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파워링 리더십이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LMX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influence of Empowering Leadership to Creativity : Moderating Effect of Leader-Member Exchange원문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리더의 임파워링 리더십이 조직 구성원의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상사-부하간 교환관계가 이들의 관계를 조절하는지를 알아보는데 있다. 각 변수들 간에 영향관계 검증을 위해 계층적 회귀분석(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리더가 직원들에게 업무수행에 있어서 솔선수범을 보이고, 조직 및 업무와 관련된 부분의 정보를 공유하고, 조직 구성원에 대한 관심을 표명할 때, 조직 구성원의 창의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임파워링 리더십이 조직 구성원의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은, 상사-부하간 교환관계의 질에 의해 조절될 수 있다. 즉, 임파워링 리더십은 조직 구성원이 느끼는 정서적 유대감의 정도, 충성의 정도, 공헌 및 전문성 존경의 정도에 따라서, 창의성에 긍정적 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목적은 리더의 임파워링 리더십이 조직 구성원의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상사-부하간 교환관계가 이들의 관계를 조절하는지를 알아보는데 있다. 각 변수들 간에 영향관계 검증을 위해 계층적 회귀분석(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리더가 직원들에게 업무수행에 있어서 솔선수범을 보이고, 조직 및 업무와 관련된 부분의 정보를 공유하고, 조직 구성원에 대한 관심을 표명할 때, 조직 구성원의 창의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임파워링 리더십이 조직 구성원의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은, 상사-부하간 교환관계의 질에 의해 조절될 수 있다. 즉, 임파워링 리더십은 조직 구성원이 느끼는 정서적 유대감의 정도, 충성의 정도, 공헌 및 전문성 존경의 정도에 따라서, 창의성에 긍정적 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hat analyze the influence of empowering leadership and constituent individual of organization's creativity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leader-member exchange. For the verify the variables relationship, we perform the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As a result, empow...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hat analyze the influence of empowering leadership and constituent individual of organization's creativity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leader-member exchange. For the verify the variables relationship, we perform the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As a result, empowering leadership positively effect creativity when appear the leader's leading by example, coaching, informing and showing concerning. And also, we are confirm the moderating effect LMX. To conclude, Empowering leadership influence positive and negative effect to creativity by the sense of the affect, the loyalty, the contribution, professional respect.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hat analyze the influence of empowering leadership and constituent individual of organization's creativity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leader-member exchange. For the verify the variables relationship, we perform the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As a result, empowering leadership positively effect creativity when appear the leader's leading by example, coaching, informing and showing concerning. And also, we are confirm the moderating effect LMX. To conclude, Empowering leadership influence positive and negative effect to creativity by the sense of the affect, the loyalty, the contribution, professional resp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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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임파워링 리더십과 창의성간의 관련성을 실증적으로 분석 규명하고, 리더의 리더십과 구성원의 적합성을 나타내는 척도로 사용될 수 있는 리더-구성원 교환이론(Leader-Member Exchange)의 조절효과를 실증검증을 통해 분석·규명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Ambile(1996)과 Zhoh & Shalley (2003)가 정의한, 조직 내에서 제품과 관습, 그리고 서비스 또는 절차와 관련하여 기발하고 잠재적으로 유용한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것으로 정의한다[8][37].
본 연구는 상사-부하간 교환관계의 질을 조절 변수로 하여 임파워링 리더십이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각 변수들 간의 영향관계를 검증하기 위해, 계층적 회귀분석((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을 통해, 가설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는, 최근에 조직 유효성의 한 변수이자, 실무적인 관점에서도 중요성이 강조되는 창의성에 임파워링 리더십이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검증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조직 유효성을 제고 할 수 있는 방안으로, 조직 구성원의 창의성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올바른 리더의 모습을 규명하여, 궁극적으로 창의적인 조직 문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관리적 측면의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가설1-4. 리더의 정보공유는 조직구성원의 창의성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제안 방법
1단계에서 창의성을 종속변수로 하고 임파워링 리더십을 독립변수로 하는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 하였다. 임파워링 리더십의 변수들은 창의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R2=.
공헌의 조절효과를 분석하기 위해서 창의성을 종속변수로 하는 2단계 회귀식에 공헌과 임파워링 리더십의 5가지 변수의 상호작용항을 투입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모형은 이론적 연구에서 고찰 한 검증된 연구결과들을 종합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한 후, 임파워링 리더십과 창의성의 관게에서 LMX가 조절역할을 하는지 파악하기 위하여 이론적 모형을 구성하였다. 선행변인은 임파워링 리더십으로 설정하고, 결과 변인은 창의성, 조절변인은 LMX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의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탐색적 요인 분석을 실시하였다. 모든 측정 변수의 구성요인을 추출하기 위해서 주성분 분석을 사용하였으며, 요인적재치를 단순화 하기 위해 직각회전(Varimax) 방식을 채택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모형은 이론적 연구에서 고찰 한 검증된 연구결과들을 종합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한 후, 임파워링 리더십과 창의성의 관게에서 LMX가 조절역할을 하는지 파악하기 위하여 이론적 모형을 구성하였다. 선행변인은 임파워링 리더십으로 설정하고, 결과 변인은 창의성, 조절변인은 LMX로 설정하였다. 이들 변수들의 가설 관계의 영향력을 검증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연구 모형을 구성하였다.
