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닭튀김을 일정기간 반복 재사용했을 때, 닭튀김 횟수에 따른 튀김유 및 튀김닭의 품질 저하 정도를 비교, 검토하였다. 닭 110마리 튀긴 후의 튀김유 및 튀김닭의 산가는 각각 2.27 및 1.90이었으며, 공액 이중 산가는 각각 0.70 및 0.44였다. 과산화물가는 튀김 횟수에 따른 일률적인 증가를 보이지 않았다. 닭 110마리 튀긴 후 튀김유의 지방산조성을 보면, 리놀레산과 리놀렌산의 함량은 감소하고, 팔미트산과 스테아르산, 올레산의 함량은 상대적으로 증가하였다. 110마리 튀긴 후의 튀김유와 튀김닭의 트랜스지방산의 함량은 각각 0.75 및 0.45%이었으며, 벤조피렌의 함량은 각각 2.20 및 2.19 ${\mu}g/kg$으로 거의 차이가 없었다. 전체적으로 튀김유와 튀김닭의 품질은 닭 60마리 튀긴 후 현저하게 감소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닭튀김을 일정기간 반복 재사용했을 때, 닭튀김 횟수에 따른 튀김유 및 튀김닭의 품질 저하 정도를 비교, 검토하였다. 닭 110마리 튀긴 후의 튀김유 및 튀김닭의 산가는 각각 2.27 및 1.90이었으며, 공액 이중 산가는 각각 0.70 및 0.44였다. 과산화물가는 튀김 횟수에 따른 일률적인 증가를 보이지 않았다. 닭 110마리 튀긴 후 튀김유의 지방산조성을 보면, 리놀레산과 리놀렌산의 함량은 감소하고, 팔미트산과 스테아르산, 올레산의 함량은 상대적으로 증가하였다. 110마리 튀긴 후의 튀김유와 튀김닭의 트랜스지방산의 함량은 각각 0.75 및 0.45%이었으며, 벤조피렌의 함량은 각각 2.20 및 2.19 ${\mu}g/kg$으로 거의 차이가 없었다. 전체적으로 튀김유와 튀김닭의 품질은 닭 60마리 튀긴 후 현저하게 감소되었다.
This study investigated changes in the quality properties of deep frying oil and fried chickens according to frying number. Acid values of frying oil and fried chicken after frying 110 chickens were 2.27 and 1.90, respectively. The peroxide values of frying oil did not increase uniformly as frying n...
This study investigated changes in the quality properties of deep frying oil and fried chickens according to frying number. Acid values of frying oil and fried chicken after frying 110 chickens were 2.27 and 1.90, respectively. The peroxide values of frying oil did not increase uniformly as frying number increased. Conjugated dienoic acid value of frying oil and fried chicken after frying 110 chickens were 0.70 and 0.44, respectively. Regarding the fatty acid composition after frying 110 chickens, linoleic and linolenic acids decreased, whereas palmitic, stearic, and oleic acids increased. Contents of trans fatty acids in frying oil and fried chicken after frying 110 chickens were 0.75% and 0.45%, respectively. Contents of benzo [a] pyrene in frying oil and fried chicken after frying 110 chickens were 2.20 and 2.19 ${\mu}g/kg$, respectively. The quality properties of frying oil and fried chickens significantly decreased after frying 60 chickens.
