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analyze the effect of a diet program for adult women on weight loss, BMI, eating habits, sleeping habits, health related indices. The subjects was 415 participants of the 10 weeks (20 time participation program). The data was collected by basic somatometry and HRV (Hear...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analyze the effect of a diet program for adult women on weight loss, BMI, eating habits, sleeping habits, health related indices. The subjects was 415 participants of the 10 weeks (20 time participation program). The data was collected by basic somatometry and HRV (Heart Rate Variability) / APG (Accelerated Plethysmograph) Analyzer. The average age, height, weight and BMI were 28.6 years, 162.1 cm, 62.8 kg and 23.9 $kg/m^2$, respectively. Their body types by BMI were under weight (1.2%), normal (45.8%), overweight (24.8%), mild obesity (22.7%) and obesity (5.5%). There were significant reductions of average weight (4.6 kg) and average BMI (1.75 $kg/m^2$) on the 10th week. There were positive changes in vascular age (50.4%), stress index (44.6%), fatigue index (43.9%), health index (54.5%) of the subjects during the program. There was a meaningful difference of the average variation for the vascular age, stress index, fatigue index, and health index between two groups; one improving the eating habit and the other did not (p<0.05), and also there was a meaningful difference of the average variation for the fatigue index in both groups improving the sleeping habit (p<0.05), but was not a meaningful difference of the average variation for the vascular age, stress index, and health index between two groups. There was a meaningful difference of the average variation for the vascular age, stress index, fatigue index, and health index between two groups improving both eating and sleeping habit (p<0.05). In conclusion, the weight loss program was effective on the weight loss and BMI reduction and health related indices.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analyze the effect of a diet program for adult women on weight loss, BMI, eating habits, sleeping habits, health related indices. The subjects was 415 participants of the 10 weeks (20 time participation program). The data was collected by basic somatometry and HRV (Heart Rate Variability) / APG (Accelerated Plethysmograph) Analyzer. The average age, height, weight and BMI were 28.6 years, 162.1 cm, 62.8 kg and 23.9 $kg/m^2$, respectively. Their body types by BMI were under weight (1.2%), normal (45.8%), overweight (24.8%), mild obesity (22.7%) and obesity (5.5%). There were significant reductions of average weight (4.6 kg) and average BMI (1.75 $kg/m^2$) on the 10th week. There were positive changes in vascular age (50.4%), stress index (44.6%), fatigue index (43.9%), health index (54.5%) of the subjects during the program. There was a meaningful difference of the average variation for the vascular age, stress index, fatigue index, and health index between two groups; one improving the eating habit and the other did not (p<0.05), and also there was a meaningful difference of the average variation for the fatigue index in both groups improving the sleeping habit (p<0.05), but was not a meaningful difference of the average variation for the vascular age, stress index, and health index between two groups. There was a meaningful difference of the average variation for the vascular age, stress index, fatigue index, and health index between two groups improving both eating and sleeping habit (p<0.05). In conclusion, the weight loss program was effective on the weight loss and BMI reduction and health related ind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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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비만관리센터의 체중감량 프로그램을 통해 하루 세끼 식사와 식사량을 유지하면서 체중감량에 성공할 수 있는지의 여부와 식습관과 수면습관의 개선이 건강관련지수에 끼치는 효과를 분석하여 향후 비만관리프로그램의 개발에 유용한 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비만으로 인해 초래되는 육체적, 정신적인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여러 방법 중의 일환으로 서울 및 수도권에 지점을 두고 있는 비만관리센터의 체중감량프로그램이 제시하는 식습관과 수면습관의 교정을 충실히 이행했을 때 체중감량과 육체적, 정신적인 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에 따라 체중감량프로그램의 수행에 따른 체중과 BMI의 감소정도와 식습관과 수면습관의 개선이 혈관나이와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 건강지수 등을 호전시킬 수 있는지를 파악하여 향후 과학적인 비만관리프로그램의 개발에 유용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비만으로 인해 초래되는 육체적, 정신적인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여러 방법 중의 일환으로 서울 및 수도권에 지점을 두고 있는 비만관리센터의 체중감량프로그램이 제시하는 식습관과 수면습관의 교정을 충실히 이행했을 때 체중감량과 육체적, 정신적인 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에 따라 체중감량프로그램의 수행에 따른 체중과 BMI의 감소정도와 식습관과 수면습관의 개선이 혈관나이와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 건강지수 등을 호전시킬 수 있는지를 파악하여 향후 과학적인 비만관리프로그램의 개발에 유용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는 감소된 경우를 호전으로 같은 경우는 불변으로 증가된 경우는 악화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건강지수는 이와 반대로 증가한 경우에 호전으로 같은 경우는 불변으로 감소한 경우는 악화 등 세 가지 유형으로 규정하여 분석하였다. 식습관은 하루 세 끼, 정해진 시간에 식사, 유해한 식사기호(인스턴트식품, 밀가루음식, 주말 폭식, 짜게 먹기)의 교정, 간식섭취는 안하거나 식 후 1시간이후 섭취 등의 식습관을 처음부터 유지하거나 관리기간 중 실행해서 유지했을 때는 개선으로,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비개선으로 하였다.
