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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생존기간에 따른 수행능력과 삶의 질 정도를 파악하여 향후 임상현장에서 대상자의 생존기간에 따른 적절한 간호중재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 본 연구는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생존기간에 따른 수행능력과 삶의 질을 파악하여 향후 임상현장에서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생존기간에 따른 적절한 간호중재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의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 본 연구는 조혈모세포이식 후 생존기간에 따른 수행능력과 삶의 질을 파악하여 향후 임상현장에서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생존기간에 따른 적절한 간호중재 개발에 위한 기초자료를 얻으려는 목적으로 시도된 횡단적 조사연구이다. 연구결과로서 생존기간 1년 미만군에서는 타인 조혈모세포이식이 가장 많았으나, 생존기간 1-3년군과 3년 이상군에서는 형제간 조혈모세포이식이 가장 많았다.
- 본 연구는 조혈모세포이식 후 생존기간에 따른 수행능력과 삶의 질을 파악하기 위한 횡단적 조사연구이다.
- 이에 본 연구는 각기 다른 생존 시기에 있는 조혈모세포이식 환자들의 수행능력과 삶의 질을 파악하여 향후 각 생존기간에 적합한 간호를 제공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둘째,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이식 후 생존기간에 따른 수행능력 차이를 파악한다.
- 사인에 관계없이 치료 시작 시부터 사망 시까지의 기간을 의미하며,16) 본 연구에서는 조혈모세포이식 후 1년 미만, 1-3년, 3년 이상으로 생존기간을 구분하였다. 이는 조혈모세포이식 1년 후 기능상태가 회복되기 시작하고 3년이 경과해야 사회적 기능, 정신건강, 활력 등이 일반인과 유사해진다는 견해에 의한 분류이다.
- B대학교병원에서는 연구자가 훈련시킨 연구조원 1명으로 하여금 자료수집하도록 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자가 보고식 설문지에 직접 응답하였으며, 설문지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은 10분 정도였다.
-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일반적 특성으로 연령, 성별, 교육 정도, 결혼상태, 직업, 월평균 수입, 종교를 조사하였다(Table 1).
-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질병관련 특성은 진단명, 진단 후 경과기간, 이식종류로 분류하여 조사하였다(Table 2). 전체 대상자의 진단명은 급성골수성백혈병이 37.
- 첫째,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이식 후 생존기간에 따른 일반적 특성과 질병 관련 특성의 차이를 파악한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 대상자는 2011년 7월 20일부터 10월 10일까지 D시 소재 A대학교병원과 B대학교병원에서 조혈모세포이식 후 외래를 방문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조혈모세포이식 후 현재 암 치료중인 환자, 재발했지만 아직 생존해 있는 환자, 치료가 모두 종료되어 정기적인 건강검진만을 받고 있는 환자를 포함했다.
- 본 연구의 표본수를 산출하기 위해서 G-Power 3을 이용하였고, 유의수준(α) 0.05, 효과크기 0.4, 검정력(Power) 0.80에서 분산분석을 위한 대상자 수는 66명이었다.
- 80에서 분산분석을 위한 대상자 수는 66명이었다. 생존기간 1년 미만 대상자 26명, 생존기간 1-3년 대상자 28명, 생존기간 3년 이상 대상자 29명으로 총 83명을 대상자로 하였다.
- 본 연구 대상자는 2011년 7월 20일부터 10월 10일까지 D시 소재 A대학교병원과 B대학교병원에서 조혈모세포이식 후 외래를 방문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조혈모세포이식 후 현재 암 치료중인 환자, 재발했지만 아직 생존해 있는 환자, 치료가 모두 종료되어 정기적인 건강검진만을 받고 있는 환자를 포함했다. 본 연구의 표본수를 산출하기 위해서 G-Power 3을 이용하였고, 유의수준(α) 0.
