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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치과기공사의 체형에 적합한 인간공학적 작업 자세를 위한 작업대의 높이를 연구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경기지역과 충청도에 소재한 대학의 치기공과 3학년 학생 77명을 대상으로 학생의 신장과 몸무게 및 신체치수를 측정하였고 임상실습시 가장 힘들었던 작업 자세에 대해 조사하였다.
- 이러한 연구의 부족으로 현재 치과기공소 및 병원 치과기공실의 작업대와 책상 및 의자는 치과기공사의 체형과 적절하지 않는 작업환경으로 인해 근골격계 질환 및 이직 등의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5,6]. 본 연구는 현재 치기공과 3학년 학생의 신장과 몸무게 및 신체치수를 측정하여 조사하고 임상실습 시 가장 힘들었던 작업 자세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를 통해 치과 기공사의 체형에 맞는 인간공학적 책상과 의자 및 작업대의 기준을 제시하며 현재 종합병원 치과기공실 및 치과기공소의 작업대의 높이와 비교분석해 보고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 본 연구에서는 작업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심리적 요인은 제외하고 작업공간의 물리적 환경의 원인에 대한 통계학적 인자를 찾아보기 위해서 실제 종합병원 치과기공실 및 치과기공소의 샌드작업대 높이와 실제 작업자의 팔꿈치 높이를 측정하여 이를 권장치와 비교하였다. 그 결과 샌드작업대에서의 작업높이가 권장치에서 제시하는 높이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본 연구는 현재 치기공과 3학년 학생의 신장과 몸무게 및 신체치수를 측정하여 조사하고 임상실습 시 가장 힘들었던 작업 자세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를 통해 치과 기공사의 체형에 맞는 인간공학적 책상과 의자 및 작업대의 기준을 제시하며 현재 종합병원 치과기공실 및 치과기공소의 작업대의 높이와 비교분석해 보고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 이에 본 연구는 종합병원 치과기공실 및 치과기공소의 의자 및 책상을 포함한 실제 작업대와 치과기공사들의 체형과의 적합도를 알아보기 위해 예비 치과기공사인 경기, 충청지역 치기공과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지와 신체치수의 직접 측정을 통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
제안 방법
- 첫째 정밀작업은 팔꿈치 높이 대비머리 방향으로 10 cm까지가 권장 안으로 제시하고 있으므로 이를 평균하여 5 cm를 권장안의 기준 수치로 적용하였다. 둘째 경작업은 팔꿈치 높이에서 다리방향으로 5~10 cm까지를 권장 안으로 제시하고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이를 평균하여 7.5 cm를 권장 안의 기준수치로 적용하였다.
- 3과 같이 섬세한 기술을 필요로 하는 공정은 정밀작업으로 구분하고 그보다 정밀성을 요구하지 않은 작업은 경작업으로 분류하였으며, 정확성을 요구하지는 않으나 소근육에 강한 강도의 근력을 요하는 작업은 중작업으로 분류하였다. 본 연구에서 정밀작업은 샌드작업대에서 하는 작업으로 분류하였고 경작업은 개수대에서 하는 작업으로 분류하였으며 주조기에서 하는 작업은 일반적으로 작업시간이 짧아 연구에 활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제외 하였다. 양성환의 <인체공학>에서[8]는 경작업이나 중작업에서는 작업대의 높이를 팔꿈치 높이보다 낮게 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특히 경작업의 경우 작업대의 높이를 팔꿈치 높이보다 5~10 cm정도 낮은 것이 좋다고 권장하고 있다.
- 이를 위해 경기지역과 충청도에 소재한 대학의 치기공과 3학년 학생 77명을 대상으로 학생의 신장과 몸무게 및 신체치수를 측정하였고 임상실습시 가장 힘들었던 작업 자세에 대해 조사하였다. 비교 분석을 위해 수도권에 위치한 종합병원 치과기공실 2곳과 치과기공소 15곳을 직접 방문하여 의자를 포함한 책상 및 작업대 높이를 측정하여 측정값을 통계학적으로 분석하였다. 특히 가장 많은 불편을 초래한 원인 인자에 대해 세부적인 분석을 하였으며 이러한 분석 자료를 검토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 서울소재 종합병원 치과기공실 2곳과 치과 기공소 3곳, 경기도소재 치과기공소 12곳의 책상의 높이, 의자의 높이, 개수대의 높이, 주조기의 높이, 샌드작업대의 높이를 Fig. 2와 같이 현지에서 직접 줄자를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책상과 의자는 높낮이 조절이 되는가의 여부도 확인하였다. 학생들의 설문내용은 Table 1과 같이 1~4번은 자기기입식으로 기록하였으며, 5~7번은 실제 종합병원 치과기공실 및 치과기공소를 방문하여 각종 기구 및 작업대의 높이를 측정하여 기록 하였다.
