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오미자 추출물의 구강병원균에 대한 항균활성과 항구취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오미자 MeOH 추출물이 열수추출물에 비해 구강병원균에 대한 항균활성이 더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MeOH 추출물의 EA 분획물은 Streptococcus mutans, S. sanguinis, S. salivaris subsp. thermophols 그리고 Porphyromons gingivalis에 대한 활성이 뛰어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오미자 2% MeOH 추출물의 항구취 효과를 oral chroma를 이용한 실제실험에서 측정한 결과, 황화수소, 메틸머캅탄 그리고 황화디메틸을 각각 91.15, 78.72 그리고 71.58% 감소시키는 것으로 측정되었다. 본 연구 결과, 오미자 추출물은 몇몇의 구강병원균에 대한 항균활성을 보였고 휘발성 화합물을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오미자의 추출물은 항균용 합성약품과 구강위생용품을 대체할 수 있는 소재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오미자 추출물의 구강병원균에 대한 항균활성과 항구취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오미자 MeOH 추출물이 열수추출물에 비해 구강병원균에 대한 항균활성이 더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MeOH 추출물의 EA 분획물은 Streptococcus mutans, S. sanguinis, S. salivaris subsp. thermophols 그리고 Porphyromons gingivalis에 대한 활성이 뛰어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오미자 2% MeOH 추출물의 항구취 효과를 oral chroma를 이용한 실제실험에서 측정한 결과, 황화수소, 메틸머캅탄 그리고 황화디메틸을 각각 91.15, 78.72 그리고 71.58% 감소시키는 것으로 측정되었다. 본 연구 결과, 오미자 추출물은 몇몇의 구강병원균에 대한 항균활성을 보였고 휘발성 화합물을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오미자의 추출물은 항균용 합성약품과 구강위생용품을 대체할 수 있는 소재로 판단된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antimicrobial and anti-oral malodor effect of Schizandra chinensis extracts against oral pathogens. S. chinensis methanol (MeOH) extract showed better antimicrobial activities against oral pathogens than the S. chinensis hot water extract did. In particula...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antimicrobial and anti-oral malodor effect of Schizandra chinensis extracts against oral pathogens. S. chinensis methanol (MeOH) extract showed better antimicrobial activities against oral pathogens than the S. chinensis hot water extract did. In particular, ethylacetate (EA) fraction of S. chinensis MeOH extract had the greatest effects against Streptococcus mutans, S. sanguinis, S. salivaris subsp. thermophols and Porphyromons gingivalis. The anti-malodor effect of S. chinensis against the generation of volatile sulfur compounds (VSC), such as hydrogen sulfide, methyl mercaptan, and dimethyl sulfide, was estimated using oral chroma in a practical study. The results showed that 2% MeOH extract of S. chinensis against the production of hydrogen sulfide, methyl mercaptan, and dimethyl sulfide had inhibitions of 91.15, 78.72 and 71.58%, respectively. These results showed that Schizandra chinensis extract had antimicrobial activity against several oral pathogens and exhibited significant effects on the inhibition of VSCs. Thus, Schizandra chinensis extract could be an alternative to available synthetic chemicals and oral hygiene product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antimicrobial and anti-oral malodor effect of Schizandra chinensis extracts against oral pathogens. S. chinensis methanol (MeOH) extract showed better antimicrobial activities against oral pathogens than the S. chinensis hot water extract did. In particular, ethylacetate (EA) fraction of S. chinensis MeOH extract had the greatest effects against Streptococcus mutans, S. sanguinis, S. salivaris subsp. thermophols and Porphyromons gingivalis. The anti-malodor effect of S. chinensis against the generation of volatile sulfur compounds (VSC), such as hydrogen sulfide, methyl mercaptan, and dimethyl sulfide, was estimated using oral chroma in a practical study. The results showed that 2% MeOH extract of S. chinensis against the production of hydrogen sulfide, methyl mercaptan, and dimethyl sulfide had inhibitions of 91.15, 78.72 and 71.58%, respectively. These results showed that Schizandra chinensis extract had antimicrobial activity against several oral pathogens and exhibited significant effects on the inhibition of VSCs. Thus, Schizandra chinensis extract could be an alternative to available synthetic chemicals and oral hygiene produ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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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오미자의 항균효능은 많은 연구를 통해 알려져 있으나, 구강병원균에 대한 항균효능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 보고는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오미자 추출물을 이용하여 구강 내 병원균에 대한 항균 효과를 검증하고, 이를 토대로 항구취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제안 방법
모든 실험자는 5분 간격으로 2회 기저 구취수준을 측정한 뒤, 구취 유발을 위해 3 mM의 cysteine 용액 10 ml을 30초간 양치하게 하였다. 4분 후 구강 내 가스를 모은 뒤 oral chroma에 0.5 ml을 주입하여 휘발성 황화합물의 농도를 측정하였다. 실험군은 2% MeOH 추출물을 추가로 처리하게 하였으며, 대조군은 시판되는 가그린 민트Ⓡ 용액(0.