데이터처리
- 넷째, 조혈모세포이식 후 생존기간에 따른 수행능력과 삶의 질의 차이는 분산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고 사후검정은 Scheffe 검정을 하였다.
- 둘째, 대상자의 수행능력 정도는 빈도와 백분율로 산출하였다.
- 첫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질병 특성은 빈도, 백분율로, 연령과 진단 후 경과기간은 평균, 표준편차로 산출하였다. 생존기간에 따른 일반적 특성과 질병 특성의 차이는 Chi-square test와 F검증을 하였다.
- 셋째,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삶의 질 점수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이용하여 산출하였다.
- 첫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질병 특성은 빈도, 백분율로, 연령과 진단 후 경과기간은 평균, 표준편차로 산출하였다. 생존기간에 따른 일반적 특성과 질병 특성의 차이는 Chi-square test와 F검증을 하였다.
이론/모형
- 본 연구에서 수행능력은 ECOG 수행능력 도구20)로 측정하였다. ECOG 수행능력은 5점 척도로서 ‘증상이 없는 경우’ 0점, ‘약간 증상이 있는 경우’ 1점, ‘증상이 있어서 낮 시간의 50% 이하를 침대에서 보내는 경우’ 2점, ‘낮 시간의 50% 이상을 침대에서 보내는 경우’ 3점, ‘종일 누워 지내는 경우’ 4점으로 점수를 주게 된다.
- 본 연구에서는 FACT-BMT Version 419)를 Kang13)이 번역한 50문항에서 본 연구의 수행능력 측정도구와 유사한 1문항을 빼고, Lee12)의 동종 골수이식 환자의 삶의 질 측정도구의 문항 중 신체적 영역 4문항, 정서적 영역 1문항을 추가하여, 수정·보완한 54문항의 도구를 사용했다.
성능/효과
- 3) 조혈모세포이식 후에 급성이식편대숙주병과 만성이식편대숙주병 등과 같은 다양한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4) 이는 환자들의 일상생활과 신체적·심리적·사회적인 면에서 어려움을 유발하여 결국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 본 연구 대상자의 삶의 질 평균 평점은 2.69점으로 최고 4점을 기준으로 볼 때 중간 이상의 삶의 질 정도를 나타내었다. 이는 조혈모세포이식 환자를 대상으로 한 Lee12)의 연구에서 255점 만점에 178.
- 본 연구에서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ECOG 수행능력을 알아본 결과 ‘증상이 없는 경우’ 45.8%, ‘약간의 증상 있는 경우’ 36.2%로 조사되어 전반적인 수행능력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 본 연구에서 조혈모세포이식 후 직업 상태는 전체적으로 48.2%가 무직이었고, 생존기간 1년 미만집단에서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57.7%이다가 1-3년 집단에서는 39.3%로 줄었고 3년 이상 집단에서는 다시 58.6%가 되는 양상을 나타내었지만 집단 간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다. Kang13)의 연구에서는 조혈모세포이식 후 무직이 37.
- 본 연구에서는 생존기간 3년 이상 집단의 ECOG 수행능력이 0.48점으로 나타나 1년 미만 집단의 1.23점보다 유의하게 높아 생존기간이 길면 유의하게 수행능력이 회복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Lee 등28)의 연구에서는 동종조혈모세포이식 후 6-12개월이 경과한 대상자의 ECOG 수행능력 0-1점이 81.
- 본 연구에서는 생존기간이 긴 집단의 교육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생존기간이 짧은 집단에서 타인 조혈모세포이식 환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존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수행능력이 증가하고 조혈모세포이식 관련 삶의 질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본 연구의 대상자가 일 지역 두 개 대학병원의 소수의 조혈모세포이식 환자로 제한적이므로 향후 전국적인 다기관연구로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수행능력과 삶의 질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바이다.