식습관은 하루 세 끼, 정해진 시간에 식사, 유해한 식사기호(인스턴트식품, 밀가루음식, 주말 폭식, 짜게 먹기)의 교정, 간식섭취는 안하거나 식 후 1시간이후 섭취 등의 식습관을 처음부터 유지하거나 관리기간 중 실행해서 유지했을 때는 개선으로,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비개선으로 하였다. 수면습관은 밤 12시 이전 정해진 시간에 취침해서 7시간 수면을 한 경우에는 개선으로,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비개선으로 나누었다. 체중감량프로그램 관리 전과 관리 후의 변화량은 t-test, 각 유형의 분포는 χ2-test,유형간의 차이는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각 변수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건강지수는 40~100으로 100에 가까워질수록 신체건강이 좋은 상태로 판정하였다. 이후 매회 체중 및 건강관련지수를 측정하여 데이터를 축적하였다. 축적한 데이터 중 5주 차(10회)와 10주 차(20회) 관리 후의 건강관련지수와 식사일기에서 식습관과 수면습관에 해당하는 내용들을 추출하여 자료를 정리하였다.
이후 온열요법과 중·저주파기기를 이용한 기기요법을 각각 30분간 시행하며, 동시에 영양사인 매니저들이 영양교육과 상담을 통해 하루 세끼 식사를 정해진 시간에 매끼 한 공기의 현미밥과 신선한 야채 위주의 채식과 과일을 섭취하고, 밀가루 음식·인스턴트 음식·폭식을 피하며, 짜게 먹지 않도록 하고, 간식은 섭취하지 말거나 식 후 1시간 이후에 할 것과 늦어도 밤 12시 이전 정해진 시간에 취침하여 7시간 수면을 취할 것을 주문하고, 식사일기를 작성하게 하여 식습관과 수면습관의 개선을 유도하였다.
프로그램 소요시간은 1시간이며 주 2회로 10주에 걸쳐 관리한다. 조사대상자는 2010년 6월부터 12월까지 J비만관리센터에서 체중감량프로그램의 관리를 모두 완료한 사람 중 415명을 추출하여 기본적인 신체계측 및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 건강지수를 심박변이도와 가속도맥파 분석기로 계측한 데이터와 식습관 및 수면습관에 대한 설문을 수집한 후 5주와 10주 후 계측된 데이터와 대상자들의 식사일기에서 식습관과 수면습관에 해당하는 내용들을 추출, 정리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 제공된 J여성비만센터의 체중감량프로그램의 진행은 다음과 같다. 최초방문 시 상담과 설문을 통해 간단한 체질진단과 살이 찌는 원인을 파악하고, 몸무게 계측과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 건강지수를 측정하였다. 이후 온열요법과 중·저주파기기를 이용한 기기요법을 각각 30분간 시행하며, 동시에 영양사인 매니저들이 영양교육과 상담을 통해 하루 세끼 식사를 정해진 시간에 매끼 한 공기의 현미밥과 신선한 야채 위주의 채식과 과일을 섭취하고, 밀가루 음식·인스턴트 음식·폭식을 피하며, 짜게 먹지 않도록 하고, 간식은 섭취하지 말거나 식 후 1시간 이후에 할 것과 늦어도 밤 12시 이전 정해진 시간에 취침하여 7시간 수면을 취할 것을 주문하고, 식사일기를 작성하게 하여 식습관과 수면습관의 개선을 유도하였다.
