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측두하악관절 골관절염의 보존적 치료효과 및 관절면의 변화 비교 Effect of conservative therapy and Mandibular condylar bone change on Adolescents with osteoarthritis of TMJ원문보기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부산대학교치과병원 구강내과에 측두하악장애를 주소로 내원한 만 12세-19세(평균나이 : $15.75{\pm}2.17$세)의 청소년환자 중 임상검사, 방사선검사 및 전산화 단층촬영 (Cone Beam Computed Tomography, CBCT)을 통하여 측두하악관절골관절염으로 진단되고 하나이상의 과두나 하악와의 관절하골에서 erosive change를 보이는 149명 167개의 관절을 대상으로 하였다. 치료 후 평균 9개월($9.03{\pm}4.64$ 개월) 이후 CBCT를 재촬영하고, 임상검사를 재실시하였다. 구강내과 전문의와 치과 방사선과 전문의가 영상 진단을 하였고, 임상 검사 결과와 CBCT의 영상 결과를 추적 연구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약물치료, 물리치료, 행동조절치료, 교합안정장치치료를 병행한 환자군은 교합안정장치치료를 병행하지 않은 환자군에 비해 치료 후 통증, 개구제한 증상에서 유의한 증상 개선을 나타냈다. 2. 교합안정장치치료를 병행한 급성환자군은 교합안정장치치료를 병행하지 않은 급성환자군보다 치료 후 통증, 관절잡음, 개구제한이 더 많이 개선되었고, 그 중 통증과 개구제한은 유의한 증상 개선을 보였다. 3. 치료 후 침식을 보이는 하악과두의 골변화 양상은 치료방법에 상관없이 개선되는 방향(improved)으로 진행되었으나, 교합안정장치치료를 병행한 환자군에 비해서 교합압정장치치료를 병행하지 않은 환자군에서는 하악과두의 침식성 골 변화가 더 악화(worsen)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았으며, 반대쪽 하악과두에 새로운 침식이 나타난 경우도 더 많이 관찰되었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부산대학교치과병원 구강내과에 측두하악장애를 주소로 내원한 만 12세-19세(평균나이 : $15.75{\pm}2.17$세)의 청소년환자 중 임상검사, 방사선검사 및 전산화 단층촬영 (Cone Beam Computed Tomography, CBCT)을 통하여 측두하악관절 골관절염으로 진단되고 하나이상의 과두나 하악와의 관절하골에서 erosive change를 보이는 149명 167개의 관절을 대상으로 하였다. 치료 후 평균 9개월($9.03{\pm}4.64$ 개월) 이후 CBCT를 재촬영하고, 임상검사를 재실시하였다. 구강내과 전문의와 치과 방사선과 전문의가 영상 진단을 하였고, 임상 검사 결과와 CBCT의 영상 결과를 추적 연구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약물치료, 물리치료, 행동조절치료, 교합안정장치치료를 병행한 환자군은 교합안정장치치료를 병행하지 않은 환자군에 비해 치료 후 통증, 개구제한 증상에서 유의한 증상 개선을 나타냈다. 2. 교합안정장치치료를 병행한 급성환자군은 교합안정장치치료를 병행하지 않은 급성환자군보다 치료 후 통증, 관절잡음, 개구제한이 더 많이 개선되었고, 그 중 통증과 개구제한은 유의한 증상 개선을 보였다. 3. 치료 후 침식을 보이는 하악과두의 골변화 양상은 치료방법에 상관없이 개선되는 방향(improved)으로 진행되었으나, 교합안정장치치료를 병행한 환자군에 비해서 교합압정장치치료를 병행하지 않은 환자군에서는 하악과두의 침식성 골 변화가 더 악화(worsen)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았으며, 반대쪽 하악과두에 새로운 침식이 나타난 경우도 더 많이 관찰되었다.
This study is designed to evaluate the treatment outcome of occlusal stabilizing splint and to assess follow-up study of condylar bony changes using cone beam computed tomography(CBCT) in adolescents patients (12-19 years) with TMJ osteoarthritis(OA). 167 eroded condyles in 149 subjects were chosen ...
