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치과위생사의 근골격계 증상과 작업관련 요인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자기기입식 설문지는 서울, 경기, 대구, 포항의 210명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2011년 8월1일부터 12일까지 조사를 실시한 후 회수하여 응답이 불분명하거나 크게 사고를 당한 5명을 제외한 205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교차분석 및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하였고 인간공학적 분석은 RULA 와 REBA를 사용하여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자의 205명중 신체 한 부위라도 근골격계 증상을 경험한 사람은 196명으로 95.6%의 총경험률을 나타내었고, 근골격계 증상 경험은 오른쪽 목과 어깨사이가 82.4%로 가장 높았다. 목부위가 78%, 오른쪽 어깨가 69.8%, 오른쪽 손목이 66.3% 순으로 나타났다. 치과에서의 작업환경 개선은 치과위생사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는데 필요하다. 스켈링 position별 점수는 술자 7시 방향에서 점수가 높았고, 교정장치 결찰작업 중 설측 교정결찰 작업의 REBA Total score가 12점으로 Action Level 5 에 해당 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치과위생사의 근골격계 증상과 작업관련 요인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자기기입식 설문지는 서울, 경기, 대구, 포항의 210명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2011년 8월1일부터 12일까지 조사를 실시한 후 회수하여 응답이 불분명하거나 크게 사고를 당한 5명을 제외한 205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SPSS 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교차분석 및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하였고 인간공학적 분석은 RULA 와 REBA를 사용하여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자의 205명중 신체 한 부위라도 근골격계 증상을 경험한 사람은 196명으로 95.6%의 총경험률을 나타내었고, 근골격계 증상 경험은 오른쪽 목과 어깨사이가 82.4%로 가장 높았다. 목부위가 78%, 오른쪽 어깨가 69.8%, 오른쪽 손목이 66.3% 순으로 나타났다. 치과에서의 작업환경 개선은 치과위생사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는데 필요하다. 스켈링 position별 점수는 술자 7시 방향에서 점수가 높았고, 교정장치 결찰작업 중 설측 교정결찰 작업의 REBA Total score가 12점으로 Action Level 5 에 해당 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stimate the prevalence of musculoskeletal symptoms and work-related factors of these symptoms in dental hygienists. The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was surveyed and collected from August 1-12 of 2011 targeting 210 dental hygienists Seoul, Gyeonggi, Daegu, Pohang...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stimate the prevalence of musculoskeletal symptoms and work-related factors of these symptoms in dental hygienists. The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was surveyed and collected from August 1-12 of 2011 targeting 210 dental hygienists Seoul, Gyeonggi, Daegu, Pohang. Except 5 people whose responses are not clear and who suffered accident, the analysis was made on 205 people. Data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the chi square test an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using the SPSS WIN(ver 18.0) program, RULA and, REBA. The overall Experience rate of musculoskeletal symptoms was 95.6% (196/205). The specific Experience rate of musculoskeletal symptoms for different regions of the body were as follows:The highest was shown 82.4% in Neck-shoulders(R), 78% in Neck, 69.8% in shoulders(R), 66.3%in Wrist(R). Therefore, Improvements of working environments in dental clinics are needed to prevent musculoskeletal disease development in dental hygienist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stimate the prevalence of musculoskeletal symptoms and work-related factors of these symptoms