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contributes to the development of a creative fashion design and provides concrete data regarding the process of creative ideas through an analysis of the characteristics of the fashion design idea and the characteristics of fashion design from a formative perspective according to Osborn's...
This study contributes to the development of a creative fashion design and provides concrete data regarding the process of creative ideas through an analysis of the characteristics of the fashion design idea and the characteristics of fashion design from a formative perspective according to Osborn's checklist method. The data collection involved 466 pages that focused on the work of 30 designers (2005 S/S-2009 F/W) extracted from the websites style.com and ifb.co.kr. In the cases of pictures collected, a content analysis was applied based on statistical analysis and design analysis criteria. First, as a result of the examination of the characteristics of ideas for fashion design based on the checklist, it turned out that elimination method is most frequently employed, followed by addition, conversion, limit and combination. In addition, every idea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erms of the applied item, expression method, and balance. Second, due to the study of the formative characteristics of fashion design (based on the checklist), it turned out that square-shaped silhouette, achromatic and chromatic colors, combined tones, identical color combination, complex texture, and identical texture combination are frequently used. In addition, every idea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erms of form, color, and fabric. We believe that the use of the checklist is useful for the development of a creative design because formative characteristics vary based on the characteristic of ideas of fashion design.
This study contributes to the development of a creative fashion design and provides concrete data regarding the process of creative ideas through an analysis of the characteristics of the fashion design idea and the characteristics of fashion design from a formative perspective according to Osborn's checklist method. The data collection involved 466 pages that focused on the work of 30 designers (2005 S/S-2009 F/W) extracted from the websites style.com and ifb.co.kr. In the cases of pictures collected, a content analysis was applied based on statistical analysis and design analysis criteria. First, as a result of the examination of the characteristics of ideas for fashion design based on the checklist, it turned out that elimination method is most frequently employed, followed by addition, conversion, limit and combination. In addition, every idea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erms of the applied item, expression method, and balance. Second, due to the study of the formative characteristics of fashion design (based on the checklist), it turned out that square-shaped silhouette, achromatic and chromatic colors, combined tones, identical color combination, complex texture, and identical texture combination are frequently used. In addition, every idea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erms of form, color, and fabric. We believe that the use of the checklist is useful for the development of a creative design because formative characteristics vary based on the characteristic of ideas of fashion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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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오스본의 체크리스트법을 기준으로 세계 유명 컬렉션의 디자이너 작품을 중심으로 디자인 발상법의 특성과 발상법에 따른 패션디자인의 조형적 특성을 구체적으로 분석해 보고자 한다. 발상법에 따른 디자인의 형태, 색채, 소재, 무늬의 특성을 살펴보고 디자인 원리의 조합과 디테일 등과 같은 표현 방법에 있어서의 특성 그리고 적용아이템의 특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오스본의 체크리스트법을 기준으로 세계 유명 컬렉션의 디자이너 작품을 중심으로 디자인 발상법의 특성과 발상법에 따른 패션디자인의 조형적 특성을 구체적으로 분석해 보고자 한다. 발상법에 따른 디자인의 형태, 색채, 소재, 무늬의 특성을 살펴보고 디자인 원리의 조합과 디테일 등과 같은 표현 방법에 있어서의 특성 그리고 적용아이템의 특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체크리스트법에 의한 패션디자인의 조형적 특성은 시대에 맞는 또 다른 창의적 디자인을 만들어내기 위한 아이디어 발상에 유용한 자료를 제공할 수 있어 그 의의가 있다고 사료된다.
이 연구는 세계 유명 컬렉션의 디자이너 작품을 중심으로 오스본의 체크리스트법을 기준으로 한 디자인 발상법의 특성과 발상법에 따른 패션디자인의 조형적 특성을 구체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창의적인 디자인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제안 방법
내용분석은 패션디자인 관련 문헌(Fiore & Kimle, 1997; Lee & Lee, 2008)을 참고로 하여 [Table 3]의 분석기준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조형적 특성을 디자인 요소와 원리로 세분화시켜 살펴보았다. 내용분석에 사용된 디자인 원리는 시각적으로 두드러지게 표현된 균형을 발상법별로 분석하였고 리듬은 부가법에서 추가로 이루어졌다. 통계분석은 통계패키지 SPSS 14.
내용분석은 패션디자인 관련 문헌(Fiore & Kimle, 1997; Lee & Lee, 2008)을 참고로 하여 [Table 3]의 분석기준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조형적 특성을 디자인 요소와 원리로 세분화시켜 살펴보았다.