This study is designed to evaluate the treatment outcome of occlusal stabilizing splint and to assess follow-up study of condylar bony changes using cone beam computed tomography(CBCT) in adolescents patients (12-19 years) with TMJ osteoarthritis(OA). 167 eroded condyles in 149 subjects were chosen among the patients who presented to the Department of Oral Medicine of Pasan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diagnosed as TMJ osteoarthritis by clinical exam, x-ray and CBCT from 2009 to 2012. They were treated conservatively with physical therapy, medication, behavioral therapy and occlusal stabilizing splint therapy. After average 9 months, CBCT was retaken and subjective symptoms and clinical findings were investigated. Condyle bony changes were classified by unchanged, less severe and more severe. The obtained results were as follow: 1. Pain, Noise, LOM(Limitation of motion) and MCO(Maximum comfortable opening) measurement of TMJ OA patients were markedly improved after conservative treatment. 2. In the occlusal stabilizing splint therapy group, Pain and LOM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improved than non-occlusal stabilizing splint therapy group. 3. In the acute occlusal stabilizing splint therapy group, Pain and LOM were remarkably improved. 4. In comparison of CBCT1 and CBCT2 images, the transition of bone changes to lesser severe was most commonly in joint with erosive change. 5. In the non-occlusal stabilizing splint therapy group, the transition of condylar bone changes from erosion to more severe was many than occlusal stabilizing splint therapy group.
This study is designed to evaluate the treatment outcome of occlusal stabilizing splint and to assess follow-up study of condylar bony changes using cone beam computed tomography(CBCT) in adolescents patients (12-19 years) with TMJ osteoarthritis(OA). 167 eroded condyles in 149 subjects were chosen among the patients who presented to the Department of Oral Medicine of Pasan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diagnosed as TMJ osteoarthritis by clinical exam, x-ray and CBCT from 2009 to 2012. They were treated conservatively with physical therapy, medication, behavioral therapy and occlusal stabilizing splint therapy. After average 9 months, CBCT was retaken and subjective symptoms and clinical findings were investigated. Condyle bony changes were classified by unchanged, less severe and more severe. The obtained results were as follow: 1. Pain, Noise, LOM(Limitation of motion) and MCO(Maximum comfortable opening) measurement of TMJ OA patients were markedly improved after conservative treatment. 2. In the occlusal stabilizing splint therapy group, Pain and LOM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improved than non-occlusal stabilizing splint therapy group. 3. In the acute occlusal stabilizing splint therapy group, Pain and LOM were remarkably improved. 4. In comparison of CBCT1 and CBCT2 images, the transition of bone changes to lesser severe was most commonly in joint with erosive change. 5. In the non-occlusal stabilizing splint therapy group, the transition of condylar bone changes from erosion to more severe was many than occlusal stabilizing splint therapy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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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성장기 청소년 측두하악관절 골관절염환자, 특히 하악과두의 활동성 골변화 양상인 침식(erosion)을 보이는 환자의 치료에 다양한 보존적 치료 방법을 적용할 때 임상 증상의 개선 정도를 비교하고, 일정 기간 치료 후 CBCT를 재촬영 하여 하악과두 골변화의 진행 양상을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증상의 발현시점에 따라 환자를 급만성군으로 분류하여 치료 후 임상 증상의 개선 정도를 비교 검토해 보고자 한다.
측두하악관절 골관절염의 임상증상과 치료에 대한 많은 연구가 있어왔으나, 특정 골변화를 보이는 성장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합안정장치치료의 병행 유무에 따른 보존적 치료효과에 대한 연구는 없었다. 이에 본 연구는 침식성 골변화가 관찰되는 성장기 청소년 골관절염 환자를 선택하여 교합안정 장치치료의 병행 유무에 따른 보존적 치료효과를 조사하였고, 증상의 발현기간에 따른 교합안정장치 치료의 효과를 확인하였다.
