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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20대 여성인 여대생을 대상으로 생활일과표를 조사하여 이들의 신체활동패턴 및 활동계수를 알아보고 아울러 신체활동정도에 따라 체지방 및 근육량 등 체성분의 차이가 있는지를 조사하고자 한다. 또한 이들의 하루 일과표를 통하여 총 에너지 소비량을 조사하여 H-B 공식이나 에너지필요추정량(Estimated Energy Requirement, EER) 공식에 나온 수치와 비교 분석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여대생의 평소 활동 에너지 소비 패턴 및 활동 계수를 분석하고, 또한 활동 정도와 체성분과의 연관성을 조사하며 기초대사량과 에너지 필요량 추정을 위해 사용되고 있는 공식들을 상호 비교하기 위해 실시된 연구이다.
- 또한 이들의 하루 일과표를 통하여 총 에너지 소비량을 조사하여 H-B 공식이나 에너지필요추정량(Estimated Energy Requirement, EER) 공식에 나온 수치와 비교 분석하고자 한다. 아울러 체성분 측정기로 측정된 기초대사량과 H-B 공식이나 DRI 제정에 도입된 공식에서 예측한 값과도 비교해 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 18단계의 활동을 5단계로 재분류하여 한국인영양섭취기준에서 제시한 신체활동수준별 일상생활패턴 및 일일 활동 구성표(The Korean Nutrition Society 2010)와 비교하여 보았다(Table 3). 본 연구에 참가한 여대생 전체의 일상 생활 패턴은 성인의 활동군에 속하는 패턴과 유사함을 보여주었다.
- 1일 에너지 소비량의 경우에는 H-B 공식, 이중수분표시 방법(Lifson 1955)으로 총 에너지소비량을 측정한 값을 토대로 계산식을 도출한 공식(DRI 공식)으로 계산하였고, 대상자들의 일일 생활시간표를 활용하여 기초대사량과 활동대사량, 식품이용을 위해 소비되는 에너지량을 합하여 일일 소비 에너지를 계산하였다. 1일 에너지 소비량(요구량)의 산출 방법은 아래와 같다.
- 8%가 소요되었다. 네 번째로는 TV보기, 음악 감상, 라디오 청취, 책 읽기, 쓰기, 인터넷서핑, 컴퓨터게임 등 여가 시간이며 평균 2시간 13분, 약 9.2%를 소요하였다. 다섯 번째로 많이 소요되는 활동은 산책, 걷기, 빠르게 걷기, 조깅 등 신체활동에 사용되는 시간으로 평균 2시간 2분으로 8.
- 에너지 필요량 추정을 위하여 본인의 활동계수를 간편하게 측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일상의 생활패턴으로 추정할 수 있다. 따라서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서 분류한 것과 같이 연구 대상자들의 활동단계를 크게 수면, 매우 약한 활동, 약한 활동, 보통 활동, 강한 활동의 5단계로 분류하였다(Table 3). RMR 배수 1.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20대 여성인 여대생을 대상으로 생활일과표를 조사하여 이들의 신체활동패턴 및 활동계수를 알아보고 아울러 신체활동정도에 따라 체지방 및 근육량 등 체성분의 차이가 있는지를 조사하고자 한다. 또한 이들의 하루 일과표를 통하여 총 에너지 소비량을 조사하여 H-B 공식이나 에너지필요추정량(Estimated Energy Requirement, EER) 공식에 나온 수치와 비교 분석하고자 한다. 아울러 체성분 측정기로 측정된 기초대사량과 H-B 공식이나 DRI 제정에 도입된 공식에서 예측한 값과도 비교해 보고자 한다.
- 서울소재 모 여자학교에 재학 중인 여대생 95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신체 활동량을 조사하기 위해 1일간의 신체활동 내용을 항목별로 소요시간과 함께 자가 기록하게 하여 활동 계수와 하루 에너지 소비량을 계산하였다. 또한 활동정도와 체성분과의 상관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생체저항측정기(Inbody 720)를 이용하여 체성분을 측정하였다. 또한 1일 에너지 필요량을 H-B공식, DRI에서 도입된 EER 공식을 이용하여 계산하였고, 기초대사량은 H-B 공식, DRI 공식, Inbody 720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 90 이상을 매우 활동적으로 나누었다. 본 연구 대상자들의 경우에는 1.90 이상의 숫자가 5명으로 대표성을 나타내기에 부족했기 때문에 1.60 이상을 한 군으로 묶어 놓고 분석하였다. 따라서 여대생들을 활동계수 따라 세 군으로 나눈 결과 활동계수 1.
