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체형을 지니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만족스러운 착용감을 주는 기성복 생산을 위해서는 체형 특성이 반영된 원형 제작이 필요하다. 인체는 체형에 따라 곡면의 형태가 달라지므로, 인체의 곡면 형태를 세분화하여 그 특성을 원형 설계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기성복에서는 개인의 체형별 특징을 일일이 반영하기 힘드므로, 기성복 원형 제작에 활용 가능한 체형별 인대 모형이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삼차원 인체스캔 데이터를 활용하여 체형을 분석하고 각 체형에 따른 인대모형 개발 방법을 제시하였다. 30대 성인 여성의 상반신 삼차원 인체 형상 자료를 분석한 결과, 체형 특성은 보통체형, 비만체형, 마른체형으로 분류되었다. 상반신을 기준선을 두어 나누어 계측한 결과, 체형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계측된 각 부위별 삼차원 인체 치수를 기본 원형 설계 시 허리다트 위치 및 분량 설정에 반영하여 체형별 상반신 기본 원형을 제작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입체모형을 제작하여 스캔, 모델링 작업을 거쳐 체형에 맞는 원형 인대 모형을 제시하였다. 인대 모형은 인체의 입체 형상을 만들기 위한 다트선을 포함하고 있어 기본 원형 제작 및 원형 활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다양한 체형을 지니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만족스러운 착용감을 주는 기성복 생산을 위해서는 체형 특성이 반영된 원형 제작이 필요하다. 인체는 체형에 따라 곡면의 형태가 달라지므로, 인체의 곡면 형태를 세분화하여 그 특성을 원형 설계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기성복에서는 개인의 체형별 특징을 일일이 반영하기 힘드므로, 기성복 원형 제작에 활용 가능한 체형별 인대 모형이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삼차원 인체스캔 데이터를 활용하여 체형을 분석하고 각 체형에 따른 인대모형 개발 방법을 제시하였다. 30대 성인 여성의 상반신 삼차원 인체 형상 자료를 분석한 결과, 체형 특성은 보통체형, 비만체형, 마른체형으로 분류되었다. 상반신을 기준선을 두어 나누어 계측한 결과, 체형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계측된 각 부위별 삼차원 인체 치수를 기본 원형 설계 시 허리다트 위치 및 분량 설정에 반영하여 체형별 상반신 기본 원형을 제작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입체모형을 제작하여 스캔, 모델링 작업을 거쳐 체형에 맞는 원형 인대 모형을 제시하였다. 인대 모형은 인체의 입체 형상을 만들기 위한 다트선을 포함하고 있어 기본 원형 제작 및 원형 활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This research proposes a pattern making method for women's bodice by the characters of body types and develops bodice dress forms on their body shapes applying 3D body scan data. 515 women's body scan data was collected and analyzed factor and cluster analysis. Three body types were characterized in...
This research proposes a pattern making method for women's bodice by the characters of body types and develops bodice dress forms on their body shapes applying 3D body scan data. 515 women's body scan data was collected and analyzed factor and cluster analysis. Three body types were characterized in normal, obese, and slim group. In each group, 10 subjects were selected. 20 parts in 3D anthropometric data were measured using Autocad program. The amount of waist dart was calculated and three types of basic bodice pattern were developed using the calculated darts data. The amount and the position of front dart and side dart were different at obese group in comparison of normal and thin group. The three types of basic bodice model were made by the basic bodice pattern, and each model was scanned by 3D scanner to make 3D bodice dress forms. Three types of bodice dress forms were rendered using 3D max program. Bodice dress forms had the dart lines and were useful to draft patterns to fit their body shape.
This research proposes a pattern making method for women's bodice by the characters of body types and develops bodice dress forms on their body shapes applying 3D body scan data. 515 women's body scan data was collected and analyzed factor and cluster analysis. Three body types were characterized in normal, obese, and slim group. In each group, 10 subjects were selected. 20 parts in 3D anthropometric data were measured using Autocad program. The amount of waist dart was calculated and three types of basic bodice pattern were developed using the calculated darts data. The amount and the position of front dart and side dart were different at obese group in comparison of normal and thin group. The three types of basic bodice model were made by the basic bodice pattern, and each model was scanned by 3D scanner to make 3D bodice dress forms. Three types of bodice dress forms were rendered using 3D max program. Bodice dress forms had the dart lines and were useful to draft patterns to fit their body sh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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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삼차원 인체 계측에서 얻은 인체 형태 정보를 분석하여 30대 여성의 체형별 인체 형태 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체의 형태 정보를 부위별 다트량을 통해 분석하여 삼차원 인체 정보 특성이 반영된 원형을 제작하였다. 체형에 따라 제작된 원형을 바탕으로 입체모형을 제작하여 이를 스캔 후, 모델링 작업을 거쳐 체형에 맞는 원형 인대를 제시하였다.
