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행환경을 위한 서울거리모니터링 분석에 관한 연구 - 강동구 사례를 중심으로 한 - A study on the Seoul Street Monitoring Analysis for Safety Walking Environment - In case of Gangdong-gu -원문보기
서울시는 2013.1월부터 6월까지 서울거리모니터링 활동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거리모니터링 활동은 2013년 서울시 균형성과 지표의 달성목표인 5,000건을 이미 달성하였다. 서울시 전체 9,722건(6월말기준)을 신고하여 2012년 1,151건에 비해 대폭 증가하였지만 지역 연령 직업 성별 편차가 심하고 전체인력의 2.2%에 불과한 우수활동자 14명이 6,546건을 신고하여 총 신고실적의 67.3%에 달하는 높은 의존도를 나타냈다. 거리모니터링활동은 윌리엄 하인리히의 "1:29:300의 법칙"에 의거하여 사망자 28명, 중경상자 816명과 잠재적 부상자 8,443명을 감소시켜 총 9,287명에 달하는 서울시민의 생명을 존중하고 보호하였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강동구사례를 중점 분석하여 모니터링활동의 명확한 목표 재설정과 달성여부를 추정하였으며, 목표달성을 위한 모니터링 전문가제도, 모니터 증원, 차등평가 포상제도, 종합평가방법을 제시하였다.
서울시는 2013.1월부터 6월까지 서울거리모니터링 활동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거리모니터링 활동은 2013년 서울시 균형성과 지표의 달성목표인 5,000건을 이미 달성하였다. 서울시 전체 9,722건(6월말기준)을 신고하여 2012년 1,151건에 비해 대폭 증가하였지만 지역 연령 직업 성별 편차가 심하고 전체인력의 2.2%에 불과한 우수활동자 14명이 6,546건을 신고하여 총 신고실적의 67.3%에 달하는 높은 의존도를 나타냈다. 거리모니터링활동은 윌리엄 하인리히의 "1:29:300의 법칙"에 의거하여 사망자 28명, 중경상자 816명과 잠재적 부상자 8,443명을 감소시켜 총 9,287명에 달하는 서울시민의 생명을 존중하고 보호하였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강동구사례를 중점 분석하여 모니터링활동의 명확한 목표 재설정과 달성여부를 추정하였으며, 목표달성을 위한 모니터링 전문가제도, 모니터 증원, 차등평가 포상제도, 종합평가방법을 제시하였다.
Seoul city has been carried out the actual conditional investigation about street monitoring from January to June of 2013. As the result of this investigation, it has been performed aleady the Seoul city's BSI goal of 2013. The 9,722 cases were reported through the street monitoring activities. Desp...
Seoul city has been carried out the actual conditional investigation about street monitoring from January to June of 2013. As the result of this investigation, it has been performed aleady the Seoul city's BSI goal of 2013. The 9,722 cases were reported through the street monitoring activities. Despite of increasing drastically for 1,151 cases's record of 2012, Street monitoring activity appeared wide variations in the region, ages, vocation and gender. Also it depended on 14 outstanding persons of merely 2.2%. They reported 6,546 cases that run to 67.3%. On the basis of Herbert W. Heinrich's law of 1:29:300, the dead of 28, seriously and the slightly injured of 816 and the latent injured of 8,442 were decreased. It respected and protected the 9,287 Seoul citizen's life. This study reseted a definite goal of monitoring and estimated a performance possibility as well as suggested a monitoring expert system, monitor increase, grade evaluation incentive, general evaluation method throughout priority analysis of Gangdong-gu case.
Seoul city has been carried out the actual conditional investigation about street monitoring from January to June of 2013. As the result of this investigation, it has been performed aleady the Seoul city's BSI goal of 2013. The 9,722 cases were reported through the street monitoring activities. Despite of increasing drastically for 1,151 cases's record of 2012, Street monitoring activity appeared wide variations in the region, ages, vocation and gender. Also it depended on 14 outstanding persons of merely 2.2%. They reported 6,546 cases that run to 67.3%. On the basis of Herbert W. Heinrich's law of 1:29:300, the dead of 28, seriously and the slightly injured of 816 and the latent injured of 8,442 were decreased. It respected and protected the 9,287 Seoul citizen's life. This study reseted a definite goal of monitoring and estimated a performance possibility as well as suggested a monitoring expert system, monitor increase, grade evaluation incentive, general evaluation method throughout priority analysis of Gangdong-gu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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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거리모니터링활동은 윌리엄 하인리히의 「1:29:300의 법칙」에 의거하여 사망자 28명, 중경상자 816명과 잠재적 부상자 8,443명을 감소시켜 총 9,287명에 달하는 서울시민의생명을 존중하고 보호하였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강동구 사례를 중점 분석하여 모니터링활동의 명확한 목표 재설정, 달성여부 추정 그리고 목표달성을 위한 효율적인 개선방안을 아래와 같이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서울시 최초로 서울거리모니터가 2013.1월부터 6월까지 통계자료중심으로 거리모니터링의 전반적인 운영실태 조사와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강동구사례를 중점 분석하여 모니터링활동의 명확한 목표 재설정과 달성여부를 추정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다섯째, 적극적이고 상시적인 모니터링 활동을 위하여 과감한 인센티브제도를 도입한다. 우수활동자중심의 상대평가방식에서 절대평가방식으로 변경한다.
둘째, 서울시 최종 달성목표에 대한 이행가능성을 예측하여 평가한다. 서울시 월별 신고 건수는 1,620건(상반기조치 실적 9,722건÷6개월)이므로 48,400건 중 이미 신고된 9,722건을 제외하면 실제 목표치는 38,678건이다.