Oral chroma를 이용하여 구취의 주요 성분인 휘발성 황화합물을 측정함으로써 오미자 추출물의 구취억제 효과를 확인하였다(Table 3). 2% MeOH 추출물은 기저 구취 수준과 비교하면 황화수소를 91.
01 %, zine chloride)을 처리하게 하여 비교하였다. 모든 실험은 3회씩 반복 측정하였고, VSCs relative ratio로 구취제거 효과를 계산하였다.
시료로 사용된 국산 오미자의 항균효능을 조사하기 전에 시료와 보관정도에 따라 유효성분의 변화가 있으므로 표준적인 성분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고자 페놀성 화합물 함량을 측정하였다. 오미자 분획물의 페놀 화합물의 함량은 gallic aicd로 작성한 검정곡선을 바탕으로 산출하였다(Table 1).
5 ml을 주입하여 휘발성 황화합물의 농도를 측정하였다. 실험군은 2% MeOH 추출물을 추가로 처리하게 하였으며, 대조군은 시판되는 가그린 민트Ⓡ 용액(0.02 %, sodium fluoride; 0.1 %, sodium lauryl sulfate; 0.01 %, zine chloride)을 처리하게 하여 비교하였다. 모든 실험은 3회씩 반복 측정하였고, VSCs relative ratio로 구취제거 효과를 계산하였다.
시료로 사용된 국산 오미자의 항균효능을 조사하기 전에 시료와 보관정도에 따라 유효성분의 변화가 있으므로 표준적인 성분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고자 페놀성 화합물 함량을 측정하였다. 오미자 분획물의 페놀 화합물의 함량은 gallic aicd로 작성한 검정곡선을 바탕으로 산출하였다(Table 1). 오미자의 HX 분획물은 933.
각 추출물은 여과한 뒤 rotary vacuum evaporator (Ratavapor R-121, Buchi, Switzerland)로 감압농축하여 MeOH 추출물과 열수 추출물을 얻었다. 추출물은 증류수에 현탁시킨 뒤, n-hexane (HX), dichloromethane (DCM) 그리고 ethylacetate (EA)를 사용하여 분획하였다.
추출법에 따른 활성을 비교하고자 건조된 오미자 1 kg을 각각 99.5% methanol (MeOH)을 이용한 용매추출과 물을 이용한 열수 추출을 실시하였다. 각 추출물은 여과한 뒤 rotary vacuum evaporator (Ratavapor R-121, Buchi, Switzerland)로 감압농축하여 MeOH 추출물과 열수 추출물을 얻었다.
97 μg/mg의 다소 적은 양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페놀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항당뇨, 혈압상승 억제, 항암, 항바이러스, 항산화, 항균 등 다양한 생리활성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험에 사용한 오미자가 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을 평균적으로 가지는 시료로 판단되어 이하의 실험을 진행하였다.
표준물질로 각각 gallic acid (10-500 μg/ml)와 rutin (20-100 μg/ml)을 사용하여 검정곡선을 작성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오미자 분획물의 총 페놀성 화합물의 함량을 환산하였다.
68 μg/mg으로 나타났다. 플라보노이드의 함량 검정은 rutin으로 작성한 검정곡선을 바탕으로 환산하였다. 오미자의 HX 분획물과 DCM 분획물의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74.
각 분획물은 15 mg/disc 농도로 접종하였으며, 양성대조군은 120 μg/disc 농도로 사용하였다. 혐기성균은 Anaerobic jar (Merck, Germany)를 사용하였으며, 각 공시균주는 최적배양 조건에서 24-48시간 배양한 후 생육저지환의 크기(mm)로 항균활성을 검증하였다.
1 mg/ml 농도의 각 분획물을 45 ml의 증류수와 1 ml의 Folin-ciocalteu reagent와 혼합하고 3분 뒤 2% Na2CO3을 첨가하였다. 혼합물이 잘 반응하도록 간헐적으로 섞어주면서 실온에서 2시간 반응시킨 다음, spectrophotometer (UV-1601, Shimadzu, Japan)를 사용하여 760 nm에서 흡광도 측정하였다. 플라보노이드의 함량은 aluminium chloride colorimetric 방법에 준하여 측정하였다[18].