제안 방법
각 체형별로 제작된 기본 원형을 기초로 실제 입체모형을 만든 후, 이를 Hamamatsu사의 Bodyline Scanner C 9036-02를 이용하여 삼차원 스캔하였다. 스캔된 삼차원 데이터를 3D Max 프로그램(3dmax 9.
객관적인 체형집단별 차이분석을 위해, 인체를 부위별로 나누어 그 치수를 비교하였다. 부위별 인체 계측치수를 전체 길이에서 차지하는 비율로 산출한 결과, 각 집단별로 FB2, BB2, BB3, FW2, BW3 부위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표 3].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 인체치수조사사업에서 측정한 30대 성인 여성의 삼차원 인체 형상 자료를 분석하여 체형 유형을 나누고, 원형 설계 및 그레이딩 설정 시 활용될 수 있는 인체 분할 기준선들을 상반신 토르소에 설정하여 이를 기준으로 젖가슴둘레와 허리둘레의 치수를 부분별로 나누어 계측함으로써 체형에 따른 인체의 세부 치수 차이와 이를 통한 체형별 지방 및 근육의 분포 경향을 분석하였다. 계측된 각 부위별 삼차원 인체 치수를 기본 원형 패턴 설계 시 허리다트 위치 및 분량 설정에 반영하여 체형별 상반신 기본 원형을 제작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본 원형들을 모델링하여 체형별 3D 인대 모형을 제시하였다.
둘레방향으로는 젖가슴둘레의 앞판 부분을 앞중심선, 젖꼭지점, 겨드랑앞벽점, 옆선을 기준으로 나누어 계측하였으며, 젖가슴둘레선의 뒤판 부분은 뒤중심선, 견갑골돌출점, 겨드랑뒤벽점, 옆선을 지나는 선을 기준으로 나누어 각각 계측하였다. 허리둘레선의 앞판 부분은 앞 중심선, 젖꼭지점에서 직선으로 내린 선, 겨드랑앞벽점에서 직선으로 내린 선, 옆선을 기준으로 나누어 계측하였으며, 허리둘레의 뒤판 부분은 뒤중심선, 견갑골에서 내린 수직선, 겨드랑뒤벽점에서 옆선과 평행으로 내선, 옆선을 기준으로 나누어 계측하였다[표 1].
앞중심다트는 앞중심선에서 앞품선까지의 구간에 곡면을 표현하기 위해 필요한 입체화 분량으로 앞판의 젖가슴둘레선상에서 a구간과 b구간의 사이인 젖꼭지점을 기준으로 놓이게 되며, 앞옆다트는 앞품점을 기준으로 사이드패널의 진동 프린세스 라인선을 따라 놓이게 되며 b구간과 c구간사이에 놓이게 된다. 따라서 b구간에서의 젖가슴둘레와 허리둘레 치수 차이를 절반씩 나누어 앞중심다트와 앞옆다트 분량의 설정에 사용하도록 하였다. 그 결과 앞중심선에서 젖꼭지점까지의 구간의 차이인 a와 젖꼭지점에서 앞품까지의 구간 차이의 절반인 1/2b를 앞중심다트분량 A로 최종 설정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 인체치수조사사업에서 측정한 30대 성인 여성의 삼차원 인체 형상 자료를 분석하여 체형 유형을 나누고, 원형 설계 및 그레이딩 설정 시 활용될 수 있는 인체 분할 기준선들을 상반신 토르소에 설정하여 이를 기준으로 젖가슴둘레와 허리둘레의 치수를 부분별로 나누어 계측함으로써 체형에 따른 인체의 세부 치수 차이와 이를 통한 체형별 지방 및 근육의 분포 경향을 분석하였다. 계측된 각 부위별 삼차원 인체 치수를 기본 원형 패턴 설계 시 허리다트 위치 및 분량 설정에 반영하여 체형별 상반신 기본 원형을 제작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본 원형들을 모델링하여 체형별 3D 인대 모형을 제시하였다.
