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선행학습이 학생들의 자기효능감, 성취동기 및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 대학 영재교육원 학생들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Effect of Gifted Students' Self-efficacy, Achievement Motivation and Academic Achievement for Mathematics Prerequisite Learning -Focused on the Science Education Institute for the Gifted, University-원문보기
현재 우리나라에는 영재교육을 받기 위하여 사교육과 선행학습을 받고 있는 기형적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영재교육원 입학 이전의 수학 선행학습이 입학 이후의 영재교육원 학업성취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 본 논문은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 선행학습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영재교육원 학생들의 수학 선행학습 기간이 학업성취도와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 둘째, 영재교육원 학생들의 수학 선행학습 기간은 성취동기에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선행학습기간과 학업성취도, 선행학습기간과 성취동기, 성취동기와 학업성취도 사이에는 유의미한 결과가 거의 없었으나 성취동기와 자기효능감 사이에는 강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영재교육을 받기 위하여 사교육과 선행학습을 받고 있는 기형적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영재교육원 입학 이전의 수학 선행학습이 입학 이후의 영재교육원 학업성취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 본 논문은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 선행학습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영재교육원 학생들의 수학 선행학습 기간이 학업성취도와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 둘째, 영재교육원 학생들의 수학 선행학습 기간은 성취동기에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선행학습기간과 학업성취도, 선행학습기간과 성취동기, 성취동기와 학업성취도 사이에는 유의미한 결과가 거의 없었으나 성취동기와 자기효능감 사이에는 강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Gifted education, receiving private tutoring and prerequisite learning, is emerging as a remarkable phenomenon currently in Korea. Hence, we need to find out that whether prerequisite math learning influences academic achievement in any aspect after they enter the center. In this paper, we investiga...
Gifted education, receiving private tutoring and prerequisite learning, is emerging as a remarkable phenomenon currently in Korea. Hence, we need to find out that whether prerequisite math learning influences academic achievement in any aspect after they enter the center. In this paper, we investigate the effect of mathematics prerequisite learning of gifted students focused on the their self-efficacy, achievement motivation and academic achievement. As a result, the period of mathematics prerequisite learning did not influence academic achievement of gifted students. However, the correlation between self-efficacy and achievement motivation was positive.
Gifted education, receiving private tutoring and prerequisite learning, is emerging as a remarkable phenomenon currently in Korea. Hence, we need to find out that whether prerequisite math learning influences academic achievement in any aspect after they enter the center. In this paper, we investigate the effect of mathematics prerequisite learning of gifted students focused on the their self-efficacy, achievement motivation and academic achievement. As a result, the period of mathematics prerequisite learning did not influence academic achievement of gifted students. However, the correlation between self-efficacy and achievement motivation was posi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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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둘째, 본 연구에서는 수학 선행학습과 자기효능감 및 성취동기, 학업성취도와의 관계를 연구하였다. 하지만 최근에 학업성취는 성격유형이나 학습전략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성격유형이 학습전략을 매개로 하여 학업성취에 영향을 받으므로 학습자 개인특성을 고려하는 등의 학업성취에 관한 통합적인 연구를 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과학영재교육원 학생들의 선행학습의 실태(선행학습 경험 유․무, 선행학습 형태, 선행학습 동기, 선행학습 기간 등)를 조사하고 수학선행학습 기간이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자기효능감과 성취동기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를 조사한 후 영재교육원 학업성취도와 자기효능감, 성취동기 사이의 관계에 대하여 탐구해 보고자 한다.
수학 선행학습과 영재학생의 성취도에 관한 대부분의 선행연구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취동기와 자기효능감 또는 창의성과 학습동기 등과 관련된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논문은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의 선행학습기간에 따른 자기효능감, 성취동기와 학업성취도 사이의 관계에 대하여 연구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M대학 과학영재교육원 학생들의 수학 선행학습 기간과 학업성취도, 성취동기 및 자기효능감 사이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과학영재교육원에서 수학선행학습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69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 선행학습 기간이 초등학생들의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통계적으로 검정하였다. 그 결과 F 통계량이 0.
