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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교통혼잡도 평가현황 분석을 통한 진단기술기준 개선연구
A Study on the Assessment of the Marine Traffic Congestion and the Improvement of a Technical Standards 원문보기

海洋環境安全學會誌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marine environment & safety, v.18 no.5 = no.52, 2012년, pp.416 - 422  

엄한찬 (선박안전기술공단 기술연구실) ,  장운재 (목포해양대학교) ,  조경민 (한국해양대학교 대학원) ,  조익순 (한국해양대학교 운항훈련원)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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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적인 해양사고의 위해요소 제거를 통한 중대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해상교통안전진단제도가 2009년 도입 시행되었다. 법 도입 이후 초기 시행과정에서 현행 안전진단제도의 대상사업의 범위, 수행방법 등 법 제도적인 측면뿐 아니라, 진단항목별 세부적 기술기준의 개선 보완 필요성이 대두하였는데, 그 중 해상교통혼잡도 평가는 해상교통현황 측정항목으로 모든 안전진단의 필수진단항목으로 설정되어 수행되었으나, 평가과정에서 선박의 대형화 및 고속화 추세를 반영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그동안 해상교통안전진단을 통해 수행된 해상교통혼잡도 평가현황 분석 및 관련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한 현행 진단기술기준의 문제점을 도출하여 혼잡도 평가명칭의 변경, 실용교통용량 표준화 및 선택적 진단항목으로의 평가 변경 등 제도개선을 위한 해상교통혼잡도 평가 기술기준(안)을 제시하였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o prevent serious maritime accident and eliminate the cause of the potential maritime accidents, Maritime Safety Audit Scheme was formally institutionalized through amendment of Maritime Traffic Safety Act(May 27, '09). At the initial step of the enforcement of the law, it has risen the necessity o...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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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앞에서 제시된 각각의 전문가 의견에 대한 분석을 통해 기술기준 적용 가능성에 대해 검증해 보았다.
  • 해상교통혼잡도 기술기준에 대한 전문가 의견수렴, 전문가의견에 대한 분석결과 등을 기초로 다음과 같이 기술기준 개선(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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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해상교통안전진단제도에 보완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해상교통안전진단제도는 법제화되어 시행되고 있는 국가가 없는 만큼 제도 시행 초기 과정에서 진단 대상사업의 범위, 수행방법 등 법·제도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진단 항목별 세부적 기술기준 등 여러 방면에서 개선 및 보완이 필요한 사항들이 발견되었다. 그 중 하나가 안전진단항목별 기술기준 중 필수 진단항목으로 설정되어 수행되는 해상교통혼잡도평가이다.
해상교통안전진단제도를 도입 시행하는 이유는?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 같은 중대 해양사고가 국가 및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깨달은 정부는 이러한 대형해양사고를 예방하고 잠재적인 해양사고의 위해요소를 제거하기 위하여 해상교통안전진단제도를 해상교통안전법 개정을 통해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다(조 등, 2010; Cho et al, 2010).
일본 해상교통공학 이론에서 비롯된 표준선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새롭게 확인한 사항은? 대다수 진단대행업자는 일본의 기준과 동일하게 적용하여 평가를 수행하고 있으나, 일부 진단대행업자는 자체연구를 바탕으로 길이 82 m의 총톤수 5,300톤급 선박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2011년 선박 입출항 통계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현재의 표준선은 선박길이 약 127 m의 총톤수 8,260톤급 선박으로 관련 이론들과는 많은 차이가 있음을 확인되어 진단대행업자별 해상교통혼잡도 평가 결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고 현재 선박상황에 맞지 않는 평가가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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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9)

  1. 공인영, 양찬수(2005), '항로의 교통용량 추정 및 항로 가동률에 대한 고찰', 한국항해항만학회 제29권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pp. 233-234. 

  2. 국토해양통계누리(2012), '선박입출항현황 및 톤급별 선박입출항현황', http://stat.mltm.go.kr/. 

  3. 박영수, 박진수, 김대원(2011), '해상교통혼잡도 파라미터 민감도 분석', 해양환경안전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발표회, pp. 77-79. 

  4. 엄한찬, 장운재, 조익순(2012), '해상교통혼잡도 평가의 현황과 기술기준 개선을 위한 연구', 선박안전지 제33호, pp. 72-83. 

  5. 엄한찬, 조익순, 장운재(2011), '해상교통혼잡도 평가의 현황과 기술기준 개선을 위한 연구', 해양환경안전학회, 2011년도 추계학술발표회, pp. 149-151. 

  6. 장운재, 조익순, 이윤석, 김철승, 공인영(2010), '해상교통안전진단제도 운영 및 평가체계 고도화 연구' 최종보고서, 선박안전기술공단, pp. 8-56-57. 

  7. 조익순, 김경미, 장운재(2010), '해상교통안전진단제도 및 기술기준 연구', 선박안전지 제28호, pp. 36-45. 

  8. 藤井?平, ?島勉, 原潔(1981), '海上交通工?', 海文堂, pp. 119-140. 

  9. Cho, I. S., I. C. Kim and Y. S. Lee(2010), 'The Introductory Concept of Maritime Safety Audit as a tool for Identifying Potential Hazards', Journal of Navigation and Port Research, Vol. 34, No. 9, pp. 699-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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