최초방문 시 이름, 연령, 결혼여부, 출산여부, 직업 등의 설문조사와 신장 및 체중 등 기본적인 신체계측을 하였으며 신장 및 체중을 바탕으로 BMI를 산출하였다.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 건강지수 등 건강관련지수는 HRV·APG 분석기(IEMBIO사 Canopy9 Perfect)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이후 매회 체중 및 건강관련지수를 측정하여 데이터를 축적하였다. 축적한 데이터 중 5주 차(10회)와 10주 차(20회) 관리 후의 건강관련지수와 식사일기에서 식습관과 수면습관에 해당하는 내용들을 추출하여 자료를 정리하였다.
영양컨설팅은 총 50회로 구성되어있으며 5회까지는 공통적인 내용이고, 이후 개개인의 식사일기 내용과 체형 및 체질에 따라 영양교육과 상담 내용이 달라진다. 프로그램 진행은 1주 2회로 10주간 총 20회 실시하였으며 그 근사 및 계측 결과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 건강지수 등 건강관련지수는 HRV·APG 분석기(IEMBIO사 Canopy9 Perfect)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9 kg/m2는 경도비만군, 30 kg/m2이상은 고도비만군으로 분류하였다.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는 감소된 경우를 호전으로 같은 경우는 불변으로 증가된 경우는 악화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건강지수는 이와 반대로 증가한 경우에 호전으로 같은 경우는 불변으로 감소한 경우는 악화 등 세 가지 유형으로 규정하여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연구대상자는 2010년 6월부터 12월 중에 J비만관리센터에서 비만관리를 받고 총 10주간의 체중감량프로그램을 모두 이수한 사람들 중 서울 10곳(강남 · 관악 · 노원·도곡·명동·목동·미아·송파·여의도·은평)과 수도권 7곳(부천·분당·수원·의정부·일산·인천·평촌)에 위치한 비만관리센터에서 각 25명 내외를 추출하여 총 415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데이터처리
체중감량프로그램 관리 전과 관리 후의 변화량은 t-test, 각 유형의 분포는 χ2-test,유형간의 차이는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각 변수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4. 통계처리
통계프로그램은 PASW(SPSS) Ver.18을 이용하여 체중, BMI,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출력범위 A~F를 1~7로 변환), 건강지수의 체중감량프로그램 관리 전과 관리 후 변화량 등에 대해 평균과 표준편차 등을 산출하였다. BMI는 대한비만관리학회에서 제시한 기준에 따라 18.
성능/효과
BMI에 의한 분류는 체중감량프로그램을 거듭할수록 고도비만과 경도비만, 과체중군의 수는 감소하고 정상체중, 저체중군의 수는 증가하여 19명이 정상체중에서 저체중으로, 90명이 과체중에서 정상체중으로, 6명이 경도비만에서 정상체중으로, 43명이 경도비만에서 과체중으로, 14명이 고도비만에서 경도비만으로 판정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봤을 때 전체적으로 체중감량프로그램의 체중감량효과는 양호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개선집단과 비개선집단 간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 건강지수의 평균변화량 차이를 비교한 결과, 식습관을 개선한 집단과 개선하지 않은 집단 간 혈관나이(p < 0.001), 스트레스지수와 건강지수(p < 0.05), 피로지수(p < 0.01)의 평균변화량이 유의하게 차이 났다.