- 설문지 문항은 연령, 성별, 임상실습 시 가장 힘들었던 작업 자세에 대한 항목 순서로 구성하였으며 가장 힘들었던 작업 자세에 대한 항목으로는 작업 공간 내에서 주로 사용하는 책상, 의자, 개수대 높이, 주조기 높이, 샌드작업대 높이 등을 자기기입식 설문으로 조사하였고, 또한 Fig. 1과 같이 치기공과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신장, 몸무게 및 팔꿈치 높이를 줄자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 본 연구는 경기지역과 충청도에 소재한 대학의 치기공과 3학년 학생의 기본체형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12명의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시행하여 설문을 검토한 후 문항을 재구성 하였으며, 2012년 3월 30일부터 4월 27일까지 총 80부의 설문과 설문지에 한사람씩 측정치를 기록하는 방법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이 중 결과분석이 곤란한 3명을 제외한 총 77명(96.
- 본 연구는 치과기공사의 체형에 적합한 인간공학적 작업 자세를 위한 작업대의 높이를 연구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경기지역과 충청도에 소재한 대학의 치기공과 3학년 학생 77명을 대상으로 학생의 신장과 몸무게 및 신체치수를 측정하였고 임상실습시 가장 힘들었던 작업 자세에 대해 조사하였다. 비교 분석을 위해 수도권에 위치한 종합병원 치과기공실 2곳과 치과기공소 15곳을 직접 방문하여 의자를 포함한 책상 및 작업대 높이를 측정하여 측정값을 통계학적으로 분석하였다.
- 3%)의 설문 및 측정치를 최종분석 하였다. 작업 공간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3학년 학생들이 임상실습을 수행한 서울소재의 종합병원 치과기공실 2곳과 대한치과기공사협회에 등록되어 있는 서울소재 치과 기공소 3곳, 경기도 소재 치과 기공소 12곳을 직접 방문하여 주로 사용되는 기공작업대의 높이를 각각의 종류별로 측정 한 후 측정치를 비교 분석 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권장치를 통계분석을 위한 기본 검정값으로 적용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기준값을 설정하였다. 첫째 정밀작업은 팔꿈치 높이 대비머리 방향으로 10 cm까지가 권장 안으로 제시하고 있으므로 이를 평균하여 5 cm를 권장안의 기준 수치로 적용하였다. 둘째 경작업은 팔꿈치 높이에서 다리방향으로 5~10 cm까지를 권장 안으로 제시하고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이를 평균하여 7.
- 2와 같이 현지에서 직접 줄자를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책상과 의자는 높낮이 조절이 되는가의 여부도 확인하였다. 학생들의 설문내용은 Table 1과 같이 1~4번은 자기기입식으로 기록하였으며, 5~7번은 실제 종합병원 치과기공실 및 치과기공소를 방문하여 각종 기구 및 작업대의 높이를 측정하여 기록 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는 경기지역과 충청도에 소재한 대학의 치기공과 3학년 학생의 기본체형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12명의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시행하여 설문을 검토한 후 문항을 재구성 하였으며, 2012년 3월 30일부터 4월 27일까지 총 80부의 설문과 설문지에 한사람씩 측정치를 기록하는 방법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 본 연구에서 분석의 기본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치과기공학개론[7]에 기술된 에서 제시한 내용을 통계분석의 검정자료로 활용하였다.
- 이를 위해 12명의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시행하여 설문을 검토한 후 문항을 재구성 하였으며, 2012년 3월 30일부터 4월 27일까지 총 80부의 설문과 설문지에 한사람씩 측정치를 기록하는 방법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이 중 결과분석이 곤란한 3명을 제외한 총 77명(96.3%)의 설문 및 측정치를 최종분석 하였다. 작업 공간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3학년 학생들이 임상실습을 수행한 서울소재의 종합병원 치과기공실 2곳과 대한치과기공사협회에 등록되어 있는 서울소재 치과 기공소 3곳, 경기도 소재 치과 기공소 12곳을 직접 방문하여 주로 사용되는 기공작업대의 높이를 각각의 종류별로 측정 한 후 측정치를 비교 분석 하였다.