in dental hygienists. The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was surveyed and collected from August 1-12 of 2011 targeting 210 dental hygienists Seoul, Gyeonggi, Daegu, Pohang. Except 5 people whose responses are not clear and who suffered accident, the analysis was made on 205 people. Data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the chi square test an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using the SPSS WIN(ver 18.0) program, RULA and, REBA. The overall Experience rate of musculoskeletal symptoms was 95.6% (196/205). The specific Experience rate of musculoskeletal symptoms for different regions of the body were as follows:The highest was shown 82.4% in Neck-shoulders(R), 78% in Neck, 69.8% in shoulders(R), 66.3%in Wrist(R). Therefore, Improvements of working environments in dental clinics are needed to prevent musculoskeletal disease development in dental hygien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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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근골격계 질환의 증상 경험과 치과위생사의 작업특성과의 관련성의 요인을 제시하고 작업환경의 인간공학적 평가를 시행하여 근골격계 질환의 효율적인 예방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제안 방법
국내 선행연구는 진료를 하거나 진료협조 시에 치과위생사의 자세와 근골격계 질환과의 상관성에 대한 연구는 있으나, 작업관련 특성이 근골격계 질환에 미치는 요인 분석에 대한 연구는 불충분하여, 이에 본 연구는 근골격계 증상 경험을 18개의 신체부위로 자세하게 구분하여 근골격계 질환 증상에 미치는 요인을 조사하였다. 작업자세와 관련된 부하의 평가에는 OWAS(Ovako Working Posture Analysing System)[14], RULA(Rapid Upper Limb Assessment)[15], REBA(Rapid Entire Body Assessment)[16] 등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일반적 특성은 총 14문항, 근무환경특성 27문항과 미국의 코넬 대학교에서 개발한 근골격계 질환 증상 조사표를 사용하여 신체부위별 근골격계 질환 증상경험을 조사하였다[20]. 신체부위는 전체 근골격계 자각증상 경험을 18개 신체부위 목, 어깨-목 사이(좌, 우), 등 상부, 어깨(좌, 우), 등 하부, 팔꿈치(좌, 우), 손목(좌, 우), 엉덩이, 넓적다리(좌, 우), 무릎(좌, 우), 발목(우)/종아리(우) 중 최소한 한 곳 이상 증상이 존재하는 경우를 기준으로 정의한 후 자각 증상경험을 산출하였다.
일반적 특성은 총 14문항, 근무환경특성 27문항과 미국의 코넬 대학교에서 개발한 근골격계 질환 증상 조사표를 사용하여 신체부위별 근골격계 질환 증상경험을 조사하였다[20]. 신체부위는 전체 근골격계 자각증상 경험을 18개 신체부위 목, 어깨-목 사이(좌, 우), 등 상부, 어깨(좌, 우), 등 하부, 팔꿈치(좌, 우), 손목(좌, 우), 엉덩이, 넓적다리(좌, 우), 무릎(좌, 우), 발목(우)/종아리(우) 중 최소한 한 곳 이상 증상이 존재하는 경우를 기준으로 정의한 후 자각 증상경험을 산출하였다.
작업관련 특성에 따른 근골격계 증상의 관련성을 검정하기 위하여 교차비를 구하였다. 근골격계 증상이 적은 그룹과 많은 그룹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18개의 근골격계 증상 중에서 증상을 가지고 있는 개수가 0-9개면 적은그룹, 10-18개면 많은 그륩으로 나누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근골격계 증상 경험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이분형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종속변수로는 신체부위 18개의 근골격계 증상 중에서 증상을 가지고 있는 개수가 0-9개면 적은그룹, 10-18개면 많은 그룹으로 나누었고, 독립변수로는 치과위생사의 작업환경 변수로 조사하였다. 선행연구[32]에서 근골격계 증상 유·무를 종속변수로 조사하였지만, 본 연구에서는 두 그룹간의 대상의 값이 큰 차이가 나서 개수의 중앙값으로 나누어 증상경험 개수가 0-9개면 ‘적은 그룹’, 10-18개면 ‘많은 그룹’을 이용하여 근골격계증상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고, 사용한 통계프로그램은 SPSS WIN(ver 18.
치과위생사들의 치과진료 시술자세 측정은 작업별로 스켈링업무, 보철·임시치아업무, 교정(설측, 협측)업무, 진료보조업무로 나누었으며 스켈링 업무는 작업의 특성상 스켈링 시 행부위로부터 자세가 다양하므로 구강을 6분악, 설측, 협측으로 나누어 평가하였다. RULA는 어깨, 팔목, 손목, 목 등의 상지에 초점을 맞추어 작업자 세로 인한 작업부하를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것으로(McAtamney & Corlett, 1993) 상지의 신체활동을 많이 하는 직종에 적용되는 기법이고, REBA는 간호사청소부 등의 작업이 비교적 비정형적인 작업 분석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21][22].
