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服飾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Costume, v.62 no.6, 2012년, pp.98 - 111
이지연 (중앙대학교 의류학과) , 소황옥 (중앙대학교 예술학부 패션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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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how the Hanbok is expressed in the ballet performances through the 'La, Chun-hyang', a classic Korean ballet. 'La, Chun-hyang', was performed from 2009 and 2010, but there were some differences in choreography by the director's intention. According to these ch...
|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
| 17C 후반부터 18C에 발레는 무엇으로 불렸는가? | 17C 후반부터 18C는 발레가 점점 형식화 되어 가는 시기다. 오페라 발레라 불리는 양식으로 이 전 시대에 무대의상이 아닌 실제 입던 일상복을 입고 춤을 췄던 것과는 다르게 의상, 무대 장치 등을 따로 마련한 것이 큰 특징이다. 오페라 발레 초기의 의상들을 아름답다고 말하기는 무리가 있지만 동작에 방해가 되는 궁정 드레스 스타일과는 분명한 차이가 나타났다. | |
| 발레는 어느 단어에 어원을 두고 있는가? | ‘발레’는 ‘춤추다’라는 뜻을 가진 이태리어 ‘Ballar’와 무도장에서 추었던 무용을 의미하는 ‘Ballo’라는 단어를 어원으로 두고 있다.4) | |
| 16~17C에 발레는 무엇으로 불렸는가? | 궁정발레라 불리는 16~17C의 발레는 행사를 축하하는 차원에서 시작된 탓에 궁정인들에 의해 공연됐다. 관습적으로 여성 무용수는 없었기 때문에 여성역할을 위한 가면과 가발이 보편화 됐던 시기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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