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오미자를 함유한 복합물의 항균, 발한억제 및 소취효과

안지영; 김준호; 권세욱; 김대기; 이강수; 이영미

오미자를 함유한 복합물의 항균, 발한억제 및 소취효과
Antimicrobial, Antiperspirant and Deodorant Effect of Herbal Extract Mixtures Including Schisandra chinensis 원문보기

동의생리병리학회지 = Journal of physiology & pathology in Korean Medicine, v.26 no.1, 2012년, pp.53 - 58

안지영 (원광대학교 약학대학 한약학과 및 원광한약연구소) , 김준호 (원광대학교 약학대학 한약학과 및 원광한약연구소) , 권세욱 (원광대학교 약학대학 한약학과 및 원광한약연구소) , 김대기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및 의과학연구소) , 이강수 (전북대학교 생물자원과학부) , 이영미 (원광대학교 약학대학 한약학과 및 원광한약연구소)

Abstract ▼ AI-Helper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antimicrobial, antiperspirant and deodorant effect of herb mixtures including Schisandra chinensis(SC). This herb mixtures including Schisandra chinensis was made of Astragalus membranaceus(AM), Triticum aestivum(TA), Atractylodes japonica(AJ) and peppermint essential oil extracted from Mentha piperita(MP). We examined antimicrobial activity, antiperspirant activity and L-leucine dehydrogenase activity of the herbal extracts. We found that the mixture of SC and MP have the best antimicrobial effects on B. subtilis subsp. spizizenii and mixture of SC, AJ, AM and TA have best antiperspirant effect. Moreover, the combination of SC and AM showed the most inhibitory effect on L-leucine dehydrogenase activity.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the herb mixtures Including Schisandra chinensis have good antimicrobial and antiperspirant effects.