건강지수의 증감과는 유의하게 음의 상관성이 있기는 하지만 상관계수는 -0.102로 작았으며(p < 0.05), 혈관나이·스트레스지수·피로지수의 증감과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415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식습관과 수면습관의 개선이 혈관나이와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 건강지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체중감량프로그램에 의한 기기요법과 영양상담 및 교육은 체중감량과 BMI감소에 효과적이며 영양 상담과 교육이 유도하는 식습관과 수면습관의 개선을 충실히 하면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 건강지수 등의 건강관련지수에 궁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01). 따라서 식습관, 수면습관의 개선여부가 체중과 BMI의 감소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았고 혈관나이 또한 다른 변수와는 상관관계가 없어 식습관과 수면습관에 의해 독립적으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스트레스지수와 피로지수, 건강지수가 심박변이도(HRV)에 의하여 산출되고, 혈관나이는 가속도맥파(APG)에 의하여 산출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전체의 5.5%(23명)이었던 고도비만군 역시 체중이 88.92 kg에서 82.20 kg으로 유의하게 감량 되었고(p < 0.001), BMI는 33.15 kg/m2에서 30.64 kg/m2로 유의하게 감소되어(p < 0.001) 고도비만군의 체중과 BMI가 가장 많이 감량·감소되었다.
본 연구에 제공된 여성비만센터의 체중감량프로그램은 하루 세 끼 정해진 시간에 한 공기의 현미밥과 신선한 야채 위주의 채식과 과일의 섭취하고 밤 12시 이전 정해진 시간에 취침하며 7시간 정도 수면을 취할 것을 주문했다. 편안한 상태에서 온열요법과 중·저주파기기요법을 받는 중에 영양사인 매니저들의 영양교육과 상담을 통해 식습관과 수면습관의 개선을 유도하고 있다.
수면습관의 개선여부에 따라 혈관나이의 호전·불변·악화분포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지만(p < 0.05),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 건강지수의 호전·불변·악화분포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수면습관의 개선집단과 비개선집단 간 피로지수의 평균변화량은 유의하게 차이를 보였지만(p < 0.05),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건강지수의 평균변화량은 유의하게 차이나지는 않았다.
체중감량프로그램에 의한 식습관과 수면습관의 개선 분포는 Table 4와 같다. 식사횟수는 전체의 96.4%인 400명이 개선되었으며, 94.9%인 394명이 정시식사, 91.8%인 381명이 식사기호를 개선하였으나 간식 섭취는 62.2%인 258명만이 개선하여 식습관을 모두 개선한 사람은 232명으로 전체의 55.9%에 그쳤다. 수면습관은 수면시간은 87.
식습관을 개선한 집단과 개선하지 않은 집단 간의 건강 관련지수의 평균변화량이 유의하게 차이 났으며 수면습관의 개선집단과 비개선 집단 간의 평균변화량은 피로지수에서만 유의하게 집단 간 차이를 보였고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건강지수의 평균변화량의 집단 간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식습관과 수면습관 모두 개선한 집단과 개선하지 않은 집단 간의 건강관련지수의 평균변화량은 모두 유의하게 차이 났다.
5%를 차지하였다. 식습관과 수면습관 모두를 개선한 사람은 45.3%로 조사되어 절반정도만이 체중관리프로그램에 충실히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총 415명의 체중은 평균 4.
5%를 차지하였다. 식습관과 수면습관 모두를 개선한 사람의 비중은 전체의 45.3%인 188명, 개선되지 않은 사람은 54.7%인 227명으로 조사되어 절반정도만이 체중관리프로그램에 충실히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5%를 차지하였다. 식습관과 수면습관 모두를 개선한 사람의 비중은 전체의 45.3%인 188명으로 조사되어 절반정도만이 체중관리프로그램에 충실히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식습관과 수면습관 모두를 개선한 집단과 개선하지 않은 집단 간 혈관나이(p < 0.05)와, 스트레스지수와 건강지수(p < 0.01), 피로지수(p < 0.001)의 평균변화량이 유의하게 차이 났다.
