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저단계 레이저 치료의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활용에 대한 논문 경향 분석

장호탁; 서형식

doi:10.6114/jkood.2013.26.1.063

저단계 레이저 치료의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활용에 대한 논문 경향 분석
Reviewing Research on the Application of Low Level Laser Therapy in Ophthalmology, Otolaryngology and Dermatology of Korean Medicine 원문보기

韓方眼耳鼻咽喉皮膚科學會誌 = The journal of Korean Medicine Ophthalmology & Otolaryngology & Dermatology, v.26 no.1, 2013년, pp.63 - 74

장호탁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 서형식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Abstract ▼ AI-Helper

Objective : Low level laser therapy(LLLT) is conjugated many different diseases such as skin disease, nervous system disease, cardiovascular disease, etc. This study was tried to survey the conjugation of LLLT in field of ophthalmology, otolaryngology and dermatology of Korean Medicine. Methods : In this study, LLLT deal with the field of ophthalmology, otolaryngology and dermatology was searched at Pubmed and NDSL. We searched Pubmed and NDSL with the title "Laser Therapy and Low-Level" for the last 10 years and analyzed disease, laser type, sample size, effect, journal and year. Results : Using Pubmed and NDSL, 8 treatises were researched. About 8 treatises, 7 treatises were papers in field of dermatology, 1 treatise was ophthalmology. And about 8 treatises, 6 treatises were foreign papers and 2 treatises were domestic papers on clinical application of laser status. Mainly used type of laser was a He-Ne laser and Diode laser. The diseases were ocular hypertension, acne, ulcers in patients with leprosy sequelae, freckles, segmental-type vitiligo lesions, diabetes-linked skin lesion, facial skin melanin and elasticity, atopic dermatitis symptom. As a result, we found that treat group had more improvement than control group in 7 of the 8 treatises, that treat group had no difference control group on effect significantly only 1 treatise. Conclusions: As therapeutic tool, LLLT's application range is very wide in the field of ophthalmology, otorhinolaryngology, and dermatology. Keep up with the increasing interest of domestic and foreign about laser therapy, clinical tries on the use of laser will be studied steadily. It is necessary to have sustained attention and research on the point of view of the Korean Medicine.