- 본 연구 대상자들의 신장은 신장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체성분 분석은 Inbody 720(Biospace Co, Korea)을 이용하여 BIA(Bio-electric Impedance Analysis) 방법으로 체중, 체지방량, 체지방률, 제지방량, 상완위둘레, 상완위근육둘레, 신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 및 복부비만 정도 등을 측정하였다.
- 서울소재 모 여자학교에 재학 중인 여대생 95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신체 활동량을 조사하기 위해 1일간의 신체활동 내용을 항목별로 소요시간과 함께 자가 기록하게 하여 활동 계수와 하루 에너지 소비량을 계산하였다. 또한 활동정도와 체성분과의 상관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생체저항측정기(Inbody 720)를 이용하여 체성분을 측정하였다.
- 대상자들이 직접 하루 동안의 신체활동 내용을 항목별로 소요시간과 함께 기록지에 기록한 자가 신체활동일지(Na 2003; Kim 2011)을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들은 일본인영양소요량 5차(Ministry of Health, Labour and Welfare 1985) 자료의 18단계 행동분류표와 한국인영양 섭취기준(The Korean Nutrition Society 2010) 자료를 근거로 활동 강도별로 단계화하였다.
- 조사 대상자의 하루 생활일과표를 10분 단위로 작성하여 신체활동별 소요시간을 기록하였다. 그 결과 활동 강도에 따라 분류하고 집게한 후 각 활동 등급별 열량가를 곱하여 에너지 소비량의 합을 구하고 여기에 식품이용을 위한 에너지 소비량 10%를 추가하여 총 에너지 소비량을 계산하였다(Choi 등 2010).
- 1에 제시되었다. 조사대상자의 1일 생활시간을 수면, 학습, 생리, 여가, 가사, 운동, 통학, 기타 등 8가지 활동으로 분류하여 조사하였다. 평균 수면은 7시간 8분이며, 이는 1일 중 약 29.
- 신체질량지수에 따른 활동 종류별 소요시간을 Table 4에 제시하였다. 총 18단계의 활동 항목을 다시 나누어 수면, 휴식 및 담화, 학습활동, 통학활동, 취미활동, 개인위생, 신체활동, 가사활동의 8단계로 분류하였다. 저체중군의 평균 수면 소요시간은 433.
- 활동계수는 강도에 따라 구분한 활동 종류별 소요시간에 휴식 대사량의 배수를 곱하고 그것을 모두 합한 값을 24시간 즉 1440분으로 나누어 산출하였다.
- 따라서 세 가지 방법으로 조사한 1일 에너지 소비량 값이 아주 유사하다. 활동일지를 이용하여 1일 에너지 소비량을 계산한 경우 식품 이용을 위한 에너지를 10%로 추가해 주었다. 이런 값들이 한국인영양섭취기준 19~29세 여성 대표의 에너지필요추정량 값인 2100 kcal에 모두 가깝게 나왔다.
대상 데이터
- 특별한 질환이 없고 일상생활에 어떠한 장애도 없는 서울 소재 모여자대학교에 재학 중인 여대생 95명(18~24세)을 대상으로 2012년 3월부터 2012년 5월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데이터처리
- 또한 활동정도와 체성분과의 상관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생체저항측정기(Inbody 720)를 이용하여 체성분을 측정하였다. 또한 1일 에너지 필요량을 H-B공식, DRI에서 도입된 EER 공식을 이용하여 계산하였고, 기초대사량은 H-B 공식, DRI 공식, Inbody 720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모든 측정치는 평균 ± 표준편차로 표시하였으며, 신체활동량이나 신체질량지수에 따른 군 간의 차이는 ANOVA와 Duncan's multiple range test에 의해 유의성 검증(p < 0.05)을 실시하였다.
- 05)을 실시하였다. 세 가지 조사 방법에 따른 기초대사량과 1일 에너지 소비량(kcal/day)들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이론/모형
- 기초대사량의 경우에는 세 가지 방법, 즉 H-B 공식 (Harris & Benedict 1919), DRI 제정에 도입된 공식 (Institute of Medicine 2002), 생체 전기저항 측정기인 Inbody 720으로 측정한 기초대사량(Cunningham 1991) 수치를 조사하였다.
- 대상자들이 직접 하루 동안의 신체활동 내용을 항목별로 소요시간과 함께 기록지에 기록한 자가 신체활동일지(Na 2003; Kim 2011)을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들은 일본인영양소요량 5차(Ministry of Health, Labour and Welfare 1985) 자료의 18단계 행동분류표와 한국인영양 섭취기준(The Korean Nutrition Society 2010) 자료를 근거로 활동 강도별로 단계화하였다.
