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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치과치료의 통증 경험이 치과공포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Previous Pain Experiences during Dental Treatment on Dental Fear 원문보기

보건의료산업학회지 = The Korean journal of health service management, v.6 no.1, 2012년, pp.141 - 151  

박소영 (벽성대학 치위생과) ,  원영순 (벽성대학 치위생과)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In this study a survey was conducted of a total of 187 insurance sales workers from 10 branches of S Insurance Company located around Korea to gather information on causes of dental fear. Results revealed that the group who had experienced direct dental pain in the past showed higher fear levels t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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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영업직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과거의 치과치료 통증 경험이 치과공포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전국 10개의 S생명기업 영업직 근로자 187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작성하게 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 본 연구에서는 직업군 특성상 외근이 많은 영업직 근로자들의 구강 위생 관리여부와 과거 치과치료 통증경험이 치과공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영업직 근로자들은 당과 카페인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료 섭취 횟수가 많기에 타 직업군보다 더 주기적인 치과 정기검진을 요할 것으로 판단되어 분석한 결과 ‘치과 정기검진을 83.
  • 이 연구에서는 치과공포 관련연구 중에서 영업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실증적 기초자료 연구로서, 과거 치과치료의 통증 경험이 치과공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직업군의 특성상 출장이 많고, 지속적으로 사람을 대면하여 일하는 기회가 많은 영업직 근로자들은 불규칙한 잇솔질 횟수, 불규칙한 식사시간, 잦은 접대로 과당이 많이 함유된 음료 섭취 등의 구강위생관리에 소홀해 질 수 있는 여건에 노출되어 있다.
  • 직업군의 특성상 출장이 많고, 지속적으로 사람을 대면하여 일하는 기회가 많은 영업직 근로자들은 불규칙한 잇솔질 횟수, 불규칙한 식사시간, 잦은 접대로 과당이 많이 함유된 음료 섭취 등의 구강위생관리에 소홀해 질 수 있는 여건에 노출되어 있다. 이에 근로자들의 구강위생 관리여부 및 과거 치과치료 통증 경험과 치과공포와의 관련성을 조사함으로써 치과공포 관한 논의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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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치과에 대한 공포는 무엇이 있는가? 치과에 대한 공포는 미지의 것에 대한 공포와 신체 손상에 대한 공포 등이 있다. 공포에 대한 행동양상은 물려받은 신체적, 정신적 근본 바탕에 의해 지배되며 성장함에 따라 여러상황과 접촉을 통해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서도 지배된다.
공포에 대한 행동양상은 점차 어떻게 지배되는가? 치과에 대한 공포는 미지의 것에 대한 공포와 신체 손상에 대한 공포 등이 있다. 공포에 대한 행동양상은 물려받은 신체적, 정신적 근본 바탕에 의해 지배되며 성장함에 따라 여러상황과 접촉을 통해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서도 지배된다. 이러한 환경적인 요인들은 치과 내원 시에 느낄 수 있는 특이한 냄새, 소음 등의 직접적인 공포나 새로운 경험, 새로운 환경에 처하였을 때의 내적인 불안 또는 대중매체나 주위 인물의 치과에 대한 인식을 통해서 생길 수 있는 환상적, 간접적인 공포 등이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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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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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박소영, 한동운(2010), 중학생들의 치과공포와 불안에 미치는 요인, 대한구강보건학회지, Vol.34(2);282-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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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김연화(2009), 울산지역 사업장 근로자의 구강보건 지식과 행태에 관한 연구, 치위생과학회지, Vol.9(1);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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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Hakeberg M, Berggren U(1997), Dimension of the Dental Fear Survey among patients with dental phobia, Acta Odontologica Scandinavica, Vol.55(5):31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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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O'Shea RM, Corah NL, Ayer WA(1984), Sources of dentist' s stress, J Am Dent Assoc, Vol.109(6);48-51. 

  13. Corah NL, O' Shea RM, O' Shea RM(1985), Dentist's management of patient's fear and anxiety, J Am Dent Assoc, Vol.110(2);734-736. 

  14. 이은숙, 이천희(2011), 포괄 치위생처치에 따른 구강환경지수변화 연구, 보건의료산업학회지, Vol.5(3);14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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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보건복지부(2004), 2003년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 pp.47-83. 

  17. 이재승, 이흥수(2004), 일부 수도권 대학생의 구강보건행태와 그 연관요인, 대한구강보건학회지, Vol.28(3);331-346. 

  18. 조정숙, 최미혜(2001), 산업장 근로자의 구강보건 인식 및 실천에 관한 연구, 중앙간호논문집, Vol.5(1);27-28. 

  19. Kleinknecht RA, Klepac RK, Alexander LD(1973), Origins and Characteristics of Dentistry, J Am Dent Assoc, Vol.83(2);842-848. 

  20. Lautch H(1971), Dental phobia, Br J Psychiatry, pp.151-158. 

  21. 차정단, 김지영(2009), 개인기질과 치과치료와 관련된 공포감간의 관련성, 치위생과학회지, Vol.9(5);539-543. 

  22. Petersen PE(1989), Evaluation of a dental preventive program for danish chocolate workers, Community Dent Oral Epidemical, Vol.17(1);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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