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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등척성과 스트레칭 운동 모두 간단하고 손쉬운 운동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경제적 측면이 강하지만, 그 효과는 연구자들마다 의견이 일치하지 않을 뿐 아니라 경부 통증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두 운동의 치료 결과를 비교 분석한 연구는 드물다. 따라서 본 연구는 만성 경부 통증 환자에게 스트레칭 운동과 등척성 운동을 실시하여 근력과 통증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함으로 임상에서 또는 가정운동프로그램으로 통증과 기능향상에 좀 더 효과적인 운동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 만성경부 통증 환자들의 경우, 이러한 통증을 해결하기 위하여 과거로부터 전통적으로 사용되는 보존적 치료뿐 아니라 근력과 신장운동에 대한 연구는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그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증거가 불충분하다(Rubini 등, 2007; Sarig-Bahat, 2003). 본 연구에서는 가장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그 효과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는 스트레칭과 등척성 운동을 비교하여 보다 효과적인 운동법을 경부 통증환자에게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경부 통증의 경우 심부 굴곡근의 약화가 뚜렷하기 때문에 심부 굴곡근의 운동성과 기능 회복에 중점을 두고 등척성 운동과 스트레칭 운동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가설 설정
- 97(Bijur 등, 2001)로 높은 편이다. 대상자가 주관적으로 수평선 자(100mm)를 보고 왼쪽 끝은 통증이 전혀 없는 상태(0) 오른쪽 끝은 견딜 수 없을 만큼 아픈 상태(10)로 가정하여 자신의 현재 상태를 표시하도록 하였다. 통증점수(VAS점수)는 왼쪽 끝에서부터 환자가 표시한 지점까지 밀리미터를 측정하는 것으로 임상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치료효과에 민감할 뿐 아니라 통증에 대한 회상이 쉽고 측정 자료의 변수통계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된다(이현종 등, 2002).
제안 방법
- 또한, 늑골의 움직임을 제한하기 위해 복근의 수축을 유도하였고 목의 움직임이 아닌 머리의 굴곡만을 시행하도록 하였다. 20mmHg에서부터 2mmHg씩 게이지를 점차 증가시켜 목 뒤공간을 가장 편안하다고 느끼는 압력을 측정하고, 수축 시 기준이 되는 압력을 60mmHg 맞추어 시행하였다. 최대수의수축력은 기준압력으로부터 심부경부 굴곡근의 수축 시 압력 바이오 피드백 기구가 최대로 눌러졌을 때를 말하는 것으로 10초를 유지하며 3번 측정한 후 그 평균값을 사용하였으며 각 수행 사이에는 30초의 휴식시간을 주었다(김재철 등, 2007; Hudswell 등, 2005).
- 등척성 운동프로그램은 Axen 등(1992)과 Zohn과 Mennell(1976)이 사용한 경부근육 훈련법을 수정 보완하여 공을 머리 앞, 측면, 후면에 놓고 벽 사이에 공을 유지하면서 목 주변의 근육들이 수축 할 수 있도록 10초간 유지하도록 한 후, 휴식을 10초간 취하도록 하였다. 각 동작마다 등척성 운동을 5회씩 총 2~3세트로 실시하였으며, 수축 시 강도는 최대로 하여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머리를 45도 굴곡하도록 하였다. 스트레칭 운동은 몸을 바르게 하여 고정된 자세를 취한 후 6가지 동작에서 수동적 스트레칭을 실시하였다.
- 목 당기기, 목 당겨 앞으로 숙이기, 뒤로 젖히기, 좌, 우 옆으로 굽히기, 목 돌리기의 여섯 가지 동작을 10초간 유지하도록 한 후, 휴식을 10초간 취하도록 하였다. 각각 5회씩 총 2~3세트로 실시하였다.
- 모든 운동은 실시 전의 주의점을 충분히 설명하고 정확하게 운동동작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시작 전에 동영상을 설명과 함께 보여주고 매회 보조 지도하였다. 등척성 운동프로그램은 Axen 등(1992)과 Zohn과 Mennell(1976)이 사용한 경부근육 훈련법을 수정 보완하여 공을 머리 앞, 측면, 후면에 놓고 벽 사이에 공을 유지하면서 목 주변의 근육들이 수축 할 수 있도록 10초간 유지하도록 한 후, 휴식을 10초간 취하도록 하였다. 각 동작마다 등척성 운동을 5회씩 총 2~3세트로 실시하였으며, 수축 시 강도는 최대로 하여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머리를 45도 굴곡하도록 하였다.