본 연구에서는 성취동기를 과업지향성, 자신감, 혁신성, 자기책임성, 적절한 모험성, 결과에 대한 관심도, 장기적인 미래에 대한 관심도의 일곱 가지의 요인으로 구성된다고 보았다. 전반적인 성취동기의 정의와 특성을 종합한 결과, 도전적인 과제에 성취하고자 하는 욕구를 느끼고 지속적으로 과제를 수행하는 성취동기에는 위에서 언급한 하위 요인들이 수반되어야 하며, 영재 아동들의 성취동기를 측정하는 척도로서 널리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김만겸, 2002) 일곱 가지 하위요소의 측정을 통하여 전반적인 성취동기의 정도를 알아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과학영재교육원의 학업성취도는 여름방학동안 4박 5일간의 집중교육기간 동안에 각 분야별 집중교육을 이수한 후 학습한 내용에 대한 학업 성취도 평가를 실시하였다. 각 분야의 평가 내용 및 점수의 배점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학생들의 성적을 상위, 중상위, 중위, 중하위, 하위의 5개 등급으로 나누고, 상위를 5점으로 하여 각 등급당 배점을 차등적으로 부여한 후 선행학습 기간에 따른 영재교육원 학업성취도 차이를 분석하였다. 선행학습 기간이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모두 다르고, 보통 중학생의 선행학습 기간이 길 것으로 예상되므로 학교급별로 구분하여 성취도 차이를 분석하였다.
과학영재교육원의 학업성취도는 여름방학동안 4박 5일간의 집중교육기간 동안에 각 분야별 집중교육을 이수한 후 학습한 내용에 대한 학업 성취도 평가를 실시하였다. 각 분야의 평가 내용 및 점수의 배점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학생들의 성적을 상위, 중상위, 중위, 중하위, 하위의 5개 등급으로 나누고, 상위를 5점으로 하여 각 등급당 배점을 차등적으로 부여한 후 선행학습 기간에 따른 영재교육원 학업성취도 차이를 분석하였다.
영재교육원 학생들의 수학 선행학습에 대한 특성을 알아보고 성취동기와 자기효능감에 대하여 조사하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연구대상자들의 영재교육원 학업성취도 검사는 여름방학 집중교육이 끝난 직후 이루어진 지필평가 점수 결과를 활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말하는 학업성취도 검사는 M대학교 부설 영재교육원에서 소정의 영재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업성취도 평가 성적, 즉 지필평가의 성적을 학업성취도로 활용한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성취동기 척도는 중앙교육 평가원에서 출판한 ‘정의적 특성검사 편람’에 실려 있는 유창열(1985), 조남두(1983) 등에서 추출한 문항들로, 김만겸(2002)이 영재아동에 맞게 재구성한 검사 도구를 Likert 척도로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과학영재교육원 학생들의 수학 선행학습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지와 함께 성취동기 척도와 자기효능감 척도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성취동기를 과업지향성, 자신감, 혁신성, 자기책임성, 적절한 모험성, 결과에 대한 관심도, 장기적인 미래에 대한 관심도의 일곱 가지의 요인으로 구성된다고 보았다. 전반적인 성취동기의 정의와 특성을 종합한 결과, 도전적인 과제에 성취하고자 하는 욕구를 느끼고 지속적으로 과제를 수행하는 성취동기에는 위에서 언급한 하위 요인들이 수반되어야 하며, 영재 아동들의 성취동기를 측정하는 척도로서 널리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김만겸, 2002) 일곱 가지 하위요소의 측정을 통하여 전반적인 성취동기의 정도를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자기효능감은 자신감, 자기조절 효능감, 그리고 과제난이도 선호의 세 가지 요인으로 구성된다. 자신감이란 자신의 가치와 능력에 대한 개인의 신념을 의미하며 이러한 자신감은 자신의 능력에 대한 인지적 판단 과정을 통하여 조성되고 감정적인 반응으로 표출된다.
본 연구의 연구대상자로 선정된 학생 152명을 대상으로 성취동기, 자기효능감에 대한 설문을 진행하였고, 이들의 학업성취도 검사는 여름방학 집중교육이 끝난 직후 성취도 평가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활용하였다.
