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전문대생의 심리적 특성과, 직업가치, 대학생활적응간의 영향관계를 규명함으로써 대학생활의 중요성 및 대학생활지도의 기초가 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첫째로, 전문대생의 심리적 특성은 대학생활적응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아존중감, 자아정체감의 형성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대학생활적응이 잘 된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둘째, 전문대생의 심리적 특성은 직업가치형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직업가치는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전문대생의 심리적 특성과, 직업가치, 대학생활적응간의 영향관계를 규명함으로써 대학생활의 중요성 및 대학생활지도의 기초가 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첫째로, 전문대생의 심리적 특성은 대학생활적응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아존중감, 자아정체감의 형성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대학생활적응이 잘 된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둘째, 전문대생의 심리적 특성은 직업가치형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직업가치는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In this study, production of the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college, and work values, and adjusting to college by examin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impact and importance of college life was to become the basis of map. The results of this study First, the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c...
In this study, production of the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college, and work values, and adjusting to college by examin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impact and importance of college life was to become the basis of map. The results of this study First, the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college production to adjust to college has a positive effect. In particular, self-esteem, how the formation of ego identity doeneunyae adjustment to college so well that the results could be obtained. Second, the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college production value of the job was not found to affect the formation. Finally, the work value adjustment to college life was not affected by.
In this study, production of the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college, and work values, and adjusting to college by examin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impact and importance of college life was to become the basis of map. The results of this study First, the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college production to adjust to college has a positive effect. In particular, self-esteem, how the formation of ego identity doeneunyae adjustment to college so well that the results could be obtained. Second, the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college production value of the job was not found to affect the formation. Finally, the work value adjustment to college life was not affected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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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기존 연구들에 의하면 이 시기에는 미래에 관한 예측과 지속적인 준비과정을 통해 사회로의 적응을 위한 준비는 물론 사회생활을 시작을 하는 시기라고 할 수 있으며 이 시기의 심리적 특성의 발달은 향후 진로 성숙도 및 직업가치에 직, 간접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여 진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심리적 특성과 , 직업가치, 대학생활적응간의 영향관계를 규명함으로써 대학생활의 중요성 및 대학생활지도의 기초가 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이상의 이론적 고찰을 토대로 하여 전문대생들의 심리적특성, 직업가치, 대학생활적응간의 영향관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자료조사는 경남도 내 전문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설문지는 총 130부 정도를 배부하여 회수된 설문지 117부 중 실증분석이 불가한 설문지 9부를 제외한 108부를 실증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전문대생의 심리적특성과 대학생활적응간에 영향관계가 존재한 다는 것을 확인한 것에서 그 의미를 둘 수 있다 하겠다. 하지만 향후 연구에서는 표본의 확대, 성별 분포의 균형, 계열의 배분 등을 통한 차이분석 등을 해 봄으로써 보다 세분화된 결과해석이 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 연구의 고찰을 통하여 아래와 같은 가설을 설정하여 실증분석을 행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연구 가설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기 중 대학생시기에 심리적 변화, 신체적 변화, 사회적 변화 등의 엄청난 변화에 적응해야만 하며 향후 진로선택 및 직업선택의 중요한 시기라는 점에 기인하여 전문대생의 심리적 특성과 , 직업가치, 대학생활적응간의 영향관계를 규명함으로써 대학생활의 중요성 및 대학생활지도의 기초가 되고자 하였다.
가설 설정
H1-1 : 자아존중감은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H1-2 : 자아정체감은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H1-3 : 대인불안은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H2-1 : 자아존중감은 직업가치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H2-2 : 자아정체감은 직업가치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H2-3 : 대인불안은 직업가치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1] H1 : 대학생의 심리적 특성은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2] H2 : 대학생의 심리적 특성은 직업가치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3] H3 : 직업가치는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따라서 전문대생의 직업가치는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설 3은 기각되었다.
제안 방법
[26]이 Erickson의 이론을 연구하여 자아정체감의 구성요인을 자기감각, 독특성, 자기수용, 대인역할 기대, 안정성, 목표지향성 및 대인관계 등 7개영역으로 구분하여 연구한 결과를 토대로 하여 [11]이 재 구성한 자기수용성, 미래확신성, 목표지향성, 주도성, 친밀성의 5개 영역을 토대로 하여 측정, 실증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30]의 연구에서 정리된 직업가치 요인과 [1]의 연구를 토대로 하여 내재적 가치, 외재적 가치로 구분하여 측정, 실증분석에 활용하였다.
