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논문] 쌀의 품종과 입도를 달리한 탁주의 품질특성
Characteristics of Takju with Different Varieties of Rice and Particle Size 원문보기

한국조리학회지 = The Korean journal of culinary research, v.18 no.3, 2012년, pp.191 - 205  

이효정 (숙명여자대학교 전통문화예술대학원 전통식생활문화전공) ,  이인숙 (김포시농업기술센터) ,  정희선 (숙명여자대학교 전통문화예술대학원 전통식생활문화전공)

초록
AI-Helper 아이콘AI-Helper

식생활이 다양화되고 편의화 됨에 따라 쌀 소비량은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의 쌀 소비를 촉진시키고 쌀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주식으로서의 쌀 외에 쌀 가공식품 개발이 필요하다. 그 중에서 술을 이용한 쌀 소비는 다른 쌀 가공식품에 비해 높은 부가가치성을 지니므로 더욱 주목된다. 본 연구는 쌀 품종과 입도의 가공특성을 달리하여 탁주를 제조한 다음 품온, 당도, 알코올 함량, 산도, 아미노산가, pH, 색도 및 관능 등의 품질특성을 살펴본 것이다. 먼저 안다, 하이아미, 추청 세 품종의 쌀가루를 이용하여 무증자법으로 탁주를 제조한 다음 입도별 품질특성을 비교하였다. 모든 탁주 술덧의 품온은 담금 2일 후 최고 온도에 도달하였다. 품종에 따른 차이는 산도와 관능 평가에서만 나타났다. 산도의 경우 안다, 추청, 하이아미 순으로 높게 나타났고, 관능 평가는 추청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입도별로는 알코올 함량과 산도는 중분쇄 쌀가루 탁주에서 높게 나타났고 담금 직후의 품온, 당도, 아미노산가, pH, 색도, 관능은 초미세 쌀가루 탁주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 쌀 품종과 입도를 달리하여 제조한 무증자 탁주는 추청 초미세 쌀가루로 담그는 것이 효율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Due to a surplus of rice on the market, there has been a growing interest in developing better processed rice products, especially rice liquor or spirits which are popular and have a large market value. In this study, Takju was made with different varieties of rice and rice powder particle sizes, af...

Keyword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한국의 전통주는 어떻게 구분되는가? 우리의 전통주는 쌀, 수수, 보리 등의 곡물에 누룩과 물을 섞어 발효시키는 양조곡주와 이를 증류시킨 증류주류로 크게 나누어진다. 또한 술은 빚는 횟수에 따라 단양주, 이양주, 삼양주 등으로 나눌 수 있다. 탁주(濁酒)는 양조곡주를 거르는 방법에 따라 하위 분류한 것이다(박록담 2005).
국내의 쌀소비량이 줄어드는 이유는? 쌀은 단순히 식량자원으로서의 의미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와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과도 관련되는 것이다. 그러나 식생활이 다양화되고 편의화 됨에 따라 쌀소비량은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1 양곡년도의 가구부분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71.
무증자 발효법과 증자 발효법은 무엇인가? 탁주의 제조 방법은 제조시의 열처리 여부에 따라 무증자 발효법과 증자 발효법으로 나눌 수 있다. 무증자 발효법은 열처리를 하지 않는 생쌀 발효법이고, 증자 발효법은 쌀에 열을 가하여 호화를 시킨 고두밥을 이용하는 것이다.
질의응답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관련 콘텐츠

저작권 관리 안내
섹션별 컨텐츠 바로가기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