둘째, 체크리스트법에 의한 발상법별 디자인 구성요소 전개의 차이점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디자인 발상과정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견 또는 제언하기 위해 체크리스트법에 의한 패션디자인의 조형적 특성을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형태특성은 제거법, 결합법에서 사각형이 많이 부각되어 나타났고 부가법, 극한법, 전환법에서는 복합형이 많이 부각되어 나타났다.
아이디어의 산출을 위해 사고의 출발점 또는 문제해결의 착안점을 미리 정해 놓고 그에 따른 다각적인 아이디어를 개발시킬 수 있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오스본의 체크리스트법을 제거법, 부가법, 전환법, 극한법, 결합법으로 정리하여 그 특성을 살피고 패션디자인의 조형적 측면에서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첫째, 체크리스트법에 의한 발상법의 종류별 디자인에 있어서의 표현특성을 살펴봄으로써 효과적인 패션 이미지 연출을 위한 디자인 발상의 아이디어를 제공하고자 체크리스트법에 의한 패션디자인 발상법의 특성을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반적으로 제거법, 부가법, 전환법, 극한법, 결합법의 순으로 많이 나타났으며 모든 발상법이 적용아이템, 표현방법, 균형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대상 데이터
kr)를 통해 이루어졌다. 세계 유명 컬렉션을 통해 지속적으로 작품활동을 하면서 창의적인 작품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디자이너 30명(Paris, New York, Milano 각 10명)을 선정하였으며 5년(2005년 S/S~2009년 F/W)간의 작품을 중심으로 수집이 이루어졌다(Table 1). 수집된 사진자극물은 패션디자인 전공 박사 및 박사과정 대학원생 5명을 중심으로 여러 번의 타당성 검증을 받았으며 그 결과 최종적으로 466장을 자료분석에 사용하였다(Table 2).
세계 유명 컬렉션을 통해 지속적으로 작품활동을 하면서 창의적인 작품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디자이너 30명(Paris, New York, Milano 각 10명)을 선정하였으며 5년(2005년 S/S~2009년 F/W)간의 작품을 중심으로 수집이 이루어졌다(Table 1). 수집된 사진자극물은 패션디자인 전공 박사 및 박사과정 대학원생 5명을 중심으로 여러 번의 타당성 검증을 받았으며 그 결과 최종적으로 466장을 자료분석에 사용하였다(Table 2).
연구에 사용된 사진자극물 수집은 패션컬렉션 정보 사이트(style.com, ifp.co.kr)를 통해 이루어졌다. 세계 유명 컬렉션을 통해 지속적으로 작품활동을 하면서 창의적인 작품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디자이너 30명(Paris, New York, Milano 각 10명)을 선정하였으며 5년(2005년 S/S~2009년 F/W)간의 작품을 중심으로 수집이 이루어졌다(Table 1).
이를 위해 세계 유명 컬렉션인 Paris, New York, Milano를 통해 꾸준한 작품활동을 펼치면서 창의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디자이너를 컬렉션별로 10명씩 선정하였으며 그들의 작품(2005년 S/S~2009년 F/W)을 중심으로 자료수집이 이루어졌다. 패션컬렉션 정보사이트(style.
이를 위해 세계 유명 컬렉션인 Paris, New York, Milano를 통해 꾸준한 작품활동을 펼치면서 창의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디자이너를 컬렉션별로 10명씩 선정하였으며 그들의 작품(2005년 S/S~2009년 F/W)을 중심으로 자료수집이 이루어졌다. 패션컬렉션 정보사이트(style.com, ifp.co.kr)를 통해 수집된 사진자료는 패션디자인 전공 박사 및 박사과정 대학원생 5명을 중심으로 타당성검증을 받았으며 그 결과 최종적으로 466장을 자료분석에 사용하였다. 수집된 사진은 통계분석과 디자인 분석기준에 따른 내용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결과를 요약하고 결론을 내리면 다음과 같다.
데이터처리
분석방법은 내용분석과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내용분석은 패션디자인 관련 문헌(Fiore & Kimle, 1997; Lee & Lee, 2008)을 참고로 하여 [Table 3]의 분석기준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조형적 특성을 디자인 요소와 원리로 세분화시켜 살펴보았다.
체크리스트법에 의한 패션디자인의 조형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교차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Table 6]과 같다. 전반적으로 형태는 사각형(30.