각 분야의 평가 내용 및 점수의 배점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학생들의 성적을 상위, 중상위, 중위, 중하위, 하위의 5개 등급으로 나누고, 상위를 5점으로 하여 각 등급당 배점을 차등적으로 부여한 후 선행학습 기간에 따른 영재교육원 학업성취도 차이를 분석하였다. 선행학습 기간이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모두 다르고, 보통 중학생의 선행학습 기간이 길 것으로 예상되므로 학교급별로 구분하여 성취도 차이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과학영재교육원 학생들의 수학 선행학습기간에 따른 학업성취도, 자기효능감과 성취동기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하여 M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재학생 중 2011년 여름방학 하계집중교육에 참여한 152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영재교육원 학생들의 수학 선행학습에 대한 특성을 알아보고 성취동기와 자기효능감에 대하여 조사하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연구대상자들의 영재교육원 학업성취도 검사는 여름방학 집중교육이 끝난 직후 이루어진 지필평가 점수 결과를 활용하였다.
일원배치법에서 자료의 구조가 와 같은 일반적인 자료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처리제곱합, 잔차제곱합과 총제곱합을 사용하여 검정하였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수학 선행학습 기간이 학생들의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의 설문지를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과학영재교육원 학생들의 수학 선행학습기간에 따른 학업성취도, 자기효능감과 성취동기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하여 M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재학생 중 2011년 여름방학 하계집중교육에 참여한 152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영재교육원 학생들의 수학 선행학습에 대한 특성을 알아보고 성취동기와 자기효능감에 대하여 조사하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위하여 M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에서 영재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학생들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초등과정의 초등심화 수학, 초등심화 과학정보, 그리고 중등과정의 중등심화 수학, 중등심화 정보과학, 중등심화 물리, 중등심화 화학, 중등심화 생물, 중등심화 지구과학 학생으로 2011년 여름 집중교육을 이수한 후 실시한 학업성취도 평가에 응시한 16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중 수학 선행학습 경험이 전혀 없는 학생 10명을 제외한 152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대상자는 M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의 다단계 판별 절차에 의해 선발되었다. 선발된 해에 따라 전형 방식에 차이가 있지만 2011년 선발된 학생들은 학교장 및 지도교사 추천을 통한 서류 전형으로 1차 선발되었고, 1차 선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의 창의성, 지적 능력, 학문 적성, 인성 등 과학영재로서의 포괄적인 잠재력을 파악할 수 있는 구술평가를 통하여 최종적으로 선발되었다.
초등과정의 초등심화 수학, 초등심화 과학정보, 그리고 중등과정의 중등심화 수학, 중등심화 정보과학, 중등심화 물리, 중등심화 화학, 중등심화 생물, 중등심화 지구과학 학생으로 2011년 여름 집중교육을 이수한 후 실시한 학업성취도 평가에 응시한 16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중 수학 선행학습 경험이 전혀 없는 학생 10명을 제외한 152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대상자는 M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의 다단계 판별 절차에 의해 선발되었다.
첫째, 본 연구는 전남 무안군 소재 M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하지만 성취동기와 자기효능감 그리고 학업성취도와의 전반적인 양상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좀 더 확장된 표집이 필요하며 지역을 아우르는 표집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를 위하여 M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에서 영재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학생들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초등과정의 초등심화 수학, 초등심화 과학정보, 그리고 중등과정의 중등심화 수학, 중등심화 정보과학, 중등심화 물리, 중등심화 화학, 중등심화 생물, 중등심화 지구과학 학생으로 2011년 여름 집중교육을 이수한 후 실시한 학업성취도 평가에 응시한 16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중 수학 선행학습 경험이 전혀 없는 학생 10명을 제외한 152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데이터처리
μi를 i번째 인자수준에서의 관측값의 기댓값, εij를 오차항으로 서로 독립인 N(0,σ2)를 따르는 확률변수라고 하고 관측값 Yij = μi + εij라 할 때, 귀무가설을 H0 : μ1 = μ2 =⋯= μk로 하여 다음과 같은 검정통계량을 사용하여 검정하였고 모든 자료는 Excel을 이용하여 통계 처리하였다.
