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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정보통신학회지 = The magazine of KIICE, v.13 no.1, 2012년, pp.40 - 45
박효진 (한국과학기술원 정보통신공학과) , 이우섭 (한밭대학교 멀티미디어공학과) , 양진홍 (한국과학기술원 정보통신공학과) , 최준균 (한국과학기술원 정보통신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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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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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미디어가 통신과 방송 간의 구분이나, 협의나 광의의 구분이 없어진다는 것은 어떤 능력을 갖춰야 함을 의미하는가? | 지금과 같은 통신과 방송 간의 구분이나, 협의나 광의의 구분이 없어지고 대중이 함께 동일한 정보를 소비한다는 개념 역시 약해질 것이다.[4] 이는 미디어가 지금과 같이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서 미디어를 소비하는 개인에 따라 적합한 정보를 추출, 생성하여 상황에 맞게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함을 의미한다. | |
스마트 미디어를 위해서는 어떤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변화가 일어나야 하는가? | 스마트 미디어를 위해서는 콘텐트-플랫폼-네트워크-단말(Content-Platform-Network-Terminal, C-P-N-T)의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변화가 일어나겠지만, 그 중 플랫폼에 해당하는 웹은 다양한 매체로부터의 상황정보나 가용자원에 대한 정보 수집 및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정보 가공이 수행되는 핵심 기술이다. 현재 웹 기술은 개방, 참여, 공유를 기치로 한 웹2. | |
웹 기술은 어떤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는가? | 스마트 미디어를 위해서는 콘텐트-플랫폼-네트워크-단말(Content-Platform-Network-Terminal, C-P-N-T)의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변화가 일어나겠지만, 그 중 플랫폼에 해당하는 웹은 다양한 매체로부터의 상황정보나 가용자원에 대한 정보 수집 및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정보 가공이 수행되는 핵심 기술이다. 현재 웹 기술은 개방, 참여, 공유를 기치로 한 웹2.0의 시대를 지나 IoT (Internet of Things), WoO (Web of Object), 센서 웹. 시멘틱 웹, HTML5 등을 통해 보다 풍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정보 생산과 효과적인 소비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여기에 스마트 미디어 사회로의 발전을 위한 핵심 서비스 플랫폼으로써 웹이 가져야할 기술들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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