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네트워크 시대가 도래하였다. 소셜미디어는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 경험 등을 서로 공유하고 참여하기 위해 개방된 미디어를 뜻한다. 이러한 소셜미디어는 기존의 미디어를 대체할만큼 위협적이며, 새로운 소통도구로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글로벌 시대에서는 국가이미지가 국가의 새로운 경쟁력의 원천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소셜미디어의 활용수준이 국가이미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하고자 하며, 소셜미디어의 활용수준을 활용량과 활용범위로 나누어서 분석을 하였다. 또한 국가이미지를 구성하는 요소들이 구매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분석을 하였다. 분석결과, 활용량은 국가이미지, 국민이미지, 정치이미지에 영향을 미치고 활용범위는 경제이미지, 국민이미지, 정치이미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네트워크 시대가 도래하였다. 소셜미디어는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 경험 등을 서로 공유하고 참여하기 위해 개방된 미디어를 뜻한다. 이러한 소셜미디어는 기존의 미디어를 대체할만큼 위협적이며, 새로운 소통도구로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글로벌 시대에서는 국가이미지가 국가의 새로운 경쟁력의 원천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소셜미디어의 활용수준이 국가이미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하고자 하며, 소셜미디어의 활용수준을 활용량과 활용범위로 나누어서 분석을 하였다. 또한 국가이미지를 구성하는 요소들이 구매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분석을 하였다. 분석결과, 활용량은 국가이미지, 국민이미지, 정치이미지에 영향을 미치고 활용범위는 경제이미지, 국민이미지, 정치이미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age of social network has arrived. Social media is the various online media for sharing of opinions and experiences and open for internet users' participation. As the new communication tools, social media has been in the limelight, threatening the traditional media as alternative media. In globa...
The age of social network has arrived. Social media is the various online media for sharing of opinions and experiences and open for internet users' participation. As the new communication tools, social media has been in the limelight, threatening the traditional media as alternative media. In globalization, country image is seen as the source of competitiveness of a country. The goal of this study is to examine what impact does the utilization of social media has on country image, and we conducted our analysis in two aspects of social media utilization, usage volume and usage diversity. In addition, we examined the impact of factors that form the country image on purchase intention. The analytical results show that media usage volume positively affects country image, people image, political image and media usage diversity has significant effects on economical image, people image and political image.
The age of social network has arrived. Social media is the various online media for sharing of opinions and experiences and open for internet users' participation. As the new communication tools, social media has been in the limelight, threatening the traditional media as alternative media. In globalization, country image is seen as the source of competitiveness of a country. The goal of this study is to examine what impact does the utilization of social media has on country image, and we conducted our analysis in two aspects of social media utilization, usage volume and usage diversity. In addition, we examined the impact of factors that form the country image on purchase intention. The analytical results show that media usage volume positively affects country image, people image, political image and media usage diversity has significant effects on economical image, people image and political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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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러나 소셜미디어의 활용수준이 국가이미지와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소셜미디어의 활용수준이 국가이미지, 정치이미지, 경제이미지, 국민이미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며, 제품의 구매의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조사를 하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 국가이미지는 미시적 차원인 특정 국가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로 정의하고자 한다. 또한 경제이미지는 국가의 경제에 대한 지각된 평가, 국민이미지는 국가의 국민에 대한 감정적인 평가, 정치이미지는 국가에 대한 정치적인 환경에 대한 평가로 정의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소셜미디어의 활용수준, 국가이미지, 정치이미지, 국민이미지, 경제이미지, 구매의도와 어떠한 상관 관계가 있는지를 분석해 보고자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에서 제시된 모형을 살펴보았고, 이를 토대로 소셜미디어의 활용수준인 활용량과 활용범위를 변수로 추가하여 [그림1]과 같이 연구모형을 설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소셜미디어의 활용수준을 활용량과 활용범위로 나누어서 국가이미지, 정치이미지, 경제이미지, 국민이미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또한 국가이미지, 국가이미지, 정치이미지, 경제이미지, 국민이미지와 구매의도간의 인과관계에 대해서도 분석을 해보았다.
본 연구는 소셜미디어의 활용수준이 국가이미지와 구매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국내외적으로 처음으로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학술적 연구에 있어 소셜미디어의 활용수준과 국가이미지, 구매의도 분야의 연구수준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하며, 실무적으로는 소셜미디어의 활용수준에 대한 연구 결과를 활용하여 보다 나은 국가이미지 제고를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가설 설정
가설1-1: 소셜미디어 활용량은 해당 국가의 경제이미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1-2: 소셜미디어 활용량은 해당 국가의 국가이미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1-3: 소셜미디어 활용량은 해당 국가의 국민이미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1-4: 소셜미디어 활용량은 해당 국가의 정치이미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2-1: 소셜미디어 활용범위는 해당 국가의 경제이미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2-3: 소셜미디어 활용범위는 해당 국가의 국민이미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2-4: 소셜미디어 활용범위는 해당 국가의 정치이미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3: 경제이미지는 해당 국가 제품의 구매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4: 국가이미지는 해당 국가 제품의 구매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5: 국민이미지는 해당 국가 제품의 구매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6: 정치이미지는 해당 국가 제품의 구매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열한번째, 국민이미지가 구매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를 분석한 결과 경로계수 β값은 0.109, t값은 0.985로 유의하지 않아 가설5를 기각하였다.
