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생활양식에 따른 우울, 불안 및 스트레스대처방안이 흡연욕구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Depression, Anxiety and Stress-Coping Aspect upon Smoking Desire of Undergraduates, according to Their Lifestyles원문보기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influences of depression, anxiety and stress-coping aspect upon smoking desire of undergraduates, depending on their lifestyles. Method had analyzed each measuring item in a way of structural equation of SPSS17.0/AMOS 5.0, then reliability analysis was conducted. The mea...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influences of depression, anxiety and stress-coping aspect upon smoking desire of undergraduates, depending on their lifestyles. Method had analyzed each measuring item in a way of structural equation of SPSS17.0/AMOS 5.0, then reliability analysis was conducted. The measuring items included health-conscious, fashion-conscious, grade-conscious, physical figure-conscious and convenience-conscious in students' lifestyles had correlation with depression, anxiety and stress-coping aspect. Also it was studied if their depression, anxiety and stress-coping aspect had influences upon smoking desire. The result showed that students health-conscious, grade-conscious, and physical figure-conscious had correlation with depression and anxiety, and among them, those health-conscious, grade-conscious, and physical figure-conscious had led to smoking desire. Conclusion showed that students' lifestyles may accompany depression and anxiety, ultimately causing smoking desire. Accordingly, this study can be consider to develop smoking prevention educational programs and policies.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influences of depression, anxiety and stress-coping aspect upon smoking desire of undergraduates, depending on their lifestyles. Method had analyzed each measuring item in a way of structural equation of SPSS17.0/AMOS 5.0, then reliability analysis was conducted. The measuring items included health-conscious, fashion-conscious, grade-conscious, physical figure-conscious and convenience-conscious in students' lifestyles had correlation with depression, anxiety and stress-coping aspect. Also it was studied if their depression, anxiety and stress-coping aspect had influences upon smoking desire. The result showed that students health-conscious, grade-conscious, and physical figure-conscious had correlation with depression and anxiety, and among them, those health-conscious, grade-conscious, and physical figure-conscious had led to smoking desire. Conclusion showed that students' lifestyles may accompany depression and anxiety, ultimately causing smoking desire. Accordingly, this study can be consider to develop smoking prevention educational programs and poli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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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또한 대학생들은 생활양식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생활양식이 우울, 불안 및 스트레스대처방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우울, 불안 및 스트레스 대처방안과 흡연욕구와의 관련성을 확인하여 대학생의 건강증진을 위해 흡연욕구에 관한 예방교육 프로그램과 흡연정책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한다.
생활양식의 연구로는 대학생의 생활양식의 위험요인과 우울과 불안을 증진하기 위한 생활양식변화에 대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대학생들은 생활양식의 변화와 더불어 우울, 불안 및 스트레스대처방안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편으로 흡연이라는 욕구를 통해 해소하려 한다. 그러나 대학생의 생활양식에 따른 우울, 불안 및 스트레스가 가중되어 흡연욕구로 쉽게 이어짐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국내연구는 부족하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생활양식에 따른 우울, 불안 및 스트레스대처방안과의 연관성을 보고, 우울, 불안 및 스트레스대처방안과 흡연과의 관계를 파악하여 생활양식이 흡연욕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고자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21명의 흡연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후 SPSS17.
본 연구는 대학생의 생활양식이 우울, 불안 및 스트레스대처양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우울, 불안 및 스트레스대처방안과 흡연욕구와의 관련성을 확인하여 결국 이들이 흡연욕구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자 함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는 생활양식이 우울함, 불안함, 스트레스 대처방안과 흡연욕구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자 함을 목적으로 하였다. 따라서 이러한 연구목적의 수행을 위해 선행연구의 이론적 고찰에서 도출한 요인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모형을 설정하였다.
대학생들의 흡연의 증가는 생활양식의 변화에 있다고 보았고, 생활양식은 인간에게 우울 불안 및 스트레스를 가중하고 있고 그에 따른 흡연욕구와의 관련성이 연구에 관심을 가지게 하였다. 흡연은 생활양식에 따라 느끼는 심리상태의 차이가 사람마다 다르므로 그 차이가 흡연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가설 설정
“생활양식인 건강추구형, 유행추구형, 성적추구형, 몸매관리 추구형, 편의추구형에 따라 불안함에 미치는 영향력이 차이가 있을 것이다”라는 가설을 검정하였다.
“생활양식인 건강추구형, 유행추구형, 성적추구형, 몸매관리 추구형, 편의추구형에 따라 스트레스 대처성향에 미치는 영향력이 차이가 있을 것이다”라는 가설을 검정하였다.