This study investigated changes in the quality properties of deep frying oil and fried chickens according to frying number. Acid values of frying oil and fried chicken after frying 110 chickens were 2.27 and 1.90, respectively. The peroxide values of frying oil did not increase uniformly as frying number increased. Conjugated dienoic acid value of frying oil and fried chicken after frying 110 chickens were 0.70 and 0.44, respectively. Regarding the fatty acid composition after frying 110 chickens, linoleic and linolenic acids decreased, whereas palmitic, stearic, and oleic acids increased. Contents of trans fatty acids in frying oil and fried chicken after frying 110 chickens were 0.75% and 0.45%, respectively. Contents of benzo [a] pyrene in frying oil and fried chicken after frying 110 chickens were 2.20 and 2.19 ${\mu}g/kg$, respectively. The quality properties of frying oil and fried chickens significantly decreased after frying 60 chickens.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치킨 전문점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튀김 조건 하에서 튀김유를 일정기간 반복 재사용했을 때, 튀김유의 튀김 횟수에 따른 사용 한계 시기를 설정하고, 튀김유 및 튀김닭에서 추출한 기름의 품질 저하 정도를 비교, 검토하여 이들에 대한 적절한 위생 관리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아울러 벤조피렌 및 트랜스지방산의 함량을 측정하여 이들의 안정성 여부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닭튀김을 일정기간 반복 재사용했을 때, 닭튀김 횟수에 따른 튀김유 및 튀김닭의 품질 저하 정도를 비교, 검토하였다. 닭 110마리 튀긴 후의 튀김유 및 튀김닭의 산가는 각각 2.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치킨 전문점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튀김 조건 하에서 튀김유를 일정기간 반복 재사용했을 때, 튀김유의 튀김 횟수에 따른 사용 한계 시기를 설정하고, 튀김유 및 튀김닭에서 추출한 기름의 품질 저하 정도를 비교, 검토하여 이들에 대한 적절한 위생 관리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아울러 벤조피렌 및 트랜스지방산의 함량을 측정하여 이들의 안정성 여부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가설 설정
활성화시킨 Sep-Pak Florisil cartridge에 시험 용액을 1 mL/min의 속도로 가하였다. 이어서 n-hexane 10 mL와 n-hexane/dichloromethane(3:1, v/v) 8 mL로 용출시켜 전량을 40℃ 이하의 수욕상에서 질소가스 하에 날려 보낸 후 잔류물을 acetonitrile에 녹여 전량을 1.
제안 방법
이때의 조작 조건은 Table 1과 같았다. 그리고 튀김유와 튀김닭에서 추출한 기름의 총 트랜스지방산의 함량(Total fatty acid, g/100 g)을 구하였다.
튀김 조건은 튀김닭 전문점에서 조사된 튀김 조건에 따라 생닭에 튀김옷(OK Betapowder, Baekho Food, Korea)을 입혀 튀김기(SI-GF23, Fiber Korea, Korea, 44×69×88 cm)에 각각 대두유 26 L를 넣고 170℃에서 10분간 튀겼다. 닭튀김은 3일간에 걸쳐 실시했으며, 첫째 날은 2마리씩 30회, 둘째 날은 1마리씩 30회, 셋째 날은 1마리씩 20회 튀겼다. 튀김 과정 중 감소하는 튀김유는 보충하지 않았으며, 튀김닭 전문점과 동일한 조건으로 하루에 한 번씩 여과 장치로 여과하여 사용하였다.
색도는 색차계(CR-A50, Konica Minolta, Japan)을 이용하여 L, a, b값을 3회 반복하여 측정하였다.
튀김 과정 중 감소하는 튀김유는 보충하지 않았으며, 튀김닭 전문점과 동일한 조건으로 하루에 한 번씩 여과 장치로 여과하여 사용하였다. 제조된 튀김유는 30, 60, 90 및 110마리째마다 채취하여 -70℃에 보관하면서 분석에 이용하였다. 또한 튀김 횟수에 따라 채취한 튀김닭에 흡수된 기름은 ethyl ether를 이용하여 추출하여 시료로 사용하였다.
이 때 벤조피렌의 양은 아래의 식으로 계산하였다. 즉, 검량 곡선에서 얻어진 표준 물질과 내부 표준 물질(3-methylcholanthrene)의 피크에 대한 면적비[As/AIS]를 Y축으로 하고, 표준 물질의 농도를 X축으로 하여 검량곡선을 작성하고, 시험 용액의 면적비[ASAM/ASAMIS]를 Y축에 대입하여 벤조피렌의 농도를 계산하였다.