자기효능감과 성취동기의 검사 도구는 문항의 내적 일관성 측정을 위하여 Cronbach α계수를 산출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Excel을 이용한 빈도분석과 일원변량분석을 통하여 연구대상자들의 선행학습에 따른 학업성취도, 자기효능감과 성취동기 차이를 검증하였다. 또한 각 변인들 간의 관계 파악을 위하여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 도구인 설문 문항들은 조사도구의 내적 일관성을 측정하기 위한 신뢰도 검증을 위하여 Cronbach α 계수를 산출하였다. 또한 설문 조사를 통해 얻어진 설문 자료에서 얻어진 자료는 응답자의 일반적 사항에 살펴보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영재학생들의 위한 선행학습 기간이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자기효능감과 성취동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하나의 인자가 관측 값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분산분석법인 일원배치법(one-way ANOVA)을 이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또한 설문 조사를 통해 얻어진 설문 자료에서 얻어진 자료는 응답자의 일반적 사항에 살펴보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영재학생들의 위한 선행학습 기간이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자기효능감과 성취동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하나의 인자가 관측 값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분산분석법인 일원배치법(one-way ANOVA)을 이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측정도구들에 관한 정확성이나 정밀성의 신뢰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하나의 개념에 대해 여러 개의 항목으로 구성된 척도에 사용되는 Cronbach α 계수(Cronbach's Alpha Coefficient)를 이용하여 신뢰도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 도구인 설문 문항들은 조사도구의 내적 일관성을 측정하기 위한 신뢰도 검증을 위하여 Cronbach α 계수를 산출하였다.
자기효능감과 성취동기의 검사 도구는 문항의 내적 일관성 측정을 위하여 Cronbach α계수를 산출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Excel을 이용한 빈도분석과 일원변량분석을 통하여 연구대상자들의 선행학습에 따른 학업성취도, 자기효능감과 성취동기 차이를 검증하였다.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 사용한 자기효능감 척도는 김아영․차정은(1996)의 일반적 자기효능감 척도를 수정하여 사용한 김재호(2006)의 척도를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자신감, 자기조절 효능감, 과제난이도 선호의 세 가지 하위 요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문항은 ‘전혀 그렇지 않다’(1점), ‘그렇지 않다’(2점), ‘그렇다’(3점), ‘약간 그렇다’(4점), ‘매우 그렇다’(5점)의 Likert 척도로 구성되어 있다.
성능/효과
1)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성취동기와 자기효능감 사이의 상관관계에서는 초등학생의 경우 r=0.7786, 중학생의 경우 r=0.7560), 전체 학생의 경우 r=0.7674로 나타나 강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나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성취동기도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초등학생의 경우 선행학습기간과 학업성취도, 선행학습기간과 성취동기, 성취동기와 학업성취도 사이에는 아주 약한 양의 상관관계(r<0.2)를 나타내고 있지만 중학생과 전체 학생의 경우에는 거의 상관관계가 없는 것(r<0.1)으로 조사되었다.
넷째, 앞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영재교육원 학생들의 성취동기, 자기효능감이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유의미하게 낮아지는 결과를 보였다. 또한 선행학습기간이 4년 초과인 학생들의 자기효능감 및 성취동기는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성취동기와 자기효능감 사이에는 강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나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성취동기도 높았다. 수학에 대한 긍정적인 자기효능감이 높은 학생일수록 능동적으로 과제를 선택하고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게 하는 힘을 발휘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성취동기와 자기효능감 사이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둘째, 완수의 수준은 교사나 시험 등에 의해 ‘평가’되어지는 것이라는 것이다.
둘째, 초등학생과 중학생 각각은 수학 선행학습 기간과 학업 성취동기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으나 초등학생과 중학생 전체로는 수학 선행학습 기간과 성취동기 사이에 통계적으로 약간의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선행학습 기간에 따른 성취동기 차이에서도 초등학생과 중학생 모두 선행학습 기간이 4년을 초과한 경우 성취동기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지만 유의수준 0.