제안 방법
본 연구에서는 소셜미디어의 활용수준, 국가이미지, 정치이미지, 국민이미지, 경제이미지, 구매의도와 어떠한 상관 관계가 있는지를 분석해 보고자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에서 제시된 모형을 살펴보았고, 이를 토대로 소셜미디어의 활용수준인 활용량과 활용범위를 변수로 추가하여 [그림1]과 같이 연구모형을 설정하였다.
소셜미디어의 활용수준을 측정하는 변수로 활용량과 활용범위로 설정하였다. 강동원(2008)은 전자상거래 활용수준을 활용량과 활용범위로 나누어 그 영향정도를 살펴보았으며, Massetti & Zmud(1996)는 EDI의 측정에 대해서 거래량, 거래의 다양성 등을 활용하였으며, 박준철(1998)은 이용수준을 이용량과 이용범위로 구분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Dennis 등(2008)의 연구[20]를 근거 하여 설문문항을 개발 하였다.
마지막으로 PLS 경로모형의 적합도(Goodness-of-fit)는 Tenenhaus, Vinzi, Chartelin & Lauro(2005)가 제시하였는데, 모든 내생변수의 R²값의 평균값과 공통성의 평균값을 곱한 후 이를 제곱근한 값으로 평가한다고 정의하였다[46]. 또한 그 값의 크기에 따라 상(0.36이상), 중(0.25이상~0.36미만), 하(0.1이상~0.25미만)로 수준을 정하였고, 최소 0.1이상으로 기준을 제시하여 전체 모형의 적합도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 하였다.
PLS 본석을 통해 경로계수와 경로계수의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전체표본을 이용하여 구조모형에 대한 경로계수를 구하고, PLS에서 제공하는 부스트랩 방식을 이용하여 경로계수의 t값을 산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소셜미디어의 활용수준을 활용량과 활용범위로 나누어서 국가이미지, 정치이미지, 경제이미지, 국민이미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또한 국가이미지, 국가이미지, 정치이미지, 경제이미지, 국민이미지와 구매의도간의 인과관계에 대해서도 분석을 해보았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조사 대상은 소셜미디어를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는 20대 국내 대학생들이며, 중국에 대한 국가이미지와 구매의도를 측정하였다. 2011년 11월에 24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였고, 205부를 회수하였으며, 불성실한 응답을 제외한 190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 대상은 소셜미디어를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는 20대 국내 대학생들이며, 중국에 대한 국가이미지와 구매의도를 측정하였다. 2011년 11월에 24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였고, 205부를 회수하였으며, 불성실한 응답을 제외한 190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그리고 설문지의 타당성을 개선하기 위하여 소셜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20-30대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프리 테스트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한 구성개념과 설문문항은 <표 2>와 같다.
데이터처리
PLS 분석에서는 측정문항과 구성개념에 대해 내적일관성(internal consistency), 집중타당성(convergent validity), 판별타당성(discriminant validity) 검증을 요구한다. 본 연구에서는 측정항목의 집중타당성을 관련 구성개념에 적재된 요인값과 그 t-값으로 분석하였다. 측정문항의 요인적재량은 0.
PLS 본석을 통해 경로계수와 경로계수의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전체표본을 이용하여 구조모형에 대한 경로계수를 구하고, PLS에서 제공하는 부스트랩 방식을 이용하여 경로계수의 t값을 산출하였다. <표 4>는 이러한 분석 결과를 요약한 것이다.
이론/모형
96이상으로 나타나 유의수준 5%에서 모두 유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Fornell과 Larcker(1981)의 복합신뢰도를 이용하여 측정 문항의 내적일관성을 검증하였다[22]. 결과에 따르면 복합신뢰도는 Nunnally(1987), Thompson 등(1995), Werts 등(1974)이 제시한 기준치 0.
본 연구의 연구가설에 대한 검증결과는 PLS 구조모형(structural or inner model)의 경로계수를 통해 분석되었으며, 경로계수를 추정하기위한 방법으로는 부스트랩(bootstrap)기법을 사용하였다. 부스트랩기법은 표본자료로부터 복원추출에 의해 동일한 분포를 갖는 측정치를 추정하는 방법으로서 PLS 경로모형에서 주로 경로계수의 유의성을 평가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이다[46, 47].