식습관과 수면습관 모두의 개선여부에 따라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건강지수(p < 0.05)와, 피로지수(p < 0.01)의 호전·불변·악화 분포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식습관의 개선에 따라 혈관나이, 건강지수, 피로지수가 호전되었고 수면습관의 개선에 따라 혈관나이가 호전되었다. 식습관과 수면습관 모두의 개선은 건강관련지수 모두 호전으로 이어졌다.
첫 회와 10주 후에 측정한 건강관련지수의 평균변화량을 비교한 결과 식습관, 수면습관, 식습관과 수면습관 모두 개선집단의 건강관련지수의 변화량은 유의한 반면 비개선집단의 건강관련지수의 변화량은 유의한 결과를 보여주지 못했다. 식습관을 개선한 집단과 개선하지 않은 집단 간의 건강 관련지수의 평균변화량이 유의하게 차이 났으며 수면습관의 개선집단과 비개선 집단 간의 평균변화량은 피로지수에서만 유의하게 집단 간 차이를 보였고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건강지수의 평균변화량의 집단 간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식습관과 수면습관 모두 개선한 집단과 개선하지 않은 집단 간의 건강관련지수의 평균변화량은 모두 유의하게 차이 났다.
식습관을 모두 개선한 사람은 전체의 55.9%에 그쳤고, 수면습관 모두를 개선한 사람이 전체에서 74.5%를 차지하였다. 식습관과 수면습관 모두를 개선한 사람은 45.
5%가 호전되었다. 식습관의 개선에 따라 혈관나이, 건강지수, 피로지수가 호전되었고 수면습관의 개선에 따라 혈관나이가 호전되었다. 식습관과 수면습관 모두의 개선은 건강관련지수 모두 호전으로 이어졌다.
식습관의 개선여부에 따라 혈관나이 (p < 0.001), 건강지수(p < 0.01), 피로지수(p < 0.05)의 호전·불변·악화 분포가 유의한 차이가 있었지만 스트레스지수의 호전·불변·악화 분포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아침식사를 하지 않으면 혈당량이 정상이하로 감소하게 되어 뇌기능이 불균형상태가 되고 인지수행을 방해하며, 결식 후 과식은 피하지방의 발달을 촉진하여 비만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식습관의 개선을 위하여 하루 세 끼, 정해진 시간에 식사, 유해한 식사기호(인스턴트식품, 밀가루음식, 주말폭식, 짜게 먹기)의 교정, 간식섭취는 하지 말거나 식 후 1시간이후 섭취 할 것 등의 주문에 대하여 하루 세끼의 식사를 꼬박한 사람은 전체의 96.4%인 400명이었으며 94.9%인 394명이 정시에 식사를 했고 91.8%인 381명이 짠 음식과 인스턴트식품, 밀가루 음식, 폭식, 육식, 외식 등을 피하고 현미밥에 채소, 과일 위주의 식사를 하였으나 간식 섭취는 62.2%인 258명만이 개선하여 식습관을 모두 개선한 사람은 232명으로 전체의 55.9%에 그쳤다. 전체의 87.
위의 결과는 12주간 체중조절프로그램 실시 후 규칙적인 아침 식사를 한다는 비율이 81.7%에서 92.7%로 증가한 Kim & Kim(2010)의 연구와 주 1회 4주간의 영양교육으로 세끼 식사를 한 사람의 비율이 교육 전 78.4%에서 교육 후 86.5%로 상승한 Kim & Hwang (2010)의 연구와 유사한 결과이지만, 식습관 전체의 개선여부로 봤을 때 8주간의 체중조절 교육프로그램을 실시 후 실험군의 식생활태도 점수가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높게나온(p < 0.001) Jung (2006b)의 연구와 12주간의 영양교육으로 식 행동 점수가 유의적으로 상승한(p < 0.05) Lee (2010a)의 결과에는 미치지 못했다.