신문화식 패턴 제도 방법은 기존의 문화식 패턴 제도에서 허리 부분의 다트를 보다 세밀하게 나누어 배분한 방식으로, 기존 문화식 제도에서는 앞판과 뒤판에 각각 하나씩의 허리 다트가 있었으나 신문화식 제도에서는 앞판과 뒤판에 각각 2개의 허리 다트를 적용하여 허리의 맞음새를 보완하였으며, 새로이 추가된 다트는 사이드 패널을 쉽게 분리하여 디자인 변형을 용이하게 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상반신의 원형에서 체형에 따른 허리 부위의 맞음새를 보다 세밀히 살펴보고, 원형의 옆선과 사이드 패널의 형태가 체형 특성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세밀화된 허리 다트 제도법을 적용한 신문화식 패턴 제도법을 기본 제도 방식으로 선정하여 사용하였다.
부위별 치수 계측을 위해 피험자들의 삼차원 인체 스캔 데이터를 오토캐드 프로그램으로 파일 변환 후, Sizekorea의 인체 기준점 측정방식에 따라 인체 체표면 데이터에 측정을 위한 주요 계측점인 겨드랑앞벽점, 겨드랑뒤벽점, 젖꼭지점, 견갑골 돌출점, 앞목점, 옆목점, 뒷목점, 어깨끝점을 인체의 우측 부분에 각각 표시하였다.
분석한 인체 자료를 반영하여 30대 여성의 체형에 따른 기본 바디스 원형을 제작하였다. 필요한 인체치수는 구간별로 세분화하여 측정하여 제시된 다트량을 반영하여 상반신 원형을 체형별로 제작하였다.
이를 위해 각 체형 집단별로 계측된 평균치수를 바탕으로 2차원의 기본 원형 패턴을 종이 상태에서 입체 모형으로 만든 후, 삼차원 스캐너로 스캔하여 형상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스캔 데이터를 3D Max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모델링 작업을 하여 체형별 3D 기본 원형 인대를 제작하였다[그림 3].
각 체형별로 제작된 기본 원형을 기초로 실제 입체모형을 만든 후, 이를 Hamamatsu사의 Bodyline Scanner C 9036-02를 이용하여 삼차원 스캔하였다. 스캔된 삼차원 데이터를 3D Max 프로그램(3dmax 9.0) 을 이용하여 모델링 작업을 하여 최종 체형별 3D 기본 원형 인대 모형을 제작하였다.
앞중심다트(A), 앞옆다트(B), 옆선다트(C), 뒤옆다트(D), 뒤중심다트(E)의 분량을 계산하기 위해, [표 3]에서 산출한 구간별 가슴둘레의 치수값(FB1, FB2, FB3, BB1, BB2, BB3)과 구간별 허리둘레의 치수값(FW1, FW2, FW3, BW1, BW2, BW3)의 차이를 각각 계산하여 a, b, c, d, e, f의 5구간의 값을 먼저 구하였다.
총 205개의 인체 측정 부위 중에서, 의류 제작과 관련된 88개 부위를 선정한 후 이들 항목에 대해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서로 관련성이 높은 항목들을 같은 요인으로 묶었다. 요인분석은 주성분 모형을 이용하여 베리맥스법에 의해 직교 회전 하였으며 요인개수의 결정은 scree plot에 의해 아이겐값이 1.0 이상인 경우를 대상으로 결정하였다. 30대 여성의 체형 분류를 위해 요인 분석 결과 도출된 요인 점수를 이용하여 군집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유사성 척도는 Ward의 유클리드 거리 측정방법을 사용하였다.
체형에 따라 다트의 분량 및 위치에 차이를 반영하여 상반신 원형을 설계하였다. 이를 위하여 체형별로 다트량을 산출한 [표 4]의 결과를 앞중심다트, 앞옆다트, 옆다트, 뒤옆다트, 뒤중심다트의 5부분으로 다시 세분화하여 계산하였다[표 5].
평면상에서 제작된 체형별 기본원형간의 세부 구성선 위치 및 그 차이가 실제 3차원으로 의복에 구현되었을 때 어떻게 달라지는지 그 효과를 확인하고자 3D 기본원형 모형을 제작하였다. 이를 위해 각 체형 집단별로 계측된 평균치수를 바탕으로 2차원의 기본 원형 패턴을 종이 상태에서 입체 모형으로 만든 후, 삼차원 스캐너로 스캔하여 형상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스캔 데이터를 3D Max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모델링 작업을 하여 체형별 3D 기본 원형 인대를 제작하였다[그림 3].
