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논문]한국인의 단백질 섭취권장량 산출방법과 단백질 섭취권장량 변화 - 한국인 영양권장량과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을 중심으로 - A Study on Calculation Methods and Amounts Changes of Recommended Protein Intake in the Recommended Dietary Allowances for Koreans and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Koreans원문보기
본 연구는 1962년 한국인 영양권장량의 제정부터 2010년 한국인 영양섭취기준 개정에 이르기까지 성인과 임신 수유부의 단백질의 섭취권장량 산출방법과 섭취권장량의 변화 추이를 살펴보았다. 1. 성인의 단백질 섭취권장량은 1989년까지 요인가산법을, 그 이후에는 질소균형연구를 활용하여 설정되었다. 요인가산법을 적용하였던 시기는 표준단백질 최소 필요량 또는 불가피 질소손실량을 기본 요인으로 하고 식이단백질의 이용율을 적용하였으며, 질소균형연구를 적용하였던 시기는 질소평형 유지에 필요한 식이단백질의 최소 필요량을 기본 요인으로 하였다. 그리고 개인 차, 스트레스 등의 조정 요인을 반영하여 단백질 섭취권장량을 계산하였다. 단백질 섭취권장량은 남성 50~80g/일, 여성 45~70g/일이었으며, 남성의 섭취권장량이 여성보다 크고, 연령대가 높을수록 섭취권장량은 감소하였다. 2. 임신부의 단백질 부가섭취권장량은 태아의 발육에 기인하는 단백질 축적량을 기본 요인으로 하고 식이단백질 이용율 등의 조정요인을 적용하여 산출하였고, 10~30g/일이었으며, 2010년에는 임신 기간을 3분하여 각각 0, 15, 30g/일을 제시하였다. 3. 수유부의 단백질 부가섭취권장량은 모유로 분비되는 단백질의 양을 기본 요인으로 하고 식이단백질 이용율 등의 조정요인을 적용하여 산출하였고, 20~30g/일이었으며, 시기별 증감 경향은 나타나지 않았다. 앞으로 체중 대신 제지방체중을 적용하는 단백질 섭취권장량의 산출 공식이 마련될 필요성이 있으며, 에너지와 마찬가지로 섭취하는 식이단백질의 조성에 근거한 개인별 섭취권장량의 계산방법 고안을 제언한다. 그리고 수유부의 경우 수유 기간을 구분하여 기간별 단백질 부가섭취권장량의 제정을 제언한다.
본 연구는 1962년 한국인 영양권장량의 제정부터 2010년 한국인 영양섭취기준 개정에 이르기까지 성인과 임신 수유부의 단백질의 섭취권장량 산출방법과 섭취권장량의 변화 추이를 살펴보았다. 1. 성인의 단백질 섭취권장량은 1989년까지 요인가산법을, 그 이후에는 질소균형연구를 활용하여 설정되었다. 요인가산법을 적용하였던 시기는 표준단백질 최소 필요량 또는 불가피 질소손실량을 기본 요인으로 하고 식이단백질의 이용율을 적용하였으며, 질소균형연구를 적용하였던 시기는 질소평형 유지에 필요한 식이단백질의 최소 필요량을 기본 요인으로 하였다. 그리고 개인 차, 스트레스 등의 조정 요인을 반영하여 단백질 섭취권장량을 계산하였다. 단백질 섭취권장량은 남성 50~80g/일, 여성 45~70g/일이었으며, 남성의 섭취권장량이 여성보다 크고, 연령대가 높을수록 섭취권장량은 감소하였다. 2. 임신부의 단백질 부가섭취권장량은 태아의 발육에 기인하는 단백질 축적량을 기본 요인으로 하고 식이단백질 이용율 등의 조정요인을 적용하여 산출하였고, 10~30g/일이었으며, 2010년에는 임신 기간을 3분하여 각각 0, 15, 30g/일을 제시하였다. 3. 수유부의 단백질 부가섭취권장량은 모유로 분비되는 단백질의 양을 기본 요인으로 하고 식이단백질 이용율 등의 조정요인을 적용하여 산출하였고, 20~30g/일이었으며, 시기별 증감 경향은 나타나지 않았다. 앞으로 체중 대신 제지방체중을 적용하는 단백질 섭취권장량의 산출 공식이 마련될 필요성이 있으며, 에너지와 마찬가지로 섭취하는 식이단백질의 조성에 근거한 개인별 섭취권장량의 계산방법 고안을 제언한다. 그리고 수유부의 경우 수유 기간을 구분하여 기간별 단백질 부가섭취권장량의 제정을 제언한다.