- 경부주위의 근육 조직은 각 방향으로의 움직임을 만들고 동시에 반대방향으로 운동할 때 길항근으로 운동을 제한하므로 특정방향으로의 운동범위를 증진시키기 위해 결합조직을 포함한 운동제한의 모든 요소를 신장시켜야 한다(김영민, 2009).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굴곡근 뿐 아니라 목 주변의 모든 근육의 스트레칭을 실시하였다. 스트레칭은 통증완화와 관절 가동범위 증가에 효과적이지만, 여전히 논쟁이 되고 있다.
- 본 연구에서는 심한 급성 통증이 있는 환자는 운동 참여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 제외시켰으며, 연령에 따른 신체적 변화의 영향을 감소시키기 위해 20대의 젊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또한, 각 치료군의 평가를 위해 통증상사척도와 심부 굴곡근 근력 검사를 실시하였다. 이는 경부 통증과 관련된 대부분의 연구가 통증 감소에 중점을 두고 시행되고, 최근 들어 심부 굴곡근의 근력 약화가 경부통증과 관련이 있다고 하였기 때문에 심부 굴곡근의 근력검사를 실시하였다(김재철 등, 2007; 남덕현 등, 2000; 안승헌, 2005).
- 본 연구에서는 가장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그 효과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는 스트레칭과 등척성 운동을 비교하여 보다 효과적인 운동법을 경부 통증환자에게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경부 통증의 경우 심부 굴곡근의 약화가 뚜렷하기 때문에 심부 굴곡근의 운동성과 기능 회복에 중점을 두고 등척성 운동과 스트레칭 운동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심한 급성 통증이 있는 환자는 운동 참여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 제외시켰으며, 연령에 따른 신체적 변화의 영향을 감소시키기 위해 20대의 젊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 한 손은 심부 경부 굴곡근 수축 시 늑골의 움직임을 제한하기 위해 흉골병 위에 올려놓고 요추 전만을 감소시키기 위해 양쪽 다리는 고관절과 슬관절을 굴곡 시켰다. 또한, 늑골의 움직임을 제한하기 위해 복근의 수축을 유도하였고 목의 움직임이 아닌 머리의 굴곡만을 시행하도록 하였다. 20mmHg에서부터 2mmHg씩 게이지를 점차 증가시켜 목 뒤공간을 가장 편안하다고 느끼는 압력을 측정하고, 수축 시 기준이 되는 압력을 60mmHg 맞추어 시행하였다.
- 본 연구는 5주 동안 만성 경부 통증이 있는 젊은 20대를 대상으로 스트레칭 군과(10명) 등척성 군(10명)으로 나누어 주 3회 약 20분 동안 하루 1회씩 시행하였다. 모든 운동은 실시 전의 주의점을 충분히 설명하고 정확하게 운동동작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시작 전에 동영상을 설명과 함께 보여주고 매회 보조 지도하였다. 등척성 운동프로그램은 Axen 등(1992)과 Zohn과 Mennell(1976)이 사용한 경부근육 훈련법을 수정 보완하여 공을 머리 앞, 측면, 후면에 놓고 벽 사이에 공을 유지하면서 목 주변의 근육들이 수축 할 수 있도록 10초간 유지하도록 한 후, 휴식을 10초간 취하도록 하였다.
- 스트레칭 운동은 몸을 바르게 하여 고정된 자세를 취한 후 6가지 동작에서 수동적 스트레칭을 실시하였다. 목 당기기, 목 당겨 앞으로 숙이기, 뒤로 젖히기, 좌, 우 옆으로 굽히기, 목 돌리기의 여섯 가지 동작을 10초간 유지하도록 한 후, 휴식을 10초간 취하도록 하였다. 각각 5회씩 총 2~3세트로 실시하였다.
- 본 연구는 5주 동안 만성 경부 통증이 있는 젊은 20대를 대상으로 스트레칭 군과(10명) 등척성 군(10명)으로 나누어 주 3회 약 20분 동안 하루 1회씩 시행하였다. 모든 운동은 실시 전의 주의점을 충분히 설명하고 정확하게 운동동작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시작 전에 동영상을 설명과 함께 보여주고 매회 보조 지도하였다.