주제어

AI 본문요약
AI-Hel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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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부소맥은 익기제열 (益氣除熱), 지한(止汗)하는 효능을 지니고 있고 자한(自汗), 도한 (盜汗), 골증노열(骨蒸勞熱), 부녀저열(婦女低熱) 등을 주치한다. 본 실험에서는 이들 한약재의 배합을 통해 발한 억제의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하였다. 이외에 페퍼민트 에센셜 오일(MP)을 첨가제로 사용하였는데, 페퍼민트 에센셜 오일은 박하(Mentha Piperita L.
소량의 사용으로 방향, 항균 등 다양한 부가적 효과²¹⁾ 를 거둘 수 있다. 본 실험에서도 오미자를 활용한 스킨케어 시제품 개발을 위한 실험으로 이것을 함께 사용하였다. 항균 실험은 피부상재균 4종을 이용하였고, 발한 억제 실험은 마우스의 족저의 수분량을 측정하였으며²²⁾, 소취 실험은 L-Leucine dehydrogenase 효소활성 억제를 평가하여 유용한 결과를 얻었으므로 이에 보고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발한증을 치료하는 약재들에 대한 발한억제, 소취에 대한 효능을 확인하였다. 오미자를 주약으로 하여 황기, 백출, 부소맥 등을 조합하여 복합물을 구성하고 여기에 페퍼민트 에센셜 오일을 첨가하여 스킨케어 시제품 개발을 위한세 가지 실험을 실시하였다.
현재까지 오미자를 활용한 화장품, 비누 등은 있었으나 소취, 발한 억제의 기능을 가진 제품은 없었다. 이에 오미자를 이용한 소취, 항균, 발한 억제 등의 기능을 가진 스킨케어 제품을 만들어 보고자 본 실험을 진행하였다.
본 실험에서도 오미자를 활용한 스킨케어 시제품 개발을 위한 실험으로 이것을 함께 사용하였다. 항균 실험은 피부상재균 4종을 이용하였고, 발한 억제 실험은 마우스의 족저의 수분량을 측정하였으며²²⁾, 소취 실험은 L-Leucine dehydrogenase 효소활성 억제를 평가하여 유용한 결과를 얻었으므로 이에 보고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20가지의 단일 혹은 복합물을 만들어 4종의 피부 상재균에 대한 항균 실험을 3회 이상 반복하여 실시하였다. 그 결과 B.
1). SC, AM, AJ 및 TA를 다양 하게 조합한 복합물 7종을 저농도(1 mg/mL) 또는 고농도(10 mg/mL)를 사용하여 2차 발한 억제 실험을 진행하였다. SC+AJ 의 2종을 혼합한 복합물을 제외한 나머지 6종의 복합물에서는 모두 억제효과가 나타났다.
발한 억제효과가 전혀 없는 MP를 제외하고, SC에 AM, AJ, TA를 다양하게 조합한 7가지 복합물을 이용하여 isovaleric acid 생산 억제 효능을 평가하였다. 각 시료를 1, 10, 100 ㎎/mL의 농도로 반응시키고, 405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여 발생한 NADH의 양을 계산한 결과는 Table 4와 같다.
방법은 마우스 양쪽 뒷다리를 이용하여 오른쪽 발은 시료에, 왼쪽 발은 시료를 포함하지 않은 용매에 약물이 충분히 흡수되도록 30초간 담근 후, 드라이어의 약한 바람을 이용하여 충분히말렸다. 약물의 도포는 하루 3회, 3시간 간격으로 이루어졌고 마지막 도포 후 1시간이 경과되었을 때 측정하였다.
황기는 효능에 관한 연구³⁵⁾ 항산화성 및 미백에 관한 연구³⁶⁾ 가 있고, 백출은 효능과 기능에 관한 연구로 기능성 한방화장품 소재에 관한 연구³⁷⁾, 멜라닌 생성 억제에 관한 연구³⁸⁾ 등이 있다. 부소맥에 관한 최근 연구는 찾을 수 없었으나 동의보감 처방에는 황기탕, 삼기탕 등 다양한 자한, 허한증을 치료하는 방제에 첨가하여 사용하였다. 이러한 소재들은 각각 다양한 피부질환 치료에 전통적으로 사용되어 왔음을 알 수 있다.
시료들의 isovaleric acid 생산 억제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leucine dehydrogenase를 2.5 U/mL를 100 mmol/L glycine buffer(pH 9.5)에 희석하여 10 μL를 준비하고 여기에 각 시료를 1, 10, 100 mg/mL의 농도로 준비하여 처리한다.
실험동물 사육장에서 일주일간 적응시킨 후 고형사료와 물은 자유로이 섭취하도록 하여 최적의 건강상태를 유지하도록 하였으며 사육실의 온도(22±2℃), 상대습도(60±5%)와 명암은 12시간을 주기로 유지하였다.
실험동물의 수분 측정은 skin diagnosis system micro computer aramo TS (aram HUVIS, 한국)를 이용하였다. 마우스가 발한이 되는 환경 조성을 위해 측정 실험을 진행하는 동안 주변 온도를 30℃로 유지하였다.
방법은 마우스 양쪽 뒷다리를 이용하여 오른쪽 발은 시료에, 왼쪽 발은 시료를 포함하지 않은 용매에 약물이 충분히 흡수되도록 30초간 담근 후, 드라이어의 약한 바람을 이용하여 충분히말렸다. 약물의 도포는 하루 3회, 3시간 간격으로 이루어졌고 마지막 도포 후 1시간이 경과되었을 때 측정하였다.
약액 소모량은 마우스 마리당 1회 50 μL로 1일 3회 150 μL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발한증을 치료하는 약재들에 대한 발한억제, 소취에 대한 효능을 확인하였다. 오미자를 주약으로 하여 황기, 백출, 부소맥 등을 조합하여 복합물을 구성하고 여기에 페퍼민트 에센셜 오일을 첨가하여 스킨케어 시제품 개발을 위한세 가지 실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이들 복합물은 피부 상재균중 하나인 B.
항균 활성 측정 농도는 0, 1, 5, 10, 20, 30, 40㎎/mL의 농도로 paper 당 40 μL씩을 분주하였다.
항균 활성은 멸균된 paper disc법으로 실시하였고 시료 추출물들을 각각 일정 농도로 흡수시킨 paper disc를 밀착시킨 후 37℃에서 15시간 배양하여 disc 주위에 나타난 clear zone의 생성 유무를 확인하여 이들의 직경을 측정하여 추출물 ㎎당의 항균활성으로 표시하였다. 항균 활성 측정 농도는 0, 1, 5, 10, 20, 30, 40㎎/mL의 농도로 paper 당 40 μL씩을 분주하였다.