치과위생사의 근골격계 증상 유병률 수준과 관련요인을 조사하기 위하여 연구대상자 205명의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미국의 코넬대학교에서 개발한 근골격계 질환 증상 조사표를 사용하여 신체부위별 근골격계 질환 통증 경험 등을 조사하였다.
치과위생사의 일반적 특성, 작업관련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로 산출하였으며, 근골격계 자각증상은 연구 대상자 205명중에 근골격계 자각증상을 한 부위라도 경험한 건수를 구하여 총 빈도로 조사하였다. 근골격계 증상 경험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이분형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치과병의원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 210명을 대상으로 2011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지조사를 시행한 후 회수하여 응답이 불분명하거나 크게 사고를 당한 5명을 제외한 205명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치과위생사의 작업환경의 인간공학적 평가는 대구광역시 소재 D대학병원의 치과위생사 4명을 실험군으로 하였으며 두 차례에 걸쳐 자세측정을 위한 사진촬영을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치과위생사의 치과진료 작업이 비저형적 작업이 많기 때문에 작업의 빈도와 작업별 자세의 인간공학적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 치과위생사의 진료 작업형태를 접수, 보철·임시치아제작, 진료보조, 교정장치 결찰(설측, 협측), 구강인상채득으로 나누어 RULA와 REBA의 점수를 구하였다. 그 결과 교장장치 결찰작업 중 설측 교정장치 결찰 작업의 REBA Total score가 12점으로 Action Level 5에 해당하였고, RULA Total score 8 점으로 Action Level 4로 나타났으며 교정장치결찰(협측), 스켈링 순으로 나타났다[Table 6].
대상 데이터
연구대상은 치과병의원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 210명을 대상으로 2011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지조사를 시행한 후 회수하여 응답이 불분명하거나 크게 사고를 당한 5명을 제외한 205명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치과위생사의 작업환경의 인간공학적 평가는 대구광역시 소재 D대학병원의 치과위생사 4명을 실험군으로 하였으며 두 차례에 걸쳐 자세측정을 위한 사진촬영을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치과위생사의 일반적 특성, 작업관련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로 산출하였으며, 근골격계 자각증상은 연구 대상자 205명중에 근골격계 자각증상을 한 부위라도 경험한 건수를 구하여 총 빈도로 조사하였다. 근골격계 증상 경험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이분형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종속변수로는 신체부위 18개의 근골격계 증상 중에서 증상을 가지고 있는 개수가 0-9개면 적은그룹, 10-18개면 많은 그룹으로 나누었고, 독립변수로는 치과위생사의 작업환경 변수로 조사하였다.
작업관련 특성에 따른 근골격계 증상의 관련성을 검정하기 위하여 교차비를 구하였다. 근골격계 증상이 적은 그룹과 많은 그룹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18개의 근골격계 증상 중에서 증상을 가지고 있는 개수가 0-9개면 적은그룹, 10-18개면 많은 그륩으로 나누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선행연구[32]에서 근골격계 증상 유·무를 종속변수로 조사하였지만, 본 연구에서는 두 그룹간의 대상의 값이 큰 차이가 나서 개수의 중앙값으로 나누어 증상경험 개수가 0-9개면 ‘적은 그룹’, 10-18개면 ‘많은 그룹’을 이용하여 근골격계증상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고, 사용한 통계프로그램은 SPSS WIN(ver 18.0)로 모든 통계검정은 유의수준 p<0.05를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05를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치과위생사의 작업자세의 인간공학적 평가는 RULA와 REBA점수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1. 신체 한 부위라도 근골격계 증상 경험한 대상자는 196명으로 95.6%의 자각증상을 나타났다.