전체변수에 대한 판별타당성을 다수의 변수들을 유사한 성격을 가진 항목들끼리 묶어 적은 수의 요인으로 축약시키는 요인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요인추출방법으로는 전체분산을 토대로 요인들을 추출하는 주성분분석을 적용하였고 요인회전은 직교회전 중 배리맥스방법(varimax)을 이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이상의 이론적 고찰을 토대로 하여 전문대생들의 심리적특성, 직업가치, 대학생활적응간의 영향관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자료조사는 경남도 내 전문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설문지는 총 130부 정도를 배부하여 회수된 설문지 117부 중 실증분석이 불가한 설문지 9부를 제외한 108부를 실증분석에 사용하였다. 통계패키지는 SPSS 18.
데이터처리
가설 1의 검증을 위하여 독립변수로는 전문대생의 심리적 특성(자아존중감, 자아정체감, 대인불안)을 종속변수는 대학생활적응으로 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아래의 [표 7]과 같다.
가설 2의 검증을 위하여 독립변수로는 전문대생의 심리적 특성(자아존중감, 자아정체감, 대인불안)을 종속변수는 직업가치로 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아래의 [표 8]과 같다.
가설3의 검증을 위하여 독립변수로는 전문대생들의 직업가치를 종속변수는 대학생활적응으로 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아래의 [표 9]와 같다.
본 연구의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전문대생의 심리적 특성과 직업가치, 대학생활적응을 각각 변수로 설정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신뢰성 분석을 위해서 Cronbach's alpha 계수를 활용하여 신뢰성을 검토하였다.
전체변수에 대한 판별타당성을 다수의 변수들을 유사한 성격을 가진 항목들끼리 묶어 적은 수의 요인으로 축약시키는 요인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요인추출방법으로는 전체분산을 토대로 요인들을 추출하는 주성분분석을 적용하였고 요인회전은 직교회전 중 배리맥스방법(varimax)을 이용하였다. 요인수의 결정방식은 요인의 아이겐값(eigenvalue)을 기준으로 결정하는 방법에 따라 아이겐값이 1이상인 요인을 선정하였다[22].
자료조사는 경남도 내 전문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설문지는 총 130부 정도를 배부하여 회수된 설문지 117부 중 실증분석이 불가한 설문지 9부를 제외한 108부를 실증분석에 사용하였다. 통계패키지는 SPSS 18.0을 사용하였으며 기초통계분석, 신뢰성, 타당성 분석, 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는 [31])의 대인불안척도(Interaction Anxiousness Scale ; IAS)를 토대로 하여 4문항으로 구성, 실증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활적응에 대하여 [22]의 척도를 연세대학교 학생상담소에서 번안한 것을 토대로 하여 학습적응, 정서적응, 대학생활만족도 등으로 구성하여 실증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33]의 자아존중감척도를 배제현(1984)이 번안한 척도로서 긍정적 자아존중감 5문항을 이용하여 측정하여 실증분석에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가설1의 결과를 살펴보면 전문대생의 심리적 특성인 자아존중감, 자아정체감은 대학생활적응에 직접적 영향관계가 있다고 하겠다. 이는 성장기, 학창시절의 자아존중감, 자아정체감 형성이 대학생활과 영향관계에 있으므로 자아존중감, 자아정체감형성이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아존중감과 적응에 대한 [5]의 연구에서는 해외 귀국 청소년 집단과 국내 거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아존중감과 적응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자아존중감의 점수가 높을수록 일상적인 적응점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학생활적응과 부모-자녀간 의사소통유형 및 자아존중감의 관계에 관한 [8]의 연구에서는 자아존중감이 높은 집단이 대학생활적응 정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가설 2-1은 기각되었다. 둘째, 자아정체감은 t 값이 0.133, p값은 0.895로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게 나타났다. 따라서 가설 2-2는 기각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전문대생들의 심리적 특성 중 자아존중감은 대학생활적응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가설 1-1은 채택되었다. 둘째, 자아정체감은 t 값이 2.380, p값은 0.019로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자아정체감은 대학생활적응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해석되어 진다.
특히 자아존중감, 자아정체감의 형성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대학생활적응이 잘 된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둘째, 전문대생의 심리적 특성은 직업가치형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직업가치는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001)로서 유의하다는 결과를 얻었다. 따라서 전문대생의 심리적 특성요인은 대학생활적응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가설 1은 채택되었다.
182로서 유의하지 않다는 결과를 얻었다. 따라서 전문대생의 심리적 특성요인은 직업가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가설 2는 기각되었다.
608로서 유의하지 않다는 결과를 얻었다. 따라서 전문대생의 직업가치는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설 3은 기각되었다.