This research examined the method and amount changes of recommended protein intakes(RPI) for male and female adult, and pregnant lactating women from 1962's Recommended Dietary Allowances for Korean(KRDA) to 2010's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Koreans(KDRIs) revised. As male and female adult's RPI ...
This research examined the method and amount changes of recommended protein intakes(RPI) for male and female adult, and pregnant lactating women from 1962's Recommended Dietary Allowances for Korean(KRDA) to 2010's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Koreans(KDRIs) revised. As male and female adult's RPI calculation, factorial method was applied until 1989 KRDA, after that nitrogen balance study was applied. Basal factor in factorial method was standard protein(egg or milk protein) requirement or obligatory nitrogen(protein) loss. On the other hand, basal factor in nitrogen balance study was minimum dietary protein requirement to maintain nitrogen equilibrium balance(nitrogen intake = nitrogen excretion). Adjusting factors of RPI were stress and/or protein requirement difference among people. The RPI of male adults were 50~80 g/day, that of female adults were 45~70 g/day. The additional RPI of pregnant women were 10~30 g/day, were calculate based upon the extra protein needs caused by unborn child development. The pregnant women's additional RPI of 2010's KDRIs revised in the periods of first, second, and third trimester were 0, 15, 30 g/day, respectively. The additional RPI of lactation women were 20~30 g/day, were calculated based upon the extra protein needs caused by maternal milk secretion.
This research examined the method and amount changes of recommended protein intakes(RPI) for male and female adult, and pregnant lactating women from 1962's Recommended Dietary Allowances for Korean(KRDA) to 2010's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Koreans(KDRIs) revised. As male and female adult's RPI calculation, factorial method was applied until 1989 KRDA, after that nitrogen balance study was applied. Basal factor in factorial method was standard protein(egg or milk protein) requirement or obligatory nitrogen(protein) loss. On the other hand, basal factor in nitrogen balance study was minimum dietary protein requirement to maintain nitrogen equilibrium balance(nitrogen intake = nitrogen excretion). Adjusting factors of RPI were stress and/or protein requirement difference among people. The RPI of male adults were 50~80 g/day, that of female adults were 45~70 g/day. The additional RPI of pregnant women were 10~30 g/day, were calculate based upon the extra protein needs caused by unborn child development. The pregnant women's additional RPI of 2010's KDRIs revised in the periods of first, second, and third trimester were 0, 15, 30 g/day, respectively. The additional RPI of lactation women were 20~30 g/day, were calculated based upon the extra protein needs caused by maternal milk secre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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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한국인의 단백질 섭취권장량 변화 추이와 관련하여 한국인의 식이단백질 섭취실태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단백질 섭취권장량의 산출시 적용하는 한국인 성인의 체중과 신장의 변 화도 함께 고찰하였다.
한국인의 단백질 섭취권장량 변화 추이와 관련하여 한국인의 식이단백질 섭취실태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단백질 섭취권장량의 산출시 적용하는 한국인 성인의 체중과 신장의 변 화도 함께 고찰하였다.
에너지 및 단백질 섭취권장량 산출의 근거가 되는 한국인 표준 성인의 체중과 신장 변화를 에 제시하였다.