10) 앞서 설명했듯이 측두하악관절 골관절염은 연령의 증가가 중요한 기여인자 이며, 적응과정 또한 연령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성장기 청소년 측두하악관절 골관절염환자, 특히 하악과두의 활동성 골변화 양상인 침식(erosion)을 보이는 환자의 치료에 다양한 보존적 치료 방법을 적용할 때 임상 증상의 개선 정도를 비교하고, 일정 기간 치료 후 CBCT를 재촬영 하여 하악과두 골변화의 진행 양상을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증상의 발현시점에 따라 환자를 급만성군으로 분류하여 치료 후 임상 증상의 개선 정도를 비교 검토해 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골변화는 편평화(flattening), 침식(erosion), 골경화(sclerosis), 관절하낭(subchondral cyst) 골증식체(osteophyte)를 포함하며, 여러 연구들을 통해 치과용 cone beam computed tomography(CBCT)가 이러한 골변화의 관찰에 있어 가장 우수한 방법으로 알려져 왔으며 최근 널리 보편화 되었다.2,5,13,14) 이에 본 연구에서도 측두하악관절 골관절염환자의 하악과두 골변화 관찰을 위해 초진 시와 치료 후 동일한 조건으로 CBCT를 촬영하였다.
또한, 파노라마, 횡두개방사선 촬영을 통한 하악과두 관절면의 골변화 양상을 분류하여 평가한 연구는 있었으나4), CBCT를 이용하여 골변화 양상을 비교하여 분류한 연구는 많지 않아, 이번 연구에서는 치료 후의 하악과두 골변화 관찰을 위해 초진 시와 평균 9개월 이후 각각 CBCT를 촬영하여 치료 전과 치료 후의 골변화 진행 양상을 비교하였다.
모든 환자는 공통적으로 약물치료, 물리치료 (EAST, LLLT, Ultrasound) 및 행동조절치료를 시행하였으며, 교합안정장치(splint)치료 여부에 따라 분류하여 임상증상을 비교하였다. 교합안정장치치료를 받은 환자군(with splint)과 그렇지 않은 환자군(without splint) 간의 초진 CBCT(CBCT1) 촬영시의 임상증상 비교 시, 통증과 개구제한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모든 환자에게 평가기간 동안 보존적 치료로 약물치료(NSAIDs, 근이완제), 물리치료 (EAST, LLLT, Ultrasound), 행동조절치료를 시행하였고, 교합안정장치치료를 한 환자군과 교합안정장치치료를 하지 않은 환자군으로 분류 하였으며, 증상의 발현시점에 따라 6개월 이상은 만성, 6개월 미만은 급성으로 분류하였다.
하악과두 골절, tumor, 다른 관절염 및 전신적 질환이 있는 환자는 제외하였다. 이후 평균 6개월 간격으로 임상검사와 CBCT촬영을 재시행하였다. 침식(erosion)을 보이는 골관절염 환자의 임상증상을 통증(Pain), 관절잡음 (Noise), 개구제한(Limited Mouth Opening : LOM), 최대편이개구량 (Maximal Comfortable Opening : MCO) 등으로 분류하고, 초진 CBCT촬영 시와 두 번째 CBCT촬영 시에 각각 조사하였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부산대학교치과병원 구강내과에 측두하악장애를 주소로 내원한 만 12세-19세의 청소년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임상검사, 방사선검사 및 치과용 Cone Beam Computed Tomography(CBCT)을 통하여 측두하악관절 골관절염으로 진단된 환자 중 하나이상의 과두나 하악와의 관절하골에서 침식성 변화가 관찰되고, 적어도 한번 이상 CBCT로 재평가된 환자를 선택 하였다. 총 149명 (남자: 50명, 여자: 99명, 평균나이 : 15.
파노라마, 횡두개방사선촬영(panoramic projection, transcranial projection)을 통해 하악과두의 골변화가 의심스러운 환자를 대상으로 전산화 단층촬영(CBCT)을 시행하였다. 전산화 단층촬영(PaX-Zenith 3D, VATEC, Korea)은 관전압 85kVp, 관전류 5mA의 노출 조건으로 설정하여 촬영하였다. 최초 촬영 이후 평균 6개월 간격으로 재촬영하였으며, 재촬영 시 동일한 조건으로 촬영하였다.