체형별 원형을 제작하기 위한 인체 형태 정보를 수량적으로 분석하기 위하여 체형에 따른 다트량을 분석하였다. 전체 허리 다트량은 젖가슴둘레/2 치수에서 허리 둘레/2 치수를 빼서 구하였는데, 비만체형, 마른체형, 보통체형의 허리 다트량은 각각 8.
체형에 따라 다트의 분량 및 위치에 차이를 반영하여 상반신 원형을 설계하였다. 이를 위하여 체형별로 다트량을 산출한 [표 4]의 결과를 앞중심다트, 앞옆다트, 옆다트, 뒤옆다트, 뒤중심다트의 5부분으로 다시 세분화하여 계산하였다[표 5].
본 연구는 삼차원 인체 계측에서 얻은 인체 형태 정보를 분석하여 30대 여성의 체형별 인체 형태 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체의 형태 정보를 부위별 다트량을 통해 분석하여 삼차원 인체 정보 특성이 반영된 원형을 제작하였다. 체형에 따라 제작된 원형을 바탕으로 입체모형을 제작하여 이를 스캔 후, 모델링 작업을 거쳐 체형에 맞는 원형 인대를 제시하였다.
체형집단별 인체의 부위별 치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요인분석으로 분류된 보통, 마른, 비만 체형 집단에서 각 체형 유형의 평균 신체 치수에 가장 가까이 있는 피험자를 집단별로 10명씩 총 30명을 선정한 후, 체형에 따른 인체 표면의 비율 변화를 살펴보기 위하여 선정된 피험자들의 삼차원 인체 형상 자료에서 인체의 부위별 치수를 측정하였다.
3차원 인체 형상을 이용한 체형분류를 위하여 제5차 한국인 인체치수조사사업(Size Korea)에서 측정한 30대(30세 이상~39세 이하) 여성 515명의 3차원 인체 형상 자료를 분석하였다. 총 205개의 인체 측정 부위 중에서, 의류 제작과 관련된 88개 부위를 선정한 후 이들 항목에 대해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서로 관련성이 높은 항목들을 같은 요인으로 묶었다. 요인분석은 주성분 모형을 이용하여 베리맥스법에 의해 직교 회전 하였으며 요인개수의 결정은 scree plot에 의해 아이겐값이 1.
평면상에서 제작된 체형별 기본원형간의 세부 구성선 위치 및 그 차이가 실제 3차원으로 의복에 구현되었을 때 어떻게 달라지는지 그 효과를 확인하고자 3D 기본원형 모형을 제작하였다. 이를 위해 각 체형 집단별로 계측된 평균치수를 바탕으로 2차원의 기본 원형 패턴을 종이 상태에서 입체 모형으로 만든 후, 삼차원 스캐너로 스캔하여 형상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표시된 측정점을 기준으로 앞길이, 등길이, 목옆젖꼭지길이, 어깨길이를 계측하였으며, 앞길이와 등길이는 각각 앞목점, 뒷목점에서 젖가슴둘레선까지의 길이와 젖가슴둘레선에서 허리둘레선까지의 길이로 세분화하여 계측하였다.
분석한 인체 자료를 반영하여 30대 여성의 체형에 따른 기본 바디스 원형을 제작하였다. 필요한 인체치수는 구간별로 세분화하여 측정하여 제시된 다트량을 반영하여 상반신 원형을 체형별로 제작하였다.
둘레방향으로는 젖가슴둘레의 앞판 부분을 앞중심선, 젖꼭지점, 겨드랑앞벽점, 옆선을 기준으로 나누어 계측하였으며, 젖가슴둘레선의 뒤판 부분은 뒤중심선, 견갑골돌출점, 겨드랑뒤벽점, 옆선을 지나는 선을 기준으로 나누어 각각 계측하였다. 허리둘레선의 앞판 부분은 앞 중심선, 젖꼭지점에서 직선으로 내린 선, 겨드랑앞벽점에서 직선으로 내린 선, 옆선을 기준으로 나누어 계측하였으며, 허리둘레의 뒤판 부분은 뒤중심선, 견갑골에서 내린 수직선, 겨드랑뒤벽점에서 옆선과 평행으로 내선, 옆선을 기준으로 나누어 계측하였다[표 1]. 각 세부 부위의 측정 치수는 모두 삼차원 스캔 데이터의 체표면을 따라 측정하였으며, 측정된 각 부위별 치수를 체형별로 비교하기 위하여 ANOVA test를 실시하였다.