- 한편 1일 총 에너지 소비량을 구하기 위해 국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공식은 Harris-Benedict(H-B) 공식(Harris & Benedict 1919)과 최근 한국인영양섭취기준에서 사용 하는 에너지필요추정량 공식(The Korean Nutrition Society 2010)등이 있다. 영양섭취기준에서는 각 연령층별로 새롭게 개발된 이중수분표시방법(Lifson 등 1955)을 사용하여 총 에너지 소비량을 조사하여 성별에 따라 다른 계산식을 도출하였다(Institute of Medicine 2002). 그러나 위의 공식들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연구한 자료에서 나온 공식이다.
- 그 결과 활동 강도에 따라 분류하고 집게한 후 각 활동 등급별 열량가를 곱하여 에너지 소비량의 합을 구하고 여기에 식품이용을 위한 에너지 소비량 10%를 추가하여 총 에너지 소비량을 계산하였다(Choi 등 2010). 일상 생활과 활동 종류에 따른 에너지 소비량은 일본인 영양소요량 제 5차 개정(Ministry of Health, Labour and Welfare 1985)을 이용하였다.
- 본 연구 대상자들의 신장은 신장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체성분 분석은 Inbody 720(Biospace Co, Korea)을 이용하여 BIA(Bio-electric Impedance Analysis) 방법으로 체중, 체지방량, 체지방률, 제지방량, 상완위둘레, 상완위근육둘레, 신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 및 복부비만 정도 등을 측정하였다.
성능/효과
- 1. 대상자들의 평균 연령은 20.5세이고, 평균 신장은 161.9 cm, 체중은 54.8 kg이다. Inbody 720을 통해 측정한 제지방량, 체지방량, 체지방률은 각각 20.
- 1일 에너지 소비량을 도출한 방법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을 때, 활동시간표를 이용하여 에너지 소비량을 측정한 경우는 H-B TEE와 상관계수가 0.795(p < 0.001)로 높게 나왔고, DRI EER 값과도 상관계수가 0.604(p < 0.001)으로 높은 상관성을 보여 주었다.
- 2. 여대생의 하루 일과는 수면에 7시간 8분(29.7%), 학습활동에 6시간 31분(27.2%), 생리활동에 2시간 50분 (11.8%), 여가활동에 2시간 13분(9.2%), 신체활동에 2시간 2분(8.5%), 통학활동에 1시간 58분(8.2%). 가사노동에 22분( 1.
- 3. 조사 대상자를 활동 정도에 따라 비활동군, 저활동군, 활동군의 세 군으로 나누어서 활동종류별 소요시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평균 수면시간은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여가 시간은 저활동군이 활동군의 약 2배(p < 0.
- 4. 활동계수는 비활동군의 경우 1.35, 저활동군은 1.50, 활동군은 1.79로 조사되었다. 여대생 전체의 활동계수는 1.
- 5. 체성분 측정에서 활동군이 비활동군보다 체중과 상완위둘레, 상완위근육둘레, 체지방량이 유의적으로(p < 0.05) 증가하였다.
- 6. H-B 공식, DRI 공식, Inbody 720로 측정한 여대생의 평균 기초대사량은 각각 1375.9 kcal, 1306.7 kcal, 1209.4 kcal였고, H-B 공식, DRI EER 공식, 그리고 생활 시간표를 이용하여 에너지 소비량을 조사한 경우 여대생의 1일 총 에너지 소비량은 각각 2184.4 kcal, 2164.5 kcal, 2102.1로 아주 유사한 값들이 나왔다.
- 7. 기초대사량들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DRI 공식과 H-B 공식 간의 아주 높은 양의 상관성(r = 0.996, p < 0.001)을 보여 주었다.
- H-B 공식에 의한 기초대사량 값과 DRI 제정에 도입된 공식에 의한 기초대사량 값 사이에 상관계수가 0.996(P < 0.001)으로 아주 높은 상관성을 보여 주었다.
- Inbody 측정값과 DRI 공식에 의해 계산한 값 사이에 유의적인 양의 상관성(r = 0.872, P < 0.001))을 보여 주었고, H-B 공식과도 유의적인 양의 상관성(r = 0.851, P < 0.001)을 보여 주었다.
