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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콘크리트학회지 = Magazine of the Korea Concrete Institute, v.24 no.2, 2012년, pp.48 - 52
김정구 (지에스건설(주) 여수대교현장) , 주진상 (지에스건설(주) 여수대교현장) , 이군우 (지에스건설(주) 여수대교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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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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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대교의 측경간 보강거더에 발생하는 응력은 무엇을 적용하여 최소화 하였는가? | 또한 측경간에 중간교각을 배치하여 부반력 발생을 최소화 하였으며, 발생되는 부반력에 대하여는 Counter weight와 Tie-down Cable을 적용함으로써 측경간 보강거더에 발생하는 응력을 최소화 하였다<그림 3>. | |
여수대교에 적용된 콘크리트 주탑 시공을 위한 거푸집 시스템은 무엇인가? | 기존의 콘크리트 주탑 시공을 위한 거푸집 시스템은 유압 인상 시스템을 적용한 브라켓 지지형식의 ACS(auto climbing formwork system)이 주로 적용되었다. 여수대교에서는 기존의 ACS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큰 인양 능력과 작업공간의 확대, 그리고 손쉬운 거푸집 재배치 등 시공성이 뛰어난 전동모터의 기계식 인상 시스템을 적용한 일체형 프레임 형식의 ACS을 자체 개발, 적용하였으며<사진 1>, 이를 통해 탑 기둥의 로트(lot)당 작업 공기를 줄임으로서 전체 독립 주탑의 시공 공기를 약 2개월 단축할 수 있었다. | |
측경간 보강형의 바닥판 시공 공법은 어떻게 변경되었는가? | 측경간 보강형의 바닥판은 중앙경간 바닥판과 같이 사장 케이블 공정에 따라 케이블 긴장 후 해당 구간을 프리캐스트 판넬을 이용하여 시공하는 것으로 설계되었으나 측경간 강형 시공 완료 직후 현장타설 공법을 적용하여 독립 주탑과 동시 시공이 될 수 있도록 변경하였다. 측경간 보강형의 콘크리트 바닥판까지 선시공을 완료함으로써 중앙경간과 달리 상부공 가설을 위한 케이블 긴장은 1회 긴장으로 완료됨으로써 상부공 가설을 위한 전체적인 공기 단축을 유도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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