넷째, 앞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영재교육원 학생들의 성취동기, 자기효능감이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유의미하게 낮아지는 결과를 보였다. 또한 선행학습기간이 4년 초과인 학생들의 자기효능감 및 성취동기는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후속 연구에서는 이러한 결과의 원인을 구체적으로 규명해 볼 필요가 있다.
둘째, 초등학생과 중학생 각각은 수학 선행학습 기간과 학업 성취동기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으나 초등학생과 중학생 전체로는 수학 선행학습 기간과 성취동기 사이에 통계적으로 약간의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선행학습 기간에 따른 성취동기 차이에서도 초등학생과 중학생 모두 선행학습 기간이 4년을 초과한 경우 성취동기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지만 유의수준 0.05에서 F 검정을 실시한 결과 선행학습 기간과 성취동기 사이에는 유의마한 결과가 없었다. 그러나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수학 선행학습과 성취동기 사이에는 유의수준 0.
셋째,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하여 영재교육원 학생들의 성취동기 및 자기효능감이 학년이 높아짐에 따라 점수도 유의미하게 낮아지는 결과가 나타났다. 따라서 학년에 따른 성취동기와 자기효능감 향상 프로그램 개발을 통하여 영재교육의 효과를 높여야 할 것이다.
셋째,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선행학습기간과 성취동기 사이에는 약한 양의 상관관계(r>0.2)가 나타났고, 선행학습기간과 학업성취도, 선행학습기간과 성취동기, 성취동기와 학업성취도 사이에는 초등학생의 경우 아주 약한 양의 상관관계(r<0.2)가 중학생과 전체 학생의 경우에는 거의 상관관계가 없는 것(r<0.1)으로 조사되었다.
수학 선행학습 특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한 설문조사 결과, 선행 학습을 하는 이유는 ‘수학에 대한 흥미가 있어서’가 37.5%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특목고 진학준비를 위해서’(34.9%), ‘학원이나 과외에서 선행학습을 하니까’(11.8%), 학교수업이 ‘선행학습을 한 것으로 간주하고 진행되어서’(7.9%) 순으로 나타났다.
수학 선행학습이 영재교육원 수업에 도움이 되는가라는 질문에 70%(106명)의 학생들이 수업에 영향이 있다고 응답하였고, 수학 선행학습이 영재교육원 수업에 도움이 되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응답자의 36.8%가 ‘수학은 연계성이 있는 학문’으로 답하였고, 응답자의 19.7%는 ‘많은 문제들을 다루어서’, 응답자의 10.5%는 ‘미리 배운 내용을 확인하고 넘어가기 때문에’라고 답하였다.
영재교육원 수업시 필요한 자세는 ‘수업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자세’가 49.3%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날 배운 내용은 반드시 이해하고 넘어가는 자세’가 21.1%, 기타가 18.4%, ‘어릴 때부터 쌓아온 튼튼한 수학실력’이 6.6%, ‘수학선행 학습’이 4.6%로 순으로 나타났다.
첫째, 사교육은 수업이 주로 중․고등학교에서 배워야 할 수학 과목에 대한 선행학습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는 반면에 영재교육원의 수업은 학생들에게 탐구 사고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신장하기 위하여 강의와 토론, 문제해결 중심의 탐구 형태의 수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수학 선행학습 기간이 학생들의 영재교육원의 학업성취도와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
Mandel과 Marcus(1988)는 학업성취에 담긴 뜻을 다음과 같이 해석했다. 첫째, 성취라는 말에는 어떤 바람직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여러 가지 어려움을 참고 극복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특히 교육 분야에서 성취의 의미는 일반적으로 기대되는 것, 즉 평균적인 것과 연계되어진다.
첫째, 초등학생의 선행학습 기간에 따른 학생들의 영재교육원 학업성취도는 선행학습 기간이 4년 초과, 2년 이하, 3년 이하, 4년 이하, 1년 이하 순으로 낮게 나타났고, 중학생 경우 4년 이하, 4년 초과와 1년 이하, 2년 이하, 3년 이하의 순으로 낮게 조사되어 학습 기간에 따른 평균 학업성취도를 유의수준 0.05에서 F 검정을 실시한 결과 선행학습 기간이 초등학생, 중학생, 전체 학생들의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학생들의 수학 선행학습 기간에 따른 자기효능감의 척도를 분석한 결과 초등학생은 선행학습기간이 4년 초과일 때 자기효능감은 4.