체크리스트법의 종류에 따른 패션디자인 발상의 특성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교차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결과는 [Table 4]−[Table 5]와 같다.
통계분석은 통계패키지 SPSS 14.0 프로그램을 활용하였으며 빈도분석, 백분율, χ2-test의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극한법은 재킷이나 블라우스에서 슬리브 길이의 극한이, 스커트나 팬츠에서 폭의 극한이 대칭균형으로 나타났으며 장식에서는 한 부위극한이 비대칭균형으로 많이 나타났다. 결합법은 재킷+팬츠, 블라우스+팬츠의 한 아이템결합이 대칭 균형으로 많이 나타났으며 재킷과 원피스에서는 두 아이템결합이 비대칭균형으로 많이 나타났다.
7%) 등의 순으로 많이 나타났다. 결합법의 적용아이템을 살펴본 결과 재킷(23.8%), 블라 우스(16.3%), 원피스(15.0%), 코트(13.8%), 재킷+팬츠 (11.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결합법의 종류와 교차 분석 결과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으며 재킷+팬츠, 블라우스+팬츠, 코트 등은 한 아이템결합으로 재킷, 블라우스, 원피스는 두 아이템결합에서 부각되어 나타났다.
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결합법의 종류와 교차 분석 결과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으며 재킷+팬츠, 블라우스+팬츠, 코트 등은 한 아이템결합으로 재킷, 블라우스, 원피스는 두 아이템결합에서 부각되어 나타났다. 결합법 발상은 시각적으로 다른 디자인의 같은 아이템이 결합하거나 상의와 하의의 다른 아이템이 결합하여 한 아이템으로 보여지는 발상과 서로 다른 아이템이 결합하여 시각적으로 두 아이템으로 보여지는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6%)보다 많이 나타났다. 교차분석 결과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으며 위치전환, 소재전환은 대칭균형으로 용도전환, 디테일전환은 비대칭균형이 부각되어 나타났다. 위치전환은 속옷(29.
8%)보다 두드러지게 많이 나타났다. 교차분석 결과 한 부위극한과 전체극한에서는 대칭균형이, 두 부위극한에서는 비대칭균형이 부각되어 나타났다. 한 부위극한은 슬리브(41.
전환법은 블라우스의 네크라인이나 원피스의 여밈이 비대칭균형으로 위치전환되어 많이 나타났으며 팬츠에 속옷이, 스커트의 벨트가 대칭균형으로 위치전환 되어 많이 나타났다. 극한법은 재킷이나 블라우스에서 슬리브 길이의 극한이, 스커트나 팬츠에서 폭의 극한이 대칭균형으로 나타났으며 장식에서는 한 부위극한이 비대칭균형으로 많이 나타났다. 결합법은 재킷+팬츠, 블라우스+팬츠의 한 아이템결합이 대칭 균형으로 많이 나타났으며 재킷과 원피스에서는 두 아이템결합이 비대칭균형으로 많이 나타났다.
극한법의 경우를 살펴본 결과 한 부위극한(64.4%), 두 부위극한(20.7%), 전체극한(14.9%)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대칭균형(78.2%)이 비대칭균형(21.8%)보다 두드러지게 많이 나타났다. 교차분석 결과 한 부위극한과 전체극한에서는 대칭균형이, 두 부위극한에서는 비대칭균형이 부각되어 나타났다.
5%)으로 나타났다. 극한법의 적용아이템을 살펴본 결과 드레스(23.0%), 원피스(19.5%), 코트(19.5%), 재킷(11.5%), 스커트(6.9%) 등의 순으로 많이 나타났으며 교차분석 결과 한 부위 극한은 재킷, 스커트에서 두 부위극한은 드레스, 재킷+스커트에서 전체 극한은 원피스, 코트에서 부각되어 나타났다. 극한법의 발상은 크기나 길이에 있어 최소치보다 최대치로 확대해 보는 발상이 대부분으로 이는 볼륨의 확대로 인한 웅장함이 의상 전체에 아방가르드 느낌을 주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인 것으로 여겨진다.
1%)의 순으로 나타났다. 두 부위극한은 장식+스커트(27.8%), 칼라+스커트(22.2%), 슬리브+스커트(22.2%) 순으로 나타났으며 극한의 표현은 크기극한(72.2%), 길이+크기극한(22.2%), 길이극한(5.6%)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극한은 칼라+슬리브+몸판(53.
