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 구역 내부의 공간선량은 의학의 발전과 더불어 방호시설이 잘 되어 있어도 작업종사자의 피폭을 증가시킬 우려가 있다. 핵의학과 내의 분배실은 항상 공간선량이 존재하므로 작업종사자의 피폭선량을 예측하기 위하여 분배실 내부의 공간선량을 측정, 분석 하였다. 핵의학과 $^{18}F$ 분배실의 공간선량률 측정결과 최대 $6.78{\pm}0.083{\mu}Sv/h$, $^{99m}Tc$, $^{131}I$ 분배실의 공간선량률이 최대 $9.248{\pm}0.013{\mu}Sv/h$로 나타났다. 또한, $^{18}F$ 분배실의 경우 1m 거리에서 간호사가 IV시 연간 외부피폭선량은 $42.5{\mu}Sv$로 나타났다. 분배실의 분배창을 기준으로 오른쪽 사방향에서 공간선량률이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방사성의약품을 분배실에서 분배할 경우 방사선 작업종사자의 머무르는 시간을 짧게 해야 하며, 분배창의 오른쪽 사방향의 경우 피폭을 줄이기 위한 분배창의 설계가 필요하며, IV시 작업종사자의 개인피폭선량을 줄이기 위한 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방사선 구역 내부의 공간선량은 의학의 발전과 더불어 방호시설이 잘 되어 있어도 작업종사자의 피폭을 증가시킬 우려가 있다. 핵의학과 내의 분배실은 항상 공간선량이 존재하므로 작업종사자의 피폭선량을 예측하기 위하여 분배실 내부의 공간선량을 측정, 분석 하였다. 핵의학과 $^{18}F$ 분배실의 공간선량률 측정결과 최대 $6.78{\pm}0.083{\mu}Sv/h$, $^{99m}Tc$, $^{131}I$ 분배실의 공간선량률이 최대 $9.248{\pm}0.013{\mu}Sv/h$로 나타났다. 또한, $^{18}F$ 분배실의 경우 1m 거리에서 간호사가 IV시 연간 외부피폭선량은 $42.5{\mu}Sv$로 나타났다. 분배실의 분배창을 기준으로 오른쪽 사방향에서 공간선량률이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방사성의약품을 분배실에서 분배할 경우 방사선 작업종사자의 머무르는 시간을 짧게 해야 하며, 분배창의 오른쪽 사방향의 경우 피폭을 줄이기 위한 분배창의 설계가 필요하며, IV시 작업종사자의 개인피폭선량을 줄이기 위한 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ven though the protective facility is well made with the development of medicine, the spatial dose within the radiation section could increase the exposure of the workers. The spatial dose is always present in distribution room within the Department of Nuclear Medicine, so the spatial dose of the i...
Even though the protective facility is well made with the development of medicine, the spatial dose within the radiation section could increase the exposure of the workers. The spatial dose is always present in distribution room within the Department of Nuclear Medicine, so the spatial dose of the interior distribution room is measured and analyzed for the prediction of the exposure dose. The spatial dose rate was $6.78{\pm}0.083{\mu}Sv/h$ in the $^{18}F$ distribution room of department of Nuclear Medicine, $9.248{\pm}0.013{\mu}Sv/h$ in $^{99m}Tc$, and $^{131}I$ distribution room. In addition, in case of $^{18}F$ distribution room, the yearly external exposure dose was $42.5{\mu}Sv$ when the nurse does IV in 1m in distance. It also showed that the spatial dose rate on the direction of right oblique showed higher than others by the standard of distribution window of distribution room. Therefore, the staying time of the workers should be short during distributing radiopharmaceuticals in the distribution room and the design of the distribution protection is necessary to reduce the exposure in the direction of right oblique of the protection. The utmost endeavors are required to reduce the worker's individual exposure dose while doing IV.