BMI에 의한 분류는 체중감량프로그램을 거듭할수록 고도비만과 경도비만, 과체중군의 수는 감소하고 정상체중, 저체중군의 수는 증가하여 19명이 정상체중에서 저체중으로, 90명이 과체중에서 정상체중으로, 6명이 경도비만에서 정상체중으로, 43명이 경도비만에서 과체중으로, 14명이 고도비만에서 경도비만으로 판정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봤을 때 전체적으로 체중감량프로그램의 체중감량효과는 양호한 것으로 볼 수 있다.
95 증가되었다. 전체의 50.4%의 혈관나이가 호전됐으며, 스트레스지수는 44.6%, 피로지수는 43.9%, 건강지수는 54.5%가 호전되었다. 식습관의 개선에 따라 혈관나이, 건강지수, 피로지수가 호전되었고 수면습관의 개선에 따라 혈관나이가 호전되었다.
2에 표시했다. 전체적으로 그래프의 기울기가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는 우하향하고, 건강지수의 그래프는 우상향하여 건강관련지수가 지속적으로 호전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특히 개선집단의 평균이 최초 방문 시에는 전체평균보다 좋지 못했으나 주 차가 거듭될수록 전체 평균을 견인하였다.
첫 회와 10주 후에 측정한 건강관련지수의 평균변화량을 비교한 결과 식습관, 수면습관, 식습관과 수면습관 모두 개선집단의 건강관련지수의 변화량은 유의한 반면 비개선집단의 건강관련지수의 변화량은 유의한 결과를 보여주지 못했다. 식습관을 개선한 집단과 개선하지 않은 집단 간의 건강 관련지수의 평균변화량이 유의하게 차이 났으며 수면습관의 개선집단과 비개선 집단 간의 평균변화량은 피로지수에서만 유의하게 집단 간 차이를 보였고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건강지수의 평균변화량의 집단 간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체중감량프로그램을 모두 완료한 415명의 평균 체중이 4.6 kg 감량되었고, BMI는 평균 1.76 kg/m2감소되었다. 이는 Jung (2006a)이 연구한 고주파기기를 이용한 복부비만관리의 효과(주 2회 12주간 실시한 후 체중 2.
체중은 최초 방문 시와 대비하여 10주 차에 4.6 kg이 유의적으로 감량되었고(p < 0.001), BMI 또한 1.75 kg/ m2가 유의하게 감소되었다(p < 0.001).
체중증감과 BMI지수의 증감은 매우 강한 상관관계가 있었고 건강지수의 증감과는 유의하게 음의 상관성이 있기는 하지만 상관계수는 매우 작았으며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의 증감과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혈관나이의 증감은 다른 변수들과 상관관계가 없었으며 스트레스, 피로지수, 건강지수의 증감은 서로 강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체중증감과 BMI지수의 증감은 서로 매우 강한 상관관계가 있었고(p < 0.01) 체중증감 및 BMI증감이 건강지수의 증감과는 유의하게 음의 상관성이 있기는 하지만 상관계수는 매우 작았으며(p < 0.05) 혈관나이·스트레스지수·피로지수의 증감과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체중증감을 비롯한 BMI증감, 혈관나이증감, 스트레스지수증감, 피로지수증감, 건강나이증감 간의 상관분석 결과 체중증감과 BMI지수의 증감은 상관계수 0.98로 매우 강한 상관관계가 있었다(p < 0.01).
3%로 조사되어 절반정도만이 체중관리프로그램에 충실히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총 415명의 체중은 평균 4.6 kg 감량되었고, BMI는 평균 1.76 kg/m2감소, 혈관나이는 평균 0.58 감소, 스트레스지수는 평균 0.19 감소, 피로지수는 평균 0.2 감소, 건강지수는 평균 1.95 증가되었다. 전체의 50.