닭튀김은 3일간에 걸쳐 실시했으며, 첫째 날은 2마리씩 30회, 둘째 날은 1마리씩 30회, 셋째 날은 1마리씩 20회 튀겼다. 튀김 과정 중 감소하는 튀김유는 보충하지 않았으며, 튀김닭 전문점과 동일한 조건으로 하루에 한 번씩 여과 장치로 여과하여 사용하였다. 제조된 튀김유는 30, 60, 90 및 110마리째마다 채취하여 -70℃에 보관하면서 분석에 이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 튀김에 사용된 식용유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대 두유(Daesang Co., Korea)이었으며, 튀김용 닭은 시중에서 절단된 생닭(900 g)을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튀김 조건은 튀김닭 전문점에서 조사된 튀김 조건에 따라 생닭에 튀김옷(OK Betapowder, Baekho Food, Korea)을 입혀 튀김기(SI-GF23, Fiber Korea, Korea, 44×69×88 cm)에 각각 대두유 26 L를 넣고 170℃에서 10분간 튀겼다.
데이터처리
SAS(Statistical Analysis System) 통계 Package(SAS. Institute, Inc. 1990)를 사용하여 각각의 분석 데이터를 통계분석하였으며, Duncan 다범위 검증(Duncan's multiple range test)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산가(Acid value)는 AOCS Te-1a-64 방법(AOCS 1990), 과산화물가(Peroxide value)는 AOCS Cd 8-53 방법(AOCS 1990)으로, 공액 이중 산가(Conjugated dienoic acid value)는 AOCS Ti 1a-64 방법(AOCS 1990)으로 측정하였다.
튀김유와 튀김닭에서 추출한 기름의 지방산 조성은 AOCS Ce 1-62 방법(AOCS 1990)에 따라 methyl ester화하여 gas chromatography에 의해 분석하였다. 이때의 조작 조건은 Table 1과 같았다.
성능/효과
닭 110마리 튀긴 후 튀김유의 지방산조성을 보면, 리놀레산과 리놀렌산의 함량은 감소하고, 팔미트산과 스테아르산, 올레산의 함량은 상대적으로 증가하였다. 110마리 튀긴 후의 튀김유와 튀김닭의 트랜스지방산의 함량은 각각 0.75 및 0.45%이었으며, 벤조피렌의 함량은 각각 2.20 및 2.19 μg/kg으로 거의 차이가 없었다. 전체적으로 튀김유와 튀김닭의 품질은 닭 60마리 튀긴 후 현저하게 감소되었다.
과산화물가는 튀김 횟수에 따른 일률적인 증가를 보이지 않았다. 닭 110마리 튀긴 후 튀김유의 지방산조성을 보면, 리놀레산과 리놀렌산의 함량은 감소하고, 팔미트산과 스테아르산, 올레산의 함량은 상대적으로 증가하였다. 110마리 튀긴 후의 튀김유와 튀김닭의 트랜스지방산의 함량은 각각 0.
닭 110마리 튀긴 후의 튀김유의 지방산 조성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Table 3), 튀기기 전의 대두유의 지방산 조성은 팔 미트산(C16:0) 10.58%, 스테아르산(C18:0) 4.03%, 올레산(C18:1) 25.28%, 리놀레산(C18:2) 51.34% 및 리놀렌산(C18:3) 5.61%이었으나, 110마리 튀긴 후의 튀김유에서는 각각 팔미트산 15.08%, 스테아르산 5.19%, 올레산 30.03%, 리놀레산 39.45% 및 리놀렌산 4.18%이었다. 이들 결과에서 닭튀김 후에 리놀레산(18:2)과 리놀렌산(18:3)의 함량은 감소하였고, 팔미트산(16:0)과 스테아르산(18:0), 올레산의 함량은 상대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닭 110마리 튀김 후의 튀김유의 트랜스지방산의 함량을 측정한 결과(Table 3), 튀기기전의 대두유의 경우, trans linoleic acid(C18:2t) 0.66%였으며, elaidic acid(C18:1t)는 검출되지 않았으나, 110마리 튀긴 후의 튀김유의 경우, trans linoleic acid(C18:2t) 0.50%, elaidic acid(C18:1t) 0.25%로 trans linoleic acid의 함량이 elaidic acid의 함량보다 높았으며, 전체적으로 튀김유 중의 트랜스지방산의 함량은 그다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실험에서 110마리 닭튀김 후의 튀김유와 튀김닭에서 추출한 기름의 벤조피렌의 함량을 측정한 결과(Fig. 4), 각각 2.20 및 2.19 μg/kg으로 거의 비슷한 수준의 함량을 보였다.
