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도시와 농촌노인의 인지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규명함으로써 노인들의 노화에 따른 삶에 만족하도록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정신건강프로그램을 계획하는데 도움이 될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대상은 대전광역시와 금산군 노인 160명이었다. 자료수집은 2011년 3월 2일부터 7월 30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이루어졌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의 기술통계, t-test, ANOVA, 상관관계분석, 계층적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두 그룹간 인지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t=-2.232, p=.029). 두 그룹 모두 인지와 우울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도시노인(r=.021, p=.860), 시골노인(r=.-131, p=.271)). 도시노인의 인지에 영향을 준 변수는 교육(t=4.069, p<.001)과 나이(t=-2.812, p=.001)였고, 농촌노인의 인지에 영향을 준 변수는 성(t=-3.011, p<.001), 연령(t=-4.866, p<.001), 교육(t=3.525, p<.001)이었다. 이들은 각각 26.1%와 57.2%를 설명하였다. 따라서 환경의 차이에 따라 적합한 인지 및 우울 중재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도시와 농촌노인의 인지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규명함으로써 노인들의 노화에 따른 삶에 만족하도록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정신건강프로그램을 계획하는데 도움이 될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대상은 대전광역시와 금산군 노인 160명이었다. 자료수집은 2011년 3월 2일부터 7월 30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이루어졌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의 기술통계, t-test, ANOVA, 상관관계분석, 계층적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두 그룹간 인지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t=-2.232, p=.029). 두 그룹 모두 인지와 우울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도시노인(r=.021, p=.860), 시골노인(r=.-131, p=.271)). 도시노인의 인지에 영향을 준 변수는 교육(t=4.069, p<.001)과 나이(t=-2.812, p=.001)였고, 농촌노인의 인지에 영향을 준 변수는 성(t=-3.011, p<.001), 연령(t=-4.866, p<.001), 교육(t=3.525, p<.001)이었다. 이들은 각각 26.1%와 57.2%를 설명하였다. 따라서 환경의 차이에 따라 적합한 인지 및 우울 중재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Objectives: This study was designed to provide basic data that would be helpful in planning mental health programs designed to help elderly people have a satisfying life as an elder by identifying the factors that affect cognition of urban and rural elderly people. Methods: Subjects included 160 eld...
Objectives: This study was designed to provide basic data that would be helpful in planning mental health programs designed to help elderly people have a satisfying life as an elder by identifying the factors that affect cognition of urban and rural elderly people. Methods: Subjects included 160 elderly people on Daejeon and Geumsam. Structured questionnaires were used for data collection from march 2, 2011 to July 30, and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of SPSS 18.0 program were performed for data analysis. Result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cognition was observed between two groups(t=-2.232, p=.029). Cognition & depression didn't have correlation(urban area(r=.021, p=.860), rural area(r=.-131, p=.271)). Significant factors influencing cognition included education(t=4.069, p<.001) and age(t=-2.812, p=.001) in urban area and sex(t=-3.011, p<.001), age(t=-4.866, p<.001), education(t=3.525, p<.001) in rural area. These factors explained 26.1% and 57.2% of the variance. Conclusion: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 the need for development of appropriate nursing strategies depending on the difference of the environment to increase cognitive function and to decrease the incidence of depression in elderly people.
Objectives: This study was designed to provide basic data that would be helpful in planning mental health programs designed to help elderly people have a satisfying life as an elder by identifying the factors that affect cognition of urban and rural elderly people. Methods: Subjects included 160 elderly people on Daejeon and Geumsam. Structured questionnaires were used for data collection from march 2, 2011 to July 30, and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of SPSS 18.0 program were performed for data analysis. Result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cognition was observed between two groups(t=-2.232, p=.029). Cognition & depression didn't have correlation(urban area(r=.021, p=.860), rural area(r=.-131, p=.271)). Significant factors influencing cognition included education(t=4.069, p<.001) and age(t=-2.812, p=.001) in urban area and sex(t=-3.011, p<.001), age(t=-4.866, p<.001), education(t=3.525, p<.001) in rural area. These factors explained 26.1% and 57.2% of the variance. Conclusion: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 the need for development of appropriate nursing strategies depending on the difference of the environment to increase cognitive function and to decrease the incidence of depression in elderly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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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노인의 인지와 우울을 조사하여 그 관계를 규명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도시와 농촌 노인의 인지와 우울 정도를 확인하고, 이들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된 서술적 상관관계연구이다.