“생활양식인 건강추구형, 유행추구형, 성적추구형, 몸매관리 추구형, 편의추구형에 따라 우울함에 미치는 영향력이 차이가 있을 것이다”라는 가설을 검정하였다.
제안 방법
연구도구의 모든 질문 문항에 대하여는 '전혀 그렇지 않다'를 1점부터 '매우 그렇다' 5점으로 리커트 척도(Likert scale)를 이용하여 각각의 설계 도구에 모두 적용하였다. 각 요인의 측정항목들은 대부분 기존 연구에서 신뢰성과 타당성이 입증된 측정도구를 기초하여 본 연구 상황에 맞게 수정보완된 것이다.
마지막으로 응답자들의 인구통계학적 내용을 알아보기 위한 질문으로 구성하였다. 연구도구의 모든 질문 문항에 대하여는 '전혀 그렇지 않다'를 1점부터 '매우 그렇다' 5점으로 리커트 척도(Likert scale)를 이용하여 각각의 설계 도구에 모두 적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설 문도구로는 대학생의 최근 생활양식을 평가하기 위해 유행추구, 몸매관리, 건강관리, 편의추구에 대한 평가항목을 변화하는 생활환경에 맞게 학업추구를 삽입하여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생활양식의 문항은 총 17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각 문항의 합계점수가 높을수록 건강추구형, 유행추구형, 성적추구형, 몸매관리추구형, 편의추구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4].
본 연구의 스트레스대처양상의 질문도구는 Lazarus와 Folkman이 1984년 개발하여 1985년 수정한 도구를 수정 보완하였다. 총 문항 수는 25문항으로 내용은 문제해결 대처양상과 문제회피 대처양상을 알아보았다[1].
3) 불안
불안도구는 Spielberg에 의해 개발되어 1978년 번역한 상태불안척도를 본 논문에 맞게 수정 보완하였다[2]. 불안도구의 총 문항 수는 20문항으로 질문도구 문항은 긍정문항과 부정문항이 각각 10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불안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둘째, 측정변수들을 이용하여 추출된 요인을 검증하기 위하여 신뢰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셋째, lifestyle의 각 항목과 우울, 불안과 스트레스대처방안 및 흡연 욕구의 평가항목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AMOS 17.0을 이용하여 구조방정식을 실시하였다.
우울의 질문도구는 Beck, Ster 와 Brown이 Beck Depression Inventory(BDI-Ⅰ)를 개발하여 1996년에 수정한 BDI-Ⅱ를 본 논문에 맞게 수정하여 사용하였다[4]. 우울에 대한 질문 문항은 총 20문항으로 되어 있으며 우울점수의 범위는 정상범위 단계에서 경한우울, 중등도우울, 심한우울로 구성되었으며, 질문도구문항은 점수가 높을수록 우울정도가 높음을 나타낸다[11].
질문지 문항 내용은 3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우울할 때 흡연욕구를 느끼십니까”, “불안할 때 흡연욕구를 느끼십니까”,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흡연욕구를 느끼십니까”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의 스트레스대처양상의 질문도구는 Lazarus와 Folkman이 1984년 개발하여 1985년 수정한 도구를 수정 보완하였다. 총 문항 수는 25문항으로 내용은 문제해결 대처양상과 문제회피 대처양상을 알아보았다[1]. 질문도구 문항은 점수가 높을수록 대처하려는 성향이 높음을 보여준다.
흡연욕구에 대한 평가도구로는 우울, 불안 및 스트레스대처방안과의 관계를 보기 위한 항목으로 구성하였다. 질문지 문항 내용은 3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우울할 때 흡연욕구를 느끼십니까”, “불안할 때 흡연욕구를 느끼십니까”,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흡연욕구를 느끼십니까”로 구성하였다.
대상 데이터
설문지는 총 400부를 배포하여 348부를 회수하였고, 이중 설문지 누락과 불성실한 답변을 한 127부를 분석에서 제외시켰다. 따라서 성실하게 답한 응답자로부터 얻은 221부의 자료를 구조방정식을 이용한 분석의 최종 자료로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400명을 편의표집(convenience sampling)을 이용하여 표본을 추출하였다. 회수된 348개 설문지 중 불성실한 설문지를 제외하고, 최종 분석에 221부의 설문지가 사용되었다.
자료수집기간은 2010년 3월 5일부터 1주일간 예비조사를 하였으며, 본 조사는 2010년 3월 20일~2010년 4월 18일까지이다. 설문지는 총 400부를 배포하여 348부를 회수하였고, 이중 설문지 누락과 불성실한 답변을 한 127부를 분석에서 제외시켰다. 따라서 성실하게 답한 응답자로부터 얻은 221부의 자료를 구조방정식을 이용한 분석의 최종 자료로 사용하였다.