증상 발현 기간과 교합안정장치의 치료효과 사이의 연관성을 평가하기 위해 급만성군에서 교합안정장치 치료여부에 따른 임상증상의 변화를 각각 확인하였다.
증상 발현기간은 평균 16.37 ± 18.65개월이었으며, 증상의 발현기간에 따라 6개월 이상은 만성(chronic), 6개월 미만은 급성(acute)으로 분류하여 임상증상을 비교하였다.
초기 CBCT(CBCT1)영상에서 침식성 골 변화를 보인 하악과두(총 167개) 관절면을 평균 9개월 정도 치료 후 CBCT를 재촬영(CBCT2)하여 골 변화 양상을 same, improved, worsen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Table 6).
초진 시 CBCT영상(CBCT1)에서 침식성 골변화를 보이는 골관절염환자의 통증(Pain), 관절잡음(Noise), 개구제한(LOM) 및 최대편이개구량(MCO)에 대한 평균을 분석하였다. 두 번째 CBCT(CBCT2) 촬영 시의 임상증상과 비교 시 치료 방법에 상관없이 보존적 치료를 통해 통증, 관절잡음, 개구제한, 최대편이개구량 모두에서 유의한 증상 개선을 보였다(Table 2).
초진 시 측두하악장애 분석 검사, 방사선 사진(panoramic view, transcranial view)촬영을 통해 측두하악관절 골관절염이 의심스러운 환자를 대상으로 CBCT을 촬영하여 과두나 하악와의 관절하골에서의 침식(erosion) 소견을 확인하였다. 하악과두 골절, tumor, 다른 관절염 및 전신적 질환이 있는 환자는 제외하였다.
전산화 단층촬영(PaX-Zenith 3D, VATEC, Korea)은 관전압 85kVp, 관전류 5mA의 노출 조건으로 설정하여 촬영하였다. 최초 촬영 이후 평균 6개월 간격으로 재촬영하였으며, 재촬영 시 동일한 조건으로 촬영하였다.
치료 후 평균 9개월(9.03 ± 4.64 개월) 이후 CBCT를 재촬영하고, 임상검사를 재실시하였다.
이후 평균 6개월 간격으로 임상검사와 CBCT촬영을 재시행하였다. 침식(erosion)을 보이는 골관절염 환자의 임상증상을 통증(Pain), 관절잡음 (Noise), 개구제한(Limited Mouth Opening : LOM), 최대편이개구량 (Maximal Comfortable Opening : MCO) 등으로 분류하고, 초진 CBCT촬영 시와 두 번째 CBCT촬영 시에 각각 조사하였다. 통증, 관절잡음, 개구제한은 수치 유추척도 (Numerical Analogue Scale : NAS, range 1-10)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최대편이개구량은 mm단위로 측정하였다.
침식(erosion)을 보이는 골관절염 환자의 임상증상을 통증(Pain), 관절잡음 (Noise), 개구제한(Limited Mouth Opening : LOM), 최대편이개구량 (Maximal Comfortable Opening : MCO) 등으로 분류하고, 초진 CBCT촬영 시와 두 번째 CBCT촬영 시에 각각 조사하였다. 통증, 관절잡음, 개구제한은 수치 유추척도 (Numerical Analogue Scale : NAS, range 1-10)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최대편이개구량은 mm단위로 측정하였다. 분석 결과는 초진 시 CBCT(CBCT1)검사와 두 번째 CBCT(CBCT2) 검사를 이용하였다.
파노라마, 횡두개방사선촬영(panoramic projection, transcranial projection)을 통해 하악과두의 골변화가 의심스러운 환자를 대상으로 전산화 단층촬영(CBCT)을 시행하였다. 전산화 단층촬영(PaX-Zenith 3D, VATEC, Korea)은 관전압 85kVp, 관전류 5mA의 노출 조건으로 설정하여 촬영하였다.