단백질을 비롯하여 에너지와 영양소는 섭취권장량 설정의 기준 연령층이 성인이기 때문에 성인의 단백질 섭취권장량 산출방법을 살펴보기로 한다. 1962년 한국인 영양권장량 제정부터 2010년 한국인 영양섭취권장량 개정까지 성인의 단백질 섭취권장량 산출에의 관련 요인을 <표 5>에 정리ㆍ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1962년 한국인 영양권장량의 제정부터 2010년 한국인 영양섭취기준 개정에 이르기까지 2회의 제정과 8회의 개정 결과를 토대로 단백질의 섭취권장량 산출 방법과 섭취권장량의 변화 추이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단백질은 에너지 공급, 인체 구성, 체내대사 조절의 영양소 3대 기능을 모두 수행하는 유일무이의 필수 영양소로 적정 섭취가 매우 중요 하다.
제안 방법
1962년 한국인 영양권장량부터 2010년 한국인 영양섭취기준 개정판에 이르는 10개 책자()에 제시된 성인과 임신ㆍ수유부의 단백질 섭취권장량 산출방법 및 섭취권장량의 변화 추이를 비교ㆍ분석한다.
성인의 단백질 섭취권장량 변화를 에 제시하였다.
1967년과 1975년의 식이단백질 이용율이 상대적으로 큰 것은 스트레스, 그리고/또는 개인 차 변인 같은 요인들이 포함된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다. 개인 차 요인은 제정 및 개정 10회 모두에서 적용하였고, 조정 비율은 20(1967년)~50(1962년)%로 다양하였으며, 질소균형연구를 활용하였던 1995년 이후부터는 지속적으로 25%를 적용하였다. 스트레스 요인은 제정 2회, 개정 8회 가운데 5회(1967년, 1975년, 1980년, 1995년, 2000년)는 적용하였고 5회는 적용하지 않았다.
임신ㆍ수유부의 단백질 부가섭취권장량 계산식을 에 제시하였다.
임신ㆍ수유부의 단백질 부가섭취권장량 변화를 에 제시하였다.
단백질은 에너지 공급, 인체 구성, 체내대사 조절의 영양소 3대 기능을 모두 수행하는 유일무이의 필수 영양소로 적정 섭취가 매우 중요 하다. 그리고 단백질을 비롯하여 에너지와 영양소는 섭취권장량 설정의 기준 연령층이 성인이기 때문에 성인과 임신ㆍ 수유부의 섭취권장량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2. 임신부 단백질 부가섭취권장량은 2000년까지 태아의 발육에 기인하는 단백질 축적량을 기본 요인으로 하고 표준단백질의 태아 단백질 전환율과 식이단백질의 상대이용율, 개인 차 변인의 조정 요인을 고려하여 계산하였다. 임신부의 단백질 축적량은 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3.
수유부의 단백질 부가섭취권장량은 모유로 분비되는 단백질의 양을 기본 요인으로 하였으며, 2000년까지는 표준단백질의 모유 전환율, 식이단백질 상대이용율, 개인 차 변인의 조정 요인을 반영하여 계산하였다. 2005년과 2010년은 표준 단백질의 모유 전환율과 식이단백질 상대이용율 대신 식이단백질의 모유 전환율을 적용하였다. 조정 요인으로서의 개인차 변인은 시기별로 25~40%를 가산하였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동물성 단백질 섭취비율 변화를 <표 2>에 제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66g/㎏/일은 지난 40여년 간 수행되었던 세계 각국의 질소균형연구 가운데 단백질 제공수준이 3개 이상이었던 연구만을 가려내어 이들 연구에 참여하였던 대상자 235명의 자료를 메타분석하여 유도된 것이다. 단백질 제공수준과 단백질 제공수준별 질소균형상태를 토대로 회귀방정식을 적용하여 235명의 단백질 최소 필요량을 산출하고, 235명의 최소 필요량 중앙값에 해당하는 0.66g/㎏/일을 단백질 최소 필요량으로 채택하였다. 부적(-) 질소균형상태에서 단백질 섭취량이 증가할수록 질소균형상태가 향상되기는 하지만 직선 비례적으로 향상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즉 단백질 섭취수준이 증가할수록 이용효율은 감소하기 때문에 3개 이상의 수준을 적용하는 실험이 필요한 것이다(한국영양학회, 1995).