연구설계를 위한 표본은 비확률적 표본추출법에 해당하는 편의표본추출법(convenience sampling)을 사용하여 조사대상으로 선정된 대학생들은 경북지역 내 전문대학과 4년제 대학생 흡연자로서 연구목적을 이해하고 연구에 서면동의 한 자이다. 연구의 윤리적 측면에서는 대상자에게 언제든 취소를 원할 경우 연락할 수 있도록 본 연구자의 연락처를 질문지에 적었다.
자료수집기간은 2010년 3월 5일부터 1주일간 예비조사를 하였으며, 본 조사는 2010년 3월 20일~2010년 4월 18일까지이다. 설문지는 총 400부를 배포하여 348부를 회수하였고, 이중 설문지 누락과 불성실한 답변을 한 127부를 분석에서 제외시켰다.
본 연구의 대상은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400명을 편의표집(convenience sampling)을 이용하여 표본을 추출하였다. 회수된 348개 설문지 중 불성실한 설문지를 제외하고, 최종 분석에 221부의 설문지가 사용되었다. 연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은 <표 1>과 같다.
데이터처리
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둘째, 측정변수들을 이용하여 추출된 요인을 검증하기 위하여 신뢰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셋째, lifestyle의 각 항목과 우울, 불안과 스트레스대처방안 및 흡연 욕구의 평가항목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AMOS 17.
본 연구모형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기 위하여 첫째, 인구통계적인 특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SPSS 17.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둘째, 측정변수들을 이용하여 추출된 요인을 검증하기 위하여 신뢰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구조방정식모형(structural equation model)에 대한 실증분석에 앞서 척도들의 신뢰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SPSS를 이용하여 상관관계분석 및 Cronbach‘s α값을 이용하였고 측정항목의 타당성(validity)을 위해서는 요인분석을 통하여 실시하였다.
생활양식에 대한 타당성과 신뢰성을 검정하기 위하여 요인분석과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건강추구형의 경우 “건강을 고려한 식생활을 한다”, “운동으로 건강한 몸을 가꾸는데 노력한다”, “건강을 위해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체중이나 몸매를 위해 항상 신경 쓴다”, “유행추구형의 경우 몸치장이나 패션에 들이는 돈이 아깝지 않다”.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는 연구모형에서 제시된 제 개념들(latent constructs) 간의 구조적 관계를 검증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으므로 공변량 구조분석을 통해 이들 개념들 간의 관계를 검증하는데 유용한 AMOS(Analysis of Moment Structure)를 이용하였다. AMOS는 분석모형설계에 회귀분석 또는 요인 분석보다 복잡한 분석이 요구될 때 사용되는 구조 방정식모형으로 가설을 검정한다.
성능/효과
본 연구는 대학생의 생활양식에 따른 우울, 불안 및 스트레스대처방안과의 연관성을 보고, 우울, 불안 및 스트레스대처방안과 흡연과의 관계를 파악하여 생활양식이 흡연욕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고자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21명의 흡연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후 SPSS17.0/AMOS 17.0프로그램으로 자료분석한 결과, 측정항목 중 건강추구형, 성적추구형, 몸매관리형, 편의추구형이 우울과 불안에 영향을 주고, 이 중 건강추구형, 성적추구형, 몸매관리형은 흡연욕구로도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추구형의 경우 “간편하고 편리한 캐쥬얼 입기를 좋아한다”, “돈이 들어도 편한게 좋다” 라는 측정항목을 이용하였다. 건강추구형의 고유치의 경우 2.609, % 분산의 경우 15.346, 유행추구형의 고유치의 경우 2.536, % 분산의 경우 14.920, 성적추구형의 고유치의 경우 2.432, % 분산의 경우 14.305, 몸매 관리형의 고유치의 경우 1.720, % 분산의 경우 10.120, 편의추구형의 고유치의 경우 1.377, % 분산의 경우 10.120로 나타났다.
생활양식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력에 차이가 있음에 대해서 살펴보면, 생활양식의 항목 중 건강추구형, 성적추구형, 몸매관리형, 편의추구형은 모두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서 건강과 성적을 추구할수록, 몸매관리와 편의를 추구할수록 우울이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대학생들이 갖는 유행추구형만은 우울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서, 생활양식 중 유행을 추구하는 것은 우울에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추구형, 성적추구형, 몸매관리형, 편의추구형이 우울에 영향을 줌으로서 우울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더 많은 관심이 요구되고 만족한 학교생활에 대한 생활양식에의 변화와 더불어 우울에 대한 대처능력을 기르기 위해서 대학 내 교육이 필요하다.