대상 데이터
실험에 사용한 균주는 치아우식과 치주질환에 직접 또는 간접적인 원인균으로 알려진 그람양성 세균 3종{Streptococcus mutans (KCTC 3065), Streptococcus salivarius subsp. thermophilus (KACC 11857), Streptococcus sanguinis (KACC 11301)}, 그람음성 세균 1종{Pophyromonas gingivalis (KCTC 5352)}과 효모 1종{Candida albicans (ATCC 10231)}을 한국농업유전자원정보센터(Korean Agricultural culture collection, KACC)와 한국생물자원센터(Korean Collection for Type Cultures, KCTC)에서 분양받아 사용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오미자는 전북 장수군에서 수확하여 건조된 오미자를 (주) 광명생약에서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균주는 치아우식과 치주질환에 직접 또는 간접적인 원인균으로 알려진 그람양성 세균 3종{Streptococcus mutans (KCTC 3065), Streptococcus salivarius subsp.
구취억제 효능 측정은 cysteine challenge test 방법[10]에 준하여 oral chroma (CHM-1, Abilito, Japan)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최근 6개월 이내 특별한 투약경력이 없는 건강한 사람 5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하였으며, 실험 전 3시간 동안 음식물 섭취 및 칫솔질과 같은 일체의 구강위생관리를 제한하였다. 모든 실험자는 5분 간격으로 2회 기저 구취수준을 측정한 뒤, 구취 유발을 위해 3 mM의 cysteine 용액 10 ml을 30초간 양치하게 하였다.
이론/모형
구강병원균에 대한 분획물의 항균효능은 paper disc 법으로 측정하였다[14]. 각 분획물은 15 mg/disc 농도로 접종하였으며, 양성대조군은 120 μg/disc 농도로 사용하였다.
구취억제 효능 측정은 cysteine challenge test 방법[10]에 준하여 oral chroma (CHM-1, Abilito, Japan)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최근 6개월 이내 특별한 투약경력이 없는 건강한 사람 5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하였으며, 실험 전 3시간 동안 음식물 섭취 및 칫솔질과 같은 일체의 구강위생관리를 제한하였다.
페놀 화합물의 함량은 Folin-Ciocalteau 방법으로 측정하였다[17]. 1 mg/ml 농도의 각 분획물을 45 ml의 증류수와 1 ml의 Folin-ciocalteu reagent와 혼합하고 3분 뒤 2% Na2CO3을 첨가하였다.
혼합물이 잘 반응하도록 간헐적으로 섞어주면서 실온에서 2시간 반응시킨 다음, spectrophotometer (UV-1601, Shimadzu, Japan)를 사용하여 760 nm에서 흡광도 측정하였다. 플라보노이드의 함량은 aluminium chloride colorimetric 방법에 준하여 측정하였다[18]. 1 mg/ml 농도의 각 분획물 0.
성능/효과
Oral chroma를 이용하여 구취의 주요 성분인 휘발성 황화합물을 측정함으로써 오미자 추출물의 구취억제 효과를 확인하였다(Table 3). 2% MeOH 추출물은 기저 구취 수준과 비교하면 황화수소를 91.15% 감소시켰으며, 메틸머캅탄은 78.32% 그리고 황화디메틸은 71.58%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오미자 추출물이 시판 중인 가그린 민트보다 황화수소와 황화디메틸을 감소시키는 효과는 더 뛰어나며, 메틸머캅탄을 제거하는 효과는 가그린 민트와 비슷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salivaris subsp. thermophols 및 P. gingivalis에 대한 억제 활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C. albicans에 대한 활성은 나타나지 않았다(Table 2). 따라서 열수 추출물보다는 MeOH 추출물이 구강병원균에 대한 항균활성이 더 뛰어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salivaris subsp. thermophols에 대해서도 각각 17, 21 mm 그리고 22.5 mm인 것으로 조사되어 항균활성이 가장 우수한 분획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열수 추출물에서는 잔여 분획물에서 S.
albicans에 대한 활성은 나타나지 않았다(Table 2). 따라서 열수 추출물보다는 MeOH 추출물이 구강병원균에 대한 항균활성이 더 뛰어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58%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오미자 추출물이 시판 중인 가그린 민트보다 황화수소와 황화디메틸을 감소시키는 효과는 더 뛰어나며, 메틸머캅탄을 제거하는 효과는 가그린 민트와 비슷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구취의 주요 원인물질인 황화수소, 메틸머캅탄 및 디황화메틸 모두를 가스 크로마토그래피로 확인하여 종합적으로 기능성을 판단함으로써 황화수소, 메틸머캅탄 및 디황화메틸 중 일부의 데이터만으로 구취 억제능을 판단한 논문보다 좀 더 체계적인 연구결과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오미자는 생약제로 민간에서 장기간 사용되어 왔으며 독성이 없어 다른 식물에 비해 안전성이 매우 높으므로 오미자 추출물은 구강양치액 및 구강스프레이로 개발 가능성이 충분한 소재임이 본 연구에서 확인되었다. 오미자 추출물에 의한 보다 구체적인 구취제거 효능은 실제 구강에서의 균총 변화를 조사함으로써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므로 후속 연구를 통하여 구취제거 메커니즘의 해석이 요구된다.
mutans에 대한 항균활성을 조사한 연구에서 hydroxycinnamic acid group보다는 hydroxybenzoic acid group의 항균활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페놀성 화합물의 작용기에 따라 항균활성에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11]. 본 연구에서 오미자는 페놀성 화합물의 함량이 많은 HX 분획물보다 EA 분획물의 항균활성이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항균작용을 나타내는 주요 페놀성 화합물은 EA 분획물에 더 많이 함유되어 있음이 확인되었다. 솔잎 및 가지의 열수 추출물과 용매 추출물의 S.