대상 데이터

시험균주는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유전자원센터에서 분양 받아 사용하였다. 분양받은 균주와 사용한 배지는 Table 1과 같다.
실험동물은 (주)샘타코(오산, 한국)에서 구입한 수컷 ICR계 5주령 마우스를 사용하였고 각 군을 3마리로 하였다. 실험동물 사육장에서 일주일간 적응시킨 후 고형사료와 물은 자유로이 섭취하도록 하여 최적의 건강상태를 유지하도록 하였으며 사육실의 온도(22±2℃), 상대습도(60±5%)와 명암은 12시간을 주기로 유지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한약재는 원광한약연구소 안지영 박사의 감정 후 사용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한약재는 각각 200 g씩을 사용하였고 SC, AM, TA은 정제수로, 정유 성분이 많은 AJ은 알코올을 사용하여 추출하여 원심분리하고 감압농축한 후에 동결건조하여 고형 건조 분말 상태로 만들었다. 수득율은 별도로 표시하지 않는다.
실험에는 국내산 규격품 한약재 오미자(SC, 장수), 부소맥(TA, 영암산), 백출(AJ, 영천), 황기(AM, 제천)를 옴니허브사 제품으로 대학한약국(전북 익산 소재)에서 구입하여 사용하였고 (표품보관: 원광한약연구소), 페퍼민트(MP)는 호주산 100% 천연오일로 (주)아로마허브원 제품을 사용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한약재는 원광한약연구소 안지영 박사의 감정 후 사용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한약재는 각각 200 g씩을 사용하였고 SC, AM, TA은 정제수로, 정유 성분이 많은 AJ은 알코올을 사용하여 추출하여 원심분리하고 감압농축한 후에 동결건조하여 고형 건조 분말 상태로 만들었다.
1. 실험재료