이론/모형
1962년부터 2000년까지 임신부의 단백질 부가섭취권장량은 태아의 성장에 기인하는 단백질 축적량을 기본 요인으로 하고 표준단백질 전환율, 식이단백질 상대이용율, 개인 차 변인 등을 반영하는 요인가산법을 활용하였다. 성인의 경우 1995년부터 질소균형연구를 활용하여 단백질 섭취권장량을 산출하였으나, 임신부는 내내 요인가산법을 활용하였다.
1. 성인의 단백질 섭취권장량 산출 방법으로 요인가산법과 질소균형연구의 2가지 방법이 활용되었다.
1962년부터 1989년 제5차 개정까지 요인가산법을 활용하였으며, 1962년, 1967년, 1975년은 표준단백질 최소 필요량을, 1980년, 1985년, 1989년은 불가피 질소손실량을 기본 요인으로 하였다. 1995년부터 식이단백질 최소 필요량을 기본 요인으로 하는 질소균형연구를 활용하였으며, 요인가산법에서의 식이단백질 이용율이 기본 요인으로 전환되었고, 따라서 표준단백질 최소 필요량을 식이단백질 최소 필요량으로 환산 하는 과정이 생략되기 때문에 오차 요인이 감소하는 보다 정확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성능/효과
4%)을 차지하였다. 우리 국민의 동물성 단백질 섭취비율은 1974년까지 대체로 20% 미만이었고, 1975년부터 1980년까지 20%대, 1981년부터 1984년까지 30%대, 1985년부터는 40%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나 점차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비율이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비율은 11.
표준 성인의 체중을 연령대별로 비교하였을 때 남녀 모두 30~40대가 가장 크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다소나마 체중이 감소하였다. 연도별 체중 변화를 보면 20대 남자의 경우 1962년 58㎏이었고, 1967년, 1975년, 1980년은 60㎏, 1985년부터는 60㎏을 초과하였으며 2010년은 65.
신장의 경우 2010년을 기준하였을 때 남성은 20대 173, 30~40대 170, 50~64세 166, 65세 이상 164㎝로 나타났고, 여성은 20대 160, 30~40대 157, 50~64세 154, 65세 이상은 151㎝로 나타났다. 20대와 65세 이상 노인의 신장을 비교하였을 때 남녀 모두 9㎝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령대별 신장의 차이를 시대 변화적 시각으로 해석하면 40여년에 걸쳐 우리 국민의 신장은 남녀 모두 9㎝ 증가하였고, 1962년부터 2010년까지 20대 성인의 신장 변화를 비교하면 40여년 동안 남자 7, 여자 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단백질 전환율에 식이단백질 상대이용율을 곱하여 식이단 백질 전환율을 계산하면 1975년 44(0.77×0.576×100), 1995년 57(0.7×0.82×100), 2000년 58(0.70×0.83×100)%로 2005년과 2010년의 식이단백질 전환율 43%와 차이가 확인되었다.
1995년부터 식이단백질 최소 필요량을 기본 요인으로 하는 질소균형연구를 활용하였으며, 요인가산법에서의 식이단백질 이용율이 기본 요인으로 전환되었고, 따라서 표준단백질 최소 필요량을 식이단백질 최소 필요량으로 환산 하는 과정이 생략되기 때문에 오차 요인이 감소하는 보다 정확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개인 차, 스트레스 등의 조정 요인은 요인가산법과 질소균형연구 활용 시기의 구분 없이 연도별로 반영 여부 및 반영율에 차이가 있었다.