-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수행능력은 생존기간 3년 이상군이 1년 미만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삶의 질 점수는 중간 이상이었고, 전체적인 삶의 질은 생존기간에 따른 차이가 없었지만 조혈모세포이식 관련 삶의 질에서 생존기간 3년 이상군이 생존기간 1년 미만군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생존기간 1년 미만인 대상자의 수행능력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의 우선적인 개발이 필요하며, 또한 타인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간호가 요구된다 하겠다.
- 조혈모세포이식 후 생존기간에 따른 수행능력 차이는 Table 4와 같다. 생존기간 1년 미만에 수행능력 1.23점, 생존기간 1-3년에 수행능력 0.89점, 생존기간 3년 이상에 수행능력 0.48점으로 나타나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있어서(F=3.84, p=.026), Scheffe 추후검정 결과 생존기간이 3년 이상군이 1년 미만군보다 유의하게 수행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생존기간에 따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차이를 보면, 교육 정도에서 대학 재학 이상의 학력이 생존기간 3년 이상군에서 37.9%로 생존기간 1년 미만군의 0%, 생존기간 1-3년군의 10.7%보다 유의하게 많았다(χ2 =22.67, p< .001).
- 생존기간에 따른 대상자의 질병관련 특성을 보면, 3년 이상군의 진단 후 경과기간은 92.9개월로 1년 미만군의 23.9개월, 1-3년군의 29.5개월보다 유의하게 길었다(χ2 =29.25, p< .001).
- 수행능력 정도를 보면 ‘증상이 없는 경우’ 45.8%, ‘약간의 증상이 있는 경우’ 36.2%, ‘증상이 있어서 낮 시간의 50% 이하를 침대에서 보내는 경우’ 7.2%, ‘낮 시간의 50% 이상을 침대에서 보내는 경우’ 8.4%, ‘종일 누워 지내는 상태’ 2.4%로 나타났다.
- 본 연구는 조혈모세포이식 후 생존기간에 따른 수행능력과 삶의 질을 파악하여 향후 임상현장에서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생존기간에 따른 적절한 간호중재 개발에 위한 기초자료를 얻으려는 목적으로 시도된 횡단적 조사연구이다. 연구결과로서 생존기간 1년 미만군에서는 타인 조혈모세포이식이 가장 많았으나, 생존기간 1-3년군과 3년 이상군에서는 형제간 조혈모세포이식이 가장 많았다.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수행능력은 생존기간 3년 이상군이 1년 미만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질병관련 특성은 진단명, 진단 후 경과기간, 이식종류로 분류하여 조사하였다(Table 2). 전체 대상자의 진단명은 급성골수성백혈병이 37.3%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다발성골수종 16.9%, 급성림프구성백혈병 14.5%의 순이었다. 진단 후 경과기간은 평균 49.
- 조혈모세포이식 종류에 따른 생존기간을 보면 생존기간 3년 이상 집단에서 생존기간이 짧은 집단보다 타인 조혈모세포이식이 유의하게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환자의 30-70%가 급성 혹은 만성 이식편대숙주병을 경험하게 되고,26) 특히 타인 조혈모세포이식 시 이식편대숙주병의 위험이 더욱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27) 본 연구와 같은 결과가 나왔으리라 생각된다.
- 연구결과로서 생존기간 1년 미만군에서는 타인 조혈모세포이식이 가장 많았으나, 생존기간 1-3년군과 3년 이상군에서는 형제간 조혈모세포이식이 가장 많았다.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수행능력은 생존기간 3년 이상군이 1년 미만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삶의 질 점수는 중간 이상이었고, 전체적인 삶의 질은 생존기간에 따른 차이가 없었지만 조혈모세포이식 관련 삶의 질에서 생존기간 3년 이상군이 생존기간 1년 미만군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일반적 특성에서 생존기간이 긴 집단의 교육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im21)은 교육정도가 높은 군이 건강증진에 대한 정보습득과 수행정도가 높고 또한 건강증진행위에 참여 기회가 보다 쉬운 상황에 있다고 하였으며, 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Yu22)의 연구에서도 학력이 높으면 질병에 관한 이해도가 높아 자가간호가 양호할 것이라 하였으므로 본 연구결과와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다.