1%)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부가법의 종류와 교차분석 결과 드레스, 원피스에서는 장식선 부가가, 코트와 재킷에서는 구조선 부가가 부각되어 나타났다. 드레스나 원피스 등의 아이템에 여성성을 강조하는데 효과적인 디테일을 부가, 반복하면서 시각적인 움직임을 통해 유연한 리듬감을 극대화시키는 전개특성이 보이며 코트나 재킷의 아이템에는 디자인 자체의 구조적인 형이나 선을 반복, 부가하여 의복의 볼륨을 키우거나 하드한 느낌을 강조하는 특성을 보여주고 것으로 나타났다.
디테일전환은 재킷(66.7%), 원피스(16.7%), 네크라인(8.3%), 스커트(8.3%) 순으로 많이 나타났으며 균형과 교차분석 결과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χ2=12.000, p=.007).
체크리스트법에 의한 패션디자인의 조형적 특성을 살펴본 결과 형태, 색채, 소재, 무늬의 표현특성이 발상법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또한 전반적으로 의상의 부분 또는 전체의 형태적 측면에 발상의 포인트가 맞추어져 이를 부각시키는 방향으로 색채, 소재, 무늬가 보조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를 통해 디테일이나 아이템, 구성적 측면에서의 체크리스트가 아닌 색채, 소재, 무늬의 구성요소를 체크리스트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리라 여겨진다.
3%)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제거법, 부가법, 전환법에서는 민무늬가 부각되었으며 결합법은 기하학적 무늬, 극한법은 추상적무늬가 부각되어 나타났다. 이상에서 살펴보면 각 발상법 자체의 전개방법적 특성으로 인해 무늬나 재질감이 주는 시각적 효과는 전반적으로 자제되어 지는 것으로 보여진다.
무늬는 모든 발상법에서 민무늬가 많이 나타났으며 극한법에서는 추상적무늬가, 결합법에서는 기하학적무늬가 부각되어 나타났다.
톤은 모든 발상법에서 복합톤이 많이 나타났으며 제거법에서는 모노톤이, 부가법은 화려한톤이 부각되어 나타났다. 배색은 제거법, 부가법, 전환법에서 동일배색이 많이 부각되어 나타났으며 전환법에서 톤온톤 배색이 부각되어 나타났다. 결합법, 극한법에서는 콘트라스트 배색이 많이 부각되어 나타났다.
부가법에서는 장식선 부가(79.6%)가 구조선 부가(20.4%) 보다 두드러지게 많이 나타났으며 균형과 리듬은 대칭균형+반복리듬(38.7%), 비대칭균형+반복리듬(23.7%), 대칭균형+점진리듬(19.4%), 비대칭균형+점진리듬(18.3%)의 순으로 많이 나타났다. 장식선 부가에서는 비대칭균형+반복리듬이, 구조선 부가에서는 대칭균형+반복리듬이 부각되어 나타났다.
제거법은 원피스와 드레스에서 어깨, 가슴, 배, 바디에 대칭균형의 부분적인 제거가 많이 나타났다. 부가법은 드레스, 원피스, 스커트에서 대칭균형 점진리듬의 러플과 비대칭균형 점진리듬의 플라운스, 비대칭균형 반복리듬의 프릴 등의 장식선부가가 많이 나타났다. 전환법은 블라우스의 네크라인이나 원피스의 여밈이 비대칭균형으로 위치전환되어 많이 나타났으며 팬츠에 속옷이, 스커트의 벨트가 대칭균형으로 위치전환 되어 많이 나타났다.
5%)의 순으로 나타났다. 부가법의 적용아이템을 살펴본 바드레스(35.5%), 원피스(23.7%), 코트(15.1%), 재킷(15.1%)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부가법의 종류와 교차분석 결과 드레스, 원피스에서는 장식선 부가가, 코트와 재킷에서는 구조선 부가가 부각되어 나타났다. 드레스나 원피스 등의 아이템에 여성성을 강조하는데 효과적인 디테일을 부가, 반복하면서 시각적인 움직임을 통해 유연한 리듬감을 극대화시키는 전개특성이 보이며 코트나 재킷의 아이템에는 디자인 자체의 구조적인 형이나 선을 반복, 부가하여 의복의 볼륨을 키우거나 하드한 느낌을 강조하는 특성을 보여주고 것으로 나타났다.