주제어

AI 본문요약
AI-Hel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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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논문은 나병 휴유증으로 발생되는 피부 궤양에 있어 저단계 레이저가 새로운 치료도구가 될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진행된 연구이다. 2007년 1월부터 2008년 1월까지 수행된 본 연구에서 51명의 환자(평균 나이 59.
분절형 백반증은 흰색 반점이 1∼2개 생긴 후 3∼6개월 사이에 갑자기 주위 피부로 퍼지며 그 이후에는 큰 변화가 없이 유지되나 주로 얼굴이나 목에 발생하여 스트레스가 큰 질환이다. 본 논문은 분절형 백반증 치료에 He-Ne laser의 효용성과 안전을 평가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40명의 환자는 17명의 여성과 23명의 남성으로 이루어져 있고, 평균 나이는 20±12살이었으며 얼굴, 목 각각에 그리고 얼굴과 목 모두에 분절형 백반증을 가지고 있었다.
본 논문은 여드름의 치료와 여드름 흔적을 치유하는데 있어서 1450㎚ diode laser의 효용성을 평가하기 위한 연구이다. 연구 방법은 여드름이 있는 사람 중 6명(평균나이 29세로 여성5명과 남성1명)의 안면 피부의 양면에 무작위로 single-pass, high energy 혹은 double-pass, low energy로 한달 간격으로 4차례에 걸쳐 조사하였다.
본 논문은 주근깨 치료에 있어 532㎚의 레이저가 짧은 파장과 긴 파장간에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진행된 연구이다. 17명의 환자는 무작위로 대조군과 짧은 파장의 레이저 치료를 받는군, 긴 파장의 레이저 치료를 받는 군으로 세 군으로 나뉘어졌으며, 레이저 치료는 최초 한 차례 시행되었다.
본 연구는 피부 관리 측면의 노화방지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기초 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수기 요법과 저단계 레이저 요법을 이용하여 각각의 요법에 8명씩의 41세에서 58세 사이의 여성에게 주 2회씩 4주동안 총 8회에 걸쳐 안면마사지를 시행하였다.
본 연구는 한약 및 침치료를 받고 있는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특정 부위에 저단계 레이저를 조사한 후, 동일한 환자의 저단계 레이저 치료 비실시 부위와 호전도를 비교함으로써 저단계 레이저의 치료가 아토피 피부염의 증상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고자 계획되었다. 환자는 총 19명으로 7명의 남성과 12명의 여성으로 이루어져있으며 평균 나이는 24.
녹내장은 40세 이상의 2%에서 발견되는 진행성 안구 질환이다. 이는 시력의 감퇴와 안압의 증가와 연관되는데, 본 연구는 초기 안압의 증가를 진단하는 방법으로 저단계 레이저를 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64명의 여성과 59명의 남성으로 이루어진 123명의 피험자는 평균적으로 나이가 59.
당뇨병 환자에서 나타나는 피부이상으로는 건조함,손발톱의 변화, 탈모등이 있다. 이러한 피부 이상은 피부의 모세 혈액 순환 이상과 연관되어 있으며, 본 연구는 저단계 레이저가 피부 혈액 순환에 치료 도구로써 효용성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실험 기간동안 51명 환자는 평균적으로 45세였으며,무작위로 종래의 치료를 받는 15명과 레이저 치료를 받는 15명 그리고 나머지는 아무 치료도 받지 않는 군으로 나뉘어졌다.
이와 관련하여 여러 의료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는 Low Level Laser Therapy(LLLT)를 한방안이비인후 피부과 영역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Pubmed 및 NDSL 검색을 통해 안이비인후피부과에서의 저단계 레이저와 관련된 최근 연구 경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총 8편중, 국외에서 보고된 연구가 6편이었으며 국내에서 보고된 연구가 2편이 있었고, 국외 6편중 1편은 레이저의 적응이 적절하지 못한 증상을 밝힌 것이었다.
한의학에서는 溫熱治療의 도구로써 灸을 사용하여 사마귀, 티눈 등과 같은 불필요한 조직을 제거하거나,寒證과 병행되어 국소 및 전신에 나타나는 질환에 溫經散寒하는 溫經絡療法을 중심으로 활용하였다. 저단계 레이저 역시 열에너지를 이용하여 溫通經絡의 목적으로 많은 임상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안이비인후피부과 영역에서 그 활용을 살펴보기 위하여 PubMed 및 NDSL 검색을 통해 최근의 논문 경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1) 검색어는 “Laser Therapy, Low-Level”로 검색하였다.
본 논문은 주근깨 치료에 있어 532㎚의 레이저가 짧은 파장과 긴 파장간에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진행된 연구이다. 17명의 환자는 무작위로 대조군과 짧은 파장의 레이저 치료를 받는군, 긴 파장의 레이저 치료를 받는 군으로 세 군으로 나뉘어졌으며, 레이저 치료는 최초 한 차례 시행되었다. 치료 후 1개월과 3개월에 걸쳐 두 차례 검사가 이루어졌으며 검사 결과의 통계적 분석은 SAS system을 통해 이루어졌다.
본 연구는 피부 관리 측면의 노화방지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기초 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수기 요법과 저단계 레이저 요법을 이용하여 각각의 요법에 8명씩의 41세에서 58세 사이의 여성에게 주 2회씩 4주동안 총 8회에 걸쳐 안면마사지를 시행하였다. 시행 2, 4, 6, 8회후 눈 밑과 볼의 피부 탄력도와 눈가와 볼의 멜라닌 양을 측정하여 평균값과 표준편차를 내고 비교분석하였다.
본 논문은 여드름의 치료와 여드름 흔적을 치유하는데 있어서 1450㎚ diode laser의 효용성을 평가하기 위한 연구이다. 연구 방법은 여드름이 있는 사람 중 6명(평균나이 29세로 여성5명과 남성1명)의 안면 피부의 양면에 무작위로 single-pass, high energy 혹은 double-pass, low energy로 한달 간격으로 4차례에 걸쳐 조사하였다. 여드름의 수와 상태는 디지털 포토그래프를 통해 치료 전과 후에 평가되었다.