- 조혈모세포이식 후 생존기간에 따른 전체 삶의 질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조혈모세포이식 관련 문항으로 구성된 기타영역에서는 생존기간 3년 이상 집단이 1년 미만 집단보다 유의하게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영역 문항 중 피로에 관한 연구를 보면 Hjermstad 등9)은 동종조혈모세포이식 3-5년이 경과한 후 이식 전 수준으로 피로가 감소되었다고 보고하였다.
- 5%의 순이었다. 진단 후 경과기간은 평균 49.9개월로 조사되었고, 이식종류는 형제간 이식이 45.8%로 가장 많았다.
- 69점이었고, 전체 삶의 질 점수는 생존기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조혈모세포이식 관련 기타 영역에서는 생존기간 3년 이상군이 2.70점으로 1-3년군의 2.42점, 1년 미만군 2.23점보다 삶의 질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고, 1-3년 군이 1년 미만군보다 삶의 질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F=3.52, p=.034).
- 한편 동종조혈모세포이식 후 평균 36.9개월이 경과한 대상자는 KPS 70-80% 이상, 즉 ‘자신이 스스로 돌볼 수 있으나 정상 활동은 불가능한 수준’에서 ‘질환의 약간의 증상이 있고 정상 활동에 약간의 노력이 필요한 수준’ 이상이 90.0%로 나타났고,29) 조혈모세포이식 후 52개월이 경과한 환자의 88.0%가 ECOG 수행능력 0점인 것으로 나타나,30) 조혈모세포이식 후 생존기간이 증가할수록 수행능력이 향상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후속연구
- 첫째 본 연구의 대상자 수가 적었으므로 다기관의 참여로 다수의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삶의 질과 수행능력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둘째 본 연구는 횡단적 조사연구였으므로 향후 같은 대상자의 생존 시기에 따른 변화를 확인하기 위한 종단적 연구가 필요하다.
- 삶의 질 점수는 중간 이상이었고, 전체적인 삶의 질은 생존기간에 따른 차이가 없었지만 조혈모세포이식 관련 삶의 질에서 생존기간 3년 이상군이 생존기간 1년 미만군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생존기간 1년 미만인 대상자의 수행능력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의 우선적인 개발이 필요하며, 또한 타인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간호가 요구된다 하겠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 하지만 본 연구의 대상자가 일 지역 두 개 대학병원의 소수의 조혈모세포이식 환자로 제한적이므로 향후 전국적인 다기관연구로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수행능력과 삶의 질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바이다. 또한 교육수준 낮거나 타인 조혈모세포 이식을 실시한 환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간호를 계획하고, 생존기간 1년 미만인 대상자의 수행능력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 개발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 9%로 향상되었다. 이는 정밀한 조직적합항원 검사와 환자 치료의 발전으로 인해 생존율이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고,2) 나아가 더 나은 치료성적을 기대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본 연구의 대상자 수가 적었으므로 다기관의 참여로 다수의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삶의 질과 수행능력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둘째 본 연구는 횡단적 조사연구였으므로 향후 같은 대상자의 생존 시기에 따른 변화를 확인하기 위한 종단적 연구가 필요하다.
- 본 연구에서는 생존기간이 긴 집단의 교육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생존기간이 짧은 집단에서 타인 조혈모세포이식 환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존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수행능력이 증가하고 조혈모세포이식 관련 삶의 질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본 연구의 대상자가 일 지역 두 개 대학병원의 소수의 조혈모세포이식 환자로 제한적이므로 향후 전국적인 다기관연구로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수행능력과 삶의 질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바이다. 또한 교육수준 낮거나 타인 조혈모세포 이식을 실시한 환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간호를 계획하고, 생존기간 1년 미만인 대상자의 수행능력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 개발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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