본 연구는 인구의 노령화에 따른 노인의 정신건강문제가 중요한 노인 간호문제가 되고 있음을 재인식하고 만족스러운 노년기 삶의 영위에 도움이 되고자 대전광역시와 금산군 노인 160명을 대상으로 인지와 우울의 상관관계 및 인지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자료수집은 2011년 3월 2일부터 7월 30일까지 설문지를 이용해 실시했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18.
본 연구의 목적은 도시와 농촌 노인의 정신건강상태인 인지기능과 우울을 측정하여 노인간호 과정을 위한 유용한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세부목적은 다음과 같다.
이렇듯 도시와 농촌 등의 환경에 따른 인지기능의 차이에 대한 연구가 많이 요구되나 실제로는 많이 부족한 형편이다. 이에 도시와 농촌 노인의 인지기능을 비교한 본 연구는 우리나라 노인의 인지기능 파악에 도움이 될 것이다.
우울은 인지기능 장애 노인의 40∼50%에서 나타나는 주요 증상이며 우울과 인지기능 간에 상관관계가 없다는 보고[2, 3]가 있기는 하나 오병훈 등(1998)의 연구를 비롯하여 많은 연구들이 대상자의 인지 수준이 낮아짐에 따라 우울정도가 유의하게 높아짐을 보고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우울을 비롯한 인지기능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알아보고, 도시와 시골노인에게 차이가 나타나는지 확인해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연구의 목적과 익명성, 비위해성 및 연구의 참여는 자발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연구 대상자가 원하지 않을 경우 언제라도 철회가 가능하고 응답 내용은 비밀이 보장되고 연구의 목적으로만 사용할 것임을 설명한 후 연구 참여에 구두 동의한 대상자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였다. 설문지는 서면동의 후 대상자는 직접 작성하였고 설문지를 작성하기 어려울 경우 연구보조자가 작성에 도움을 제공하였다. 작성 후 연구보조원이 직접 수거하였으며, 작성을 완료한 대상자에게는 소정의 사례를 제공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1년 3월 2일부터 7월 30일까지 실시되었으며, 수집방법은 먼저 보건소를 방문하여 사전에 실시한 인지기능검사 결과가 24점 미만인 노인들을 파악한 후 이들을 대상으로 연구의 취지와 목적에 대하여 설명한 후 대상자 선정에 대한 도움을 요청하였으며, 보건소 방문 노인 및 가구를 방문하여 설문조사하였다. 연구의 목적과 익명성, 비위해성 및 연구의 참여는 자발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연구 대상자가 원하지 않을 경우 언제라도 철회가 가능하고 응답 내용은 비밀이 보장되고 연구의 목적으로만 사용할 것임을 설명한 후 연구 참여에 구두 동의한 대상자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였다. 설문지는 서면동의 후 대상자는 직접 작성하였고 설문지를 작성하기 어려울 경우 연구보조자가 작성에 도움을 제공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1년 3월 2일부터 7월 30일까지 실시되었으며, 수집방법은 먼저 보건소를 방문하여 사전에 실시한 인지기능검사 결과가 24점 미만인 노인들을 파악한 후 이들을 대상으로 연구의 취지와 목적에 대하여 설명한 후 대상자 선정에 대한 도움을 요청하였으며, 보건소 방문 노인 및 가구를 방문하여 설문조사하였다. 연구의 목적과 익명성, 비위해성 및 연구의 참여는 자발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연구 대상자가 원하지 않을 경우 언제라도 철회가 가능하고 응답 내용은 비밀이 보장되고 연구의 목적으로만 사용할 것임을 설명한 후 연구 참여에 구두 동의한 대상자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였다.
설문지는 서면동의 후 대상자는 직접 작성하였고 설문지를 작성하기 어려울 경우 연구보조자가 작성에 도움을 제공하였다. 작성 후 연구보조원이 직접 수거하였으며, 작성을 완료한 대상자에게는 소정의 사례를 제공하였다.
대상 데이터
이러한 차이가 나타난 것은 대부분의 연구가 도시에서 생활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것에 반해 본 연구는 도시와 시골 인구를 함께 조사한 것 그리고 시설노인이 아닌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한 것 등의 대상자들의 문화적인 차이와 조사원이 각각 일대일 면담으로 진행된 조사과정 등의 방법적인 차이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본 연구의 대상자는 최초의 인지기능검사에서 24점미만의 경도 인지장애 대상자들로 두 번째인 본 연구에서 좀 더 잘 대답하려는 의지 때문인 것으로도 추정해볼 수 있다. 따라서 인지에 영향을 주는 더 많은 환경적인 변수와 다양한 방법을 적용한 연구가 필요하며 반복적인 추후인지검사도 요구된다.