성능/효과
Smith(1973)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매스미디어 채널을 이용하여 국가이미지의 형성에 영향을 준다고 주장을 하였다. 매스미디어가 국가이미지 형성에 영향을 주듯이 소셜미디어가 국가이미지 형성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며, 소셜미디어의 전반적인 활용수준이 국가이미지에 큰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소셜미디어가 국가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13].
국가이미지의 중요성은 시대가 변화하여도 중요한 이유가 있다. 첫째, 국가이미지는 일종의 편견으로서 소비자들이 비교적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둘째, 소비자들이 외국의 제품을 구매할 때 모든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없기 때문에 국가이미지에 대한 정보가 대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8].
하수경과 신철호(2010)은 국가이미지가 제품의 구매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브랜드 원산지를 조절효과로 분석을 하였다[11]. 그 결과 브랜드 원산지에 대한 고관여 집단의 경우는 후광효과로써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저관여 집단의 경우는 미치는 영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가이미지 또는 원산지가 상품의 질, 가치, 인지된 위험성에 대한 평가와 구매의도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16, 19, 50].
본 연구에서는 측정항목의 집중타당성을 관련 구성개념에 적재된 요인값과 그 t-값으로 분석하였다. 측정문항의 요인적재량은 0.7이상을 권장하는데[22], 본 연구에서는 20개의 측정문항 중에서 두 문항(국민이미지 2=0.692과 활용량1=0.679)을 제외한 모든 문항이 0.7이상이어서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인적재량의 t-값은 모두 1.
7이상이어서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인적재량의 t-값은 모두 1.96이상으로 나타나 유의수준 5%에서 모두 유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Fornell과 Larcker(1981)의 복합신뢰도를 이용하여 측정 문항의 내적일관성을 검증하였다[22].
5이상으로 나타났다[18, 17]. 이상의 결론은 종합적으로 볼 때, 본 모델은 높은 수준에서 집중타당성과 내적일관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 할 수 있다.
분석결과 모든 내생변수에서 R²값은 하(0.02이상~0.13미만)에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조모형의 적합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소셜미디어 활용수준의 활용량이 국가이미지에 미치는 경로를 분석한 결과 경로계수 β값은 -0.189, t값은 1.729로 유의하여 가설 1-2를 채택 하였다.
첫째, 소셜미디어 활용수준의 활용량이 경제이미지에 미치는 경로를 분석한 결과 경로계수 β값은 -0.158, t값은 1.347로 유의하지 않아 가설1-1을 기각 하였다.
따라서 본 모델의 구성개념은 판별타당성이 있음이 검증되었다. 이상과 같이, 본 연구모델에 사용된 구성개념과 측정문항에 대한 집중타당성, 내적일관성, 그리고 판별타당성은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경제 규모는 이미 세계 경제에서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으나, 중국의 경제 규모에 비해 경제의 질, 즉 경쟁력, 기술력 등에서는 여전히 선진국에 비해 많이 뒤 떨어져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소셜미디어의 활용이 많을수록 많은 소통을 하게 되어 해당 국가의 전반적인 이미지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지만, 본 연구에서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미디어의 사용량이 많을수록 중국의 국가이미지에 대해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두 나라가 지리적으로 매우 근접함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마찰과 모순들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두 나라 국민들 간의 감정들로 인해 중국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면, 중국의 반한 감정, 고구려 역사에 대한 분쟁, 북한 문제 등을 둘러싼 사건들이 인터넷이나 소셜미디어의 영향에 힘입어 부정적인 부분으로 작용을 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셋째, 소셜미디어 활용수준의 활용량이 국민이미지에 미치는 경로를 분석한 결과 경로계수 β값은 -0.186, t값은 1.802로 유의하여 가설 1-3을 채택 하였다.
아홉째, 경제이미지가 구매의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경로를 분석한 결과 경로계수 β 값은 0.095, t 값은 1.232로 유의하지 않아 가설3을 기각하였다.
여덟째, 소셜미디어 활용수준의 활용범위는 정치이미지에 미치는 경로를 분석한 결과 경로계수 β값은 0.191, t값은 1.773로 유의하여 가설 2-4를 채택 하였다.
일곱째, 소셜미디어 활용수준의 활용범위는 국민이미지에 미치는 경로를 분석한 결과 경로계수 β값은0.22, t값은 2.573로 유의하여 가설 2-3을 채택 하였다.
여섯째, 소셜미디어 활용수준의 활용범위는 국가이미지에 미치는 경로를 분석한 결과 경로계수 β값은 0.127, t값은 1.468로 유의하지 않아 가설 2-2를 기각 하였다.
다섯째, 소셜미디어 활용수준의 활용범위는 경제이미지에 미치는 경로를 분석한 결과 경로계수 β값은 0.24, t값은 3.464로 유의하여 가설 2-1을 채택 하였다.