실험에는 국내산 규격품 한약재 오미자(SC, 장수), 부소맥(TA, 영암산), 백출(AJ, 영천), 황기(AM, 제천)를 옴니허브사 제품으로 대학한약국(전북 익산 소재)에서 구입하여 사용하였고 (표품보관: 원광한약연구소), 페퍼민트(MP)는 호주산 100% 천연오일로 (주)아로마허브원 제품을 사용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한약재는 원광한약연구소 안지영 박사의 감정 후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실험을 통하여 얻어진 결과는 통계 처리하여 평균치와 표준오차(mean±SD)를 계산하였고, 각 대조군과 실험군간의 유효성 검정을 위하여 Student t-test를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각 시료를 1, 10, 100 ㎎/mL의 농도로 반응시키고, 405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여 발생한 NADH의 양을 계산한 결과는 Table 4와 같다. 1 ㎎/mL와 10 ㎎/mL에서는 효소활성 억제효과가 없었으며, 100 ㎎/mL에서는 유의하게 억제하였다(Table 4). 단일 시료 SC, AM 및 TA의 relative activity는 각각 84.
또한 SC에 나머지 약재를 다양하게 조합한 3 또는 4종 한약재의 복합물에서도 대부분 항균효과가 높게 나타났으나 2종을 혼합한 복합물 SC+MP보다 높지 않았다(Table 2). 20종의 한약재 복합물 모두 대조약인 Chloramphenicol보다는 항균 효과가 높지 않았다.
38로 나타났고, AJ는 전혀 억제 효과가 없었다. 2종 약재를 혼합한 복합물에서는 SC+AM이 75.25로 가장 큰 억제 효과를 보였으나, 3 또는 4종을 혼합한 복합물은 SC+AM보다 억제율이 낮았다.
SC, AM, AJ 및 TA를 다양 하게 조합한 복합물 7종을 저농도(1 mg/mL) 또는 고농도(10 mg/mL)를 사용하여 2차 발한 억제 실험을 진행하였다. SC+AJ 의 2종을 혼합한 복합물을 제외한 나머지 6종의 복합물에서는 모두 억제효과가 나타났다. 특히 SC+AM이 포함된 복합물이 가장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SC+AM이 포함된 복합물이 가장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SC+AM의 2종 복합물은 10.51%의 억제효과가 나타났고, SC+AJ+AM의 3종을 혼합한 복합물은 14.21%, SC+AM+TA의 3종을 혼합한 복합물은 17.35%, SC+AJ+AM+TA의 4종을 혼합한 복합물에서는 18.76%로 가장 높은 억제효과를 나타났다(Table 3).
subtilis subsp. spizizenii에 대한 항균효과를 보면, 단일 시료는 SC 만 항균효과를 나타내었고, SC와 AJ, AM, TA 또는 MP를 2종 한약재를 혼합한 복합물에서는 SC+MP가 가장 높은 항균효과를나타냈다. 또한 SC에 나머지 약재를 다양하게 조합한 3 또는 4종 한약재의 복합물에서도 대부분 항균효과가 높게 나타났으나 2종을 혼합한 복합물 SC+MP보다 높지 않았다(Table 2).
subtilis subsp. spizizenii에 대해 SC를 포함한 SC+MP가 뛰어난 항균효과를 보였고, SC+AJ+AM+TA가 발한 억제효과를 보였으며, 또한 SC+AM가 악취의 원인인 Isovaleric acid의 생산을 크게 억제하였음을 보여주었다.
subtilis subsp. spizizenii에서 가장 뚜렷한 항균 효과가 있었고 나머지 3가지 균 Bacillus subtilis, Corynebacterium xerosis, Staphylococcus epidermidis에서는 항균 효과가 거의 없었다. B.
subtilis subsp. spizizenii에서 뚜렷한 항균효과를 나타냈고, ICR 마우스를 이용한 땀 분비 억제 실험에서 발한억제 효과를 나타냈으며, Leucine dehydrogenase 효소 활성을 통해 냄새를 억제하는 소취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세가지 실험을 통해 오미자를 포함한 한약복합물을 피부 보호용 한방 화장품 소재로 활용할 가치가 있다고 보인다.
단일 시료 5종(SC, AM, AJ, TA, MP)으로 마우스 발한 억제 효과를 실험한 결과, MP는 억제 효과가 없었고, 그 외의 단일시료에서 발한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었으며, 특히 AM과 TA는 유의성 있는 억제효과가 있었다(Fig. 1). SC, AM, AJ 및 TA를 다양 하게 조합한 복합물 7종을 저농도(1 mg/mL) 또는 고농도(10 mg/mL)를 사용하여 2차 발한 억제 실험을 진행하였다.
1 ㎎/mL와 10 ㎎/mL에서는 효소활성 억제효과가 없었으며, 100 ㎎/mL에서는 유의하게 억제하였다(Table 4). 단일 시료 SC, AM 및 TA의 relative activity는 각각 84.82, 85.06 및 88.38로 나타났고, AJ는 전혀 억제 효과가 없었다. 2종 약재를 혼합한 복합물에서는 SC+AM이 75.
spizizenii에 대한 항균효과를 보면, 단일 시료는 SC 만 항균효과를 나타내었고, SC와 AJ, AM, TA 또는 MP를 2종 한약재를 혼합한 복합물에서는 SC+MP가 가장 높은 항균효과를나타냈다. 또한 SC에 나머지 약재를 다양하게 조합한 3 또는 4종 한약재의 복합물에서도 대부분 항균효과가 높게 나타났으나 2종을 혼합한 복합물 SC+MP보다 높지 않았다(Table 2). 20종의 한약재 복합물 모두 대조약인 Chloramphenicol보다는 항균 효과가 높지 않았다.
SC+AJ 의 2종을 혼합한 복합물을 제외한 나머지 6종의 복합물에서는 모두 억제효과가 나타났다. 특히 SC+AM이 포함된 복합물이 가장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SC+AM의 2종 복합물은 10.