형태 차이를 반영할 수 있는 원형을 제작하기 위하여 계측된 부분별 인체치수를 반영하여 앞, 뒤, 옆 다트량을 계산하였다. 앞 허리다트와 옆선 허리다트 분량이 체형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대상 데이터
3차원 인체 형상을 이용한 체형분류를 위하여 제5차 한국인 인체치수조사사업(Size Korea)에서 측정한 30대(30세 이상~39세 이하) 여성 515명의 3차원 인체 형상 자료를 분석하였다. 총 205개의 인체 측정 부위 중에서, 의류 제작과 관련된 88개 부위를 선정한 후 이들 항목에 대해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서로 관련성이 높은 항목들을 같은 요인으로 묶었다.
기본 사이즈 원형 제도에는 한국인 인체치수조사사업에서 조사된 30대 여성의 평균 젖가슴둘레(86cm)와 허리둘레(73cm), 등길이(38.5cm)를 기본 신체 치수로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허리둘레선의 앞판 부분은 앞 중심선, 젖꼭지점에서 직선으로 내린 선, 겨드랑앞벽점에서 직선으로 내린 선, 옆선을 기준으로 나누어 계측하였으며, 허리둘레의 뒤판 부분은 뒤중심선, 견갑골에서 내린 수직선, 겨드랑뒤벽점에서 옆선과 평행으로 내선, 옆선을 기준으로 나누어 계측하였다[표 1]. 각 세부 부위의 측정 치수는 모두 삼차원 스캔 데이터의 체표면을 따라 측정하였으며, 측정된 각 부위별 치수를 체형별로 비교하기 위하여 ANOVA test를 실시하였다.
각각의 다트량을 계산하여 통계적으로 유의성을 분석하였다. 상반신 원형 제도 시 앞판의 허리 다트량을 측정하기 위해 앞판 허리다트 분량(FB1과 FB2를 더한치수에서 FW1과 FW2를 더한 치수의 차이)을 구한 결과, 비만체형이 3.
이론/모형
30대 여성의 기본 원형은 신문화식 패턴 제도 방법(2008)에 따라 제도하였다. 문화식 패턴 제도는 여성용기본 원형에 관한 선행연구들[13-15]에서 활발히 사용되어 왔다.
0 이상인 경우를 대상으로 결정하였다. 30대 여성의 체형 분류를 위해 요인 분석 결과 도출된 요인 점수를 이용하여 군집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유사성 척도는 Ward의 유클리드 거리 측정방법을 사용하였다. 도출된 요인 점수의 성향이 비슷한 집단으로 나누었다.
성능/효과
30대 성인 여성의 상반신 삼차원 인체 형상 자료를 분석한 결과, 체형 특성은 보통체형, 비만체형, 마른체형으로 분류되었다.
05). FW2 부위는 비만체형(37.01%), 보통체형(31.64%), 마른체형(28.45%) 순으로 나타나, 체형에 따른 허리둘레 앞면 부위의 치수 증가 분량은 앞중심선으로 돌출되어 있는 복부 중앙부 보다는 복부의 측면 부분에서 주로 발생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체형에 따른 패턴을 제작할 때에는 앞허리둘레 부위의 원형 설계 시 허리의 중심부분보다는 측면부위에서 허리 치수의 증가분을 배분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으로 보여 진다.
9%로 다소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비만체형의 경우 복부와 옆구리 부분에 비만에 의한 지방과 살이 많이 축적되어 전체 허리둘레의 치수를 증가시키며, 따라서 상대적으로 다른 체형에 비해 비만체형의 경우에는 복부의 입체화에 필요한 앞 허리 다트 분량이 크지 않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그 결과 비만체형의 허리다트 분량은 뒤판에 상대적으로 더 많은 비율로 필요하게 되어 뒤 허리 부분의 다트 분량이 다른 부위보다 많은 것으로 보여 진다.
그러나 허리둘레의 입체화를 위한 다트 분량이 실제 패턴에서 배분되어 적용되는 앞판 허리, 뒤판 허리, 옆선 허리 부위의 다트량 및 전체 다트량에 대한 비율을 체형별로 분석한 결과, 보통체형의 앞, 뒤, 옆 다트분량의 비율은 37.3%, 37.9%, 24.8%로 앞판과 뒤판의 다트 분량은 서로 비슷하고 옆선 다트 분량은 약간 적게 나타났다. 반면, 비만체형은 뒤 허리다트 분량이 42.
