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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의사학회지 = the journal of Korean medical history, v.26 no.2, 2013년, pp.1 - 7
There are three kinds of books written by different authors in different regions in the 19th century. These books include "BonChoYuHam (本草類函)" (1833), "BonChoBuBangPyeonRam (本草附方便覽)" (1855) and "BonChoBang (本草方)" (1860?). However, these books are very similar in terms of content and format. They 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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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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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본초강목 재구성 작업이 이루어진 책은? | 19세기에 나타난 증상 중심의 『본초강목』 재구성 작업은 20세기에도 몇 차례 더 이루어진다. 1928년 간행된 『양무신편』과 『수세비결』이 그것이다. 『양무신편(兩無神編)』은 남재철(南載喆)18)이 정묘년(1921) 무더위로 많은 사람이 죽은 것을 목도하고 이를 계기로 저술한 의학서적이다. | |
본초부방편람의 저자는 누구이며 어떠한 내용을 담은 책인가? | 『본초부방편람』은 조선 후기 활약했던 황도연(黃度淵)10) 의 저작으로 비교적 널리 알려져 있다. 『본초부방편람』 역시 14책 28권의 방대한 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의보감(東醫寶鑑)』과 『본초강목』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서문에서 저자는 “『본초침선(本草鍼線)』으로 『동의보감』의 미비한 점을 보충하였다”11)고 하였고, 번례(凡例)에서는 “『침선』의 병증 분류법이 『동의보감』과 달라 이미 사용법이 익숙한 것만 못하므로 『보감』의 목차를 위주로 하되 한두 가지 혹은 서너 가지를 합해서 분속시켜 놓았다”12)라고 하였다. | |
본초강목에서 본초를 어떻게 나누어 설명하고 있는가? | 서로 영향을 주고받을 수 없었던 3가지 서적들에서 이런 공통점이 나타나는 것은 이들 서적들이 모두 『본초강목』에 실려 있는 부방(附方) 들을 병증에 따라 새로 편집한 것들이기 때문이다. 『본초강목』에는 본초를 ① 석명(釋名), ② 기미(氣味), ③ 주치(主治), ④ 발병(發明), ⑤ 부방(附方)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는데, ‘부방’은 해당 본초를 활용한 소규모 처방을 모은 것이다. 앞의 세 서적들이 취합한 것은 바로 이 ‘부방’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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