본 실험에서도 닭 30마리를 튀긴 후, 튀김유에서 연기가 발생하는 현상이 시작되어, 60마리 튀긴 후 더 심해져 발연점이 170℃ 이하로 저하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식품공전에는 튀김유의 사용한계를 산가 2.
70로 증가하였다. 이들 결과에서 공액 이중 산가는 60마리 튀길 때까지는 튀김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일률적으로 증가하였으나, 60마리 튀긴 이후부터는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산가와 비교해 볼 때, 60마리 튀긴 후부터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한 산가의 측정치와 다소 다른 경향을 나타내었다.
18%이었다. 이들 결과에서 닭튀김 후에 리놀레산(18:2)과 리놀렌산(18:3)의 함량은 감소하였고, 팔미트산(16:0)과 스테아르산(18:0), 올레산의 함량은 상대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37% 정도 산가가 낮았다. 전체적으로 볼 때, 튀김유와 튀김닭에서 추출한 기름의 산가는 튀김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거의 유사한 경향으로 증가하여, 튀김유의 산가가 튀김닭의 산가에도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19 μg/kg으로 거의 차이가 없었다. 전체적으로 튀김유와 튀김닭의 품질은 닭 60마리 튀긴 후 현저하게 감소되었다.
튀기기 전의 대두유의 총 포화지방산과 총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은 각각 16.08% 및 83.26%이었으나, 110마리 튀긴 후의 튀김유는 각각 22.6% 및 76.76%로 변화하여 총포화지방산은 6.52% 증가하고, 상대적으로 총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은 6.5%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포화지방산과 포화지방산의 비율인 U/S는 튀기기 전의 대두유의 경우, 5.
튀김 횟수에 따른 닭튀김유의 과산화물가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Fig. 2), 0, 30, 60, 90 및 110마리 튀긴 후의 튀김유의 과산화물가는 각각 0.10, 2.45, 3.18, 2.68 및 2.97로 , 튀김 횟수에 증가함에 따라 일률적인 증가를 보이지 않았다.
튀김 횟수에 따른 닭튀김유의 산가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Fig. 1), 초기 산가 0.03에서 30마리 튀긴 후 0.34로 증가하였으며, 60마리 튀긴 후에는 1.20으로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하여 110마리 튀긴 후에는 2.27로 증가하였다.
튀김 횟수에 따른 튀김유의 공액 이중 산가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Fig. 3), 초기 0.15에서 30 및 60마리 튀긴 후 각각 0.30 및 0.47로 증가하다가 90, 110마리 튀긴 후에는 각각 0.61 및 0.70로 증가하였다. 이들 결과에서 공액 이중 산가는 60마리 튀길 때까지는 튀김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일률적으로 증가하였으나, 60마리 튀긴 이후부터는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값(적색도)과 b값(황색도)은 튀김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나, 그 증가폭은 b값의 경우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b값의 경우 30마리 튀김 후부터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튀김유의 b값의 증가폭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튀김닭의 품질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색은 매우 중요한 지표가 되기 때문에, 30마리 이상의 닭을 튀기는 것은 관능적인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0, 30, 60, 90 및 110마리 튀긴 후의 튀김닭에서 추출한 기름의 과산화물가는 각각 0.10, 1.50, 1.79, 1.40 및 0.81로 튀김유와 마찬가지로 튀김 횟수에 증가함에 따라 일률적인 증가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튀김닭에서 추출한 기름의 과산화물가는 튀김유의 경우보다 유의적으로 낮았다.