넷째, 소셜미디어 활용수준의 활용량이 정치이미지에 미치는 경로를 분석한 결과 경로계수 β값은 -0.201, t값은 1.892로 유의하여 가설 1-4를 채택 하였다.
892로 유의하여 가설 1-4를 채택 하였다. 이 결과는 한국의 소비자들이 소셜미디어를 많이 사용할수록 중국의 정치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이나 소셜미디어를 많이 사용하게 되면, 전혀 사용을 하지 않거나 적게 사용하는 사용자들 보다 정치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많이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도출된 것으로 보인다.
열번째, 국가이미지가 구매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를 분석한 결과 경로계수 β값은 0.224, t값은 1.84로 유의하여 가설4를 채택하였다.
왜냐하면 많은 글로벌 회사들이 중국에서 제조를 하고 있기 때문이며, IT 및 가전 분야에서 중국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고 품질 또한 좋아지고 있어 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사람들은 소셜미디어를 사용함으로 특정한 나라에 대한 전반적인 국가이미지의 형성은 특정 국가의 제품 구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국가이미지와 정치이미지는 구매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경제이미지와 국민이미지는 구매의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미디어의 활용량은 국가이미지, 국민이지미, 정치이미지에는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활용범위는 경제이미지, 국민이미지, 정치이미지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활용량은 모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정보를 활용하는 것은 본인의 필요에 의한 선택이기 때문에 필터링이 가능하다. 또한 본 연구에서 연구모형으로는 채택을 하지 않았으나, PLS의 경로계수 값의 분석 결과 소셜미디어의 활용량이 구매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셜미디어의 활용범위가 구매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 연구에서 연구모형으로는 채택을 하지 않았으나, PLS의 경로계수 값의 분석 결과 소셜미디어의 활용량이 구매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셜미디어의 활용범위가 구매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소셜미디어 시대로의 이행이 가속화 되면서 개인이나 기업 뿐만이 아닌 국가에서도 소셜미디어를 다각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이에 앞으로 국가의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소셜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소셜미디어의 활용수준이 국가이미지와 구매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국내외적으로 처음으로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학술적 연구에 있어 소셜미디어의 활용수준과 국가이미지, 구매의도 분야의 연구수준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하며, 실무적으로는 소셜미디어의 활용수준에 대한 연구 결과를 활용하여 보다 나은 국가이미지 제고를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가이미지가 해당 국가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구매의도에도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기업들 뿐만이 아니라 국가, 지자체 등도 국가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세우는데 실무 지침으로 활용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결과 학술적 연구에 있어 소셜미디어의 활용수준과 국가이미지, 구매의도 분야의 연구수준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하며, 실무적으로는 소셜미디어의 활용수준에 대한 연구 결과를 활용하여 보다 나은 국가이미지 제고를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가이미지가 해당 국가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구매의도에도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기업들 뿐만이 아니라 국가, 지자체 등도 국가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세우는데 실무 지침으로 활용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의 한계점으로는 다수의 구성개념이 2개의 변수로 측정되어 측정이론의 측면에서는 한계점을 가진다. 이에 구성개념의 변수의 추가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소셜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용자가 20-30대인 점을 감안해 볼 때, 다른 연령층의 표본을 확보할 수 없다는 어려움이 있었다. 향후 연구에서는 일반화를 위해서는 보다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야 한다. 또한 소셜미디어의 활용수준 외에도 소셜미디어의 특성 등 다양한 변수들을 도출하여 추가적인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연구에서는 일반화를 위해서는 보다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야 한다. 또한 소셜미디어의 활용수준 외에도 소셜미디어의 특성 등 다양한 변수들을 도출하여 추가적인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소셜 네트워크가 전세계적으로 화두가 되는 이유는?
소셜미디어가 전세계적으로 화두가 되는 것은 단순하면서도 즉시성이 강하고 파급효과가 큰 커뮤니케이션의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대변되는 SNS(Social Network Service)의 등장으로 인해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기업에 있어 변화에 빠르게 적응을 하는 것이란?
급변하는 경영 환경하에서 기업들은 변화에 빠르게 적응을 하는 것이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기업의 생존에 있어 핵심적인 요소로써 작용을 하고 있다.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과 인터넷의 확산 등으로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고, 국경이 없는 총성을 벌이고 있는 시점에서 국가의 이미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가히 크다고 할 수 있다.
중국산 제품에 대한 이미지는?
한 국가의 이미지가 국가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에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중국산 제품에 대한 이미지는 가격은 싸지만, 품질에는 문제가 있을 것이라는 문제에 대한 논쟁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세계화가 진행이 되면서 다국적 기업들이 앞 다투어 중국에 생산기지를 만들고 있으며, 현재는 중국이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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