2. 각 신체부위별로는 오른쪽의 목과 어깨사이 부위가 169명으로 82.4%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목이 78%, 오른쪽 어깨가 69.8%, 오른쪽 손목이 66.3%, 허리 64.4%, 왼쪽의 목과 어깨 64.4% 로 나타났다.
3. 스켈링 position별 점수 결과 술자의 7시 방향에서의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 교장장치 결찰작업 중 설측 교정장치 결찰 작업의 REBA Total score가 12점으로 Action Level 5에 해당하였고, RULA Total score 8점으로 Action Level 4로 나타났다.
치과위생사의 진료 작업형태를 접수, 보철·임시치아제작, 진료보조, 교정장치 결찰(설측, 협측), 구강인상채득으로 나누어 RULA와 REBA의 점수를 구하였다. 그 결과 교장장치 결찰작업 중 설측 교정장치 결찰 작업의 REBA Total score가 12점으로 Action Level 5에 해당하였고, RULA Total score 8 점으로 Action Level 4로 나타났으며 교정장치결찰(협측), 스켈링 순으로 나타났다[Table 6].
또한 하악 좌측(#40) 구치부 협측 부위는 REBA Total score 10점으로 Action Level 4인 ‘조만간 개선’에 해당하였고, RULA Total score는 8 점으로 Action Level 4인 ‘즉시개선’으로 나타났다[Table 5].
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목 부위가 160명으로 78%,오른쪽 어깨가 69.8%, 오른쪽손목이 66.3%, 허리가 64.4%, 왼쪽의 목과 어깨가 64.4% 순으로 자각증상 경험을 나타내었다[Table 3].
본 연구 스켈링 작업 시 부위별 RULA와 REBA의 점수 결과 상악 좌측(#10) 구치부 협측부위가 REBA Total score 10점으로 Action Level 4인 ‘조만간 개선’에 해당하였고, RULA Total score 8 점으로 Action Level 4인 ‘즉시개선’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치과위생사는 근골격계 질환 자각증상을 호소하고 있으며 작업동작의 인간공학적 평가 결과 높은 점수를 보였다. RURA와 REBA 부분별점수결과 허리의 각도와 팔의 각도에서 많은 점수가 나타났다, 따라서 선진국처럼 치과위생사의 작업시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기위한 교육이 필요하며 진료술자·보조자 작업의자의 팔걸이를 설치하여 팔이 몸에서 위치하는 20도 이하 각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기구들을 인간공학적으로 개선하여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되어진다.
이는 근골격계 자각증상 경험을 신체부위별 좌·우측으로 자세하게 구분하여 표준화된 도구를 이용하여 조사한 결과라 사료된다. 본 연구에 조사된 각 신체부위별 자각증상은 오른쪽 목과 어깨사이가 82.4%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목이 78%, 오른쪽 어깨가 69.8% 오른쪽 손목이 66.3%, 허리 64.4%, 왼쪽의 목과 어깨 64.4% 순으로 나타났다. 민정란 등(2007)연구에서는 어깨(72.
연구대상자의 205명중 신체 한 부위라도 근골격계 증상 경험한 사람은 196명으로 95.6%의 총 자각 증상경험을 나타내었고, 각 신체부위별로는 오른쪽의 목과 어깨사이 부위가 169명으로 82.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목 부위가 160명으로 78%,오른쪽 어깨가 69.
연구대상자의 평균 신장은 161.3±4.58cm, 평균 체중은 50.1±4.31kg이었다[Table 1].
작업관련 특성에 대한 근골격계 자각증상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야간 진료를 하는 경우, 하루에 환자수를 많이 보는 경우 일수록, 서서 일하는 시간이 많을수록, 구강보건교육이 주된 업무인 경우 근골격계 자각 증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한 선행연구[32]에서 치과병원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치과의원이 교차비(2.