생활양식과 스트레스 대처방안과의 관계에서 건강추구형, 성적추구형, 몸매관리 추구형이 스트레스대처방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서 건강추구형과 성적추구형 및 몸매관리형은 스트레스 대처방안과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대학생의 유행추구형과 편의추구형은 스트레스대처방안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생활양식이 불안에 미치는 영향력을 보면 건강 추구형, 성적추구형, 몸매관리형, 편의추구형의 경우가 불안에 영향을 주어 관련성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대학생들이 건강과 성적을 추구하는 경우는 불안이 증가됨을 알 수 있었고, 몸매관리와 편의추구도 불안을 가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01에서 통계 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성적추 구형이 우울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성적추구형이 강할수록 우울함이 증가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우울함이 흡연욕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우울함이 증가할수록 흡연욕구는 증가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건강추구형이 우울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기 때문에 건강추구형이 강할수록 우울함이 감소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생활양식의 경우 60%정도가 건강, 질병을 결정하는 요인의 하나이고, 흡연, 스트레스관리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였다[14]. 또한 대학생들의 생활양식을 보면 건강하게 아름다움을 유지하며 높은 학점으로 좋은 직장을 얻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함으로써 그에 따르는 스트레스도 가중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대인들은 건강한 생활양식을 원하지만 바쁜 생활 속에서 좋은 생활양식을 갖기란 쉽지 않다.
생활양식과 스트레스 대처방안과의 관계에서 건강추구형, 성적추구형, 몸매관리 추구형이 스트레스대처방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서 건강추구형과 성적추구형 및 몸매관리형은 스트레스 대처방안과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대학생의 유행추구형과 편의추구형은 스트레스대처방안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생활양식이 불안에 미치는 영향력을 보면 건강 추구형, 성적추구형, 몸매관리형, 편의추구형의 경우가 불안에 영향을 주어 관련성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대학생들이 건강과 성적을 추구하는 경우는 불안이 증가됨을 알 수 있었고, 몸매관리와 편의추구도 불안을 가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양식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력에 차이가 있음에 대해서 살펴보면, 생활양식의 항목 중 건강추구형, 성적추구형, 몸매관리형, 편의추구형은 모두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서 건강과 성적을 추구할수록, 몸매관리와 편의를 추구할수록 우울이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대학생들이 갖는 유행추구형만은 우울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서, 생활양식 중 유행을 추구하는 것은 우울에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양식이 우울함, 불안함, 스트레스 대처방안과 흡연욕구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살펴보기 위한 구조방정식 모형의 적합도를 살펴보면 카이제곱값(χ2)은 35.254, p값은 0.00, GFI는 0.96, AGFI는 0.85, NFI는 0.93, RMR은 0.041로 나타났다.
041로 나타났다. 절대부합지수인 기초부합지수(GFI)가 0.96, 조정부합지수(AGFI)가 0.85, 평균제곱 잔차 제곱근(RMR)이 0.041로 모형의 적합도에 있어 비교적 양호하게 나타났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우리나라 20대 초반 대학생과 고등학생의 흡연율은 얼마인가?
세계는 담배 관련 질병으로 매년 4백만 여명이 사망하고 있으며, 이 추세대로라면 2020년경에는 1천만 명이 될것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20대 초반 대학생의 흡연율은 45.6%[14]이며, 보건복지부 흡연실태 모임집에 따르면 고등학생의 흡연율은 21. 4%로 조사되어 고등학생의 흡연율에 비하여 대학생의 흡연율이 월등히 높아졌음을 볼 수 있어 이는 대학생의 생활양식과도 연관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대학생의 생활양식이 바뀌어 가는 형태는 무엇 때문인가?
그러나 최근에 대학생들은 변화하고 있는 사회 환경 속에서 외모, 유행 및 건강을 추구하면서도 학업성취를 최우선으로 두는 경우가 많다. 대학생의 생활양식이 바뀌어 가는 형태는 취업에 대한 부담감 때문이다. 대학생들은 매력을 발산하며 살아가고 싶은 반면에 직업과 진로에 대한 부담감으로 성적관리를 우선한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흡연욕구에 대한 평가도구의 질문지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
흡연욕구에 대한 평가도구로는 우울, 불안 및 스트레스대처방안과의 관계를 보기 위한 항목으로 구성하였다. 질문지 문항 내용은 3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우울할 때 흡연욕구를 느끼십니까”, “불안할 때 흡연욕구를 느끼십니까”,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흡연욕구를 느끼십니까”로 구성하였다. 흡연욕구에 대한 신뢰도와 타당도를 확보하기 위해 3명의 교수에게 도구에 대한 검증을 하였고, 예비 조사에서 30명의 흡연학생들을 대상을 하였을 때 Cronbach’s α값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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