부분적 제거에서는 대칭균형이, 과감한 제거에서는 비대칭균형이 부각되어 나타났다. 부분적 제거는 허리(30.9%), 어깨(17.3%), 가슴(13.6%)부분의 제거가 많이 나타났고 과감한 제거는 팔(28.6%), 바디(20.0%), 바디+팔(17.1%), 어깨(14.3%)의 제거로 나타났다. 제거법이 적용된 아이템을 살펴본 결과 관찰빈도가 기대빈도보다 높게 나타난 것으로 부분적 제거에는 원피스와 드레스가 과감한 제거에는 재킷과 코트가 부각되어 나타났다.
5%)보다 많이 나타났다. 부분적 제거에서는 대칭균형이, 과감한 제거에서는 비대칭균형이 부각되어 나타났다. 부분적 제거는 허리(30.
색채특성은 제거법에서는 무채색이, 부가법에서 유채색이 많이 부각되어 나타났다. 전환법과 결합법에서는 무채색+유채색이, 극한법에서는 유채색+유채색이 많이 부각되어 나타났다.
소재전환에서는 비닐(45.5%), 신문지(27.3%), 생화 (18.2%) 등의 순으로 많이 나타났으며 모두 대칭균형으로 나타났다. 전환법의 적용아이템을 살펴본 결과 코트 (22.
용도전환은 벨트(20.0%), 아이템(20.0%), 장갑(15.0%), 지퍼(10.0%) 등의 순으로 많이 나타났고 균형과 교차분석 결과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으며(χ2=17.306, p=.016) 벨트, 아이템은 대칭균형으로, 장갑, 지퍼 등은 비대칭균형으로 부각되어 나타났다.
위치전환은 속옷(29.8%), 벨트(23.4%), 슬리브(21.3%), 여밈(10.6%)의 전환으로 나타났고, 균형과 교차분석 결과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으며(χ2=22.829, p=.002) 속옷, 슬리브는 대칭균형으로, 벨트, 여밈은 비대칭균형으로 부각되어 나타났다.
016) 벨트, 아이템은 대칭균형으로, 장갑, 지퍼 등은 비대칭균형으로 부각되어 나타났다. 이는 의복의 아이템, 액세서리, 디테일이나 트리밍 등의 장식적 요소등이 원래의 용도가 아닌 다른 용도로 의복내에서 사용됨으로 의외의 신선함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테일전환은 재킷(66.
또한 제거법, 부가법, 전환법에서는 민무늬가 부각되었으며 결합법은 기하학적 무늬, 극한법은 추상적무늬가 부각되어 나타났다. 이상에서 살펴보면 각 발상법 자체의 전개방법적 특성으로 인해 무늬나 재질감이 주는 시각적 효과는 전반적으로 자제되어 지는 것으로 보여진다.
결합법에서는 사각형이 많이 나타났고 그 중 박스형이 부각되어 나타났다. 이상에서 살펴보면 디테일이나 장식을 부분적으로 부가하거나 전체적으로 반복하는 부가법 발상이나 기존의 용도나 위치를 달리하는 전환법, 형태의 최대 및 최소치를 맞추는 극한법의 발상은 발상방법의 특성으로 인해 형이 복잡하고 복합적인 형태로 이루어지는 것이 대부분임을 알 수 있다. 의복의 새로운 실루엣을 만들어내는데 효과적인 발상법으로 여겨진다.
제거법, 부가 법은 동일배색이 부각되어 많이 나타났고 전환법은 톤온톤 배색이, 극한법과 결합법은 콘트라스트 배색이 부각되어 많이 나타났다. 이상에서 살펴보면 디테일이나 트리밍 등 장식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가는 부가법 발상은 전반적으로 화려한 유채색을 사용한 단순한 색채 조합으로 의상 전체나 부분의 조형적 형태미를 부각시키는 특징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거법 발상은 무채색 모노톤의 동일배색의 색채특성이 부각되어 최대한 컬러의 시각적 파워를 배제시켜 인체미를 강조하는 특징이 보여진다.
이상의 연구들을 살펴보면 디자인 관련 분야에서 연구되고 활용되어지고 있는 발상법은 유용성의 측면에서 몇 가지로 한정되어 있으며 이 중 체크리스트법은 창의적인 디자인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곳에서 그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의 순으로 많이 나타났다. 장식선 부가에서는 비대칭균형+반복리듬이, 구조선 부가에서는 대칭균형+반복리듬이 부각되어 나타났다. 장식선 부가에서는 러플(25.