- 본 연구는 만성 경부통증이 있는 성인 남녀 20대를 대상으로 5주간 스트레칭과 등척성 운동을 시행하여 자가 통증지수(VAS) 및 근력을 측정하여 두 운동의 효과를 비교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만성 경부통증 환자의 치료에 있어서 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스트레칭 운동과 등척성 운동 모두 통증과 근력에 효과적이었으나 치료 효과 면에서는 두 군간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선정 조건으로는 급성경부 통증 환자가 아니며 이전에 경부 수술의 병력이 없고, 경부에 다른 신경학적 문제나 정형 외과적 질환이 없는 경부기능장애지수(Vernon과 Mior 1991)의 점수가 5~14점 사이에 해당되는 대상자로 하였다. 선별된 대상자들은 카드선택방법을 이용하여 등척성 운동군(10명)과 스트레칭 운동군(10명)으로 무작위 배치하였다. 본 연구는 대상자들에게 연구의 목적과 방법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하고 동의를 받았으며, 자발적으로 연구에 참여하였다.
- 각 동작마다 등척성 운동을 5회씩 총 2~3세트로 실시하였으며, 수축 시 강도는 최대로 하여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머리를 45도 굴곡하도록 하였다. 스트레칭 운동은 몸을 바르게 하여 고정된 자세를 취한 후 6가지 동작에서 수동적 스트레칭을 실시하였다. 목 당기기, 목 당겨 앞으로 숙이기, 뒤로 젖히기, 좌, 우 옆으로 굽히기, 목 돌리기의 여섯 가지 동작을 10초간 유지하도록 한 후, 휴식을 10초간 취하도록 하였다.
대상 데이터
- 또한, 경부 통증의 경우 심부 굴곡근의 약화가 뚜렷하기 때문에 심부 굴곡근의 운동성과 기능 회복에 중점을 두고 등척성 운동과 스트레칭 운동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심한 급성 통증이 있는 환자는 운동 참여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 제외시켰으며, 연령에 따른 신체적 변화의 영향을 감소시키기 위해 20대의 젊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또한, 각 치료군의 평가를 위해 통증상사척도와 심부 굴곡근 근력 검사를 실시하였다.
- 본 연구의 대상자는 만성경부 통증이 있는 젊은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5주 동안 등척성 운동과 스트레칭 운동을 실시하였다. 선정 조건으로는 급성경부 통증 환자가 아니며 이전에 경부 수술의 병력이 없고, 경부에 다른 신경학적 문제나 정형 외과적 질환이 없는 경부기능장애지수(Vernon과 Mior 1991)의 점수가 5~14점 사이에 해당되는 대상자로 하였다.
- 본 연구의 대상자는 만성경부 통증이 있는 젊은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5주 동안 등척성 운동과 스트레칭 운동을 실시하였다. 선정 조건으로는 급성경부 통증 환자가 아니며 이전에 경부 수술의 병력이 없고, 경부에 다른 신경학적 문제나 정형 외과적 질환이 없는 경부기능장애지수(Vernon과 Mior 1991)의 점수가 5~14점 사이에 해당되는 대상자로 하였다. 선별된 대상자들은 카드선택방법을 이용하여 등척성 운동군(10명)과 스트레칭 운동군(10명)으로 무작위 배치하였다.
데이터처리
-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는 윈도우용 SPSS Version 17,0을 사용하여 통계 처리 하였다. 대상자의 임상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각 변수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고, 각 운동의 운동 전과 후의 통증 및 근력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대응표본 t검증을 사용 하였고, 그룹간의 운동 후 효과차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독립 t 검증을 실시하였다. 통계처리의 유의 수준은 α=.
이론/모형
- 경부 통증 환자들의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평가하기 위하여 Vernon과 Mior(1991)가 개발한 경부기능장애지수(Neck Disavility Index: NDI)를 이용하였다. 신뢰도(ICC)는 0.
- 목 심부 굴곡근의 근력을 측정하기 위해 압력 바이오 피드백기구(Pressure Biofeedback, Chattanooga Group InC., Hixson, 미국)를 사용하였다. CCFT는 신뢰도가 0.
- 치료 전, 후의 경부 통증 정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Bonder Pilowsky가 만든 시각적 상사 척도(Visual Analogue Scale: VAS)를 이용하였으며 신뢰도는 0.97(Bijur 등, 2001)로 높은 편이다. 대상자가 주관적으로 수평선 자(100mm)를 보고 왼쪽 끝은 통증이 전혀 없는 상태(0) 오른쪽 끝은 견딜 수 없을 만큼 아픈 상태(10)로 가정하여 자신의 현재 상태를 표시하도록 하였다.