대상 데이터

1) 검색어는 “저출력 레이저”로 검색한 결과 논문이 총 80편이었다
본 논문은 나병 휴유증으로 발생되는 피부 궤양에 있어 저단계 레이저가 새로운 치료도구가 될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진행된 연구이다. 2007년 1월부터 2008년 1월까지 수행된 본 연구에서 51명의 환자(평균 나이 59.9세)는 40명의 남성과 11명의 여성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궤양의 부위로는 발부위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다리, 발목 순이었다.
궤양의 부위로는 발부위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다리, 발목 순이었다. 21명은 실험군으로 무작위 배정이 되었으며, 실험군은 대조군이 받는 기본적인 드레싱 치료외에 저단계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를 일주일에 3차례씩 받았다. 결과적으로 궤양 면적과 깊이 그리고 PUSH 점수는 대조군과 실험군 간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Table 3).
64명의 여성과 59명의 남성으로 이루어진 123명의 피험자는 평균적으로 나이가 59.6±12.3살이었으며 109명은 오른쪽 눈에 102명은 왼쪽눈을 연구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살펴 본 논문은 총 8편으로 모두 7종의 저널에 게재되었으며, 그 중 Laser Med Sci이 2편이었고, 기타 저널은 각 1편씩 있었다. 저널에 실린 연도별 논문 편수를 살펴보면 2007년 1편, 2008 1편, 2009년 2편, 2010년 2편, 2011년 2편으로 많지는 않으나 꾸준히 연구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피부 이상은 피부의 모세 혈액 순환 이상과 연관되어 있으며, 본 연구는 저단계 레이저가 피부 혈액 순환에 치료 도구로써 효용성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실험 기간동안 51명 환자는 평균적으로 45세였으며,무작위로 종래의 치료를 받는 15명과 레이저 치료를 받는 15명 그리고 나머지는 아무 치료도 받지 않는 군으로 나뉘어졌다. 레이저 치료는 매주 3차례씩 총 12차례 시행되었고 paired t test를 통해 혈류 회복을 확인하였으며 Independent t test를 통해 세 군간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연구에서 사용된 파장(Wavelength)은 Diode laser(1450㎚)가 적외선 영역(800∼1,200㎚)이상의 파장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적외선 영역의 파장(890㎚)이 하나 있었으며, 4편의 연구(532㎚, 655㎚, 660㎚, 780㎚)는 가시광선 영역(400∼800㎚)의 파장을 사용하였다.
총 8편의 연구에서 사용된 Laser type은 He-Nelaser와 Diode laser가 각각 2편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InGaAlP, Medlite IV laser, Aura laser, InGaAlP laser, AlGaAs laser가 있었고 한편의 연구에서는 알 수 없었다. 연구에서 사용된 파장(Wavelength)은 Diode laser(1450㎚)가 적외선 영역(800∼1,200㎚)이상의 파장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적외선 영역의 파장(890㎚)이 하나 있었으며, 4편의 연구(532㎚, 655㎚, 660㎚, 780㎚)는 가시광선 영역(400∼800㎚)의 파장을 사용하였다.
환자는 총 19명으로 7명의 남성과 12명의 여성으로 이루어져있으며 평균 나이는 24.29±8.75였고, 레이저 치료 횟수 평균은 9.11±3.46번이고, 치료를 받은 평균 기간은 3.04±0.84개월이었다.