대상 데이터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부산대학교치과병원 구강내과에 측두하악장애를 주소로 내원한 만 12-19세(평균나이 : 15.75 ± 2.17세)의 청소년환자 중 임상 검사, 방사선검사 및 전산화 단층촬영 (Cone Beam Computed Tomography, CBCT)을 통하여 측두하악관절 골관절염으로 진단되고 하나이상의 과두나하악와의 관절하골에서 erosive change를 보이는 149명 167개의 관절을 대상으로 하였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부산대학교치과병원 구강내과에 측두하악장애를 주소로 내원한 만 12세-19세의 청소년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임상검사, 방사선검사 및 치과용 Cone Beam Computed Tomography(CBCT)을 통하여 측두하악관절 골관절염으로 진단된 환자 중 하나이상의 과두나 하악와의 관절하골에서 침식성 변화가 관찰되고, 적어도 한번 이상 CBCT로 재평가된 환자를 선택 하였다.
통증, 관절잡음, 개구제한은 수치 유추척도 (Numerical Analogue Scale : NAS, range 1-10)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최대편이개구량은 mm단위로 측정하였다. 분석 결과는 초진 시 CBCT(CBCT1)검사와 두 번째 CBCT(CBCT2) 검사를 이용하였다.
총 149명 (남자: 50명, 여자: 99명, 평균나이 : 15.75 ± 2.17세)환자의 298개 관절 중, 침식(erosion)을 보이는 관절 167개를 대상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Table 1).
데이터처리
집단 간 항목을 독립표본검정 (independent two-sample t-test)으로 분석하였으며, 집단별 유의수준은 P<0.05 수준에서 판정하였다.
침식성 골변화를 보이는 측두하악관절 골관절염 환자의 임상증상에 대한 통계처리는 SPSS statistics (version 20)를 이용하였다. 집단 간 항목을 독립표본검정 (independent two-sample t-test)으로 분석하였으며, 집단별 유의수준은 P<0.
성능/효과
1) 골관절염은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발생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연령의 증가 자체가 골관절염의 진행에 있어 결정적인 요소는 아니다.11) 최근 젊은 연령의 골관절염 비율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성장기 청소년의 골관절염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이 여러 연구들에서 보고되고 있다.
질환이 적응과정일 경우 무증상인 경우도 있다.1) 대개 방사선 사진 상 편평화(flattening), 골증식체(osteophyte), 침식(erosion), 경화(sclerosis), 연골하낭(subchondral cyst)등과 같은 과두나 관절와의 관절하골에서 구조적 변화를 관찰하여 확진할 수 있다.2) 관절통 등의 임상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 하악과두의 침식성골변화가 가장 흔히 관찰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1. 모든 환자는 치료방법에 상관없이 초진 내원 시보다 치료 후 통증, 관절음, 개구제한, 최대편이개구량 모두 유의한 증상 개선이 있었다.
2. 약물치료, 물리치료, 행동조절치료와 교합안정장치치료를 병행한 환자군은 교합안정장치치료를 병행하지 않은 환자군에 비해 치료 후 통증, 개구제한 증상에서 유의한 증상 개선을 나타냈다.
3. 급성환자군의 경우, 교합안정장치치료를 병행한 하였을 때 통증과 개구제한에서 유의한 증상 개선을 보였다.
4. 치료 후 침식을 보이는 하악과두의 골변화 양상은 치료방법에 상관없이 개선되는 방향(improved)으로 진행되었다.
5. 교합안정장치치료를 병행한 환자군에 비해서 교합압정장치치료를 병행하지 않은 환자군에서는 하악과두의 침식성 골변화가 더 악화되어(woresn) 나타나는 경우가 많았으며, 반대쪽 하악과두에 새로운 침식이 나타난 경우도 더 많이 관찰되었다.
교합안정장치치료를 받은 환자군(with splint)과 교합안정장치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군(without splint) 모두 두 번째 CBCT(CBCT2) 영상에서 개선된(improved) 양상을 보이는 비율이 가장 높았으나, 교합안정장치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군(without splint)의 경우 악화된(worsen) 양상을 보인 하악과두의 비율(18.84%)이 교합안정장치치료를 받은 환자군(with splint)의 비율(10.20%)보다 높게 나타났다(Fig. 3). 또한 반대쪽 하악과두에 새로운 침식이 나타난 경우도 교합 안정장치치료를 받은 환자군(with splint)은 1개만 나타난 반면, 교합안정장치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군(without splint)에서는 4개로 더 많이 나타났다(Table 6).