5 이상이면 수렴타당성이 확보되었다고 본다. 요인분석 결과 요인적재치가 0.5 이하인 항목을 제거하고 다시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전문성 존경의 조절효과를 분석하기 위해서 창의성을 종속변수로 하는 2단계 회귀식에 전문성 존경과 임파워링 리더십의 5가지 변수의 상호작용항을 투입하였다.
가. 가설 2-1의 검정
정서적 유대감의 조절효과를 분석하기 위해서 창의성을 종속변수로 하는 2단계 회귀식에 정서적 유대감과 임파워링 리더십의 5가지 변수의 상호작용항을 투입하였다.
충성의 조절효과를 분석하기 위해서 창의성을 종속변수로 하는 2단계 회귀식에 충성과 임파워링 리더십의 5가지 변수의 상호작용항을 투입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2011년 10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구미시에 있는 중·소기업 제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배포한 설문지 500부 중에서 388부를 회수하였으며(설문회수율 77.6%), 이중 오류가 있는 77부를 제외하고, 311부의 유효응답표본을 통계분석에 사용하였다. 응답자의 특성은 <표 3-1>과 같다.
본 연구는 2011년 10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구미시에 있는 중·소기업 제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는 상사-부하간 교환관계의 질을 조절 변수로 하여 임파워링 리더십이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각 변수들 간의 영향관계를 검증하기 위해, 계층적 회귀분석((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을 통해, 가설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가설의 검증 결과를 종합하면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기초분석은 빈도분석, 기술통계, Cronbach-α, 상관관계분석, 탐색적 요인분석을 하였고, 가설검증에는 계층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탐색적 요인 분석을 실시하였다. 모든 측정 변수의 구성요인을 추출하기 위해서 주성분 분석을 사용하였으며, 요인적재치를 단순화 하기 위해 직각회전(Varimax) 방식을 채택하였다.
분석방법은 독립변수와 종속변수 간의 관계 및 조절 변수의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계층적 회귀분석을 활용하였으며, 분석 실행 도구는 SPSS(PASW) 18.0을 사용하였다. 기초분석은 빈도분석, 기술통계, Cronbach-α, 상관관계분석, 탐색적 요인분석을 하였고, 가설검증에는 계층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임파워링 리더십이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LMX가 임파워링 리더십과 창의성의 관계를 조절하는지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서 계층적 회귀분석(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을 수행하였다. <표 4-5>, <표 4-6>, <표 4-7>, <표 4-8>는 LMX의 4가지 구성 요소에 대한 임파워링 리더십과 창의성의 계층적 회귀분석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론/모형
다항목 척도에 대한 신뢰성 평가는 동일한 개념을 측정하기 위해 여러 개의 항목을 이용하는 경우 신뢰도를 저해하는 항목을 찾아내어 측정도구에서 제외시킴으로써 측정도구의 신뢰성을 높이는 내적 일관성 분석 방법(internal consitency measure)인 Cronbach-α 계수를 이용한다.
임파워링 리더십(Empowering leadership)은 조직에서 리더가 구성원들과 권한을 공유하고 구성원의 내적동기부여 수준을 제고시켜주는 리더의 행위로 정의된다[30]. 본 연구에서는 Arnold 와 그의 동료들(2000)의 연구에서 5개의 구성요소, 솔선수범, 코칭, 참여적 의사결정, 관심표출, 정보공유를 중심으로 제시되었던 38개 문항 중 각 구성변수를 잘 반영하고 있는 22개 문항을 선정하여 사용하였다[11].
본 연구에서는 이를 측정하기 위해 Liden & Maslyn(1998)이 사용한 4가지 구성요소, 정서적 유대감, 충성, 공헌, 전문성 존경을 측정하는 12개 문항을 통해 측정 하였다[24].
창의성은 조직 내에서 제품과 관습, 그리고 서비스 또는 절차와 관련하여 기발하고 잠재적으로 유용한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것이다[8][37]. 본 연구에서는 조직 구성원들의 창의성을 측정하기 위해 Zhou와 George(2001)가 사용하였던 13개 문항을 통해 측정하였다[36].
성능/효과
임파워링 리더십은 아이겐 값(eigen value)값이 1 이상인 요인이 모두 5개로 분류 되었다. 각 요인에 대한 요인 적재량은 0.589 이상이며, 설명 분산은 코칭 17.44%, 정보공유 13.651%, 관심표명 13.464%, 의사결정 11.557%, 솔선수범 9.459%로 설명되어 지며, 전체 분산의 65.58%를 설명하는 것을 알 수 있다.