45%) 순으로 나타나, 체형에 따른 허리둘레 앞면 부위의 치수 증가 분량은 앞중심선으로 돌출되어 있는 복부 중앙부 보다는 복부의 측면 부분에서 주로 발생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체형에 따른 패턴을 제작할 때에는 앞허리둘레 부위의 원형 설계 시 허리의 중심부분보다는 측면부위에서 허리 치수의 증가분을 배분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으로 보여 진다.
이는 보통체형과 비만체형은 가슴둘레와 허리둘레의 단면도 형태가 둥근 형태를 보이고 있는 반면, 마른체형은 옆으로 납작하게 퍼진 형태의 가슴둘레와 허리둘레 단면도를 지니고 있어 옆다트량이 상대적으로 작게 나타난 것으로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마른 체형은 가슴둘레 치수는 다른 체형보다 작지만 허리둘레가 잘록하며 특히 복부의 지방이 상대적으로 가장 적어 전체 다트량 중 앞허리 다트에서의 비중이 다른 체형에 비해 크게 형성된 것으로 파악된다. 따라서 상반신 원형 제작 시 전체 치수에 따른 변화를 제도에 반영함과 동시에 체형별 특징을 보여주고 있는 부위별 다트량의 분포를 함께 적용해주어야만 인체에 적합한 원형 제작이 이루어 질 것으로 여겨진다.
앞 허리다트와 옆선 허리다트 분량이 체형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마른체형은 앞허리 다트량이 컸으며, 옆선허리 다트량이 작은 것으로 나타나 전체 다트량이 비슷하더라고 체형에 따라 다트의 위치 및 분량이 달라져야 함을 의미하였다.
8%로 앞판과 뒤판의 다트 분량은 서로 비슷하고 옆선 다트 분량은 약간 적게 나타났다. 반면, 비만체형은 뒤 허리다트 분량이 42.9%로 다소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비만체형의 경우 복부와 옆구리 부분에 비만에 의한 지방과 살이 많이 축적되어 전체 허리둘레의 치수를 증가시키며, 따라서 상대적으로 다른 체형에 비해 비만체형의 경우에는 복부의 입체화에 필요한 앞 허리 다트 분량이 크지 않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그 결과 비만체형의 허리다트 분량은 뒤판에 상대적으로 더 많은 비율로 필요하게 되어 뒤 허리 부분의 다트 분량이 다른 부위보다 많은 것으로 보여 진다.
객관적인 체형집단별 차이분석을 위해, 인체를 부위별로 나누어 그 치수를 비교하였다. 부위별 인체 계측치수를 전체 길이에서 차지하는 비율로 산출한 결과, 각 집단별로 FB2, BB2, BB3, FW2, BW3 부위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표 3].
이와 같은 결과는 전체 다트 분량은 비슷하게 나타나더라도 체형에 따라 각 다트의 위치 및 분량이 세부적으로는 다르게 배분되어야 할 것을 의미한다. 비만체형이나 보통체형에 비해 마른체형에서 앞다트량이 뒤다트량에 비해 많았으며, 옆다트량은 적게 나타났다. 이는 보통체형과 비만체형은 가슴둘레와 허리둘레의 단면도 형태가 둥근 형태를 보이고 있는 반면, 마른체형은 옆으로 납작하게 퍼진 형태의 가슴둘레와 허리둘레 단면도를 지니고 있어 옆다트량이 상대적으로 작게 나타난 것으로 파악할 수 있다.
각각의 다트량을 계산하여 통계적으로 유의성을 분석하였다. 상반신 원형 제도 시 앞판의 허리 다트량을 측정하기 위해 앞판 허리다트 분량(FB1과 FB2를 더한치수에서 FW1과 FW2를 더한 치수의 차이)을 구한 결과, 비만체형이 3.00cm, 보통체형이 2.94cm으로 나왔으며, 마른체형이 4.01cm로 나타나 체형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반면 뒤판 허리 다트 분량(BB1과 BB2를 더한치수에서 BW1과 BW2를 더한 치수와의 차이)을 구한 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반면 뒤판 허리 다트 분량(BB1과 BB2를 더한치수에서 BW1과 BW2를 더한 치수와의 차이)을 구한 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옆선의 다트 분량과 기울기를 결정하는 옆선 허리 다트 분량(FB3와 BW3를 더한 치수와 FW3와 BW3를 더한 치수와의 차이)는 체형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는데, 비만체형은 1.65cm, 보통체형은 1.95cm이었으며, 마른체형은 0.98cm로 나타나 일자형의 밋밋한 체형을 지닌 마른체형에서 측면의 옆선 다트 분량이 가장 적게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체 측정부위를 분석한 결과 30대 성인 여성의 체형은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되었다[표 2]. 유형 1은 30대 여성의 34%가 속하는 체형 유형으로, 몸 크기 요인이 매우 크고 몸길이 요인이 매우 작아, 몸통이 통통하고 작은 경향을 보였다. 상체가 다른 집단에 비해 현저히 길며 팔이 짧고 어깨가 솟았으며 목이 가는 편이었으며, 이 유형을 비만체형 집단으로 명명하였다.