Even though the protective facility is well made with the development of medicine, the spatial dose within the radiation section could increase the exposure of the workers. The spatial dose is always present in distribution room within the Department of Nuclear Medicine, so the spatial dose of the interior distribution room is measured and analyzed for the prediction of the exposure dose. The spatial dose rate was $6.78{\pm}0.083{\mu}Sv/h$ in the $^{18}F$ distribution room of department of Nuclear Medicine, $9.248{\pm}0.013{\mu}Sv/h$ in $^{99m}Tc$, and $^{131}I$ distribution room. In addition, in case of $^{18}F$ distribution room, the yearly external exposure dose was $42.5{\mu}Sv$ when the nurse does IV in 1m in distance. It also showed that the spatial dose rate on the direction of right oblique showed higher than others by the standard of distribution window of distribution room. Therefore, the staying time of the workers should be short during distributing radiopharmaceuticals in the distribution room and the design of the distribution protection is necessary to reduce the exposure in the direction of right oblique of the protection. The utmost endeavors are required to reduce the worker's individual exposure dose while doing 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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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부서별 개인피폭 선량을 알아보고, 휴대용 핵종분석기를 사용하여 분배실 내부의 공간선량률을 정확히 측정하여 법적 기준에 만족하는가를 확인 하였으며, 분배실에서 공간선량률의 측정치를 제시하여 작업종사자의 피폭선량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제안 방법
공간선량률 측정은 18F 분배실과 131I 과 99mTc를 분류하는 분배실을 각각 거리와 방향에 따른 공간선량률을 측정하여 각각 평균을 구하고, 이렇게 측정한 결과를 토대로 평균치와 표준편차를 구하였으며, 18F 분배실의 경우 분배창정면 1m 지점에서 간호사가 환자에게 정맥주사(IV)를 시행 하고 있으므로 그에 따른 외부피폭선량을 산출하였다.
방향 의존성을 고려하여 분배창과 휴대용 핵종 분석기의 검출부와 마주보게 측정 하였다[10]. 그리고 (그림 2, 3)과 같이 방사성 동위원소를 체내에 투여하기 위하여 분배되어지는 분배창(납 유리)의 중심부를 기준으로 10(표면 방사선량률), 50, 100, 150cm 거리에서 공간선량률을 각각 5회씩 측정하였다. 이때 측정방향은 정면(A), 왼쪽 사방향(B) 45°, 오른쪽 사방향(C)45° 3방향으로 거리에 따라 측정하였다.
이때 측정방향은 정면(A), 왼쪽 사방향(B) 45°, 오른쪽 사방향(C)45° 3방향으로 거리에 따라 측정하였다. 또한 각 분배실의 공간선량률 분포를 비교하기 위하여 핵종 분석기로 스펙트럼을 측정하였다.
방사성 동위원소를 인체에 투여하고자 분배하고 있는 18F분배실과 99mTc, 131I 분배실의 공간선량률 분포를 측정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본 실험에서는 핵의학과 분배실의 공간선량률을 측정하기 위하여 (그림 1)과 같이 휴대형 핵종분석기를 이용하였다. 방향 의존성을 고려하여 분배창과 휴대용 핵종 분석기의 검출부와 마주보게 측정 하였다[10]. 그리고 (그림 2, 3)과 같이 방사성 동위원소를 체내에 투여하기 위하여 분배되어지는 분배창(납 유리)의 중심부를 기준으로 10(표면 방사선량률), 50, 100, 150cm 거리에서 공간선량률을 각각 5회씩 측정하였다.
본 실험에 앞서 병원 내 방사선 관련 분야로 영상의학과, 방사선 종양학과 및 핵의학과의 방사선 관련 종사자의 1년간 평균 개인 피폭선량측정 결과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그림 4)와 같이 Y대학 병원의 2010년도 평균 개인 피폭선량은 방사선 안전 관리자가 제공한 평균 개인피폭선량을 분석한 내용으로 일정기간에 대한 개인별 피폭선량을 분석한 결과 영상의학과가 4.
