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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논문] 중국-대만 사례를 통해 본 남북한 물류협력 및 발전 방안
Cooperation and Development Plan of Inter-Korean Logistics on through the Case between China and Taiwan 원문보기

디지털정책연구 = The Journal of digital policy & management, v.10 no.5, 2012년, pp.79 - 87  

홍동희 (경기과학기술대학교 IT경영학부 e-비즈니스과) ,  이경근 (경기과학기술대학교 IT경영학부 e-비즈니스과)

초록

2010년 6월 29일 중국 충칭에서 중국과 대만 간의 경제협력기본협정(ECFA)이 서명되었다. 이는 중국과 대만 지역의 교류 협력 중 가장 진일보 한 협력으로서 최근 중국과 대만 간의 해빙무드를 반영한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특히 양국은 경제적 상호의존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통합이 이루어지면 큰 경제적 이익을 누릴 수 있고 안보차원에서도 양국 모두에게 이로울 것이다. 이러한 중국과 대만의 진일보된 교류관계의 발전은 분단국가인 한국에게도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다. 특히 최근의 남북한 관계는 김대중, 노무현 정권 시기와는 완전히 다른 형국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남북한의 교류는 이전보다 많이 감소하였으나 중단되지는 않고 있다. 이는 남북 교류의 필요성에 대한 반증이며, 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남북한 교류협력을 앞당기고 물류 통합을 위한 사례로 중국과 대만 간의 교류 협력 발전을 고찰하고, 실천 가능하고 동북아시아 상생을 위한 남북한 물류 협력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해 보았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On June 29th, 2010, a cross-straits "Economic and Cooperation Framework Agreement" (ECFA) is signed between China and Taiwan. This pact seems to be the greatest step forward on cooperation between the two sides, reflecting China-Taiwan thaw. As these countries are especially economically interdepend...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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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둘째, 북한의 물류종사자에 대한 교육 및 교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남북한 물류표준화 추진을 위한 기본적인 사업은 북한의 물류표준화에 대한 광범위하고 정확한 실태조사라고 할 수 있다.
  • 제시한 연구는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중국, 대만, 일본 및 남북한과 관련된 동북아지역의 물류현상과 협력방안 관련 연구들을 고찰해 보았다.
  • 그러나 이질적인 경제구조를 갖고있는 남북 간에는 정치적 갈등과 역사적 배경 등의 장애 요인이 사회문화적, 지리적 장점보다 강해 장기적인 접근과 정치적인 해결이 선결과제가 되고 있다. 따라서 통합을 위한 사례로 양안간의 교류 협력 발전을 고찰하고 실천 가능하고 동북아시아 상생을 위한 남북한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한 가능성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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