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호텔종사원의 근무환경에 따른 근골격계 통증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함이다. 근골격계 통증을 호소하는 호텔종사원 200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통증, 근무환경, 이직의도와 일반적인 특성을 면대면 및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통하여 확인하였다. 설문지 중 응답오류와 무응답의 4부를 제외한 196부(98%)를 최종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근무환경은 근골격계 통증(허리통증, 어깨통증, 손목통증)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r=-.339~-.448, p<.01), 이직의도와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536, p<.01). 또한 근골격계 통증은 이직의도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358~.413, p<.01). 근무환경이 근골격계 통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직의도는 근무환경이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을수록 근골격계 통증이 심할수록 상승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적절한 근무환경의 개발 및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호텔종사원의 근무환경에 따른 근골격계 통증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함이다. 근골격계 통증을 호소하는 호텔종사원 200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통증, 근무환경, 이직의도와 일반적인 특성을 면대면 및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통하여 확인하였다. 설문지 중 응답오류와 무응답의 4부를 제외한 196부(98%)를 최종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근무환경은 근골격계 통증(허리통증, 어깨통증, 손목통증)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r=-.339~-.448, p<.01), 이직의도와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536, p<.01). 또한 근골격계 통증은 이직의도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358~.413, p<.01). 근무환경이 근골격계 통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직의도는 근무환경이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을수록 근골격계 통증이 심할수록 상승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적절한 근무환경의 개발 및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how hotel employees' musculoskeletal pain, which is likely caused by their poor working environment, affects their intent on changing jobs.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200 hotel employees who were experiencing musculoskeletal pain. They were asked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how hotel employees' musculoskeletal pain, which is likely caused by their poor working environment, affects their intent on changing jobs.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200 hotel employees who were experiencing musculoskeletal pain. They were asked four questions through face-to-face interviews and questionnaires. They were asked four questions through face-to-face interviews and questionnaires. These four questions were about musculoskeletal pain, the employees' working environment, their turnover intention, and their general personalities. This study finds that the musculoskeletal pain is related to the employee's turnover intention. Based on its findings, this study claims that an adequate working environment and various preventative programs are necessary to decrease the number of employees resigning and to prevent musculoskeletal pai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how hotel employees' musculoskeletal pain, which is likely caused by their poor working environment, affects their intent on changing jobs.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200 hotel employees who were experiencing musculoskeletal pain. They were asked four questions through face-to-face interviews and questionnaires. They were asked four questions through face-to-face interviews and questionnaires. These four questions were about musculoskeletal pain, the employees' working environment, their turnover intention, and their general personalities. This study finds that the musculoskeletal pain is related to the employee's turnover intention. Based on its findings, this study claims that an adequate working environment and various preventative programs are necessary to decrease the number of employees resigning and to prevent musculoskeletal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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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호텔종사원의 근무환경이 근골격계 질환과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작업환경으로부터 발생된 질환으로 인한 이직 의도의 영향 관계를 파악하여 호텔 종사자들의 질병 예방에 도움을 주고 근무환경 개선과 이직률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호텔종사원을 대상으로 근무 환경이 근골격계 통증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근무환경이 근골격계 통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직의도는 근무환경이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을수록 근골격계 통증이 심할수록 상승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제안 방법
제외기준은 허리, 어깨, 손목의 변형, 골절, 종양, 수술의 경험이 있는 자로 하였다. 모집인원 300명 중 연구 참여에 동의하고, 근골격계 통증을 호소하는 200명을 대상으로 면대면으로 증상을 알아보고 자기기입식 추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 응답 중 내용 기재가 부실한 것과 누락된 2부를 제외한 총 196부(98%)를 본 연구의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설문지 응답 중 내용 기재가 부실한 것과 누락된 2부를 제외한 총 196부(98%)를 본 연구의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설문지는 타당도가 입증된 노르딕(Nordic) 스타일 설문을 연구목적에 맞게 수정하여 근골격계 통증 평가를 하였다[17]. 또한 장혜진[18], 이경아[19]의 연구에서 사용된 문항을 수정, 보완하여 근무환경과 이직의도를 측정하는데 사용하였으며[표 1], 본 연구에서의 신뢰도는 각각 ɑ=.
설문지는 타당도가 입증된 노르딕(Nordic) 스타일 설문을 연구목적에 맞게 수정하여 근골격계 통증 평가를 하였다[17]. 또한 장혜진[18], 이경아[19]의 연구에서 사용된 문항을 수정, 보완하여 근무환경과 이직의도를 측정하는데 사용하였으며[표 1], 본 연구에서의 신뢰도는 각각 ɑ=.79, ɑ=.89이였다. 그리고 성별, 연령, 결혼유무, 체중, 신장, 근무부서, 근무경력을 자기기입방식을 이용하여 확인하였다.