본 실험에서는 핵의학과 분배실의 공간선량률을 측정하기 위하여 (그림 1)과 같이 휴대형 핵종분석기를 이용하였다. 방향 의존성을 고려하여 분배창과 휴대용 핵종 분석기의 검출부와 마주보게 측정 하였다[10].
이때 측정방향은 정면(A), 왼쪽 사방향(B) 45°, 오른쪽 사방향(C)45° 3방향으로 거리에 따라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실험에 사용된 핵종 분석기(기기명: INTERCEPTORTM, USA)는 휴대형으로 에너지 25keV- 3MeV 범위를 측정할 수 있으며, 계수 방식은 다중채널 분석기이며 2048채널이다. 측정 가능한 방사선의 종류는 감마선, 중성자선, 감마선과 중성자의 혼합 방사선 장에서 측정가능하다.
성능/효과
1. 1년간 개인피폭선량 비교에서 박[11]이 연구한 2004년도의 D대학 병원의 평균 개인 피폭선량과 비교하였는데 본 연구결과에서 영상의학과 4.6mSv, 핵의학과 3.3mSv, 방사선 종양학과 0.8mSv로 높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18F 분배실과 99mTc, 131I 분배실의 공간 선량률 분포를 각각 (그림 5)와 같이 나타내었으며 측정시점부터 측정 종료 시까지의 전체적인 선량분포를 알 수 있었으며, 99mTc, 131I 분배실의 공간 선량률 분포가 평균선량률(μSv/h)과 최대선량률(μSv/h), 평균 측정치(cpm)와 최대 측정치(cpm)가 높게 나타남을 볼 수 있다(그림 5).
1년간 개인피폭선량 비교에서 박[11]이 연구한 2004년도의 D대학 병원의 평균 개인 피폭선량과 비교하였는데 본 연구결과에서 높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이것은 과거보다 핵의학 진료와 연구 활동이 급속히 확대 되면서 검사 건수의 증가를 의미하며 이로 인한 피폭이 증가한 것으로 사료된다[13].
2. 99mTc,131I 분배실의 공간선량률이 최대 9.248±0.013μSv/h로 나타났으며, 18F 분배실의 공간선량률은 최대 6.78±0.083μSv/h로 나타났다.
3. 분배실의 분배창을 기준으로 모두 C방향(오른쪽 사방향 45°), 10cm 지점에서 공간선량률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4. 18F 분배실의 경우 1m 거리에서 간호사가 정맥 주사를 시행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장소에서 연간 피폭선량은 42.5 μSv 로 나타났다.
본 실험에 앞서 병원 내 방사선 관련 분야로 영상의학과, 방사선 종양학과 및 핵의학과의 방사선 관련 종사자의 1년간 평균 개인 피폭선량측정 결과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그림 4)와 같이 Y대학 병원의 2010년도 평균 개인 피폭선량은 방사선 안전 관리자가 제공한 평균 개인피폭선량을 분석한 내용으로 일정기간에 대한 개인별 피폭선량을 분석한 결과 영상의학과가 4.6mSv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핵의학과에서 근무하는 종사자가 3.3mSv로 높게 나타났으며, 방사선 종양학과가 0.8mSv로 낮았다. 또한, 박[11]이 연구한 2004년도의 D대학 병원의 평균 개인 피폭선량과 비교하였는데 본 연구결과에서 높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납유리를 기준으로 하여 거리가 증가함에 있어서 공간선량률이 감소하였으며, 오른쪽 사방향 45° 10cm, 50cm지점의 공간선량률이 다소 높게 측정되었다(그림 3).
또한 18F 분배실과 131I , 99mTc분배실의 공간선량률을 비교 했을 경우 131I , 99mTc 분배실의 공간선량률이 18F 분배실보다 오른쪽 사방향에서 8배 이상 높게 측정되었다. 그리고 본 실험결과를 원자력 안전위원회 고시 제 2011-29호 방사선 방호등에 관한 기준 제13조 차폐물의 설계기준 1항 “사용시설 등의 내부에 사람이 상시 출입하는 장소는 연간 방사선량이 방사선작업종사자의 선량한도를 초과하지 아니 하여야 하고 1주당 방사선량은 1mSv를 초과하지 아니하여야 한다.