모든 환자는 공통적으로 약물치료, 물리치료 (EAST, LLLT, Ultrasound) 및 행동조절치료를 시행하였으며, 교합안정장치(splint)치료 여부에 따라 분류하여 임상증상을 비교하였다. 교합안정장치치료를 받은 환자군(with splint)과 그렇지 않은 환자군(without splint) 간의 초진 CBCT(CBCT1) 촬영시의 임상증상 비교 시, 통증과 개구제한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치료 후두 번째 CBCT(CBCT2) 촬영 시에는 두 그룹 모두 통증, 관절잡음, 개구제한, 최대편이개구량에서 개선을 보였으며, 두 그룹 간의 증상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교합안정장치치료를 한 환자는 전체 149명 중 88명이었으며, 교합안정장치 장착 기간은 평균 7.74 ± 3.84개월 이었다.
급성군의 경우, 교합안정장치치료를 받은 환자(with splint)와 교합안정장치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군(without splint) 모두 치료 후 통증, 관절잡음, 개구제한, 최대편이개구량에서 증상 개선을 보였고, 증상개선의 정도는 교합안정장치치료를 받은 환자군(with splint)에서 교합안정장치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군(without splint)보다 통증과 개구제한에서 유의하게 나타났다. 만성군의 경우, 교합안정장치치료를 받은 환자군(with splint)과 교합안정장치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군(without splint) 모두 치료후 통증, 관절잡음, 개구제한, 최대편이개구량에서 증상 개선을 보였지만, 증상 개선의 정도는 두 그룹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able 5).
초진 시 CBCT영상(CBCT1)에서 침식성 골변화를 보이는 골관절염환자의 통증(Pain), 관절잡음(Noise), 개구제한(LOM) 및 최대편이개구량(MCO)에 대한 평균을 분석하였다. 두 번째 CBCT(CBCT2) 촬영 시의 임상증상과 비교 시 치료 방법에 상관없이 보존적 치료를 통해 통증, 관절잡음, 개구제한, 최대편이개구량 모두에서 유의한 증상 개선을 보였다(Table 2).
이상의 연구 결과 통상적인 보존적치료 후 측두하악관절 골관절염 환자의 임상증상은 유의하게 개선되었고, 교합안정장치치료를 한 급성환자군의 경우, 통증과 개구제한에서 유의한 증상개선이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CBCT촬영을 통해 골관절면의 진행양상을 확인한 결과 치료 후 하악과두 골변화의 개선이 나타나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교합안정장치치료를 하지 않은 환자군에서 교합안정장치치료를 병행한 환자군에 비해 악화되는 소견을 보이는 경우가 더 많이 나타났다. 하지만 약 9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의 하악과두 골변화 정도를 단지 정성적인 분석을 통해 비교한 것은 이번 연구의 한계이므로 향후 측두하악관절 골관절염 환자의 골변화를 좀 더 장기간의 추적연구를 통해 확인하고, 골변화의 정도를 정량적으로 평가하여 치료효과를 비교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 사료된다.
급성군의 경우, 교합안정장치치료를 받은 환자(with splint)와 교합안정장치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군(without splint) 모두 치료 후 통증, 관절잡음, 개구제한, 최대편이개구량에서 증상 개선을 보였고, 증상개선의 정도는 교합안정장치치료를 받은 환자군(with splint)에서 교합안정장치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군(without splint)보다 통증과 개구제한에서 유의하게 나타났다. 만성군의 경우, 교합안정장치치료를 받은 환자군(with splint)과 교합안정장치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군(without splint) 모두 치료후 통증, 관절잡음, 개구제한, 최대편이개구량에서 증상 개선을 보였지만, 증상 개선의 정도는 두 그룹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able 5).