건강관련지수의 측정에 이용된 HRV·APG 분석기는 내·외적인 환경 요인에 의하여 미세하게 변화하는 자율 신경계의 활동을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기기로써, 측정 결과는 USB케이블로 연결된 컴퓨터 모니터에 가속도맥파그래프 및 맥파주기와 맥파의 종류 및 평균맥박수가 표시되며, 심박변이도를 분석하여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 건강지수 등이 표시된다. 출력범위와 판정은 혈관나이는 실제 나이와 비교하였고 스트레스지수는 1~10으로 10에 가까워질수록 스트레스가 높은 상태이며 피로지수는 A~F로 F에 가까워질수록 피로도가 높은 상태이다. 건강지수는 40~100으로 100에 가까워질수록 신체건강이 좋은 상태로 판정하였다.
체중증감과 BMI지수의 증감은 매우 강한 상관관계가 있었고 건강지수의 증감과는 유의하게 음의 상관성이 있기는 하지만 상관계수는 매우 작았으며 혈관나이,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의 증감과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혈관나이의 증감은 다른 변수들과 상관관계가 없었으며 스트레스, 피로지수, 건강지수의 증감은 서로 강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혈관나이의 증감은 체중·BMI·스트레스지수·피로·건강지수의 증감과 상관관계에 있지 않았으며, 스트레스·피로·건강지수의 증감은 강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었다(p < 0.01).
혈관나이의 증감은 체중·BMI·스트레스지수·피로지수·건강지수의 증감과 상관관계에 있지 않았으며, 스트레스지수, 피로지수, 건강지수의 증감은 서로 강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었다(p < 0.01).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비과학적인 접근에 의한 무리한 다이어트가 사회적으로 문제인 이유는?
여성의 미적 기준이 서구화되면서 아름다움의 기준이 건강미보다 날씬함으로 바뀌면서 날씬하고 마른 체형이 매력적인 여성의 조건이 되었고, 외모지상주의와 이를 전파시키는 대중매체의 상업주의는 여성들에게 다이어트를 강요하는 사회분위기를 초래하여 대다수의 젊은 여성이 자신의 체중과 상관없이 체중조절을 시도하고 있으며,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Seo 2005). 비과학적인 접근에 의한 무리한 다이어트는 식습관장애 및 영양의 불균형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섭식장애로 인해 정신적, 육체적 장애로까지 이어져 사회적인 큰 문제로 대두되었다. 자기 체중에 대한 왜곡된 인식과 무리한 다이어트 및 절식행동은 젊은 여성의 정상적인 생리주기와 생식기능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고,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를 유발하여 거식증, 폭식증 등의 정신적인 문제까지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체형을 올바르게 인식하여 표준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Jeon & Ahn 2006).
식품산업과 외식산업이 발달하면서 식생활 패턴은 어떻게 변화되었나?
일찍이 한국사회가 경험하지 못했던 근대의 경제신장은 물질적인 풍요로 이어져 육체적 안락함을 구가하게 되었고, 식품산업과 외식산업이 발달하면서 식생활 패턴이 서구화되어 전통적인 슬로우 푸드(Slow Food)의 섭취가 감소하고 패스트 푸드(Fast Food)인 가공식품과 인스턴트식품의 섭취는 크게 증가하였다. 이와 같은 식생활 패턴의 변화는 과체중 및 비만인구의 증가로 이어져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스트레스가 쌓일 때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방법은 다시 스트레스를 받게 하는 악순환으로 나타나는데 그 원리는 무엇인가?
비만한 사람은 외모에 대한 자신을 가지지 못하여 자아존중감이 저하되고 대인관계를 회피함으로써 사회적 부적응에 처하게 되며, 스트레스가 쌓일 때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거나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자체가 스트레스의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하여 많이 먹게 되면 혈당이 급격히 증가하게 되고, 혈당의 증가는 인슐린 분비를 유도한다. 인슐린의 분비가 많아지면 다시 저혈당 상태가 되어 스트레스는 더욱 쌓이게 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려 다시 많이 먹게 되는 악순환이 나타나게 된다(Jeon 2011). 비만은 단순히 외관상의 문제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 및 각종 만성퇴행성질환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건강위협요인이며 컴퓨터 단층 촬영을 통한 복강 내장 지방량은 심혈관계발병인자와 높은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Yang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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