단백질 섭취권장량은 2000년까지 남자 60~80g/일, 여자 55~70g/일이었으며, 2005년과 2010년은 남녀 각각 50~55g/일, 45~50g/일으로 감소하였는데, 이는 실측 체중 대신 BMI 22를 적용한 때문으로 생각된다. 단백질 섭취권장량은 남성이 여성보다 많고,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섭취권장량은 감소하였다.
3. 수유부의 단백질 부가섭취권장량은 모유로 분비되는 단백질의 양을 기본 요인으로 하였으며, 2000년까지는 표준단백질의 모유 전환율, 식이단백질 상대이용율, 개인 차 변인의 조정 요인을 반영하여 계산하였다. 2005년과 2010년은 표준 단백질의 모유 전환율과 식이단백질 상대이용율 대신 식이단백질의 모유 전환율을 적용하였다.
후속연구
많은 사람들이 단백질 섭취권장량의 산출방법, 산출방법의 제한점, 문제점 등에 대한 이해 없이 섭취권장량 수치만을 활용하고 있는데, 이와 같은 상태로는 창의적 개발을 기대하기 어렵다. 한국인 영양권장량 제정부터 현재까지 단백질의 섭취권장량 변화 및 섭취권장량 산출방법의 변화에 대하여 일반 성인을 비롯하여 임신부와 수유부의 섭취권장량을 분석함으로써 단백질 섭취권장량의 해석 및 적용의 정확성, 제한성을 확인하고, 나아가 개선 또는 새로운 산출방법 모색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1. 단백질 섭취권장량은 체중당 권장량 대신 제지방체중당 권장량의 제정을 제언한다.
2. 에너지와 마찬가지로 개개인의 식이단백질 섭취실태에 근거한 개인별 섭취권장량의 계산방법 고안을 제언한다.
3. 수유부의 경우 수유 기간을 구분하여 부가섭취권장량 제정을 제언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단백질 필요량은 어떻게 정의 되는가?
단백질 섭취량의 과ㆍ부족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섭취권장량이 있으며, 섭취권장량은 단백질의 필요량에 근거한다. 단백질 필요량이란 ‘정상적인 신체 활동을 하면서 에너지 균형을 유지하는 상태에서 질소 배설량과 식이로 섭취하는 질소량이 평형을 이루는 최소 수준의 단백질량’으로 정의된다(한국영양학회, 2005). 단백질의 필요량은 식이단백질의 질, 즉 아미노산 조성과 소화ㆍ흡수율에 따라 결정된다.
2005년 기준 권장섭취량 대비 우리나라 1인당 단백질 섭취량 비율은 어떻게 되는가?
9%)의 3개년을 제외하고 내내 100%를 초과하였다. 특히 2005년은 권장섭취량 대비 섭취율이 167%에 이른 것으로 조사되었다(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06). 한편 모든 영양소가 그러하듯 단백질 역시 부족도 문제이지만 지나친 섭취도 문제될 수 있다.
단백질이라는 단어의 어원은 무엇인가?
단백질(protein)은 ‘으뜸가는 것’이라는 뜻의 그리이스어로부터 유래된 단어로(구재옥, 임현숙, 정영진, 윤진숙, 이애랑, 이종현, 2008), 체조직 구성, 체내 에너지 공급 및 대사 조절의 기능을 수행하는 생명 유지에 필수적 영양소이다(최혜미, 김정희, 김초일, 장경자, 민혜선, 임경숙, 변기원, 이홍미, 김경원, 김희선, 김현아, 2011). 경제적 우위에 있는 서구의 여러 나라 사람들은 단백질을 적정량 이상으로 섭취하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가 없겠으나, 아프리카 또는 아시아 지역의 일부 국가 국민 중에는 단백질의 섭취량 부족으로 인한 결핍증이 관찰되기도 한다(김영남,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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