재질특성은 모든 발상법에서 복합재질이 많이 나타났으며 제거법에서는 소프트재질이, 부가법에서는 하드 재질이, 극한법에서는 트랜스페어런트와 브릴리언트재질이 부각되어 나타났다. 재질조합은 제거법, 부가법, 극한법에서 동일조합이 많이 부각되어 나타났다. 전환법에서도 동일조합과 이질조합이 부각되어 나타났으며 결합법에서는 유사조합이 많이 부각되어 나타났다.
재질특성은 모든 발상법에서 복합재질이 많이 나타났으며 제거법에서는 소프트재질이, 부가법에서는 하드 재질이, 극한법에서는 트랜스페어런트와 브릴리언트재질이 부각되어 나타났다. 재질조합은 제거법, 부가법, 극한법에서 동일조합이 많이 부각되어 나타났다.
첫째, 체크리스트법에 의한 발상법의 종류별 디자인에 있어서의 표현특성을 살펴봄으로써 효과적인 패션 이미지 연출을 위한 디자인 발상의 아이디어를 제공하고자 체크리스트법에 의한 패션디자인 발상법의 특성을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반적으로 제거법, 부가법, 전환법, 극한법, 결합법의 순으로 많이 나타났으며 모든 발상법이 적용아이템, 표현방법, 균형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제거법은 원피스와 드레스에서 어깨, 가슴, 배, 바디에 대칭균형의 부분적인 제거가 많이 나타났다.
6%)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극한은 칼라+슬리브+몸판(53.8%), 네크라인+몸판(30.8%), 슬리브+몸판(15.4%)의 순으로 나타났고, 극한의 표현은 크기극한(61.5%), 길이+크기극한(38.5%)으로 나타났다. 극한법의 적용아이템을 살펴본 결과 드레스(23.
체크리스트법의 종류에 따른 패션디자인 발상의 특성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교차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결과는 [Table 4]−[Table 5]와 같다. 전체적으로 제거법에서는 부분적 제거(69.8%)가 과감한 제거(30.2%)보다 많이 나타났고 대칭균형(65.5%)이 비대칭균형(34.5%)보다 많이 나타났다. 부분적 제거에서는 대칭균형이, 과감한 제거에서는 비대칭균형이 부각되어 나타났다.
제거법 발상은 무채색 모노톤의 동일배색의 색채특성이 부각되어 최대한 컬러의 시각적 파워를 배제시켜 인체미를 강조하는 특징이 보여진다. 전환법, 결합법, 극한법 발상은 전반적으로 복합적이고 다양한 컬러 사용으로 인체를 강조하기보다 의복 자체를 강조하는 측면이 부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색채특성은 제거법에서는 무채색이, 부가법에서 유채색이 많이 부각되어 나타났다. 전환법과 결합법에서는 무채색+유채색이, 극한법에서는 유채색+유채색이 많이 부각되어 나타났다. 톤은 모든 발상법에서 복합톤이 많이 나타났으며 제거법에서는 모노톤이, 부가법은 화려한톤이 부각되어 나타났다.
부가법은 드레스, 원피스, 스커트에서 대칭균형 점진리듬의 러플과 비대칭균형 점진리듬의 플라운스, 비대칭균형 반복리듬의 프릴 등의 장식선부가가 많이 나타났다. 전환법은 블라우스의 네크라인이나 원피스의 여밈이 비대칭균형으로 위치전환되어 많이 나타났으며 팬츠에 속옷이, 스커트의 벨트가 대칭균형으로 위치전환 되어 많이 나타났다. 극한법은 재킷이나 블라우스에서 슬리브 길이의 극한이, 스커트나 팬츠에서 폭의 극한이 대칭균형으로 나타났으며 장식에서는 한 부위극한이 비대칭균형으로 많이 나타났다.
2%) 등의 순으로 많이 나타났으며 모두 대칭균형으로 나타났다. 전환법의 적용아이템을 살펴본 결과 코트 (22.2%), 블라우스(20.0%), 원피스(18.9%), 재킷(14.4%) 의 순으로 나타났고 전환법의 종류와 교차분석 결과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으며 블라우스, 원피스에는 위치 전환이, 코트는 용도전환과 소재전환이, 재킷에는 디테일전환이 부각되어 나타났다. 소재전환의 경우 일반적으로 의복 소재가 아닌 주변의 모든 대상이 의복의 소재로 적용될 수 있다는 발상의 전환으로 그 범위가 광범위하며 이를 의복 소재로 실용화하는 과정에 대한 연구 및 노력도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2%)이 많이 나타났다. 제거 법은 무채색이 부각되어 나타났고 부가법은 유채색이, 전환법과 결합법은 무채색+유채색이, 극한법은 유채색+유채색이 부각되어 많이 나타났다. 톤에서는 전체적으로 복합톤(48.