마지막으로, 달성목표의 종합평가를 위하여 공신력 있는 방재안전전문기관에게 위탁하여 전문적이며 객관적으로 평가 후 종료시킨다. 보행자 중심의 걷기 안전하고 편안하고 쾌적한 서울거리 안전보행환경을 위하여 서울시와 자치구 공무원의 관심·지원·협조·투자 그리고 646명 거리모니터의 지속적인 활동과 일반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첫째, 가설지향방법에 따라 서울시 달성목표를 재설정한다.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활동사례를 적용하여 지역(동)별 최대 달성목표치는 고덕동 신고건수 110건을 기준으로 서울시 전체 440개동을 곱하여 서울시 최종 달성목표치를 48,400건으로 설정할 수 있다.
대상 데이터
거리모니터링 신고대상은 서울시내 보도블럭 탈락, 보도블럭 파손, 보도블럭 침하, 보도블럭 요철, 자전거도로파손, 경계석 침하, 경계석 이탈, 차량진입방지용 볼라드파손, 콘크리트 배수측구 물고임, 보도물고임, 공사안내간판 방치, 공사 중 안전휀스 미설치, 공사 중 자재적치, 경계석 턱낮춤 시공 필요, 오토바이 보도 상 통행, 빗물받이 파손, 아스팔트 포장 파손 등이 해당된다.
총인원은 64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서울시 25개 자치구 평균 인원구성은 26명이다. 양천구가 47명으로 가장 높은 참여율 7.
성능/효과
강동구에 거주하며 전문적인 자원봉사자 교육을 받은 방재안전관리사 K의 경우, 2013. 1월부터 6월까지 총 354건을 신고하여 285건을 조치 완료하여 조치완료율 80.5%를 나타냈다. 신고 활동기준으로 보면 서울시 전체의 3.
넷째, 현재 646명의 거리모니터 인력을 1,500명까지 충원한다. 최종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23.
또한 조치율은 평균 86.8%로 강북구·서대문구·영등포구·은평구가 가장 높은 조치율 100%를 나타낸 반면에 강남구의 경우는 가장 낮은 조치율 48.0%로 조치율 평균편차는 55.3%~115.2%를 나타냈다.
4%를 나타냈다. 또한 조치율은 평균 86.8%로 영등포구가 가장 높은 조치율 100%를 나타낸 반면에 금천구의 경우는 가장 낮은 조치율 65.8%로 조치율 평균편차는 75.8%~115.2%로 나타났다. 이는 지역별로 신고실적 및 조치율 평균편차가극심한 것을 의미한다.
서울시 전체 9,722건(6월말기준)을 신고하여 2012년 1,151건에 비해 대폭 증가하였지만 지역·연령·직업·성별 편차가 심하고 전체인력의 2.2%에 불과한 우수 활동자 14명이 6,546건을 신고하여 총신고실적의 67.3%에 달하는 높은 의존도를 나타냈다.
셋째, 서울거리모니터 우수 활동자 14명(2.2%)이 전체신고건수 9,722건 중 6,546건(67.3%)을 차지하였으며, 대부분 50대 직장인으로 이들은 사회적·시간적·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고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베이비부머세대로서 우수 활동자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모니터링 전문가제도를 실시한다.
신고활동은 표 8에서와 같이 1월을 제외하고 매월 21건~133건으로 상시적인 신고활동에도 불구하고 조치율은 3월만이 평균조치율 80.5%를 상회하는 94.3%를 나타났다. 미조치된 신고활동이란 보행환경이 불안전한 상태에서 장기간 방치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조치기관인 자치구는 서울시 평균조치율 86.
조치의 결과로서 잠재적 부상자가 감소될 것이며, 윌리엄 하인리히의 「1:29:300의 법칙」에 의거하여 사망자 28명, 중경상자 816명과 잠재적 부상자 8,443며을 감소시켜 9,287명에 달하는 서울시민의 생명을 존중하고 보호하였다고 할 수 있다.
후속연구
0%를 차지하고 있다. 향후 이런 5개 항목을 중점적으로 관리해야 하며, 보도블럭 파손 12건(3.4%)과 차량진입 방지용 볼라드 9건(2.5%)의 경우는 반복되는 파손에 의한 재신고 사항이므로 핵심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할 포인트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서울시민의 실외보행시간은 얼마나 되는가?
서울시민의 실외보행시간은 하루 평균 70.3분(출처:행정안전부 “보행환경에 관한 국민의식 보고서”, 2009.11)이고, 서울시 보도 총 길이는 2,788 km(2011.
서울시 보도 총 길이는 몇km인가?
3분(출처:행정안전부 “보행환경에 관한 국민의식 보고서”, 2009.11)이고, 서울시 보도 총 길이는 2,788 km(2011.2월 기준)로 경부고속도로를 3회 왕복 할 수 있는 거리이며, 여의도 면적의 1.2배에 달한다.
제35대 서울시장의 "걷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공약은 무엇이 있는가?
”라고 공약선언을 한바있다. 이를 살펴보면, “보행편의시설 확충으로 교통약자의 편의를 위한 보도환경을 조성하겠다. 보도 위 영업시설물 관리 및 개선으로 시민의 불편을 유발하는 부적절한영업시설물을 이전 및 정비하겠다. 한강교량·서울성곽·남산·경복궁 등 서울의 랜드마크를 연결하는 도보관광을 활성화하겠다”고 시민과 약속을 했다. 서울시장은 취임 후(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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