또한, 측두하악관절 골관절염 환자에게 다양한 보존적 치료를 시행한 후 치료방법에 따른 효과에 대해 비교한 Machon 등24)의 연구에서는 관절강세척술 (arthrocentesis)와 교합안정장치치료를 함께 시행한 환자에게서 가장 좋은 증상개선을 나타냈다고 보고하였다. 본 연구에서도 보존적 치료를 시행한 후 침식성 골변화를 보이는 골관절염환자의 통증, 관절잡음, 개구제한 및 최대편이개구량 증상이 유의하게 개선되었다.
은 6개월 미만의 병력을 보이는 환자의 경우 대다수가 성공적인 치료 결과를 보였다고 보고한 바 있다. 이번 연구에서도 증상의 발현기간에 따라 골관절염 환자군을 급성군과 만성군으로 분류하여 치료 후 의 임상증상의 변화를 비교하였을 때, 급만성군 모두 보존적인 치료 후 임상증상의 개선이 관찰되었으나, 증상의 개선 정도는 교합안정장치치료를 받은 급성군이 교합안정장치치료를 병행하지 않은 급성군에 비해 통증과 개구제한 증상이 유의하게 개선되었고, 만성군에서는 치료 방법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할 만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번 연구에서도 침식성 골변화가 관찰되는 청소년 측두하악관절 골관절염 환자를 선택하여 초진내원시의 임상 증상을 조사한 결과, 통증을 호소한 경우가 149명중 142명(95.3%)이었으며, 통증의 수치유추척도(NAS)는 약 4.29 ± 2.06정도로 나타났다.
따라서 측두하악관절에 가해지는 기계적인 과부하를 감소시키는 치료는 성장기 청소년의 하악과두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연구에서도 침식성의 활동성 골변화를 보이는 청소년 측두 하악관절 골관절염 환자의 보존적 치료 후 하악과두의 골변화가 개선되는 방향으로 진행되는 빈도가 가장 많았으며, 이는 치료를 통해 하악과두의 관절면에서 적절한 적응과 보상반응이 일어났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이상의 연구 결과 통상적인 보존적치료 후 측두하악관절 골관절염 환자의 임상증상은 유의하게 개선되었고, 교합안정장치치료를 한 급성환자군의 경우, 통증과 개구제한에서 유의한 증상개선이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CBCT촬영을 통해 골관절면의 진행양상을 확인한 결과 치료 후 하악과두 골변화의 개선이 나타나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교합안정장치치료를 하지 않은 환자군에서 교합안정장치치료를 병행한 환자군에 비해 악화되는 소견을 보이는 경우가 더 많이 나타났다.
임상 증상의 개선정도를 비교해 보았을 때, 교합안정장치치료를 받은 환자군(with splint)에서 교합안정장치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군(without splint)보다 통증과 개구제한에서 유의하게 증상 개선이 있었다(Table 3).
65개월이었으며, 증상의 발현기간에 따라 6개월 이상은 만성(chronic), 6개월 미만은 급성(acute)으로 분류하여 임상증상을 비교하였다. 초기 CBCT촬영(CBCT1) 시 만성군(78명)은 급성군(71명)에 비해 관절잡음에 대한 불편감이 유의하게 크게 나타나 반면, 최대편이개구량(MCO)은 유의하게 크게 나타났다(Table 4).
초진 시부터 두 번째 CBCT 촬영 시까지의 치료기간은 평균 9.03 ± 4.64개월, 치료 횟수는 평균 5.85 ± 2.70회 이었다.