이러한 결과는 2% 오미자 추출물을 사용한 본 연구의 결과와 유사한 구취 억제효능으로 구취를 감소시키는 주요 생약제는 오미자임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구취의 주요 원인물질인 황화수소, 메틸머캅탄 및 디황화메틸 모두를 가스 크로마토그래피로 확인하여 종합적으로 기능성을 판단함으로써 황화수소, 메틸머캅탄 및 디황화메틸 중 일부의 데이터만으로 구취 억제능을 판단한 논문보다 좀 더 체계적인 연구결과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오미자는 생약제로 민간에서 장기간 사용되어 왔으며 독성이 없어 다른 식물에 비해 안전성이 매우 높으므로 오미자 추출물은 구강양치액 및 구강스프레이로 개발 가능성이 충분한 소재임이 본 연구에서 확인되었다.
8% 감소시킴이 보고되었다[9]. 오미자 추출물의 항균활성은 생강근경 추출물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구취억제 효능면에서는 황화수소를 91.15% 감소시킴으로써 더 우수함이 본 연구에서 확인되었다. 정향, 오미자 및 감초 등의 생약제를 혼합한 청구감로수를 사용하여 메틸머캅탄 억제 효능을 분석한 연구 결과에서, 가그린 민트가 46.
오미자의 HX 분획물과 DCM 분획물의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74.41과 70.19 μg/mg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EA 분획물에는 18.97 μg/mg의 다소 적은 양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오미자의 HX 분획물은 933.09 μg/mg으로 가장 많은 페놀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DCM 분획물과 EA 분획물은 각각 287.38과 198.68 μg/mg으로 나타났다.
28% 억제한다고 보고되고 있다[6]. 이러한 결과는 2% 오미자 추출물을 사용한 본 연구의 결과와 유사한 구취 억제효능으로 구취를 감소시키는 주요 생약제는 오미자임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구취의 주요 원인물질인 황화수소, 메틸머캅탄 및 디황화메틸 모두를 가스 크로마토그래피로 확인하여 종합적으로 기능성을 판단함으로써 황화수소, 메틸머캅탄 및 디황화메틸 중 일부의 데이터만으로 구취 억제능을 판단한 논문보다 좀 더 체계적인 연구결과임을 알 수 있다.
후속연구
또한 오미자는 생약제로 민간에서 장기간 사용되어 왔으며 독성이 없어 다른 식물에 비해 안전성이 매우 높으므로 오미자 추출물은 구강양치액 및 구강스프레이로 개발 가능성이 충분한 소재임이 본 연구에서 확인되었다. 오미자 추출물에 의한 보다 구체적인 구취제거 효능은 실제 구강에서의 균총 변화를 조사함으로써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므로 후속 연구를 통하여 구취제거 메커니즘의 해석이 요구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구강양치액용 항균물질로 주로 사용되는 것은?
현재 구취제거 방법은 주로 치실질, 칫솔질, 혀솔질, 껌씹기 그리고 항균물질을 첨가한 구강 양치액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러한 구강양치액용 항균물질로는 chlorhexidine, triclosan 및 cetylpyridinium chloride (CPC) 등의 합성물질들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장기간 사용시 정상 균총에 영향을 미치며 항균물질에 대한 내성균이 출현하는 등 인체의 안정성 측면에서 많은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13].
세균에 의해 발생되는 구취의 주요 성분은?
세균에 의해 발생되는 구취의 주요 성분은 hydrogen sulfide, methyl mercaptan, dimethylsulfide와 같은 휘발성 황화합물(volatile sulfur compounds, VSCs)이며, 그 외에도 pu-trescine, cadaverine, short-chain fatty acids, butyric acid, propionic acid와 같은 아민류, indole, skatole, pyridine과 같은 페닐화합물이 알려져 있다[7].
MeOH 오미자 추출물과 열수 오미자 추출물 중 구강 병원균에 대한 항균 활성이 더 뛰어난 것은?
본 연구는 오미자 추출물의 구강병원균에 대한 항균활성과 항구취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오미자 MeOH 추출물이 열수추출물에 비해 구강병원균에 대한 항균활성이 더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MeOH 추출물의 EA 분획물은 Streptococcus mutans,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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