상체가 다른 집단에 비해 현저히 길며 팔이 짧고 어깨가 솟았으며 목이 가는 편이었으며, 이 유형을 비만체형 집단으로 명명하였다. 유형 2는 30대 여성의 32%가 속하는 유형으로 몸크기 요인이 집단 중 가장 작으며 몸길이 요인은 가장 크게 나타나, 가늘고 긴 체형 특징을 보였다. 상반신 길이는 보통이고 팔이 긴 경향이 있었으며, 이 유형을 마른체형 집단으로 명명하였다.
체형별 원형을 제작하기 위한 인체 형태 정보를 수량적으로 분석하기 위하여 체형에 따른 다트량을 분석하였다. 전체 허리 다트량은 젖가슴둘레/2 치수에서 허리 둘레/2 치수를 빼서 구하였는데, 비만체형, 마른체형, 보통체형의 허리 다트량은 각각 8.15cm, 8.28cm, 7.75cm로 나타났다. 허리둘레가 가장 큰 비만체형과 허리둘레가 가장 작은 마른체형의 허리 다트량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적 차이가 없이 나타난 것은 허리둘레가 큰 비만체형은 젖가슴둘레 역시 크기 때문이며, 허리둘레의 치수가 작은 마른체형의 경우도 젖가슴둘레의 치수와 허리둘레에 비례하여 작기 때문에 허리다트 분량 설정 자체는 체형에 따른 큰 차이가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파악되었다[표 4].
젖가슴둘레의 치수를 앞면에서 세분화한 결과, FB2의 치수는 비만체형 11cm(45.36%), 보통체형 10.01cm(41.51%), 마른체형 9.51cm(40.4%)로 나타나 마른체형, 보통체형보다 비만 체형이 유의적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p≤.05).
제작된 원형의 맞음새를 확인한 결과 앞면과 뒷면에서의 맞음새는 모든 원형에서 많은 차이가 나타나지는 않았다. 옆면에서 옆선의 놓임과 앞옆다트, 뒤옆다트의 놓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형에 따른 지방과 근육 분포에 따른 형태 차이를 보기 위해, 가슴둘레와 허리둘레를 부위별로 나누어 계측하여 분석한 결과, 체형에 따라 젖가슴둘레 앞2, 젖가슴둘레 뒤2, 젖가슴둘레 뒤3, 허리둘레 앞2, 허리둘레뒤3, 앞길이1, 목옆젖꼭지길이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이는 동일한 신체 치수를 지니더라도 체형에 따라 그 형태에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계측된 다트량과 다트 위치를 반영하여 원형을 제작한 결과 체형에 따른 원형에서의 다트 위치 및 사이드패널의 위치가 다르게 나타났으며, 이를 모델링하여 만든 체형별 인대는 인체의 입체 형상을 만들기 위한 다트선을 포함하고 있고, 이는 기본 원형 제작 및 원형의 활용에 있어서 맞음새가 좋은 의복을 제작하기 위한 기초선으로 활용될 수 있다.
제작된 3D 기본 원형 모형은 인체에 의복 여유량이 포함된 기본 원형 패턴이기 때문에 실제 입었을 때 인체에 붙는 정도를 직접 가늠하여 보기 위한 착장용 모델링에는 적합하지 않다. 그러나 의복구성선의 위치 및 원형 제작 및 변형 시에 유용할 것이며, 각 부위별 치수 차이를 3차원 형상으로 분석하고 비교하기에는 용이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체형별로 10명을 대상으로 한 결과로 이를 실질적으로 원형에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러나 자동 계측점 설정 및 자동 계측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체형별 데이터를 계측하여 그 치수를 반영하여 원형 제작이 이루어지면 체형에 따른 의복의 맞음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이는 허리둘레의 뒷면은 뒤중심쪽이 돌출하여 둘레 치수가 증가하게 되는 것보다는 측면에 살이 붙는 형태로 비만이 진행되기 때문으로 파악되어진다. 따라서 비만체형의 경우, 뒤 허리부분의 원형 제작 시 측면 구간에서의 치수 변화량을 적절하게 반영해주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마른 체형은 가슴둘레 치수는 다른 체형보다 작지만 허리둘레가 잘록하며 특히 복부의 지방이 상대적으로 가장 적어 전체 다트량 중 앞허리 다트에서의 비중이 다른 체형에 비해 크게 형성된 것으로 파악된다. 따라서 상반신 원형 제작 시 전체 치수에 따른 변화를 제도에 반영함과 동시에 체형별 특징을 보여주고 있는 부위별 다트량의 분포를 함께 적용해주어야만 인체에 적합한 원형 제작이 이루어 질 것으로 여겨진다.