1%)의 순으로 많이 나타났다. 제거법, 부가 법은 동일배색이 부각되어 많이 나타났고 전환법은 톤온톤 배색이, 극한법과 결합법은 콘트라스트 배색이 부각되어 많이 나타났다. 이상에서 살펴보면 디테일이나 트리밍 등 장식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가는 부가법 발상은 전반적으로 화려한 유채색을 사용한 단순한 색채 조합으로 의상 전체나 부분의 조형적 형태미를 부각시키는 특징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의 순으로 많이 나타났다. 제거법, 부가법, 극한법은 동일재질조합이 많이 부각되었으며 전환법은 이질재질조합, 결합법은 유사재질조합이 부각되어 나타났다.
7%) 순으로 많이 나타났다. 제거법은 소프트재질이 부각되어 나타났고 부가법은 하드재질이, 전환법과 결합법은 복합재질이, 극한법은 트랜스페어런트 재질이 부각되어 나타났다. 재질조합은 동일재질(45.
전반적으로 제거법, 부가법, 전환법, 극한법, 결합법의 순으로 많이 나타났으며 모든 발상법이 적용아이템, 표현방법, 균형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제거법은 원피스와 드레스에서 어깨, 가슴, 배, 바디에 대칭균형의 부분적인 제거가 많이 나타났다. 부가법은 드레스, 원피스, 스커트에서 대칭균형 점진리듬의 러플과 비대칭균형 점진리듬의 플라운스, 비대칭균형 반복리듬의 프릴 등의 장식선부가가 많이 나타났다.
3%)의 제거로 나타났다. 제거법이 적용된 아이템을 살펴본 결과 관찰빈도가 기대빈도보다 높게 나타난 것으로 부분적 제거에는 원피스와 드레스가 과감한 제거에는 재킷과 코트가 부각되어 나타났다. 제거법의 경우 여성복 대표아이템인 원피스나 드레스에 부분적 제거로 여성성을 더욱 부각시키거나 남성적 이미지의 재킷과 코트에 과감한 제거로 반전의 미를 더하면서 제거법 발상이 인체미 강조에 초점이 맞추어지는 것으로 보여진다.
체크리스트법에 의한 패션디자인의 무늬특성을 살펴본 결과 전체적으로 민무늬(70.7%)가 가장 많이 나타났고 추상적무늬(15.9%), 기하학적무늬(6.4%), 양식적무늬(4.3%)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제거법, 부가법, 전환법에서는 민무늬가 부각되었으며 결합법은 기하학적 무늬, 극한법은 추상적무늬가 부각되어 나타났다.
체크리스트법에 의한 패션디자인의 색채특성을 살펴본 결과 색채종류에서는 조합색(60.5%)이 단색(39.5%)보다 많이 나타났으며 조합색에서는 무채색+유채색(31.1%) 이, 단색에서는 무채색(20.2%)이 많이 나타났다. 제거 법은 무채색이 부각되어 나타났고 부가법은 유채색이, 전환법과 결합법은 무채색+유채색이, 극한법은 유채색+유채색이 부각되어 많이 나타났다.
체크리스트법에 의한 패션디자인의 재질특성을 살펴본 결과 전체적으로 복합(51.1%), 하드(25.3%), 소프트 (13.1%), 브릴리언트(5.8%), 트랜스페어런트(4.7%) 순으로 많이 나타났다. 제거법은 소프트재질이 부각되어 나타났고 부가법은 하드재질이, 전환법과 결합법은 복합재질이, 극한법은 트랜스페어런트 재질이 부각되어 나타났다.
체크리스트법에 의한 패션디자인의 조형적 특성을 살펴본 결과 형태, 색채, 소재, 무늬의 표현특성이 발상법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또한 전반적으로 의상의 부분 또는 전체의 형태적 측면에 발상의 포인트가 맞추어져 이를 부각시키는 방향으로 색채, 소재, 무늬가 보조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환법과 결합법에서는 무채색+유채색이, 극한법에서는 유채색+유채색이 많이 부각되어 나타났다. 톤은 모든 발상법에서 복합톤이 많이 나타났으며 제거법에서는 모노톤이, 부가법은 화려한톤이 부각되어 나타났다. 배색은 제거법, 부가법, 전환법에서 동일배색이 많이 부각되어 나타났으며 전환법에서 톤온톤 배색이 부각되어 나타났다.