한편, 0, 30, 60, 90 및 110마리째 튀김닭의 공액 이중 산가는 각각 0.15, 0.26, 0.41, 0.44 및 0.44로, 튀김유의 공액 이중 산가가 튀김닭에서 추출한 기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닭에서 추출한 기름의 색도를 측정한 결과, L 값(명도)의 경우, 초기 31.57에서 30, 60, 90 및 110마리 튀긴 후, 각각 29.90, 27.82, 27.87, 27.87로 감소되는 경향을 보여, 튀김유의 L값보다 오히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a값(적색도)과 b값(황색도)은 튀김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나, 그 증가폭은 b값의 경우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튀김닭에서 추출한 기름의 트랜스지방산의 함량은 elaidic acid 0.52%, trans linoleic acid 0.33%로, 튀김유와는 달리 trans linoleic acid의 함량이 elaidic acid의 함량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다.
후속연구
42 μg/kg이었다고 보고하였다. 본 실험 결과에서도 튀김유 및 튀김닭에서 추출된 기름에서 상당량의 벤조피렌이 검출되어, 앞으로 이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고온 가열조리식품(직화구이 13종, 간접 구이 4종 및 튀김류 8종)을 대상으로 가장 섭취 빈도가 높은 음식 세 가지를 나열하고 한 달에 몇 회 이상 섭취하는가?
튀김(deep fat frying)은 식용유지를 매개체로 하여 고온에서 단시간 가열하는 조리법으로, 영양소의 손실이 적고, 식품의 독특한 향미를 부여하고, 대량 조리가 용이하여 외식이나 단체 급식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다. Lee & Yoon(2011)은 25종류의 고온가열조리식품(직화구이 13종, 간접구이 4종 및 튀김류 8종)을 대상으로 한 섭취 빈도 조사에서 가장 섭취 빈도가 높은 음식은 프라이드 치킨> 삼겹살 간접구이> 꽁치 및 생선 직화구이 순으로 한 달에 3회 이상의 빈도로 섭취하였다고 하였다. Kim et al(2009)은 학교 급식에 제공되는 튀김식품의 기호도를 조사한 결과, ‘높다’ 72.
튀김은 어떤 조리법인가?
튀김(deep fat frying)은 식용유지를 매개체로 하여 고온에서 단시간 가열하는 조리법으로, 영양소의 손실이 적고, 식품의 독특한 향미를 부여하고, 대량 조리가 용이하여 외식이나 단체 급식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다. Lee & Yoon(2011)은 25종류의 고온가열조리식품(직화구이 13종, 간접구이 4종 및 튀김류 8종)을 대상으로 한 섭취 빈도 조사에서 가장 섭취 빈도가 높은 음식은 프라이드 치킨> 삼겹살 간접구이> 꽁치 및 생선 직화구이 순으로 한 달에 3회 이상의 빈도로 섭취하였다고 하였다.
학교급식에서 프라이드 치킨의 재료인 닭고기의 선호도는 몇 % 인가?
3%, ‘아주 높다’ 18.4%로 매우 높았으며, 학교 급식의 튀김 원료별 선호도는 닭고기(70.2%)와 돼지고기(26.2%)로, 두 원료에 대한 선호도가 95% 이상으로 매우 높았다고 하였다.
참고문헌 (34)
Ackman RG, Mag TK (1998) Trans fatty acids and the potential for less in technical products. In Sebedio JL, Christie WW, eds. Trans fatty acids in human nutrition. The Oily Press. Dundee, UK pp. 35-58.
Ahn MS, Seo MS, Kim HJ (2008) A study on various trans fatty acid contents. Korean J Food Cookery Sci 24: 542-548.
AOCS (1990) Official Methods and Recommended Practices of the American Oil Chemists' Society. Champaign, IL. USA Cd 8-53.
AOCS (1990) Official Methods and Recommended Practices of the American Oil Chemists' Society. Champaign, IL. USA Ce 1-62.