- 05)으로 많았다. 걷기와 조깅 등 신체활동에 소요되는 시간은 활동 정도가 높은군일수록 유의적으로 길어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근육량(Skeletal Muscle Mass, SMM)은 20.9 kg으로 체지방량(Body Fat Mass, BFM)은 15.9 kg으로 본 연구 대상자들의 신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는 20.9 kg/m2였으며, 체지방률(%body fat)은 28.4%였다.
- Kim & Na(2003)가 보고한 청소년의 일일 평균 수면시간 7시간 24분보다 약간 적은 시간이었다. 두 번째로 많이 소모한 시간이 학습관련 활동으로 평균 6시간 31 분, 27.2%를 차지하였다. 이는 평균 4시간6분을 학습활동에 사용한 모 지방 여대생의 경우(Choi 등 2005) 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학습활동에 사용하였고 오히려 청소년의 학습활동시간인 6시간 28분과 유사하였다(Kim & Na 2003).
- 60 이상을 한 군으로 묶어 놓고 분석하였다. 따라서 여대생들을 활동계수 따라 세 군으로 나눈 결과 활동계수 1.40 미만인 비활동군은 총 95명 중 11명(11.6%), 1.40~1.60인 저활동군은 51명(53.7%), 1.60 이상인 활동군은 33명 (34.7%)이였다.
- 또한 1일 총에너지 소비량들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실제 총 에너지 소비량을 조사한 경우와 H-B 공식을 이용한 값과의 상관성 (r = 0.795, P < 0.001)이 DRI EER 공식을 이용한 값과 상관성(r=0.64, P < 0.001)보다 더 높게 나왔다.
- 또한 H-B TEE와 DRI EER 공식을 이용하여 추정한 에너지 소비량과의 상관 계수는 0.512 (p < 0.001)로 나타났다.
- 또한 HB 공식과 DRI EER 공식을 이용하여 추정한 에너지 소비량과의 상관계수는 0.512(p < 0.001)로 나타났다.
- 따라서 여대생을 위한 대학에서의 많은 운동 프로그램이 개발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또한 신체활동수준과 체성분간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활동 수준이 높을수록 체중, 체지방량, 상완위둘레 및 상완위근육둘레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단 하루 동안의 활동 일지를 가지고 연구하였기 때문에 분석된 데이터를 일반화시키기에는 제한점이 있다.
- 18단계의 활동을 5단계로 재분류하여 한국인영양섭취기준에서 제시한 신체활동수준별 일상생활패턴 및 일일 활동 구성표(The Korean Nutrition Society 2010)와 비교하여 보았다(Table 3). 본 연구에 참가한 여대생 전체의 일상 생활 패턴은 성인의 활동군에 속하는 패턴과 유사함을 보여주었다. 비활동군에 대해서는 한국인영양섭취기준에 패턴이 제시되어 있지 않아 비교를 할 수 없었다.
- 본 연구의 신체활동수준에 따른 체성분의 비교에서 상완 위둘레와 상완위근육둘레가 활동군이 비활동군보다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Choi 등(2005)의 1일 총에너지 소비량과 신체계측 결과와의 상관분석에서 근육량과 근육량의 간접적 지표로 활용되는 상완둘레가 1일 총 에너지 소비량과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냄으로써 에너지 소비량이 증가할수록 근육량이 함께 증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 비활동군에 대해서는 한국인영양섭취기준에 패턴이 제시되어 있지 않아 비교를 할 수 없었다. 본 연구의 여대생 저활동군은 한국인영양섭취기준의 저활동군의 생활 패턴보다 휴식 여가 활동에 소모하는 시간은 적고 저강도 활동에 소모하는 시간은 훨씬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차이는 여대생의 경우 통학시간에 소모되는 시간이 많아 성인 전체의 생활 패턴과는 다소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 신체질량지수에 따라 저체중군, 정상군, 과체중 및 비만군으로 나누어 활동계수를 조사한 결과 저체중군은 1.55, 정상군과 비만군은 1.59로 동일하였다. 이는 Park 등(2004) 의 연구에서 정상체중과 과체중의 활동계수가 1.
- 58로 나왔다. 신체질량지수에 따라 저체중군, 정상군, 과체중 및 비만군으로 나누어 활동계수를 측정한 결과 저체중군은 1.55, 정상군과 과체중 및 비만군은 1.59로 동일하게 나왔다.
- 신체질량지수에 따른 활동계수의 차이를 조사한 결과 저체중군은 1.55, 정상군은 1.59, 과체중 및 비만군은 1.59로 군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 신체활동수준에 따라 세 군으로 나누어 비교한 결과 비활동군일 경우 학습활동이나 여가시간 같은 비교적 에너지 소모가 적은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소모하고 있었고, 활동군은 통학이나 걷거나, 조깅 등 에너지 소모가 더 큰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소요하였다.
