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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방법
- 주탑은 총 11 로트로 분할하여 시공하며, 수직 상승 거푸집(climbing form)은 상부 및 하부 각 1개조씩 투입된다. 8 로트와 탑정부의 격벽은 시공 편의성 및 안전성을 고려하여 매립형 프리캐스트 거푸집을 이용해 시공하였다<;그림 4>.
- 주두부는 교량하부 조건에 무관하게 시공이 가능하고, 고교각일 경우 적용성이 높으며, 적용실적이 많은 브래킷(bracket) 가시설 공법을 이용하여 시공하였다. 가시설 설치는 200 톤급 이동식 크레인을 사용하여 일괄 인양하여 설치하였고, 가시설 해체는 시공된 주두부로 인하여 크레인을 이용한 해체가 불가능하므로 4개의 유압잭과 15.2 mm 강연선을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주두부는 시공성 및 격벽부의 수화열 제어를 위하여 2단으로 분할하여 시공하였으며, 콘크리트의 20%가 플라이 애쉬로 치환된 40 MPa의 고강도 콘크리트를 사용하였다<사진 2, 3>.
- 사재 케이블 정착시스템은 fib Bulletin 30 규정에 의거하여 스위스의 EMPA에서 피로시험을 실시하여 안전성을 사전 검증하였다<;그림 9>. 케이블 정착구 피로시험은 200만회 반복하중재하시험 및 정적 극한인장시험으로 구성되며시험결과 모두 기준을 만족함을 확인하였다.
대상 데이터
- 낙동강교는 ‘안동시 관내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공사(교리 ∼ 수상)’의 대안설계 구간에 포함되는 교량으로써 국내 최초의 4주탑 콘크리트 사장교이다<그림 1>. 교량의 연장은 595 m (72.5＋ 3@150.0 ＋ 72.5)로 주경간장은 150 m이며 폭원은 23.9 m 이다<;그림 2>.
- 2 mm 강연선을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주두부는 시공성 및 격벽부의 수화열 제어를 위하여 2단으로 분할하여 시공하였으며, 콘크리트의 20%가 플라이 애쉬로 치환된 40 MPa의 고강도 콘크리트를 사용하였다<;사진 2, 3>.
- 낙동강교의 사재 케이블은 연직하중 지지효율이 우수한 부채꼴 형식(fan type) 형식으로 계획되었으며, 보강형 중앙부에 2열로 평행하게 배치된다. 케이블 형식은 경량의 가설장비로 가설이 가능하고 시공 유연성이 높은 MS(multi-strnad) 형식으로 선정하였다. 케이블은 43 - 15.
데이터처리
- 낙동강교에서는 엄밀한 구조해석 결과의 도출을 위하여 와 같이 상용프로그램인 ‘RM2006’과 In-house 프로그램인 ‘BANAM’을 사용하여 해석 결과를 상호 검증하였다.
이론/모형
- 9 m, 형고 3 m의 구조물이다. 보강형 시공은 거푸집 이동장치(form traveller)를 사용한 FCM 공법을 이용하여 실시한다. FRP 스트럿은 가설 진행방향의 후방에 배치되어 거푸집 이동장치 운영에 간섭되지 않도록 설계되었으며 하부슬래브는 곡면으로 처리되어 우수한 경관성을 보여준다<그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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