89이였다. 그리고 성별, 연령, 결혼유무, 체중, 신장, 근무부서, 근무경력을 자기기입방식을 이용하여 확인하였다. 근무환경 및 이직의도에 관한 질문은 각각 4문항으로 5점 척도를 사용하였고 근골격계 통증평가는 발생 시기별 통증, 자세별 통증, 부위별 통증을 조사하였으며 각 통증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시각적 통증척도(Visual Analogue Scale, VAS)를 이용하였으며 각 통증 정도는 통증없음 : 0부터 중간 : 5, 최고통증 : 10으로 측정하여 총합점수가 높을수록 각 부위 및 특정 자세 시 통증이 많이 일어나는 것으로 평가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기술 통계를 실시하였다. 근무환경, 이직의도에 대한 평가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 ɑ값을 통하여 검증하였고, 종사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근골격계 통증정도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독립표본 t-test 및 일원변량분석(One way ANOVA)을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조사는 2011년 12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서울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호텔종사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제외기준은 허리, 어깨, 손목의 변형, 골절, 종양, 수술의 경험이 있는 자로 하였다.
모집인원 300명 중 연구 참여에 동의하고, 근골격계 통증을 호소하는 200명을 대상으로 면대면으로 증상을 알아보고 자기기입식 추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 응답 중 내용 기재가 부실한 것과 누락된 2부를 제외한 총 196부(98%)를 본 연구의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설문지는 타당도가 입증된 노르딕(Nordic) 스타일 설문을 연구목적에 맞게 수정하여 근골격계 통증 평가를 하였다[17].
데이터처리
근무환경, 이직의도에 대한 평가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 ɑ값을 통하여 검증하였고, 종사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근골격계 통증정도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독립표본 t-test 및 일원변량분석(One way ANOVA)을 실시하였다.
각 변수 간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pearson‘s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성별, 연령, 결혼유무, 체중, 신장, 근무부서, 근무경력을 자기기입방식을 이용하여 확인하였다. 근무환경 및 이직의도에 관한 질문은 각각 4문항으로 5점 척도를 사용하였고 근골격계 통증평가는 발생 시기별 통증, 자세별 통증, 부위별 통증을 조사하였으며 각 통증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시각적 통증척도(Visual Analogue Scale, VAS)를 이용하였으며 각 통증 정도는 통증없음 : 0부터 중간 : 5, 최고통증 : 10으로 측정하여 총합점수가 높을수록 각 부위 및 특정 자세 시 통증이 많이 일어나는 것으로 평가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표 2]와 같다.
각 변수 간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pearson‘s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근무환경이 근골격계 통증 및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단순회귀분석을 실시하고, 근골격계 통증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통계처리는 SPSS 12.
성능/효과
모든 부서에서 어깨 및 손목 통증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베이커리나 식음료부의 경우 상대적으로 손목 통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p<.05).
뿐만 아니라, 체중에 따른 어깨 통증에서 유의한 결과를 나타냈고(p<.05), 비교적 80 kg 이상인 경우 상대적으로 어깨 통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근골격계 통증 정도의 분석결과 성별에 따른 어깨 통증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p<.05), 여성의 경우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깨 통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별 통증 정도의 분석결과 통증 부위 사용 시(4.95±2.81점) 가장 통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서 있을 때(4.24±2.95점), 보행 시(3.52±2.75점), 앉아 있을 때(3.08±2.77점) 순으로 나타났으며, 각 통증 수준을 합산한 자세 시 통증 수준은 15.80±9.23점으로 나타났다.
일상생활 통증 정도의 분석결과 낮에 활동할 때(4.40±2.72점) 가장 통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아침에 일어날 때(4.14±2.74점), 하루 종일 계속( 3.83±2.81점) 순으로 나타났으며, 각 통증 수준을 합산한 일상생활 통증수준은 12.37±6.93점으로 나타났다.
근무환경은 허리 통증(r=-.339, p<.01), 어깨 통증(r=-.458, p<.01), 손목통증(r=-.424, p<.01)과 유의한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이직의도와도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536, p<.01).
근무환경이 근골격계 통증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하여 단순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23.5%이고, 회귀식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F=60.948, p<.01).
종사자의 근골격계 통증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29.41%이고, 회귀식은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F=28.120, p<.01).
독립변수로서 종사자의 근무환경은 이직의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1), 근무환경이 적절히 잘 이루어져 있을수록 이직의도는 .536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환경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하여 단순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28.4%이고, 회귀식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F=78.366, p<.01).
01). 독립변수 별로는 허리 통증, 어깨 통증, 손목 통증정도가 이직의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어깨 통증이 많아질수록 이직의도는 .
일반적 특성 중 성별에 따라 근골격계 통증이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5), 여성이 남성에 비해 어깨의 통증이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에서 종사원의 근무환경에 따라 근골격계 통증이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보였다(p<.01).