데이터처리
- 또한 권장안과의 비교를 위해 일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개수대 높이의 적절성을 평가하기 위해 개수대 높이의 측정치와 권장 높이에 대해 일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 불편호소빈도가 제일 높은 샌드작업대에 대해 권장안과의 비교분석을 위해 일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으며, 개인별 가장 적절한 샌드작업대 높이를 구해서 이를 신장별로 대비하여 비교하였다. 또한 권장안과의 비교를 위해 일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개수대 높이의 적절성을 평가하기 위해 개수대 높이의 측정치와 권장 높이에 대해 일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 학생의 불편호소 장비의 현황을 조사하여 표로 제시하였고 3학년 학생의 성별 불편호소 작업대와의 상관성을 검정하기 위해 빈도분석과 카이스퀘어검정(χ2)을 실시하였다. 불편호소빈도가 제일 높은 샌드작업대에 대해 권장안과의 비교분석을 위해 일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으며, 개인별 가장 적절한 샌드작업대 높이를 구해서 이를 신장별로 대비하여 비교하였다. 또한 권장안과의 비교를 위해 일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 학생의 불편호소 장비의 현황을 조사하여 표로 제시하였고 3학년 학생의 성별 불편호소 작업대와의 상관성을 검정하기 위해 빈도분석과 카이스퀘어검정(χ2)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 1. 3학년 학생들이 실습 시 가장 불편함을 호소하는 자세는 성별과 무관하게 샌드작업대의 높이로 조사되었다.
- 2. 3학년 학생들의 팔꿈치 높이와 샌드작업대의 높이차를 권장 안과 비교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개인별로 가장 적합한 샌드작업대의 높이와 권장 높이를 비교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특히 개개인의 신장별로 뚜렷한 편차가 발견 되었는데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샌드블라스팅 작업을 앉아서 하는 작업으로 교체하거나 현재의 샌드작업대 높이를 17 cm정도 올려서 재배치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 3. 개수대 높이는 권장안과 비교한 결과 권장 안 대비 낮은 것으로 분석된바 현재의 개수대 높이도 현실적으로 높이를 다소(5 cm)높여 재배치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 4. 일반적으로 제시되는 권장안은 기본적으로 모든 작업자의 상이한 신장에 균일하게 적용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이유는 기본적으로 작업자의 작업 시 활성화 되는 대근육의 복잡한 기하구조에 기인할 것으로 판단된다.
- 즉 신장 173 ㎝을 기준으로 이보다 큰 경우 권장 안에 근접하고 이보다 작은 경우 권장 안보다 조금 낮은 샌드작업대 높이를 선호하는 결과를 얻게 되었다. 개수대의 높이와 3학년 학생의 팔꿈치 높이를 비교하여 이를 권장 안과 비교 검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발생하였고 그 차이는 대개 현재 개수대 높이가 권장 안에서 제시하는 개수대의 높이 보다 다소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전반적으로 서서하는 작업 시 실제 사용하는 기공소의 작업대 높이가 대부분 지나치게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 권장치에 비해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알 수 있었으며 대체로 권장치에 대비해 2.62 cm 정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본 연구에서는 작업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심리적 요인은 제외하고 작업공간의 물리적 환경의 원인에 대한 통계학적 인자를 찾아보기 위해서 실제 종합병원 치과기공실 및 치과기공소의 샌드작업대 높이와 실제 작업자의 팔꿈치 높이를 측정하여 이를 권장치와 비교하였다. 그 결과 샌드작업대에서의 작업높이가 권장치에서 제시하는 높이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그 편차는 대개 권장치에 비해 샌드작업대의 높이가 상당히 낮음을 의미한다.
- 또한 그 편차는 대개 권장치에 비해 샌드작업대의 높이가 상당히 낮음을 의미한다. 또한 권장수치(높이차) 자체도 이론적으로 제시된 시기가 상당기간 경과하였으므로 이러한 현상을 고려하여 현재 3학년 학생의 체형을 적용하여 비교검증하기 위해 각 작업자가 서 있는 자세에서 가장 편안한 샌드블라스팅 작업의 자세를 취하고 그때의 팔꿈치 높이를 측정하여 이를 다시 권장 안과 비교한 결과, 대체적으로 권장 안에 근접할 것으로 판단하였으나 실제 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발생되었다. 그 차이는 대략 2.
- 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치과 기공작업으로 인해 통증을 제일 많이 호소하는 질환은 손, 목, 허리 등의 근골격계 질환이 38.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작업관련 근골격계 질환은 국내 사업장에서 산업안전보건 분야의 주된 유병인자로써 전체 유병인자 중 34.
- 본 연구 결과에 의하면 3학년 학생들이 임상실습 시 가장 불편을 호소하는 작업대는 샌드작업대의 높이로 조사되었다. 그 이유는 일반적으로 책상이나 기타 장비들은 높이조절만 가능하다면 충분히 대처가 가능하지만, 샌드블라스팅 작업은 일반적으로 별도의 작업의자 없이 서서 작업을 수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 샌드작업대와의 높이차는 평균 9.5 cm로써 본 연구에서 설정한 기준치인 –5 ㎝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할 정도로 (t=13.697, p<0.001)높이차가 컸으며 그 차이는 대략 14.5 cm 정도로 분석되었다.
