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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와 개발 = Journal of agricultural extension & community development, v.20 no.4, 2013년, pp.989 - 1021
장세길 (전북발전연구원 문화관광연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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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per examines the activating methods of heritage tourism by focusing on ecomuseum as regional revitalization strategy of agriculture heritage. Ecomuseum can be a vital tool to actualize the purpose of agriculture and fisheries heritage system, 'dynamic conservation' of 'a living heritage'. Acc...
|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
| 에코뮤지엄은 무엇인가? | 에코뮤지엄은 1973년 프랑스의 학자인 앙리 비리에르(Georges Henry Rivièe)가 인간, 자연, 지역유산을 결합해 만든 개념으로, 생태를 의미하는 에콜로지(ecology)와 박물관(museum)의 합성어다. 인간을 포함한 자연생태 모두를 아울러서 특정한 유산지역을 뮤지엄 범위로 설정하고,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운영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전체를 유기적으로 연계 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 |
| 유산관광 활성화와 관련한 마지막 고려 요소는 무엇인가? | 유산관광 활성화와 관련한 마지막 고려 요소는 일상생활과 다른 전통 적인 진정성과 과거에 대한 동경으로서 ‘향수’(nostalgia)이다. 과거에 대한 향수는 유산관광의 기본 동기 중 하나이며(Zeppal & Hall, 1991), 물질문명의 발달로 인한 전통문화의 파괴, 인간성 상실로 인한 과거에 대한 동경은 인간성 회복, 정신적 가치와 진리 추구에 대한 욕구를 발생 시키기 때문에(전명숙, 2006) 유산관광에서 중요하게 고려돼야 한다. | |
| 에코뮤지엄을 통한 유산관광의 활성화 방안은 무엇인가? | 또한, 에코뮤지엄으로서 가능성이 높았으나, 에코뮤지엄의 4요소(유산, 박물관, 참여, 콘텐츠)별로 살펴보면 체계가 미흡하고 해결해야할 과제가 많았다. 에코뮤지엄을 통한 지역 활성화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에코뮤지엄의 4요소를 구축하고, 유산관광의 4요소가 충족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콘텐츠 개발, 주민 창조계급 이해관계자의 참여, 사이트 구축, 다양한 학술적 접근, 주민소득 연계방안 마련 등이 필요하다. 또한, 국가농어업유산을 에코뮤지엄으로 조성할 경우에 박물관으로서 정부지원이 가능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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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액세스 학술지에 출판된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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