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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전기의 세계 = The proceedings of KIEE, v.61 no.7, 2012년, pp.15 - 20
김영수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 김형욱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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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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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의학은 어떠한 방향으로 발달해왔는가? | 역사적으로 의학은 질병의 원인을 찾고 병태 생리를이해하며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방향으로 발달해왔다. 질병의 치료는 약물 치료와 더불어 수술 치료가 병행되어 왔다. | |
환자의 입원기간이 줄고 수혈 및 수술 후유증을 최소화한 미세침습수술을 다양한 수술 분야에 적용하기에는 어려운 이유는? | 미세침습수술은 의사가 손으로 직접 신체 내부의 환부와 접촉해가며 수술하는 것이 아니라, 가늘고 긴 원통형의 수술기구 및 카메라를 몸 안으로 삽입하고, 카메라로부터 획득한 영상을 보면서 몸 바깥에서 조작하면 수술기구의 말단 부분에 장착된 작은 수술도구가 몸 안의환부를 절제하고 봉합한다. 즉, 긴 젓가락을 잡고 수술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실제로 수술하는 의사는 수술도구의 조작에 익숙해지기 위하여 많은 수련 기간을 거쳐야 하며, 적용할 수 있는 수술 분야가 제한적이었다. | |
치료에 선행되는 중요한 과정은? | 질병의 치료는 약물 치료와 더불어 수술 치료가 병행되어 왔다. 진단은 치료에 선행되는 중요한 과정으로,정확한 진단이 가능해야 적절한 치료도 가능해진다. 19세기말에 발명된 X선 검사 기술은 진단 방법에서 중요한 역사적인 사건으로, 이후에 X선을 이용한 다양한 진단이이루어져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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