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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전문대학생을 대상으로 성인애착 및 자아분화가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추후 연구를 위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 본 연구의 목적은 전문대학생의 성인애착, 자아분화가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효과적인 대학생활적응을 돕고 전문대학생의 상담과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성인애착과 자아분화가 전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학생상담센터나 대학생활문화원 등에서 전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돕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 본 연구의 목적은 전문대학생의 성인애착, 자아분화가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효과적인 대학생활적응을 돕고 전문대학생의 상담과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논의 및 결론은 다음과 같다.
- 따라서 전문대학생의 만족한 대학생활적응을 돕기 위한 방안이 모색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성인애착과 자아분화가 전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학생상담센터나 대학생활문화원 등에서 전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돕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 후속연구에서는 대학생의 학년별에 따른 차이를 고려하여 연구가 수행될 필요가 있다. 셋째, 본 연구에서 활용한 독립변수 외에 다양한 변인에 의해 대학생활적응을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후속 연구에서는 대학생활적응을 예측할 수 있는 다양한 변인을 고려한 연구가 수행되기를 기대한다.
제안 방법
- 대학생활적응 검사는 Likert 식 9점 평정척도로 응답하도록 되어 있던 대학생활적응도 검사의 척도를 수정하여 5점 평정척도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의 척도는 대학생활적응의 유형을 학업적 적응, 사회적 적응, 정서적 적응, 신체적 적응, 대학에 대한 애착 등 5개의 하위 척도로 분류하였고 총 25문항이다. 첫째, 대학에서 요구하는 여러 가지 학업적 요구에 얼마나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학업적 적응(5문항), 둘째, 사회적 삶에 적응하는 정도와 대학에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등을 측정하는 사회적 적응(5문항), 셋째, 일반적인 심리적 문제와 신체적 건강문제 등을 측정하는 정서적 적응 및 신체적 적응(10문항), 넷째, 대학에 대한 유대정도와 대학의 질에 대한 만족도를 측정하는 대학에 대한 애착(5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 성인애착과 자아분화가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기에 앞서 먼저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할 때 공차한계 값(tolerance) 값과 분산팽창요인(VIF)값을 함께 확인함으로써 예언변인들 사이의 상관으로 인한 다중공선성의 위험이 존재할 가능성을 알아보았다. 공차한계가 1보다 크면서 분산팽창요인이 10보다 큰 경우 다중공선성의 위험이 있다고 판단하여 변수로 사용할 수 없게 된다[28].
- 본 연구에서는 Bowen(1976)의 가족체계이론을 토대로 [26]이 개발한 자아분화 척도(differentiation of self scales)을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정서인지분화, 자아통합, 가족투사과정, 정서적 단절, 가족퇴행의 다섯 개의 하위척도로 분류하였고 총 36문항이다. 첫째, 사려성, 자기감정, 통제 능력, 충동성, 합리화, 약물남용, 불안 등의 정서인지 분화(7문항), 둘째, 개인이 관계체제 또는 타인이나 상황으로부터 정서적 압력을 받을 때, 얼마나 자기 자신의 신념과 생활 원리를 잘 견지하고 있는가를 측정하는 자아통합(6문항), 셋째, 어릴 때부터 투사의 가능성이 높은 자녀간의 의사거래 유형과 투사하기 쉬운 부모의 특징, 과거에서부터 부모가 표명했던 근심과 현재 상태의 일치여부의 가족투사과정(6문항), 넷째, 부모에 대해 애착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부정이나 고립 등의 정서적 단절(6문항), 다섯째, 가정에 위기가 발생했을 때 가족 성원들이 여기에 대처해 나가는 방법의 가족퇴행(11문항)로 구성되어 있다.
- 첫째, 조사도구의 신뢰도 분석을 위해 Cronbach's α값을 산출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는 부산광역시 동부와 서부에 소재하고 있는 2곳의 전문대학교에 재학 중인 남·여 대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임의표집 하였으며, 2013년 10월 15일부터 2013년 11월 5일까지 3주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 본 연구는 부산광역시 동부와 서부에 소재하고 있는 2곳의 전문대학교에 재학 중인 남·여 대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임의표집 하였으며, 2013년 10월 15일부터 2013년 11월 5일까지 3주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회수된 설문지 중 부실기제 응답 자료를 제외한 271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 첫째, 조사도구의 신뢰도 분석을 위해 Cronbach's α값을 산출하였다. 둘째,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변인의 특성을 검토하기 위해 빈도분석과 기술통계를 실시하였다. 셋째, 성인애착, 자아분화,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하고, 성인애착과 자아분화가 대학 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력을 밝히기 위해 단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 성인애착과 자아분화가 전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단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표 9]와 같다.
- 성인애착과 자아분화가 전문대학생의 대학에 대한 애착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단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표 8]과 같다.
- 성인애착과 자아분화가 전문대학생의 사회적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단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표 5]와 같다.
- 성인애착과 자아분화가 전문대학생의 신체적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단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표 7]과 같다.
- 성인애착과 자아분화가 전문대학생의 정서적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단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표 6]과 같다.