본 연구는 인지기능 검사를 사전에 실시해 24점 미만이었던 노인들을 대상으로 연구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대전광역시 노인 100명, 충청남도 금산군 노인 10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중 응답이 불성실하거나 대상자 선정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설문지 40부를 제외하고 총 160부(80%)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인지기능 검사를 사전에 실시해 24점 미만이었던 노인들을 대상으로 연구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대전광역시 노인 100명, 충청남도 금산군 노인 10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중 응답이 불성실하거나 대상자 선정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설문지 40부를 제외하고 총 160부(80%)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1) 도시와 농촌 노인들의 일반적 특성, 인지, 우울의 정도는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이용하였다.
2) 도시와 농촌 노인들의 인지와 우울 차이는 t-test를 이용하였다.
3) 도시와 농촌 노인들의 인지와 우울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였다.
4) 도시와 농촌 노인들의 인지의 영향 요인 분석은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였다.
4.4 인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인지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의 설명력을 확인하기 위해 인지를 종속변인으로 하고 일반적 변수, 우울을 독립 변인으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도시와 농촌 노인 모두의 경우에서 오차의 자기상관을 나타내는 Durbin-Watson 통계량은 1.
본 연구는 인구의 노령화에 따른 노인의 정신건강문제가 중요한 노인 간호문제가 되고 있음을 재인식하고 만족스러운 노년기 삶의 영위에 도움이 되고자 대전광역시와 금산군 노인 160명을 대상으로 인지와 우울의 상관관계 및 인지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자료수집은 2011년 3월 2일부터 7월 30일까지 설문지를 이용해 실시했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18.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두 그룹간 인지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론/모형
Yesavage 등(1983)이 개발한 노인우울척도(geriatric depression screening scale, GDSS)를 정인과 등(1997)이 표준화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예/아니오의 양분척도로 총 30문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박종한, 권용철(1989)에 의해 개발된 MMSE-K를 사용 하였다. 감수성은 94.
성능/효과
1%를 설명하였다. 농촌노인의 인지에 영향을 준 변수는 성, 연령, 교육이었고 57.2%를 설명하였다.
따라서 이러한 열악한 환경이 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또한 본 연구결과 농촌노인의 경우에서 81세 이상 연령이 25%로 도시노인의 18.8.%에 비해 높았다. 이는 나이가 많을수록 치매의 이환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이로 인해서도 인지에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두 그룹간 인지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두 그룹 모두 인지와 우울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 도시와 농촌노인의 인지에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나 우울에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주애란, 박상하(2004)는 도시에 비해 농촌은 의료서비스가 더 부족하고 가족환경의 변화로 인한 노인단독가구 비율이 더욱 많이 증가하므로 이로 인해 농촌노인의 인지기능이 도시노인에 비해 더욱 문제가 된다고 하였다.
후속연구
2. 인지에 영향을 주는 좀 더 많은 변수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3. 좀 더 넓은 지역에 거주하는 노인의 인지와 우울에 대한 추가 연구와 다양한 생활환경에 따른 인지와 우울의 차이를 추가 연구해야 한다.
또한 본 연구의 대상자는 최초의 인지기능검사에서 24점미만의 경도 인지장애 대상자들로 두 번째인 본 연구에서 좀 더 잘 대답하려는 의지 때문인 것으로도 추정해볼 수 있다. 따라서 인지에 영향을 주는 더 많은 환경적인 변수와 다양한 방법을 적용한 연구가 필요하며 반복적인 추후인지검사도 요구된다.
노인인구의 증가에 따라 성공적인 노화와 건강을 위하여 독립적인 활동을 유지하는 것은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인지저하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연구결과는 노인에 대한 이해를 높임과 동시에 인지와 우울에 관한 노인의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범세계적으로 노인인구가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의료기술의 발달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인하여 범세계적으로 노인인구가 매우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인구의 비율이 12.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인구의 비율은 얼마인가?
의료기술의 발달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인하여 범세계적으로 노인인구가 매우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인구의 비율이 12.9%로써 이미 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으며 2026년에는 25%가 되어 초고령사회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24].
인지기능 감소의 대표적 질환은 무엇인가?
인지기능 감소는 생활의 부적응과 문제행동을 일으키고 이로 인해 독립적인 생활능력이 현저히 감소되어 주위의 간병 또는 간호를 필요로 하는 문제이다[23, 24]. 이러한 인지기능장애의 대표질환인 치매의 유병률은 그 유형과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1997년 65세 이상 노인의 8.3%였으며 2010년에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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