특히 RULA 평가방법과는 달리 육체적인 하중을 좀 더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으며, 중량물에 대한 손잡이 상태 및 행동 점수를 추가하여 평가하도록 되어있다. 최종적인 평가 결과는 1-15점 사이의 총점으로 나타내어지며, 1점은 안전한 작업(조치단계 0), 2-3점은 무시해도 좋은 작업(조치단계 1), 4-7점은 보통 작업(조치단계 2), 8-10점은 위험도가 높은 작업(조치단계 3), 11-15점은 위험도가 매우 높은 작업(조치단계 4) 등 총 5개의 조치 단계로 분류되어 결론을 내리게된다. 그러나 RULA와 마찬가지로 평가과정이 복잡하고 난해하여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18].
본 연구에서 연구대상자의 1일 평균 약 5시간 이상을 서서 있는 자세로 업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진료협조업무의 비중이 크기에 나타난 결과로 사료되며, 국내·외 치과위생사의 주된 업무, 작업량, 작업시의 자세, 근골격계 자각 증상 등에 대한 비교 할 수 있는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치과위생사의 스켈링 작업시 인간공학적 평가 의 결과 스켈링 position별 점수 결과 술자의 7시 방향에서의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7시 방향일때 술자가 환자의 구강과 가깝게 가기위하여 몸을 앞으로 기울일 뿐만 아니라 우측으로 기울어지고 목 또란 등과의 각도가 앞으로 고개가 숙여지는 것과 동시에 우측으로 기울어지는 것으로 사료되어진다.
후속연구
본 연구에서 연구대상자의 1일 평균 약 5시간 이상을 서서 있는 자세로 업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진료협조업무의 비중이 크기에 나타난 결과로 사료되며, 국내·외 치과위생사의 주된 업무, 작업량, 작업시의 자세, 근골격계 자각 증상 등에 대한 비교 할 수 있는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치과위생사들의 건강행위 실천은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가?
Suh는 건강관리에 대한 개념은 의학의 발전과 경제수준의 향상으로 치료위주에서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활습관의 개선과 같은 개인의 건강행위라고 말하였다[3]. 더불어 치과위생사들의 건강행위 실천은 본인의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환자를 포함한 주변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4]으로 판단되므로 근골격계 질환으로 부터 치과위생사들이 건강증진행위 실천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모색은 반드시 마련되어야 할 중요한 사항이라 생각된다. 보건의료계 종사자 중 신체를 많이 사용하는 치과위생사, 물리치료사, 간호사 등은 환자 관리 및 치료관련 업무활동으로 근골격계질환(Musculoskeletal Disorders; MSD)을 비롯한 직업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타 직종보다 더 높은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5-10].
RULA평가방법에는 어떤 단점이 있는가?
이 방법은 주로 작업 자세의 위험성을 정량적으로 평가하여 그 결과 최종 평가 점수가1-2점은 적절한 작업, 3-4점은 추적 관찰필요, 5-6점은 작업 전환 고려, 7점은 즉시 작업 전환 필요 등으로 구분하여 사후관리 기준을 제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원래 인간공학 전문가가 평가하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평가 과정이 너무 난해하고 진동이 문제되는 작업은 과소평가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REBA는 비교적 최근에 개발된 평가방법으로 근골격계 질환과 관련된 유해요인에 대한개별 작업 평가를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RULA 평가표를 보완한 것이다.
보건의료계 종사자들 중에 신체를 많이 사용하는 직종은 어떤 직업병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가?
더불어 치과위생사들의 건강행위 실천은 본인의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환자를 포함한 주변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4]으로 판단되므로 근골격계 질환으로 부터 치과위생사들이 건강증진행위 실천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모색은 반드시 마련되어야 할 중요한 사항이라 생각된다. 보건의료계 종사자 중 신체를 많이 사용하는 치과위생사, 물리치료사, 간호사 등은 환자 관리 및 치료관련 업무활동으로 근골격계질환(Musculoskeletal Disorders; MSD)을 비롯한 직업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타 직종보다 더 높은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5-10]. 최근 근골격계질환이 건강상의 문제로 대두된 외국에서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한 작업 관련성 근골격계질환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로 허리, 목, 손목에 대한 근골격계 위험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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