둘째, 체크리스트법에 의한 발상법별 디자인 구성요소 전개의 차이점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디자인 발상과정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견 또는 제언하기 위해 체크리스트법에 의한 패션디자인의 조형적 특성을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형태특성은 제거법, 결합법에서 사각형이 많이 부각되어 나타났고 부가법, 극한법, 전환법에서는 복합형이 많이 부각되어 나타났다. 이는 의복의 일부를 삭제하거나 결합하는 형식의 발상은 전체적인 실루엣이 심플한 형태로 나타나고 부가법, 극한법, 전환법의 경우는 발상방법의 특성으로 인해 조형적인 형태미가 복합적이고 복잡하게 나타남을 알 수 있다.
후속연구
이상의 결과는 연구범위와 디자이너 선정에 있어 한계가 있으므로 확대해석에는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나아가 후속연구에서는 연구범위의 년도를 넓혀나가는 종적(縱的)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는 체크리스트법에 의한 패션디자인의 조형적 특성에 대해 동일한 발상법에 대한 표현에 있어서의 특성과 변화 추이를 볼 수 있으므로 아이디어 발상에 있어 질적, 양적으로 의미있는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며 나아가 패션환경과의 관련성을 살펴볼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할 것이다.
, 2006). 따라서 체크리스트법에 준한 디자인의 조형적 특성을 분석한 자료는 추후 창의적인 디자인을 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되며 이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리라 여겨진다.
또한 전반적으로 의상의 부분 또는 전체의 형태적 측면에 발상의 포인트가 맞추어져 이를 부각시키는 방향으로 색채, 소재, 무늬가 보조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를 통해 디테일이나 아이템, 구성적 측면에서의 체크리스트가 아닌 색채, 소재, 무늬의 구성요소를 체크리스트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리라 여겨진다.
나아가 후속연구에서는 연구범위의 년도를 넓혀나가는 종적(縱的)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는 체크리스트법에 의한 패션디자인의 조형적 특성에 대해 동일한 발상법에 대한 표현에 있어서의 특성과 변화 추이를 볼 수 있으므로 아이디어 발상에 있어 질적, 양적으로 의미있는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며 나아가 패션환경과의 관련성을 살펴볼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할 것이다.
따라서 패션분야의 디자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디자인 개발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디자인 발상에 대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연구가 필요하며 창의적인 디자인의 조형적 측면을 분석해 봄으로써 새로운 디자인을 개발하는데 구체적인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는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상의 결과는 연구범위와 디자이너 선정에 있어 한계가 있으므로 확대해석에는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나아가 후속연구에서는 연구범위의 년도를 넓혀나가는 종적(縱的)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디자인 발상과 관련한 학문적인 연구는 어떤 분야에서 이루어지고 있는가?
디자인 발상과 관련한 학문적인 연구는 컴퓨터디자인(Huh & Lim, 2008; Lee, 2009), 산업디자인(Hong & Jeong, 2006; Lee, 1996), 미술디자인(Choi, 2009), 교육디자인(Song, 2009) 등 디자인 관련 분야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패션디자인 영역에서는 패션디자인 발상법(Cho & Han, 2000; Choi, 2001), 패션디자인 발상법에 의한 작품분석(Han, 2006; Kong & Chae, 2005), 패션디자인 발상법의 적용방법(Do, 1995; Kim & Yoo, 2002) 등에 관한 연구들이 있다.
오스본이 개발한 체크리스트법은 어떤 방법인가?
디자인 발상은 실질적으로 다른 감각에 비해 시지각적 측면에서 디자인의 요소나 원리, 디테일 등의 형식적 측면의 변화를 통해 새로운 이미지나 스타일 등의 표현적 특성을 만들어 내는 경우가 많다. 디자인 발상에 관련된 항목들을 나열하고, 그 항목별로 어떤 특정 변수에 대해 검토하고 체크해 나가는 오스본(Osborn)이 개발한 체크리스트법(checklist method)은 이와 같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데 효과적이라 그 활용가치가 높다(Lee & Lee, 2008; Park et al., 2006).
패션분야의 디자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디자인 개발이 필요한 이유는?
특히 패션은 인간 삶의 가장 가까운 공간에서 시대의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변화하는 생활양식이므로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움과 창의성은 끊임없이 변화해야 하는 패션의 속성에 가장 절실하게 요구되어지는 항목이다(Kim & Park, 2010). 따라서 패션분야의 디자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디자인 개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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