후속연구

이 세가지 실험을 통해 오미자를 포함한 한약복합물을 피부 보호용 한방 화장품 소재로 활용할 가치가 있다고 보인다. 앞으로 효능과 약효가 임상으로 증명된 전통 한약재와 방제 처방에 대한 더많은 실험적인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며 이를 통해 실용화할 수 있는 한방 제품 개발로 연결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spizizenii에서 뚜렷한 항균효과를 나타냈고, ICR 마우스를 이용한 땀 분비 억제 실험에서 발한억제 효과를 나타냈으며, Leucine dehydrogenase 효소 활성을 통해 냄새를 억제하는 소취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세가지 실험을 통해 오미자를 포함한 한약복합물을 피부 보호용 한방 화장품 소재로 활용할 가치가 있다고 보인다. 앞으로 효능과 약효가 임상으로 증명된 전통 한약재와 방제 처방에 대한 더많은 실험적인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며 이를 통해 실용화할 수 있는 한방 제품 개발로 연결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황기의 효능은?	황기와 백출은 대표적인 보기약(補氣藥)이고 부소맥은 지한약(止汗藥)이다. 황기는 보기승양(補氣昇陽), 익위고표(益衛固表), 탁창생기(托瘡生肌), 이수퇴종(利水退腫)하는 효능을 지니고 있는데 이러한 효능 중에서 특히 익위고표(益衛固表)하는 효능은 체허다한(體虛多汗)을 치료하는 것이다. 백출은 보기건비(補氣健脾), 조습이수(燥濕利水), 지한(止汗), 안태(安胎)의 효능을 지니고 있고 지한(止汗)의 효능은 특히 기허한다(氣虛汗多)를 주치한다.
	오미자의 효능에는 무엇이 있는가?	오미자(Schisandra chinensis Baill, SC)는 오미자과 (Schisandraceae)에 속하는 낙엽 목질 등본 식물의 성숙한 과실로 민간에서는 다양한 약용, 식용 소재로 활용된다. 오미자는 혈당강하, 독성 억제, 고지혈증 억제, 간보호, 혈압강하, 해독4-15) 등의 효능을 지니고 있다. 최근 웰빙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오미자에 대한 다양한 활용방안이 제안되고 있다.
	오미자를 활용한 상품을 개발하게된 배경은?	최근 환경오염, 인구 고령화 등으로 여러 가지 피부질환의 문제가 증가하고 있고 이에 대한 관심도 점차 고조됨에 따라 피부 보호, 미용 등을 위한 기능성 화장품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한방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의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 사람의 몸에서 땀, 피지가 많이 발생하는 두피, 겨드랑이, 손발바닥, 생식기 등에서 체취가 발생하고 있으며 땀이 지나치게 배출되면 각질층에 살고 있는 피부 상재균들이 각질을 분해하면서 이상 과증식을 하고, 발 냄새와 같은 악취의 원인이 된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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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숙, 김정숙. 황기의 효능. 한국한의학연구원논문집, 1(1):433-440, 1995.
김일출, 허상선. 황기, 백출 및 오가피의 항산화성 및 미백효 과에 관한 연구. 한국유화학회지 26(2):110-11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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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태, 정수현, 조우아, 강보연, 최은영, 정연숙, 손애량. 백출과 삼백초를 이용한 기능성 한방화장품 소재에 관한 연구. 한약응용학회, 5(1):7-14, 2005.
김청택, 정민환, 문철순, 임영희, 강상진, 조완구. 백출의 멜라닌 생성 억제 물질. 생약학회지 36(1):60-6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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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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