다양한 중재방법에 따른 초음파 영상의 변화를 확인하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 대상자들이 실험기간 동안 스포츠나 여가활동에 참여하지 않았으나, 그 외 일상생활 활동을 모두 통제하지는 못하였으며, 지연성근통증을 유발하지 않은 대조군이 없어 군 간 변화량에 대한 비교분석을 실시하지 못하였다. 또한 초음파를 통한 영상 분석은 우상각 외에도 근섬유길이, 근두께 등의 변수가 있으므로 추후 연구에서는 근섬유길이, 근두께 등의 변수들을 통하여 지연성근통증 후 시간경과에 따른 변화양상을 살펴보아야 할 것이며, 다양한 중재방법에 따른 초음파 영상의 변화를 확인하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본 연구는 내측 비복근 우상각의 실시간 초음파 검사를 통하여 신장성 수축으로 발생된 지연성근통증의 시간 경과에 따른 변화를 측정하여 지연성근통증에 대한 새로운 측정도구로서의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연구 결과 시간에 따른 내측 비복근 우상각의 변화가 선행연구에서 지연성근통증의 평가를 위해 사용되어온 VAS, 혈중 CK 농도, MVIC와 같은 변화양상을 나타내었다. 이를 통해 내측 비복근의 우상각 측정을 통한 지연성근통증의 새로운 측정도구로서의 가능성을 짐작할 수 있었으며, 특히 실시간 초음파는 측정 시 통증이 없고 간편하며 빠르게 검사를 진행할 수 있어 비침습적이며 보다 안전하고 빠른 지연성근통증의 새로운 측정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visual analog scale은 단점은?
지연성근통증의 회복을 위한 다양한 중재방법을 적용한 후 변화양상을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들이 사용되어왔으나, 지연성근통증을 측정하는데 사용되는 측정도구와 방법 사이에 변화의 폭이 크기 때문에 계량화하기에 어려움이 있다[4]. 증상의 변화 양상을 파악하기 위해 대부분의 연구에서 주로 visual analog scale (VAS)를 사용하였으나[10] 이는 객관적인 측정법이 아닌 주관적인 측정법이기 때문에 결과에 대한 해석에 있어 모호한 점이 있다. 또한 근육의 생체 조직 절편 검사나 혈중 단백질 수치가 지연성근통증의 표준 측정방법으로 간주되기도 하나 일부 조사에 의하면 혈중 단백질 수치와 측정의 기술적인 방법에 따라 변이성을 가질 수 있고, 개인별 오차와 측정오류가 발생할 수 있어 신뢰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될 수 있음을 지적하였으며[2, 15], 지연성근통증의 증상을 평가하는 여러 방법 중 가장 이상적이라고 합의된 방법이 없어 측정방법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2].
지연성근통증 발생원인은?
운동으로 유발된 근육 손상이라고도 알려진 지연성근통증은 일반적으로 장기간의 신체적 활동이나, 익숙하지 않은 운동 그리고 정상 한계를 넘어선 훈련으로 발생하게 된다[1]. 지연성근통증은 스포츠 선수에 있어 개인적인 기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스포츠상해의 가장 일반적인 재발형태 중 하나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과도한 근육사용 후 모든 사람들에게 발생이 가능한 증상이다[2].
지연성근통증의 예방법으로 진동운동에 대한 효과는?
또한 지연성근통증의 예방법으로 진동운동에 대한 연구가 보고 되고 있다. 진동운동은 많은 연구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하고 있으며, 특히 고령자에게 적용했을 경우 긍적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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