AOCS (1990) Official Methods and Recommended Practices of the American Oil Chemists' Society. Champaign, IL. USA Te-1a-64.
AOCS (1990) Official Methods and Recommended Practices of the American Oil Chemists' Society. Champaign, IL. USA Ti 1a-64.
Blumenthal MM (1991) A new look at the chemistry and physics of deep-fat frying. Food Technol 45: 68-71.
Chang YS, Yang JH (2001) Oxidative stability of tallow heated by different frying conditions. Korean J Postharvest Sci Technol 8: 331-337.
Cho HK, Kim Mh, Park SK, Shin HS (2011) Analysis of benzo[ a]pyrene content and risk assessment. Korean J Food Sci Ani Resour 31: 960-965.
Jang JR, Lim SY (2008) Effect of trans fat on lipid profiles and fatty acid composition in serum, heart, liver and kidney in mice. Journal of Life Science 18: 1147-1153.
Jeon MS, Kim JY, Lee JW, Lee KT (2008) Changes in total trans fatty acids content in soybean oil, shortening, and olive oil used for frying. J East Asian Soc Dietary Life 18: 181-189.
Joo KI (1991) Lipid content and fatty acid composition of various deep-fat fried foods. J Korean Soc Food Nutr 20: 162-166.
Kim DH (2010) Food chemistry. Tamkudang Press. Seoul, Korea. pp. 727-728.
Kim EM, Yi HC, Kim SN, Lee MA, Kim JW (2009) Study on the usage status and the management process of ingredients in fried foods provided in school food services. J Korean Soc Food Sci Nutr 38: 261-266.
Kim IS, Ahn MS (1994) A study on the occurrence of benzo (a)pyrene in fats and oils by heat treatment(II). Korean J Soc Food Sci 10: 301-307.
Kim NS, Shin JA, Lee KT (2006) Physiochemical properties of repeated deep-frying oil and odor pattern analysis by electronic nose system. J East Asian Soc Dietry Life 16: 717-723.
Kore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2010) Korean Food Standards Codex 2010. Seoul, Korea.
Lee JK, Yoon KS (2011) A study of adult's consumption of cooked food with high heat. J Korean Soc Food Sci Nutr 40: 290-307.
Lee JW, Park JW (2010) Changes of fatty acid composition and oxidation stability of edible oils with frying number of french fried potatoes. J Korean Soc Food Sci Nutr 39:1011-1017.
Moreno MCMM, Olinares DM, Lopez FJA, Adelantado JVG, Reig FB (1999) Determination of unsaturation grade and trans isomers generated during thermal oxidation of edile oils and fats by FTIR. J Molecular Structure 482-483: 551-556.
Osawa CC, Goncalves LAG, Ragazzi S (2007) Correlation between free fatty acids of vegetable oils evaluated by rapid tests and by the official method. Journal of Food Composition and Analysis 20: 523-528.
SAS. Institute, Inc (1990) SAS user's guide. Statistical Analysis Systems Institute, Cary, NC, USA.
Son JY, Chung MS, Ahn MS (1998) The changes of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the frying oils during potato and chicken frying. Korean J Soc Food Sci 14: 177-181.
Son JY (2011) Food chemisrty. Jinro Publieshing Co. Seoul, Korea. pp 108-110.
Song YS, Jang MS (2002)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used frying oil in food service establishment. Korean J Soc Food Cookery Sci 18: 340-348.
Surth JH (2009) Trans fatty acid and health. Korean J Dairy Sci Technol 27: 25-36.
Yoon TH, Lee SM, Shin HJ, Lee SY, Hong J, No KM, Park KS, Leem DG, Lee KH, Leong JY (2011) Study of trans fatty acids and saturated fatty acids in child-favored foods. Korean Soc Food Sci Nutr 40: 1562-1568.
Young HT, Choi HJ (2003) Studies on nutrient components between the Chungjung chicken meats and general chicken meats. Korean J Food & Nutr 16: 187-191.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