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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임상간호연구 = Journal of Korean Clinical Nursing Research, v.19 no.1, 2013년, pp.105 - 114
박소영 (서울아산병원) , 곽은아 (서울아산병원) , 허정은 (서울아산병원) , 신은경 (서울아산병원) , 김지현 (서울아산병원) , 이지윤 (서울아산병원) , 이지희 (서울아산병원)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pply laughter therapy to clinical practice and investigate its effects on patients' anxiety and depression in order to increase the quality of nursing for patients with 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 Methods: The study was conducted based on the non-eq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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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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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성 장질환은? |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은 급성감염을 포함한 원인이 밝혀진 질환 및 일과성으로 나타나는 질환을 포함하여 장에 염증을 유발하는 급 ‧ 만성의 모든 질환을 포괄하는 광범위한 질환군으로, 대표적 질환은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을 지칭한다(Yang, 2002). | |
염증성 장질환 중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의 차이점과 공통점은? | 염증성 장질환 중 궤양성 대장염은 염증부위가 대장에 국한되며, 발병 연령이 전 연령층에 걸쳐 있지만, 크론병은 염증이 구강에서부터 항문까지의 위장관 전체를 침범할 수 있고, 발병 연령이 15세에서 30세로 주로 젊은 나이에서 많다. 이렇게 두 질환은 호발 부위와 발병 연령 등에서 차이가 있지만, 복통, 설사, 혈변 등 임상 증상이 유사하고, 악화와 호전을 반복 하며 꾸준한 약물 치료와 더불어 치료 과정 중 많은 환자가 수술을 경험하고, 수술 후에도 잦은 재발을 보인다. 이렇듯, 염증성 장질환은 완치보다는 조절의 개념으로 평생 관리해야 하는 만성 질환의 특성을 지닌다. | |
염증성 장질환의 원인은? | 염증성 장질환의 원인은 유전성, 면역성, 감염성, 정신적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생기는 것으로 생각되며 정확한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염증성 장질환은 북유럽, 북미의 코카시안, 유태인들에는 비교적 흔한 질환이나 남미와 아시아, 아프리카에서는 드문 질환으로서 (Munkholm, Langholz, Davidsen, & Binder, 1995), 국내에서의 발병률은 낮은 수준이었으나, 지역 보고에 따르면 2005년을 기준으로 과거 20년 사이 궤양성 대장염은 약 9배, 크론병은 약 26배 발병률이 급격히 증가하였고(Yang et 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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