근무경력에 따라서도 근골격계 질환의 통증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특히 3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일수록 손목 통증이 높게 나타나는 결과를 보였다(p<.05).
그리고 근무하는 부서에 따라 어깨통증과 손목통증의 차이가 나타났는데, 특히 조리부서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은 어깨통증, 베이커리 부서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은 손목통증이 많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되었다(p<.05).
본 연구는 호텔종사원을 대상으로 근무 환경이 근골격계 통증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근무환경이 근골격계 통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직의도는 근무환경이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을수록 근골격계 통증이 심할수록 상승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01). 이러한 결과로 근무 환경이 좋을수록 허리, 어깨, 손목 등의 통증이 감소할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신체부위별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자각 증상의 호소율은 물리적 환경, 직무요구, 직무자율 등에 영향을 받는다[28].
또한 인간공학적인 위험요인인 작업의 반복성, 무리한 사용, 장시간 부적절한 자세 등이 근골격계 질환의 가장 큰 요인이라고 하였으며[12][29][30], 특히 김지은[14]은 호텔종사원의 근골격계 부담 작업 특성을 보이는 식음과 룸메이트 부서가 사무직부서에 비해 근골계 증상 유병률이 높게 나타났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근무환경과 근골격계 통증과의 관계를 통해 근로자들의 근무환경이 인간공학적으로 잘 조성되면 근골격계 질환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장혜진[18]은 호텔의 물리적 환경에 따른 생리적 반응 중 고통에 영향을 미치며, 이러한 고통은 조직몰입에 유의한 부의 영향을 준다고 보고하였다.
또한 호텔종사원들의 근골격계 통증도 이직의도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결과를 나타내었다(p<.01).
독립변수 별로는 허리 통증, 어깨 통증, 손목 통증정도가 이직의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어깨 통증이 많아질수록 이직의도는 .307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손목 통증이 많아질수록 이직의도는 .300, 허리 통증이 많아질수록 이직의도는 .184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표 4].
후속연구
위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근무 환경을 부서에 따라 적절히 조절하고 직업이나 작업의 종류에 따라서 알맞은 운동 프로그램을 개발 및 적용하여 근골격계 통증을 감소시키고, 이를 통하여 이직의도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생각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각 부서의 대상자 수가 균등하지 않다는 점과 횡단적인 연구를 통해 각 변수 간의 인과관계를 명확하게 규명하는 데는 어려움을 갖는다. 향후에는 호텔종사원의 부서별 근무환경에 대한 근골격계 통증 및 이직의도에 대한 다각도의 연구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수 간의 인과적 영향을 확인할수 있는 종단적인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각 부서의 대상자 수가 균등하지 않다는 점과 횡단적인 연구를 통해 각 변수 간의 인과관계를 명확하게 규명하는 데는 어려움을 갖는다. 향후에는 호텔종사원의 부서별 근무환경에 대한 근골격계 통증 및 이직의도에 대한 다각도의 연구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수 간의 인과적 영향을 확인할수 있는 종단적인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근골격계 질환은 무엇을 말하는가?
작업관련성 근골격계 질환(Work-related Musculo-skeletal Disorders, WMSDs)은 신경, 근육, 힘줄 등의 근골격계 부위에 이상감각, 통증,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들을 통칭하여 말한다. 이는 반복적인 동작, 부적절한 작업 자세 등으로 피로가 누적되어 발생되며.
호텔 종사원들의 이직은 어떠한 문제를 초래하는가?
하지만 그들의 역할에도 불구하고 낮은 임금,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 열악한 근무환경 등으로 인한 낮은 직무만족감은 높은 이직의도를 나타내고 있다[4-7]. 호텔 종사원들의 이직은 호텔기업에서는 신규채용과 훈련에 따른 이직비용, 경력자의 상실, 조직의 위화감 조성 및 불안감 조성 그리고 잔류직원들의 업무량 증가 등의 부정적인 비용을 가져 올 수 있고, 고객의 동반 이탈을 초래하며, 또한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직무로의 전환에 따른 스트레스, 전직 비용, 인간관계의 종결 등이 나타나게 된다[8].
작업관련성 근골격계 질환은 어떻게 발생하는가?
작업관련성 근골격계 질환(Work-related Musculo-skeletal Disorders, WMSDs)은 신경, 근육, 힘줄 등의 근골격계 부위에 이상감각, 통증,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들을 통칭하여 말한다. 이는 반복적인 동작, 부적절한 작업 자세 등으로 피로가 누적되어 발생되며. 특히 목, 어깨, 팔, 허리 등의 말초신경, 근육, 건, 혈관계에 미세손상이 누적되어 발생한다[9]. 이러한 WMSDs는 작업장에서의 업무활동을 방해하며, 업무능력 저하, 개인적인 삶의 질 감소를 초래하여 경제 및 사회문화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에 이를 예방 및 치료의 대책이 필요하다[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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