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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英才敎育硏究 = Journal of gifted/talented education, v.23 no.6, 2013년, pp.965 - 979
In this paper, we explore how the concepts of fatigue society and self exploitation are related with the gifted and gifted education. Gifted students' burnout are the result of an excess of positivity. The violence of positivity stems from over-producing, over-achieving or over-communicating. Especi...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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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주의의 개념은 어떤 이론과 연관성이 있는가? | 사실 피로사회가 이야기하는 성과주의의 개념은 Honneth(2000)의 인정이론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Honneth는 사회적 인정이 개인에게 어떤 역할을 하며 그러한 인정행위가 왜 도덕적으로 정당한가를 밝히고 있다. | |
긍정적 자기관계는 무엇에 의존하는가? | Honneth는 사회적 인정이 개인에게 어떤 역할을 하며 그러한 인정행위가 왜 도덕적으로 정당한가를 밝히고 있다. 그에 의하면 개인의 정체성 유지는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적 태도가 형성될 때 가능하며, 긍정적 자기관계는 다시 자신에 대한 타인의 긍정적 평가에 의존한다. 그는 자기 자신에 대해 갖는 긍정적 태도와 이를 가능하게 하는 타인의 긍정적 평가와 인정이 개인의 행복한 삶을 가능하게 하는 필연조건이라고 주장한다. | |
Honneth는 개인의 행복한 삶을 가능하게 하는 필요조건이 무엇이라고 주장하는가? | 그에 의하면 개인의 정체성 유지는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적 태도가 형성될 때 가능하며, 긍정적 자기관계는 다시 자신에 대한 타인의 긍정적 평가에 의존한다. 그는 자기 자신에 대해 갖는 긍정적 태도와 이를 가능하게 하는 타인의 긍정적 평가와 인정이 개인의 행복한 삶을 가능하게 하는 필연조건이라고 주장한다. 성과주의 시스템 하에서 우리가 끊임없이 자기를 착취하고 더 많은 성취를 위해 달리는 것도 Honneth가 이야기하는 자신과 타인으로부터의 인정을 위한 노력과 무관하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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