방사성 동위원소를 인체에 투여하고자 분배하고 있는 18F분배실과 99mTc, 131I 분배실의 공간선량률 분포를 측정한 결과99mTc, 131I 분배실의 공간선량률이 최대 9.248±0.013μSv/h로 나타났으며, 18F 분배실의 공간선량률은 최대 6.78±0.083μSv/h로 나타났다.
본 실험으로 간호사의 연간 피폭선량은 42.5μSv 로 분배실안에서 정맥주사를 하여도 방사선작업 종사자의 법적 선량한도[11]를 만족하고 있다는 결론을 얻을 수가 있었다.
분배실의 분배창을 기준으로 모두 C방향(오른쪽 사방향 45°), 10cm 지점에서 공간선량률이 다소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방사선 작업 종사자가 분배 시 오른쪽 손의 경우 왼손 보다 높은 피폭을 유발 할 수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방사선 구역 내의 공간선량은 무엇을 좌우하는 중요인자인가?
방사선 구역 내의 공간선량은 작업종사자는 물론이고 환자에 대한 피폭선량의 증가를 좌우하는 중요인자의 하나이다. 의학의 발전에 따라 방호시설이 잘 되어 있다하더라도 환자 및 보호자, 의료종사자들의 실내 노출의 기회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므로 공간선량률은 방사선의 이용과 관리에 중요한 사항이다[2].
의료용 X선 검사의 세계적인 추세는?
한편, 의료용 X선 검사는 세계적으로 연간 5∼15%씩 증가하고 있으며, 이 추세대로라면 약 7년마다 2배씩의 의료피폭이 늘어나게 된다. 또한 우리나라의 피폭선량은 일본에 비해 약 2배정도 높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9].
방사성 동위원소를 인체에 투여하고자 분배하고 있는 18F분배실과 99mTc, 131I 분배실의 공간선량률 분포를 측정한 실험의 결론은?
1. 1년간 개인피폭선량 비교에서 박[11]이 연구한 2004년도의 D대학 병원의 평균 개인 피폭선량과 비교하였는데 본 연구결과에서 영상의학과 4.6mSv, 핵의학과 3.3mSv, 방사선 종양학과 0.8mSv로 높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2. 99mTc,131I 분배실의 공간선량률이 최대 9.248±0.013μSv/h로 나타났으며, 18F 분배실의 공간선량률은 최대 6.78±0.083μSv/h로 나타났다.
3. 분배실의 분배창을 기준으로 모두 C방향(오른쪽 사방향 45°), 10cm 지점에서 공간선량률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4. 18F 분배실의 경우 1m 거리에서 간호사가 정맥 주사를 시행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장소에서 연간 피폭선량은 42.5 μSv 로 나타났다.
참고문헌 (14)
ICRP : "Recommendation of the International Commi ssion on Radiological Protection", ICRP Publication 26, Pergamon Press, Oxford, New York, 1977
R. S. Sloboda, M. G. Schmid, and C.P. Willis : Technologist radiation exposures from nuclear medicine imaging procedures, J. Nucl. Med. Tech., 15, 16-24,1987
M. Velchik : Radiation exposure associated with the performance of radiologic studies in radioactive patients, J. Nucl. Med. Tech, 18, pp211-213, 1990
L.K. Harding, A. B. Mostafa, L. Roden, N. Williams : Dose rates from patients having nuclear medicine investigations, Nucl. Med. Common., 6, pp191-194,1985
Gwang-yeol Yu "Sunshine electron emission due to the use of radionuclides in nuclear medicine labor atory safety management," Nuclear Technology 5 (2), pp280-287, 2000
Byung - Joon Kwak, "PET-CT scan study on the spatial dose rate measurements," Pusan Catholic Un iversity School of Health Sciences, Master Thesis,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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