- 62 ㎝ 정도로 샌드작업대의 높이에 대한 권장안 조차도 3학년 학생의 체형과 정확히 부합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다시 개인의 신장별로 비교한 결과 개인 신장별로 뚜렷한 편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신장 173 ㎝을 기준으로 이보다 큰 경우 권장 안에 근접하고 이보다 작은 경우 권장 안보다 조금 낮은 샌드작업대 높이를 선호하는 결과를 얻게 되었다.
- 개수대의 높이와 3학년 학생의 팔꿈치 높이를 비교하여 이를 권장 안과 비교 검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발생하였고 그 차이는 대개 현재 개수대 높이가 권장 안에서 제시하는 개수대의 높이 보다 다소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전반적으로 서서하는 작업 시 실제 사용하는 기공소의 작업대 높이가 대부분 지나치게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 조사대상 치기공과 3학년 학생에 대한 임상실습 처에서 실제 작업 시 불편한 작업대의 현황을 조사한 결과는 Fig. 4와 같이 샌드작업대의 높이가 가장 많이 불편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별구분과 불편작업대 선택 간의 상관성을 카이제곱으로 검정한 결과 (χ2=0.454, p>0.978)로써 성별구분은 불편한 작업대의 선택에 있어서 Table 3과 같이 통계적인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이러한 결과를 다시 개인의 신장별로 비교한 결과 개인 신장별로 뚜렷한 편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신장 173 ㎝을 기준으로 이보다 큰 경우 권장 안에 근접하고 이보다 작은 경우 권장 안보다 조금 낮은 샌드작업대 높이를 선호하는 결과를 얻게 되었다. 개수대의 높이와 3학년 학생의 팔꿈치 높이를 비교하여 이를 권장 안과 비교 검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발생하였고 그 차이는 대개 현재 개수대 높이가 권장 안에서 제시하는 개수대의 높이 보다 다소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후속연구
- 본 연구의 제한점은 연구 대상자와 실습장소인 치과병원기공실 및 치과기공소가 지역적으로 국한되어 있고 연구 대상자가 임상실습을 마친 3학년 치기공과 학생이므로 연구결과의 일반화에 한계가 있다. 그러므로 앞으로 보다 많은 치과기공사와 치과병원 및 치과기공소를 대상으로 연구를 시행하여 연구결과를 일반화시키고, 올바른 작업 자세를 위한 체형에 적합한 작업대의 개선 방안을 위해 계속적이고 다각적인 연구가 시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또한 제도적 강제성이 보장되지 않는 한 향후에도 개선될 수 있는 여지는 상당부분 제한된 것이 사실이다[13,14]. 따라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 좀 더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다면 현재의 치과병원기공실 및 치과기공소 작업대 배치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통해 설치작업대의 표준수치를 확정한 후 이를 법적인 형태로 고시하여 치과기공실 및 치과기공소 신규면허 신청 및 면허유지 시 고시된 사항에 대한 규정 준수 여부에 따라 허가를 득하게끔 제도적인 보완장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이러한 법과 고시의 기준이 되는 치과기공사의 표준 체형 수치를 제공하기 위한 인간공학적 기반의 깊이 있고 다양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따라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 좀 더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다면 현재의 치과병원기공실 및 치과기공소 작업대 배치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통해 설치작업대의 표준수치를 확정한 후 이를 법적인 형태로 고시하여 치과기공실 및 치과기공소 신규면허 신청 및 면허유지 시 고시된 사항에 대한 규정 준수 여부에 따라 허가를 득하게끔 제도적인 보완장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이러한 법과 고시의 기준이 되는 치과기공사의 표준 체형 수치를 제공하기 위한 인간공학적 기반의 깊이 있고 다양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본 연구의 제한점은 연구 대상자와 실습장소인 치과병원기공실 및 치과기공소가 지역적으로 국한되어 있고 연구 대상자가 임상실습을 마친 3학년 치기공과 학생이므로 연구결과의 일반화에 한계가 있다. 그러므로 앞으로 보다 많은 치과기공사와 치과병원 및 치과기공소를 대상으로 연구를 시행하여 연구결과를 일반화시키고, 올바른 작업 자세를 위한 체형에 적합한 작업대의 개선 방안을 위해 계속적이고 다각적인 연구가 시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이러한 이유는 기본적으로 작업자의 작업 시 활성화 되는 대근육의 복잡한 기하구조에 기인할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최적의 자세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인자를 검토하여 이들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므로써 좀 더 정교한 권장안을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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