- 성인애착과 자아분화가 전문대학생의 학업적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단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표 4]와 같다.
- 둘째,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변인의 특성을 검토하기 위해 빈도분석과 기술통계를 실시하였다. 셋째, 성인애착, 자아분화,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하고, 성인애착과 자아분화가 대학 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력을 밝히기 위해 단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 전문 대학생이 지각한 성인애착, 자아분화와 대학생활적응과의 상관을 알아보기 위해 Pearson 적률상관계수를 산출하였으며 그 결과는 [표 3]과 같다.
이론/모형
- 본 연구에서는 Baker와 Siryk(1984)가 제작한 대학생 적응도검사(Student Adaptation to College Questionnaire: SACQ)를 [27]이 수정, 보안한 대학생활 적응 검사를 사용하였다. 대학생활적응 검사는 Likert 식 9점 평정척도로 응답하도록 되어 있던 대학생활적응도 검사의 척도를 수정하여 5점 평정척도로 구성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Bowen(1976)의 가족체계이론을 토대로 [26]이 개발한 자아분화 척도(differentiation of self scales)을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정서인지분화, 자아통합, 가족투사과정, 정서적 단절, 가족퇴행의 다섯 개의 하위척도로 분류하였고 총 36문항이다.
- 본 연구에서는 Brennan, Clark과 Shaver(1998)의 개정판 성인용 친밀관계의 애착척도(Experience in Close Relationship-Revised: ECR-R)을 [25]이 번안하고 타당화한 것을 사용해 성인애착을 평가하였다. 이 척도는 애착 불안과 애착회피의 두 개 하위척도로 분류하였고 총 36문항이다.
성능/효과
- [표 3]에 따르면, 성인애착과 자아분화 및 대학생활적응 간에 유의한 정적상관을 나타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성인애착의 애착불안과 애착회피는 대학생활적응 전체와 모든 하위요인들과 부적상관을 나타내었다 특히 대학생활적응의 하위요인 중 사회적 적응과 가장 높은 상관을 보였다. 또한 자아통합을 제외한 자아분화의 모든 하위요인들은 대학생활적응 전체와 모든 하위 요인들과 정적상관을 나타내었다.
- 001)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애착불안이 23.9%로 가장 많은 영향력을 가지며, 가족투사과정이 8.6%가 첨가되고, 정서인지분화가 3.0% 첨가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애착회피가 2.5%의 영향력을 추가하여 전체 37.9%의 영향력을 가진다. 따라서 대학생활적응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애착불안, 애착회피, 정서인지분화, 가족투사과정이며 그 중 애착불안이 상대적으로 가장 많은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공차한계가 1보다 크면서 분산팽창요인이 10보다 큰 경우 다중공선성의 위험이 있다고 판단하여 변수로 사용할 수 없게 된다[28]. 그러나 본 연구결과의 각 모델에서 공차한계 값(tolerance)은 1보다 작고, VIF값은 10보다 작아 변수들이 서로 독립적임을 알 수 있었다.
- 넷째, 정서적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애착불안, 정서인지분화, 가족투사과정 순으로 영향력이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정서적인 어려움에 처했을때 부 애착 소외감과 모 애착 의사소통이 중요한 변인임을 강조한 [33]의 연구와 같은 맥락이며 애착이 불안하고, 정서적 기능이 떨어지거나, 가족투사과정으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을 겪을 경우 대학생활에서 정서적 적응 문제를 겪을 수 있음을 말해준다.
- 다섯째, 대학생활적응 중 신체적 적응에서는 애착불안, 정서인지분화, 가족투사과정 순으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부모애착 정도가 높은 청소년일수록 신체화 정도가 낮아질 수 있음을 보고한 [35], 신체화 증상을 보이는 아동이나 청소년들은 또래 관계에서 고립되거나 회피적인 상호작용을 보일 수 있으며 학업에서도 방해가 되는 등 사회적 능력에서 많은 문제를 보인다[36].
- 둘째, 성인애착과 자아분화가 학업적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각 하위요인 간에 단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성인애착 중 애착불안이 학업적 적응에 유의미한 영향을 보였으며, 자아분화의 하위요인에서는 가족투사과정 및 정서인지분화가 학업적 적응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 영향력에서는 가족투사과정이 가장 높은 영향력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애착불안, 정서인지분화 순으로 영향력을 나타냈다.