성능/효과
- 등척성 운동 군에서 통증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시각적 상사척도를 살펴본 결과, 운동 전 4.51cm에서 운동 후 2.53cm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05), 스트레스 운동 군에서는 운동 전 5.19cm에서 운동 후 2.55cm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5)(Table 2).
- Ylinen 등(2007)은 만성 경부 통증환자에게 도수치료와 스트레칭운동을 적용하여 효과를 비교한 결과 환자들이 도수치료를 더 선호하였지만 효과는 비슷하였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으로 스트레칭이 유용하다고 하였다. 따라서 동일한 효과가 있다면 오히려 환자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트레칭이 더 유용할 수 있다고 여겨지며, 본 연구에서도 두 군 간의 점수 차이는 크지 않았기 때문에 가정에서나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사용하는 운동법으로 등척성 보다는 스트레칭에 대한 다양한 동작을 개발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더 좋은 운동법이라 여겨진다.
- 본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표 1과 같으며, 등척성 운동 군과 스트레칭 운동 군 간에 평균 연령, 신장, 체중 및 경부기능 장애 정도는 서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 본 연구에서는 만성 경부 통증 환자에게 스트레칭 운동과 등척성 운동을 적용한 결과 두 운동군 모두 근력향상에 효과가 있었다(p<0.05).
- 본 연구는 만성 경부통증이 있는 성인 남녀 20대를 대상으로 5주간 스트레칭과 등척성 운동을 시행하여 자가 통증지수(VAS) 및 근력을 측정하여 두 운동의 효과를 비교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만성 경부통증 환자의 치료에 있어서 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스트레칭 운동과 등척성 운동 모두 통증과 근력에 효과적이었으나 치료 효과 면에서는 두 군간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만성경부 통증 환자들의 치료 및 관리를 위하여 두 운동 중 환자가 선호하는 운동을 선별하여 가정운동 프로그램을 처방 할 수 있을 것이며, 다양한 동작의 스트레칭이나 등척성 운동을 개발하고, 협응 운동이나 등장성 운동 등에 대한 분석 또한 앞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경부 통증 환자들의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평가하기 위하여 Vernon과 Mior(1991)가 개발한 경부기능장애지수(Neck Disavility Index: NDI)를 이용하였다. 신뢰도(ICC)는 0.801로 높은 편이며 10개 문항의 50점 만점으로 점수가 낮을수록 통증과 장애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후속연구
- 본 연구의 결과, 만성 경부통증 환자의 치료에 있어서 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스트레칭 운동과 등척성 운동 모두 통증과 근력에 효과적이었으나 치료 효과 면에서는 두 군간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만성경부 통증 환자들의 치료 및 관리를 위하여 두 운동 중 환자가 선호하는 운동을 선별하여 가정운동 프로그램을 처방 할 수 있을 것이며, 다양한 동작의 스트레칭이나 등척성 운동을 개발하고, 협응 운동이나 등장성 운동 등에 대한 분석 또한 앞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통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회적인 요인에 대한 연구, 비용-효율성 분석, 그룹치료를 통한 접근 등 좀 더 현실적인 여러 문제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 사료된다.
- 본 연구의 운동 기간은 5주간의 단기간이었으며, 추후 6개월까지의 추적 관찰을 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두 결과를 정량화 하여 비교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또한, 근 긴장에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와 관련된 심리적인 요인의 통제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20대를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전 연령층에 일반화 하는 것에 제한이 있었다.
- 그러므로, 만성경부 통증 환자들의 치료 및 관리를 위하여 두 운동 중 환자가 선호하는 운동을 선별하여 가정운동 프로그램을 처방 할 수 있을 것이며, 다양한 동작의 스트레칭이나 등척성 운동을 개발하고, 협응 운동이나 등장성 운동 등에 대한 분석 또한 앞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통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회적인 요인에 대한 연구, 비용-효율성 분석, 그룹치료를 통한 접근 등 좀 더 현실적인 여러 문제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 사료된다.
- 본 연구의 운동 기간은 5주간의 단기간이었으며, 추후 6개월까지의 추적 관찰을 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두 결과를 정량화 하여 비교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또한, 근 긴장에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와 관련된 심리적인 요인의 통제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20대를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전 연령층에 일반화 하는 것에 제한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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