교합안정장치치료를 받은 환자군(with splint)과 그렇지 않은 환자군(without splint) 간의 초진 CBCT(CBCT1) 촬영시의 임상증상 비교 시, 통증과 개구제한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치료 후두 번째 CBCT(CBCT2) 촬영 시에는 두 그룹 모두 통증, 관절잡음, 개구제한, 최대편이개구량에서 개선을 보였으며, 두 그룹 간의 증상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성별에 따른 임상증상 개선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후속연구
은 과도한 압력을 받은 하악과두는 연골아세포의 활성도가 저하되어 연골세포의 생성이 감소한다고 보고한 바 있다. 따라서 측두하악관절에 가해지는 기계적인 과부하를 감소시키는 치료는 성장기 청소년의 하악과두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연구에서도 침식성의 활동성 골변화를 보이는 청소년 측두 하악관절 골관절염 환자의 보존적 치료 후 하악과두의 골변화가 개선되는 방향으로 진행되는 빈도가 가장 많았으며, 이는 치료를 통해 하악과두의 관절면에서 적절한 적응과 보상반응이 일어났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하지만 약 9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의 하악과두 골변화 정도를 단지 정성적인 분석을 통해 비교한 것은 이번 연구의 한계이므로 향후 측두하악관절 골관절염 환자의 골변화를 좀 더 장기간의 추적연구를 통해 확인하고, 골변화의 정도를 정량적으로 평가하여 치료효과를 비교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 사료된다. 또한, 측두하악관절 골관절염을 가진 성장기 청소년은 하악과두의 성장을 통한 적응 및 보상을 기대해 볼 수 있으므로 연령대에 따라 치료 후에 임상증상 및 하악과두 관절면의 골변화 진행 양상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보는 연구도 의미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CBCT촬영을 통해 골관절면의 진행양상을 확인한 결과 치료 후 하악과두 골변화의 개선이 나타나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교합안정장치치료를 하지 않은 환자군에서 교합안정장치치료를 병행한 환자군에 비해 악화되는 소견을 보이는 경우가 더 많이 나타났다. 하지만 약 9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의 하악과두 골변화 정도를 단지 정성적인 분석을 통해 비교한 것은 이번 연구의 한계이므로 향후 측두하악관절 골관절염 환자의 골변화를 좀 더 장기간의 추적연구를 통해 확인하고, 골변화의 정도를 정량적으로 평가하여 치료효과를 비교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 사료된다. 또한, 측두하악관절 골관절염을 가진 성장기 청소년은 하악과두의 성장을 통한 적응 및 보상을 기대해 볼 수 있으므로 연령대에 따라 치료 후에 임상증상 및 하악과두 관절면의 골변화 진행 양상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보는 연구도 의미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골관절염의 임상적 특징은?
골관절염(Osteoarthritis : OA)은 측두하악관절 (Temporomandibular joint : TMJ)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관절염 중 하나로, 관절에 증가된 부하로 인해 하악과두와 하악와의 골성 관절면의 변형이 일어나는 파괴과정으로 여겨진다. 임상적인 특징은 통증, 관절잡음, 개구제한, 운동제한 등 측두하악장애에서 흔히 나타나는 비특이적인 임상소견이 대부분이며, 종종 전형적인 염발음이 나타나기도 한다. 질환이 적응과정일 경우 무증상인 경우도 있다.1) 대개 방사선 사진 상 편평화(flattening), 골증식체(osteophyte), 침식(erosion), 경화(sclerosis), 연골하낭(subchondral cyst)등과 같은 과두나 관절와의 관절하골에서 구조적 변화를 관찰하여 확진할 수 있다.
측두하악관절의 골변화를 평가하는 방법으로 어떤 것이 있나?
2) 관절통 등의 임상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 하악과두의 침식성골변화가 가장 흔히 관찰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3,4) 측두하악관절의 골변화를 평가하는 방법으로 방사선 조사량과 경제적인 면에서 많은 장점을 가진 치과용 Cone Beam Computed Tomography(CBCT)가 가장 추천되는 방법으로 제시되고 있다. Honey등5)과 Barghan 등2)의 연구에서는 CBCT가 파 노라마, 단층촬영, 자기공명영상(MRI) 보다 하악과두의 침식(erosion) 및 그 외의 골변화를 평가하는데 가장 우수한 방법으로 보고한 바 있다.
골관절염이란?
골관절염(Osteoarthritis : OA)은 측두하악관절 (Temporomandibular joint : TMJ)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관절염 중 하나로, 관절에 증가된 부하로 인해 하악과두와 하악와의 골성 관절면의 변형이 일어나는 파괴과정으로 여겨진다. 임상적인 특징은 통증, 관절잡음, 개구제한, 운동제한 등 측두하악장애에서 흔히 나타나는 비특이적인 임상소견이 대부분이며, 종종 전형적인 염발음이 나타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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