- 9%의 영향력을 가진다. 따라서 대학생활적응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애착불안, 애착회피, 정서인지분화, 가족투사과정이며 그 중 애착불안이 상대적으로 가장 많은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5%의 영향력을 가진다. 따라서 대학에 대한 애착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정서인지분화, 애착불안, 가족투사과정, 애착회피이며 그 중 정서인지분화가 상대적으로 가장 많은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7%의 영향력을 가진다. 따라서 사회적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애착불안, 애착회피, 가족투사과정이며 그 중 애착불안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2%의 영향력을 가진다. 따라서 신체적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애착불안, 정서인지분화, 가족 투사과정이며 그 중 애착불안이 상대적으로 가장 많은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0%의 영향력을 가진다. 따라서 정서적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애착불안, 정서인지분화, 가족투사과정이며 그 중 애착불안이 상대적으로 가장 많은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4%의 영향력을 가진다. 따라서 학업적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애착불안, 가족투사과정, 정서인 지분화이며 그 중 가족투사과정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18] 역시 대학생의 자기분화와 대인관계,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에서 정서적 단절을 제외한 자기분화와 대학생활의 모든 하위요인에서 유의미한 정적상관을 가지는 것으로 보고하였다. 또한 자기분화 수준 중 가족투사과정, 정서적 단절을 제외한 정서인지분화, 가족퇴행, 자아의 통합 순으로 대학생활적응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자기분화 수준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보다 대학생활적응도가 높음을 실증하였다. 전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2]은 자아개념과 대학생활적응이 정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냈다고 한다.
- 마지막으로 대학생활적응에서는 애착불안, 가족투사과정, 정서인지분화, 애착회피 순으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애착불안과 회피가 높을수록 대학에 대한 애착이 낮다는 것을 의미하며, 가족투사 과정 및 정서인지분화에 대한 분화가 높을수록 대학에 대한 애착정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 둘째, 성인애착과 자아분화가 학업적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각 하위요인 간에 단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성인애착 중 애착불안이 학업적 적응에 유의미한 영향을 보였으며, 자아분화의 하위요인에서는 가족투사과정 및 정서인지분화가 학업적 적응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 영향력에서는 가족투사과정이 가장 높은 영향력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애착불안, 정서인지분화 순으로 영향력을 나타냈다. 이는 부모에 대한 애착이 높을수록 대학생활적응이 더 높다고 보고한 [8][14][34]의 연구결과 및 자아분화가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 [20][21]을 지지하는 것이다.
- 셋째, 대학생활적응 중 사회적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애착불안, 애착회피, 가족투사과정 등으로 나타났으며, 상대적 영향력에서는 애착불안이 가장 높으며, 다음으로 애착회피와 가족투사과정 순으로 나타났다.
- 첫째, 성인애착, 자아분화 및 대학생활적응간의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성인애착의 하위요인 중 애착불안과 대학생활적응은 부적상관을, 자아분화와 대학생활 적응은 정적상관을 나타냈다. 다만 자아분화의 하위요인 중 자아통합은 대학생활적응의 하위요인 중 정서적 적응과 신체적 적응에서만 유의미한 정적상관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각 문항은 ‘전혀 그렇지 않다(1점)’에서 ‘매우 그렇다(5점)’까지 Likert 척도이다. 총합이 높을수록 애착의 불안과 회피정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점수가 낮을수록 안정된 애착패턴을 지니고 있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신뢰도인 Cronbach's α는 애착 불안이 .
- 전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2]은 자아개념과 대학생활적응이 정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냈다고 한다. 특히 일반적 자아개념은 대학생활적응의 하위요인인 개인-정서적 적응, 일반적 적응, 학업적 적응, 사회적 적응과 가장 큰 정적상관을 보여주었다. 이는 자신을 가치롭게 여기고 자신을 능력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정도가 대학생활 모든 영역의 적응도가 정적상관이 있음을 의미한다.
후속연구
- 후속연구에는 전국 단위의 표집으로 재검증할 필요가 있다. 둘째, 본 연구에서는 전체 학년을 대상으로 하였으나 학년별 표집의 수가 고르지 않다. 후속연구에서는 대학생의 학년별에 따른 차이를 고려하여 연구가 수행될 필요가 있다.
- 구체적으로는 가정과 대인관계적인 측면에서 개인-정서지지 자원이 적은 학생을 위해서는 상담적인 측면에서 자신의 정서에 주의를 기울이고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정서관련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34]. 또한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해서 의사소통훈련, 자기주장훈련, 감정코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실시가 필요하다.
- 추후 연구를 위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는 부산시의 전문대학 2곳을 대상으로 임의표집 하였으므로 일반화하기는 어렵다. 후속연구에는 전국 단위의 표집으로 재검증할 필요가 있다.
- 셋째, 본 연구에서 활용한 독립변수 외에 다양한 변인에 의해 대학생활적응을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후속 연구에서는 대학생활적응을 예측할 수 있는 다양한 변인을 고려한 연구가 수행되기를 기대한다.
- 첫째, 본 연구는 부산시의 전문대학 2곳을 대상으로 임의표집 하였으므로 일반화하기는 어렵다. 후속연구에는 전국 단위의 표집으로 재검증할 필요가 있다. 둘째, 본 연구에서는 전체 학년을 대상으로 하였으나 학년별 표집의 수가 고르지 않다.
- 둘째, 본 연구에서는 전체 학년을 대상으로 하였으나 학년별 표집의 수가 고르지 않다. 후속연구에서는 대학생의 학년별에 따른 차이를 고려하여 연구가 수행될 필요가 있다. 셋째, 본 연구에서 활용한 독립변수 외에 다양한 변인에 의해 대학생활적응을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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