이는 비만체형의 경우 가슴돌출에 따른 치수변화가 앞 중심선 부위보다는 옆쪽에서 많이 나타나기 때문인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상의 원형 패턴 제작 시 B.P와 앞품사이의 구간에 가슴둘레 치수 변화량을 체형별 차이를 두어 적용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파악되었다.
본 연구는 체형별로 10명을 대상으로 한 결과로 이를 실질적으로 원형에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러나 자동 계측점 설정 및 자동 계측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체형별 데이터를 계측하여 그 치수를 반영하여 원형 제작이 이루어지면 체형에 따른 의복의 맞음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기성복 생산을 하는데 있어 다양한 체형을 가진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다양한 체형을 지니고 있는 불특정 다수의 소비자들에게 만족스러운 착용감을 주는 기성복 생산을 위해서는 타겟 소비자층의 집단별 체형 특성을 분석한 통계자료에 의해 개발된 원형과 이에 맞는 사이즈 스펙 설정이 필요하다[1]. 하지만 대부분의 기성복 업체는 연령대별 전체 체형의 평균치를 기준으로 체형의 다양성을 고려하지 않은 단일화된 하나의 기본 원형을 사용하고 있으며[2], 원형 설계 및 그레이딩 편차 설정 시 연령과 체형에 맞게 인체의 각 부위별 치수차이를 패턴에 반영하지 않고 둘레 및 길이 항목의 일률적인 증감을 적용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체형에 적합한 의복 맞음새를 제대로 제공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3].
의류학 분야에서 체형별로 각각 다른 인체의 곡면 형태를 측정하기 위해 도입된 것은 무엇인가?
2000년대 초반부터 삼차원 인체 스캐너를 이용한 인체 계측이 의류학 분야에서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하였고, 삼차원 인체 스캐너의 촬영 정확도와 가공된 삼차원 데이터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 때문에 삼차원 인체 스캔 데이터를 이용한 연구의 수와 범위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삼차원 인체 스캐너를 활용한 연구로는 스캔을 통해 얻은 데이터에서 인체치수를 측정하고 이를 활용하여 체형 분석에 적용한 연구들[6][7]과 삼차원 데이터를 가공하여 원형 패턴을 설계한 연구들[8][9]이 있으며, 삼차원 인체 형상을 이용하여 인대 모형을 개발하는 연구[10][11]로 그 활용분야가 넓어지고 있다.
대부분의 기성복 업체들이 가진 문제점은 무엇인가?
다양한 체형을 지니고 있는 불특정 다수의 소비자들에게 만족스러운 착용감을 주는 기성복 생산을 위해서는 타겟 소비자층의 집단별 체형 특성을 분석한 통계자료에 의해 개발된 원형과 이에 맞는 사이즈 스펙 설정이 필요하다[1]. 하지만 대부분의 기성복 업체는 연령대별 전체 체형의 평균치를 기준으로 체형의 다양성을 고려하지 않은 단일화된 하나의 기본 원형을 사용하고 있으며[2], 원형 설계 및 그레이딩 편차 설정 시 연령과 체형에 맞게 인체의 각 부위별 치수차이를 패턴에 반영하지 않고 둘레 및 길이 항목의 일률적인 증감을 적용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체형에 적합한 의복 맞음새를 제대로 제공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3]. 가슴둘레 및 엉덩이둘레를 일정한 간격으로 증감시키는 방식은 키와 가슴둘레가 동시에 크거나 작은 여성에게는 적합하겠지만, 그와는 다른 프로포션의 체형을 갖는 다수의 여성들에게는 자신에게 적합한 의류를 선택하기 어렵게 한다[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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