LMX의 요인분석 결과 아이겐 값(eigen value)값이 1이상인 요인이 모두 4개로 분류 되었다. 각 요인에 대한 요인적재량은 0.666 이상이며, 설명 분산은 존경 20.574%, 정서적 유대감 20.113%, 충성 19.275%, 공헌 17.461%로 설명되어 지며, 총 분산의 77.423%를 설명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두 변수의 관계에서 상사-부하간 교환관계가 어떠한 조절 효과를 가지는지를 실증적으로 검증하여, 두 변수의 관계를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조절변수인 LMX의 각 변수는 임파워링 리더십의 각 변수와의 상관계수는 0.429 이상 0.572 이하의 값이고, 유의수준 0.01에서 유의하게 나타났고, 창의성과는 0.266 이상 0.438 이하의 값이고, 유의수준 0.01에서 유의하게 나타났다.
기초분석은 빈도분석, 기술통계, Cronbach-α, 상관관계분석, 탐색적 요인분석을 하였고, 가설검증에는 계층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회귀분석 수행 결과 모든 독립변수의 분산팽창요인(VIF)이 3.433 이하로 나타나 다중공선성 가정도 충족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가설 검증 결과, 리더가 직원들에게 업무수행에 있어서 솔선수범을 보이고, 조직 및 업무와 관련된 부분의 정보를 공유하고, 조직 구성원에 대한 관심을 표명할 때, 조직 구성원의 창의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조직구성원들의 창의성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 변수를 확인하여, 임파워링 리더십의 하위 변수들의 수행을 통해, 조직 구성원의 창의성을 높일 수 있음을 확인 하였다
임파워링 리더십의 각 변수들은 창의성과의 상관계수는 0.323, 0.291, 0.279, 0.434, 0.374이고, 유의수준 0.01에서 유의하게 나타나, 임파워링 리더십과 창의성은 유의미한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임파워링 리더십의 변수들은 창의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R2=.222, F=17.411, p<0.001),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솔선수범(β=.147, p<0.05), 코칭(β=-.198, p<0.01), 정보공유(β=.348, p<0.001), 관심표명(β=.173, p<0.01)이 창의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임파워링 리더십이 조직 구성원의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은, 상사-부하간 교환관계의 질에 의해 조절될 수 있다. 즉, 임파워링 리더십은 조직 구성원이 느끼는 정서적 유대감의 정도, 충성의 정도, 공헌 및 전문성 존경의 정도에 따라서, 창의성에 긍정적 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임파워링 리더십의 하위 변수인 솔선수범, 정보 공유, 관심표명은 종업원의 창의성에 긍정적인 영향 관계를 나타내고 있었으며, 코칭은 유의한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연구의 한계점으로는 주로 설문지법에 의존하였고 연구표본과 관련된 연구결과의 일반화의 문제가 있었다. 또한 횡단적 분석에 의존하였는데, 종단적으로도 연구를 한다면 보다 좋은 연구가 될 것이다.
연구의 한계점으로는 주로 설문지법에 의존하였고 연구표본과 관련된 연구결과의 일반화의 문제가 있었다. 또한 횡단적 분석에 의존하였는데, 종단적으로도 연구를 한다면 보다 좋은 연구가 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임파워링 리더십이란?
임파워링 리더십(Empowering leadership)은 조직에서 리더가 구성원들과 권한을 공유하고 구성원의 내적동기부여 수준을 제고시켜주는 리더의 행위로 정의된다[30]. 다시 말해서, 조직의 임파워먼트를 촉진시키는 리더가 임파워링 리더인 것이다.
상사-부하간 교환관계 이론은 무엇을 파악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는가?
상사-부하간 교환관계(Leader-Member Exchange, 이하 LMX) 이론은 리더와 팔로어간 교환관계의 질이 리더, 팔로어, 조직의 효율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것에 초점을 둔 연구로 LMX 이론은 역할형성 이론(role-making theory)과 사회적 교환 이론(social exchange theory)에 토대를 두고 있다[1].
상사-부하간 교환관계의 질을 조절 변수로 하여 임파워링 리더십이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본 연구에서 연구가설의 검증 결과는?
첫째, 임파워링 리더십의 하위 변수인 솔선수범, 정보 공유, 관심표명은 종업원의 창의성에 긍정적인 영향 관계를 나타내고 있었으며, 코칭은 유의한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LMX의 조절효과 분석을 종합하면, 정서적 유대감은 솔선수범, 코칭, 정보공유에 유의한 정(+)의 조절효과를 나타내었고, 참여적 의사결정과 관심표명은 유의한 음(-)의 조절효과를 나타냈다. 충성은 정보공유에 유의한 정(+)의 조절효과를 나타냈으며, 참여적 의사결정은 유의한 음(-)의 조절효과를 나타냈고, 공헌에도 유의한 음(-)의 조절효과를 나타내었다. 전문성 존경은 정보공유와 관심표명에 유의한 정(+)의 조절효과를 나타내었고, 솔선수범, 참여적 의사결정, 코칭의 유의한 음(-)의 조절 효과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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