데이터처리

실험 기간동안 51명 환자는 평균적으로 45세였으며,무작위로 종래의 치료를 받는 15명과 레이저 치료를 받는 15명 그리고 나머지는 아무 치료도 받지 않는 군으로 나뉘어졌다. 레이저 치료는 매주 3차례씩 총 12차례 시행되었고 paired t test를 통해 혈류 회복을 확인하였으며 Independent t test를 통해 세 군간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결과적으로 He-Ne laser와 적외선 저단계 레이저는 피부의 혈류 개선에 유의한 효과를 보임이 확인되었다(Table 7).
84개월이었다. 비교 항목은 SCORAD index에서 정도(intensity)에 대한 평가항목을 사용하였으며, 통계 검정은 SPSS, Wilcoxon test, Mann-Whitney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적으로 저단계 레이저는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증상 완화에 부분적으로 유의한 기여를 했다고 볼 수 있으며, 이는 저단계 레이저가 국소 부위의 알레르기 반응을 가라앉히고, 면역 반응을 조절하며, 부종 및 창상 치유에서 효과를 보이는 것과 유사한 기전을 통해 나타난 결과로 사료된다(Table 9).
수기 요법과 저단계 레이저 요법을 이용하여 각각의 요법에 8명씩의 41세에서 58세 사이의 여성에게 주 2회씩 4주동안 총 8회에 걸쳐 안면마사지를 시행하였다. 시행 2, 4, 6, 8회후 눈 밑과 볼의 피부 탄력도와 눈가와 볼의 멜라닌 양을 측정하여 평균값과 표준편차를 내고 비교분석하였다. 두 집단 모두에서 탄력도가 유의하게 증가하고 멜라닌양은 유의하게 감소하는 결과가 나타났으나, 탄력도의 증가와 멜라닌양의 감소 모두에서 수기요법보다 레이저 요법이 효과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저단계 레이저를 이용한 피부 관리는 안면 피부의 노화방지에 유의하며 피부 관리의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Table 8).
40명의 환자는 17명의 여성과 23명의 남성으로 이루어져 있고, 평균 나이는 20±12살이었으며 얼굴, 목 각각에 그리고 얼굴과 목 모두에 분절형 백반증을 가지고 있었다. 치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정상적인 부위의 피부와 비교가 이루어졌고, 평균적으로 17차례의 시술후에 최초의 재색소화가 발견되었으며, 연구의 통계분석은 SPSS version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결과적으로 He-Ne laser는 분절형 백반증의 치료에 있어서 효과적인 치료방법이다(Table 5).
17명의 환자는 무작위로 대조군과 짧은 파장의 레이저 치료를 받는군, 긴 파장의 레이저 치료를 받는 군으로 세 군으로 나뉘어졌으며, 레이저 치료는 최초 한 차례 시행되었다. 치료 후 1개월과 3개월에 걸쳐 두 차례 검사가 이루어졌으며 검사 결과의 통계적 분석은 SAS system을 통해 이루어졌다. 레이저 치료가 시행하고 3개월 지난 검사에서 짧은 파장의 레이저 치료를 받는 군이 대조군과 긴 파장의 레이저 치료를 받은 군보다 주근깨 치료에 있어 나은 결과를 보였다(Table 4).

성능/효과

2) 제한조건에서 Article type는 Clinical Trial, Randomized Controlled Trial, Date는 Published in the 10 years, Text availability는 Abstract available, Language는 English로 검색하여 총 473편의 논문이 검색되었다.
안이비인후피부과 영역과 관련된 laser 치료는 매년 꾸준히 연구가 되어오고 있는 추세이며, 치료효과 또한 유효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검색된 8편의 논문을 살펴본 결과, 안이비인후피부과 영역에서 저단계 laser는 주로 아토피피부염, 여드름, 상처치유, 색소질환, 피부노화와 관련된 피부과에 치료용 laser로 활용을 하였으며, 녹내장에 고안압을 진단하는 진단용 laser로 활용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한의학에서는 아직 laser와 관련된 치료가 보편화되어 있지 못하고 있다.
치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정상적인 부위의 피부와 비교가 이루어졌고, 평균적으로 17차례의 시술후에 최초의 재색소화가 발견되었으며, 연구의 통계분석은 SPSS version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결과적으로 He-Ne laser는 분절형 백반증의 치료에 있어서 효과적인 치료방법이다(Table 5).
레이저 치료는 매주 3차례씩 총 12차례 시행되었고 paired t test를 통해 혈류 회복을 확인하였으며 Independent t test를 통해 세 군간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결과적으로 He-Ne laser와 적외선 저단계 레이저는 피부의 혈류 개선에 유의한 효과를 보임이 확인되었다(Table 7).
여드름의 수와 상태는 디지털 포토그래프를 통해 치료 전과 후에 평가되었다. 결과적으로 single-pass, high energy와 double-pass, low energy 모두에서 1450㎚ diose laser는 여드름 치료에 효과가 있었다(Table 2).
21명은 실험군으로 무작위 배정이 되었으며, 실험군은 대조군이 받는 기본적인 드레싱 치료외에 저단계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를 일주일에 3차례씩 받았다. 결과적으로 궤양 면적과 깊이 그리고 PUSH 점수는 대조군과 실험군 간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Table 3).
비교 항목은 SCORAD index에서 정도(intensity)에 대한 평가항목을 사용하였으며, 통계 검정은 SPSS, Wilcoxon test, Mann-Whitney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적으로 저단계 레이저는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증상 완화에 부분적으로 유의한 기여를 했다고 볼 수 있으며, 이는 저단계 레이저가 국소 부위의 알레르기 반응을 가라앉히고, 면역 반응을 조절하며, 부종 및 창상 치유에서 효과를 보이는 것과 유사한 기전을 통해 나타난 결과로 사료된다(Table 9).
치료 후 1개월과 3개월에 걸쳐 두 차례 검사가 이루어졌으며 검사 결과의 통계적 분석은 SAS system을 통해 이루어졌다. 레이저 치료가 시행하고 3개월 지난 검사에서 짧은 파장의 레이저 치료를 받는 군이 대조군과 긴 파장의 레이저 치료를 받은 군보다 주근깨 치료에 있어 나은 결과를 보였다(Table 4).
3살이었으며 109명은 오른쪽 눈에 102명은 왼쪽눈을 연구에 사용하였다. 안구 부위에 30초간의 레이저 조사는 안압을 평균적으로 6.2㎜Hg(-25.7%)낮추었으며, 결과적으로 본 연구에 소개된 저단계 레이저는 잠재적인 안압의 증가를 감지하는데 있어 부분적으로 유용할 것이다(Table 6).