- 5%)을 소요하였다. 이를 활동 강도별 5단계로 구분하면 수면 7시간 8분, 매우 약한 활동 11시간 51분, 약한 활동 3시간 12분, 보통 활동 1시간 18분, 강한 활동 16.6 분으로 나타났다.
- 이상의 결과를 통해 여대생들의 평균 활동계수는 1.58로 나타나 저활동적에 속하였다. 따라서 여대생을 위한 대학에서의 많은 운동 프로그램이 개발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 수업듣기와 과제 등 학습활동에 소요되는 시간에는 비활동군이 저활동군이나 활동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많은 시간을 사용하였다. 이와는 반대로 보통속도로 걷기와 조깅 등신체활동에 소요되는 시간은 활동 정도가 높은 군일수록 소요되는 시간이 유의적으로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 총 18단계의 활동 항목을 다시 나누어 수면, 휴식 및 담화, 학습활동, 통학활동, 취미활동, 개인위생, 신체활동, 가사활동의 8단계로 분류하였다. 저체중군의 평균 수면 소요시간은 433.3분(7시간 13.3분), 정상체중군의 평균 수면 소요시간은 429.1분(7시간 9.1분), 과체중 및 비만군의 평균 수면 소요시간은 417.7분(6시간 57.7분)으로 조사되었다. 신체질량지수에 따른 활동 종류별 소요시간에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다.
- 신체활동수준 따른 체성분의 차이를 비교하여 Table 5에 제시하였다. 체성분들 중에서 몸무게, 상완위둘레, 상완위근 육둘레, 체지방량에 대해서는 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활동군이 비활동군보다 체중과 상완위둘레, 상완위근육둘레, 체지방량이 유의적으로(p < 0.
- 활동 종류별 소요시간의 차이를 비교해 보면 평균 수면시간은 비활동군은 평균 409.1분(6시간 49.1분), 저활동군은 450.6분(7시간 30.6분), 활동군은 400.3분(6시간 40.3 분)이 소요되었는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책읽기, 쓰기, 텔레비전 시청 등 여가 시간에 소요되는 시간은 저활동군이 활동군의 약 2배(p < 0.
- 활동계수를 조사해 본 결과 비활동군은 1.35, 저활동군은 1.50, 활동군은 1.79였다. 그리고 여대생 전체의 활동계수는 1.
- 활동군이 비활동군보다 체중과 상완위둘레, 상완위근육둘레, 체지방량이 유의적으로(p < 0.05) 컸다.
후속연구
- 그러나 본 연구에서 1일 에너지 소비량을 조사하기 위하여 단 하루 동안의 활동 시간표를 가지고 연구하였기 때문에 분석된 데이터를 일반화시키기에는 제한점이 있다. 따라서 좀 더 의미 있는 결과를 위해서는 더 많은 대상자를 가지고 활동 일지 작성의 기간을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특히 본 연구에서는 단 하루 동안의 활동 일지를 가지고 연구하였기 때문에 분석된 데이터를 일반화시키기에는 제한점이 있다. 따라서 좀 더 의미 있는 결과를 위해서는 더 많은 대상으로 활동 일지 작성의 기간을 늘리고 활동량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몸에 부착하는 센서를 사용하여 보다 더 정확한 활동량을 측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그러나 본 연구에서 1일 에너지 소비량을 조사하기 위하여 단 하루 동안의 활동 시간표를 가지고 연구하였기 때문에 분석된 데이터를 일반화시키기에는 제한점이 있다. 따라서 좀 더 의미 있는 결과를 위해서는 더 많은 대상자를 가지고 활동 일지 작성의 기간을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그러나 최근 새롭게 제기한 DRI 공식을 이용하여 국내에서 비교 평가한 논문은 없었다. 본 연구에서 실제로 휴식대사량을 기계로 측정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비교분석에는 한계가 있다.
- 또한 신체활동수준과 체성분간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활동 수준이 높을수록 체중, 체지방량, 상완위둘레 및 상완위근육둘레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단 하루 동안의 활동 일지를 가지고 연구하였기 때문에 분석된 데이터를 일반화시키기에는 제한점이 있다. 따라서 좀 더 의미 있는 결과를 위해서는 더 많은 대상으로 활동 일지 작성의 기간을 늘리고 활동량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몸에 부착하는 센서를 사용하여 보다 더 정확한 활동량을 측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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