둘째, 전문대생의 심리적 특성은 직업가치형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직업가치는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첫째로, 전문대생의 심리적특성은 대학생활적응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아존중감, 자아정체감의 형성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대학생활적응이 잘 된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17]는 대학생의 생활만족감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내·외적 통제감과 자아존중감을 연구하였다. 생활만족감이 높은 집단은 자아존중감이 긍정적이었고, 생활만족감이 낮은 집단은 자아존중감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10]은 대학생의 부모에 대한 애착정도가 자아존중감 및 대학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부모와의 애착정도가 안정적일수록 자아존중감과 대학생활적응도가 높았으며, 모보다는 부에 대한 애착정도가 더 많은 영향력을 미친다고 하였다.
따라서 가설 2-2는 기각되었다. 셋째, 대인불안은 t 값이 0.580, p값은 0.563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게 나타났다. 따라서 가설 2-3은 기각되었다.
가설 1-2는 채택되었다. 셋째, 대인불안은 t 값이 1.780, p값은 0.078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전문대생의 대인불안은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않는 것으로 해석되어 진다.
심리적 특성의 세부적인 요인들을 각각 살펴보면 첫째, 자아존중감은 t 값이 1.938, p값은 0.055로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게 나타났다. 따라서 가설 2-1은 기각되었다.
심리적 특성의 세부적인 요인들을 각각 살펴보면 첫째, 자아존중감은 t 값이 2.531, p값은 0.013으로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전문대생들의 심리적 특성 중 자아존중감은 대학생활적응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가설 1-1은 채택되었다.
[21]은 443명의 미국 남녀 대학생으로 그가 개정한 개체화 척도와 자아정체감 검사를 사용하여 후기 청소년기에 해당하는 대학생들의 개체화와 자아정체감을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개체화가 잘 진행되면 대학생은 높은 학업적응도를 보일 뿐만 아니라 개체화가 애매한 학생들이 낮은 자아정체감의 수준을 보이는데 비해 높은 성취의 자아정체감을 보이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그러므로 개정된 개체화 척도는 후기 청소년기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할 때 높은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결론 내리고 있다.
[16]은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크게 심리적 요인과 사회적 요인으로 구분하여 적응 관련된 예측요인을 모색하기도 하였는데, 대학생의 심리적 요인으로 자아존중감과 완성력을, 사회적 요인으로는 사회적 지지를 중요한 예측요인으로 밝혀냈다. 즉, 자아존중감이 높고, 일상생활 가운데 발생하는 사건을 통제할 수 있다고 믿으며 사회적 지지가 높은 대학생이 학교생활에 보다 잘 적응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17]는 대학생의 생활만족감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내·외적 통제감과 자아존중감을 연구하였다.
후속연구
본 연구는 전문대생의 심리적특성과 대학생활적응간에 영향관계가 존재한 다는 것을 확인한 것에서 그 의미를 둘 수 있다 하겠다. 하지만 향후 연구에서는 표본의 확대, 성별 분포의 균형, 계열의 배분 등을 통한 차이분석 등을 해 봄으로써 보다 세분화된 결과해석이 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기존 연구들에서는 청년기를 어떠한 시기로 보았는가?
이러한 직업가치와 관련되어 기존의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 방향은 주로 직업가치의 중요성에 대한 연구 중심에서 영향요인 분석으로 확대되어 가고 있다[14], [13],[4]. 기존 연구들에 의하면 이 시기에는 미래에 관한 예측과 지속적인 준비과정을 통해 사회로의 적응을 위한 준비는 물론 사회생활을 시작을 하는 시기라고 할 수 있으며 이 시기의 심리적 특성의 발달은 향후 진로 성숙도 및 직업가치에 직, 간접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여 진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심리적 특성과 , 직업가치, 대학생활적응간의 영향관계를 규명함으로써 대학생활의 중요성 및 대학생활지도의 기초가 되고자 한다.
직업가치관이란?
직업가치관은 개인이 어떠한 일 또는 직업에 대하여 갖고 있는 생각과 관점을 통해 가치를 부여하고 선택의 기회가 주어졌을 때 기준을 삼고 선호하게 되는 지에 대한 포괄적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14]. 이러한 직업가치와 관련되어 기존의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 방향은 주로 직업가치의 중요성에 대한 연구 중심에서 영향요인 분석으로 확대되어 가고 있다[14], [13],[4].
청년후기의 특징은?
청년중기는 청년전기의 변화를 통합하고 적응하여 더 안정되는 시기이다. 청년후기는 성인기를 대비한 여러 가지 의사결정과 책임, 선택, 그리고 변화에 대응하는 적응 등으로 특징 지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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