이것은 수학교과에 대한 상위수준 선행학습이 창의적인 수학 문제해결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을 말해 주고 있으므로 영재교육을 위해 상위학년 교육과정의 선행학습을 하는 것은 의미 없는 것이라고 하였다. 초등학교 수학영재와 일반학생의 귀인성향과 수학에 대한 태도와의 관계에서 수학영재가 일반학생보다 자신감과 동기성이 높게 나타났고 노력귀인과 수학에 대한 태도, 내적성향과 자신감의 상관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노력귀인은 유용성에 능력귀인은 자신감에 주요한 영향력이 있다고 하였다.
후속연구
또한 최근의 연구 동향에 발맞추어 동기의 유형을 세분화하여 영재들에게 가장 영향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기효능감 및 성취동기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를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보인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의 영재교육원 학생들의 영재교육 프로그램 구성과 학업성취도 신장을 위하여 성취동기와 자기효능감을 유의미한 변인으로 인식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시키려는 노력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셋째,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하여 영재교육원 학생들의 성취동기 및 자기효능감이 학년이 높아짐에 따라 점수도 유의미하게 낮아지는 결과가 나타났다. 따라서 학년에 따른 성취동기와 자기효능감 향상 프로그램 개발을 통하여 영재교육의 효과를 높여야 할 것이다.
또한 선행학습기간이 4년 초과인 학생들의 자기효능감 및 성취동기는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후속 연구에서는 이러한 결과의 원인을 구체적으로 규명해 볼 필요가 있다. 만약 무분별한 수학 선행학습이 성취동기와 자기효능감을 저하시키는 원인으로 분석된다면 전반적인 개선이 시급할 것이며, 그 외의 변인들이 학년의 증가에 따른 성취동기, 자기효능감을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분석된다면 해당 변인을 제거하려는 노력이 하루빨리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따라서 후속 연구에서는 이러한 결과의 원인을 구체적으로 규명해 볼 필요가 있다. 만약 무분별한 수학 선행학습이 성취동기와 자기효능감을 저하시키는 원인으로 분석된다면 전반적인 개선이 시급할 것이며, 그 외의 변인들이 학년의 증가에 따른 성취동기, 자기효능감을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분석된다면 해당 변인을 제거하려는 노력이 하루빨리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셋째, 본 연구에 사용된 학업성취도 평가는 M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교육 내용에 국한하여 평가하였기 때문에 전국의 과학영재교육원 학생들로 일반화하는데 한계가 존재할 수 있다.
첫째, 본 연구는 전남 무안군 소재 M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하지만 성취동기와 자기효능감 그리고 학업성취도와의 전반적인 양상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좀 더 확장된 표집이 필요하며 지역을 아우르는 표집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각급 학교의 진급과 진학과 졸업 등 교육선발과정에서 가장 중시하는 판단의 기초는 무엇인가?
각급 학교의 진급과 진학과 졸업 등 교육선발과정에서 가장 중시하는 판단의 기초는 학생의 학업 성취 수준이다. 학업성취는 학교교육을 통하여 학습한 지식, 지적 능력, 태도, 가치관 등 학습결과의 총칭이다.
수학은 어떤 습관을 필요로 하는 교과인가?
수학은 추상화, 일반화, 특수화라는 습관을 필요로 하는 교과이다. 일단 획득된 개념에 대해서 그 개념의 외연과 내포를 정리하고, 축소나 확대할 수 있는 사고의 능력을 가지게 되면 개념의 수학적, 논리적 인식이 쉽게 된다.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 선행학습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여 얻은 결과는 무엇인가?
본 논문은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 선행학습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영재교육원 학생들의 수학 선행학습 기간이 학업성취도와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 둘째, 영재교육원 학생들의 수학 선행학습 기간은 성취동기에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선행학습기간과 학업성취도, 선행학습기간과 성취동기, 성취동기와 학업성취도 사이에는 유의미한 결과가 거의 없었으나 성취동기와 자기효능감 사이에는 강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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