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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지역지리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Regional Geographers, v.19 no.2, 2013년, pp.340 - 351
International society has been making a lively discussion about natural disaster by climate change to mitigate natural hazard centering around intra-government association. This study dealt with a strategic mitigation and technical adaptation to support a habitual natural disaster region such as 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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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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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인 기후변화 예측에 대한 연구 및 자연재해 저감에 관한 논의들은 무엇을 중심으로 이뤄지는가? |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의 증가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를 중심으로 국제적인 기후변화 예측에 대한 연구 및 자연재해 저감에 관한 논의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후변화에 의해 자연재해가 더욱 심화됨에 따라 재해에 취약하게 노출되어 있는 방글라데시를 사례지역으로 재해의 유형을 파악하고, 우리나라의 재해저감 기술과 방재관련 기법 등을 응용하여 국제원조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였다. | |
방글라데시는 배수가 어려우며, 조수 파동과 해수 침투, 사이클론의 위험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지리적인 특성을 지니고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의 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 이유는? | 본 연구에서는 기후변화에 의해 자연재해가 더욱 심화됨에 따라 재해에 취약하게 노출되어 있는 방글라데시를 사례지역으로 재해의 유형을 파악하고, 우리나라의 재해저감 기술과 방재관련 기법 등을 응용하여 국제원조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였다. 방글라데시는 국토의 1/3이 해수면보다 낮기 때문에 배수가 어려우며, 조수 파동과 해수 침투, 사이클론의 위험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지리적인 특성을 지니고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의 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피해가 집중되는 해안지역은 해수면상승의 위협과 3년 주기로 심각한 사이클론의 피해가 일어나며, 상대적으로 빈곤한 사람들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인명피해가 크게 일어나는 지역으로써, 재난의 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국제적 원조를 필요로 하고 있다. | |
본 연구에서는 방글라데시의 재해 분석을 바탕으로 기후변화와 관련된 재해의 성격에 접근한 이유는? | 방글라데시의 주요 재해는 폭풍과 홍수로서 1950년부터 2011년까지 총 230회 발생하여 전체 자연재해 중 79%를 차지하였다.2) 저지대에 위치한 방글라데시의 지형적 특성과 복합적 풍수해 발생으로 1970년에는 태풍으로 인하여 25만 명이 익사하였고, 1988년 대홍수로 인하여 국토의 70%가 잠기는 등의 심각한 재난을 기록하였다. 이러한 심각한 재난이 앞으로 기후변화로 인하여 지속적이고 빈번하게 발생하고 강도 또한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바, 범국가적인 원조와 대응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방글라데시는 범람과 강우와 관련된 재해가 빈번하고 이로 인한 인명피해가 큰 특징 때문에 대피소와 제방이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또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이를 격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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