후속연구

시행 2, 4, 6, 8회후 눈 밑과 볼의 피부 탄력도와 눈가와 볼의 멜라닌 양을 측정하여 평균값과 표준편차를 내고 비교분석하였다. 두 집단 모두에서 탄력도가 유의하게 증가하고 멜라닌양은 유의하게 감소하는 결과가 나타났으나, 탄력도의 증가와 멜라닌양의 감소 모두에서 수기요법보다 레이저 요법이 효과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저단계 레이저를 이용한 피부 관리는 안면 피부의 노화방지에 유의하며 피부 관리의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Table 8).
본 연구에서 밝힌 증상들 외에도 레이저를 이용한 안이비인후피부과 적응증으로는 알레르기, 습진, 사마귀, 대상포진, 내이의 이상, 후두염, 부비동염(sinusitis), 귀울림(耳鳴) 등이 있었으나²⁾ 특히 이비인후과와 관련된 논문을 찾지 못하여 고찰을 할 수 없었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으며, 향후 이 부분에 대하여 연구가 진행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한의학에서는 아직 laser와 관련된 치료가 보편화되어 있지 못하고 있다. 시대가 발전하고 과학기술이 새로워지면서 학문 영역의 경계가 불분명해지고 확대되는 추세에서 현재 동통 완화 목적으로 이용하는 저단계 레이저를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의 임상 영역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방면의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레이저 치료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레이저 치료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로는 레이저의 파장(wavelength), 에너지 밀도(energy density), 출력밀도(power density)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다양한 종류의 레이저가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어 적응증에 따라 알맞은 레이저 종류를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2).레이저 치료는 광선 요법의 한 범주에 속하며 고단계 레이저(high level laser)와 저단계 레이저(low level laser)로 구분된다.
	레이저 치료는 어떻게 구분되는가?	레이저 치료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로는 레이저의 파장(wavelength), 에너지 밀도(energy density), 출력밀도(power density)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다양한 종류의 레이저가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어 적응증에 따라 알맞은 레이저 종류를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2).레이저 치료는 광선 요법의 한 범주에 속하며 고단계 레이저(high level laser)와 저단계 레이저(low level laser)로 구분된다. 고단계 레이저는 조직의 온도를 최소한 50℃ 이상으로 상승시킬수 있는 강한 출력을 가져 주로 외과용으로 사용되는 반면, 저단계 레이저는 낮은 power를 내는 레이저로 생물의 광합성을 일으켜 생물을 성장하게 하여 생명의 원천이 될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하는 광선요법의 한 영역으로 조직의 온도를 0.
	레이저 치료 중 고단계 레이저는 주로 어떤 경우에 사용하는가?	레이저 치료는 광선 요법의 한 범주에 속하며 고단계 레이저(high level laser)와 저단계 레이저(low level laser)로 구분된다. 고단계 레이저는 조직의 온도를 최소한 50℃ 이상으로 상승시킬수 있는 강한 출력을 가져 주로 외과용으로 사용되는 반면, 저단계 레이저는 낮은 power를 내는 레이저로 생물의 광합성을 일으켜 생물을 성장하게 하여 생명의 원천이 될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하는 광선요법의 한 영역으로 조직의 온도를 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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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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